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상가를 위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치료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80여명의 참가자가 강연장을 메웠다. 이날 치과수면학회 김연중 회장은 “최근 중증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치료에 대한 보험급여 지원이 이슈화되면서 치과에서의 수면다원검사, 구강내장치치료 등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의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올바른 선택,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관련 최신 지견을 정리 및 공유함으로써 치과 수면장애 진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1부에서 장지희 교수의 ‘정상 수면 생리 및 OSA의 발생기전’ 강연을 시작으로 △박지운 교수의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한 OSA의 진단’ △강수경 교수의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OSA 치료의 기본’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과치료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2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3일 중국 성도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 in Chengdu’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가해 디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중국 심포지엄은 디오 김태영 전무가 ‘치과계의 현황’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화두를 던지며 시작됐다. 이어 류복상 교수(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가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를 통해 풀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Digital Guide 수술의 장점과 활용’ 및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등을 주제로 디오나비 시술의 장점과 플랩리스 서저리 관련 논문 등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 나선 증천 원장(중철그룹 센트럴병원)은 ‘DIOnavi. 케이스발표 및 병원경영개선’을 주제로 실제 클리닉 운영에 있어 궁금한 내용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종학 기자 sjh@sd
(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개최한 ‘‘2nd AIOBIO Congress’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콩그레스는 지난달 26일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열렸다. 큐레이 기술을 진료 및 환자 관리 등 임상에 어떻게 접목하여 활용하고 있는지,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세선, 그리고 이에 앞서 브레스뷰 시스템 워크숍이 진행됐다. 브레스뷰 시스템은 호기가스 측정기기 트윈브레서Ⅱ, 플라그 형광검사 사진촬영기 큐레이캠, 세균 및 염증 관리가 가능한 클로르헥시딘 겔인 Ch오랄겔을 통칭하는 것으로, 구취측정기 사용과 결과, 그에 따른 치료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우리는 큐레이로 통(通)했다’라는 주제로 이어진 콩그레스는 병의원 사례발표 및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 박미솔 치과위생사(소리소플러스치과), 송지혜 치과위생사(황제치과), 이수아 치과위생사(과천연세스위트치과)가 실제 병의원에서의 활용 사례를 보여줬고,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류성룡 원장(뉴연세치과), 이재윤 원장(포항신세계치과)이 큐레이 기술 활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는 “큐레이 기술을
케어덴트코리아(이하 케어덴트)가 지난달 27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서울 디지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케어덴트 제품전문가팀에 의해 CS 디지털 라인업과 New Scan S/W V3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 치과에서 활용하고 있는 구강스캐너 및 밀링머신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각각의 역할과 그 실제 모델이 제시됐다는 측면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핸즈온 세미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유정미 실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진료의 코워크의 실제를 직접 선보였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진료’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유정미 실장(허인식치과)은 ‘치과위생사가 바라본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다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근기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도요타 코이치로와 Fung Brigitte를 초청해 ‘구강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JMS 설압측정기 및 페코판다의 개발경위나 임상데이터 △일본 내 관련 학회의 동향과 보험수가 적용대상 동향 △구강근기능 치료개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기능 치료 적용 △문헌 리뷰 △근기능 운동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향후 구강근기능 진료영역에서 치과위생사가 갖는 가치와 중요성을 짚어주었으며, 실제 임상에서 적용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이 진행한 ‘제2회 올소턱교정수술 세미나’가 지난달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됐다. 턱교정수술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3D 테크놀로지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권민수 원장은 ‘3D 양악수술의 오해와 진실’, ‘턱교정수술 후 악골의 변화’ 강연을 진행했으며, 2,000컷 이상의 수술전후 3D CT이미지를 연속 중첩해 정리한 하악골의 다양한 패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종민 원장은 안면비대칭 환자에서의 3D 양악수술의 활용법과 장점, 다양한 안면윤곽수술 케이스를 상세히 설명했다. 올소턱교정수술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전후평가가 동반된 증례들을 경험해봄으로써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3D 양악수술에 대한 장단점을 가감없이 다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안면비대칭 수술에서 3차원적인 평가의 중요성과 수술의 어려움부터 환자의 심리변화까지 다뤄 임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의 내용에 곁들여진 수술동영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는 의견도 상당수였다. 한편, 올소치과 권민수 원장은 “올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가 지난달 23일 교정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 열릴 학술대회 등 주요활동사항을 알렸다. 교정학회 제56차 정기총회 및 제51회 학술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교정학회 학술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수, 목, 금 평일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교정치료의 특성상 토요일에 많은 환자가 내원한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학술대회 개최일정에 대한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Lifetime Orthodontics : Brace your smile, Bravo your life!’로 △특강 △임상연제 △특별연제 △심포지엄 △교정 스탭 특강 △기자재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술대회 첫날인 11월 21일에는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orthodontics 2018’을 주제로 한 제3회 pre-congress가 개최된다. TDA와 관련해선 한국 교정계가 전 세계 최고자리에 있는 만큼, 장점을 십분 살려 이번에도 TAD와 관련한 다섯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오는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권대근 학술대회장은 “학술대회 전반부는 멸균기 관련 내용 및 임상가의 감염관리예방에 대해, 후반부는 개원의들의 실제적 감염예방, 치과유닛 수질 개선, 입안 미생물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학술대회에 참가한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스탭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거인디에스감염예방연구소 김소교 연구원과 박현주 원장(굿월치과병원), 윤영경 교수(고려대의대)가 연자로 나서 △올바른 멸균기 선택과 멸균 신뢰성 확인 △임상가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 사례중심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 세션 2는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감염관리 decision making의 실제’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의 ‘치과감염예방 및 관리 프로토콜’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 3은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자인 김혜성 원장(일산사과나무치과)이 입안의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정환영 원장(중산연세치과)이 치과 유닛 수질 개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의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가 다음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교정의사, 외과의사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손홍범 원장이 교정과 의사로, 임구영 원장이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로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이날 서병무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며, 손홍범 원장이 ‘수술교정에서 최종 교합을 완성해야 하는 교정과 의사의 바람’을 주제로 첫 강연을 연다. 이어 임구영 원장이 ‘수술교정에서 발치, 비발치를 결정하는 구강외과 의사의 관점’에 대한 강연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양악수술학회는 “지난 10년간 최선의 턱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가 함께 소통하며 연구에 몰두해왔다”며 “이번 학술집담회가 교정과 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가 서로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턱교정 진료의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6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6일부터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Ma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 차로 진행되며, 베이직 코스부터 어드밴스 코스까지 3개의 파트가 통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베이직 파트는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기본개념 및 진단부터 전반적인 외과, 보철 강연을 진행하며, 기본과정에 꼭 필요한 핵심요약과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 오는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수술심화 파트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강의는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 처치까지 다룬다. 허 원장은 베이직 파트보다 심화된 내용을 강연하며, 이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할 예정이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보철심화 파트를 진행한다.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룬다. Master Course는 각 파트별 4명의 패컬티가 참여해 참가자들이 실습 시 조언과 임상 팁 등을 공유한다. 또한 베이직과 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One-day CAD/CAM 심미수복’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CAD/CAM 소개 및 사용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전치부 및 구치부 수복에서 효과가 탁월한 이보클라비바덴트사의 IPS empress와 e.max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CAD/CAM 보철수복에 대해 기초부터 최상의 임상활용까지 짚어본다”며 “참가자들에게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가 전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원장은 CAD/CAM 재료의 특장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복물의 재질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수복물 색상 및 투명도 조절, 최종 접착에 이르기까지 올 세라믹 수복 전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CAD/CAM 세미나는 개강할 때마다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연수생들의 지식과 술기능력을 향상시켜 왔다”며 “이번 세미나는 관련 임상 노하우를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가 오는 30일부터 총 4회차 과정으로 본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전용 강의실에서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임상족보 과외하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수는 △6월 30일 임플란트 보철 △7월 1일 임플란트 치주, 연조직 △7월 7일 임플란트 관련 보존, 교정 △7월 8일 임플란트 외과 영역의 강연들로 진행된다. 특히 교수와 참가자가 함께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연수회 후 실제 임상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이번 연수회는 술자와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알아야 할 임상 팁에 대한 핸즈온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증례를 토대로 임상실습을 할 수 있는 충실한 연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에 걸쳐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 해외 유저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방한 세미나에는 메가젠 제품에 대해 관심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러시아 및 동유럽 지역 유저들이 대거 참여했다. 세미나에는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키르키즈스탄, 호주, 이탈리아 등 총 6개국에서 현지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5일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메가젠의 대표 제품인 AnyOne & AnyRige와 R2 Gate Guide Surgery 등이 다뤄졌으며, 특히 이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또한 Root membrane Technique과 Soft tissue management 등을 테마로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이승엽 원장(경산미르치과)이 AnyOne & AnyRidge 임플란트 시스템을 중심으로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Clinical benefit & application’을 다뤘다. 그는 기본 이론에 충실하면서도 제품별 특장점을 도출한 많은 케이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
신흥이 주최하는 ‘MCPA Hands-on 코스’가 다음달 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 제조원 : JIN BIOMED, 한국)’를 소개하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익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교정용 플레이트의 취약점을 보완한 비발치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출시된 ‘MCPA’는 교정시술을 받는 환자의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교정 플레이트는 구강에 고정하기 위해 잇몸을 절개하는 수술을 진행하거나, 특히 2급 부정교합 치료에 있어서 교정용 Head Gear와 같은 구외장치를 필요로 하는 등 환자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MCPA’는 절개 없이도 구강에 고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쉽게 고무줄을 걸 수 있도록 Hook 부분이 개선되는 등 기존의 교정 플레이트보다 진보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MCPA’를 통해 치아이동을 기존의 고정원보다 많이 당길 수 있어 2급, 3급 부정교합 치료가 구외장치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18 IBS implant International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등에서 해외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메인 강연에서는 치주조직 맞춤형 임플란트 ‘MagiCore의 모든 것’을 비롯해 ‘MagiCore와 다양한 보철’, ‘Flapless Surgery를 위한 IBS의 3 surgical technique’ 등 다양한 임상증례 세션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에는 IBS 임플란트 개발자이자 대표인 왕제원 원장의 ‘Developmental Logic of MagiCore’로 심포지엄의 막이 올랐다. 이어 미국의 Dr. W. Henry Pond가 ‘IBS And 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루마니아의 Dr. Jercan Nicolae가 ‘Advantage of IBS Implant And CGF In Implant Treatments’를, 그리고 이영한 원장이 ‘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