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Bite’와 관련해 교정부터 임플란트 보철까지 심도 있게 파헤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7월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전히 ‘Deep Bite’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며, 보다 깊이 있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심미치과학회 염문섭 학술대회장은 “치과 임상에서 Deep Bite의 치료는 자주 접하지만 임상적인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는 임상적 해결을 위한 강연이나 정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Deep Bite의 임상적 해결을 위해 교정, 임플란트, 보철, 심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하나의 주제를 교정과 교합, 보철 등 다른 시각으로 풀어내는 이번 학술대회의 오전 강의는 ‘교정’에 초점을 맞췄다. 최연석, 김재훈, 도한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바이오 교정 기법을 활용한 ‘Deep Bite’의 치료 △Deep Bite에서 티끌시스템을 이용한 하악전치 절대 압하 치료 △Deep Bite의 부분교정-screw 없이 mini tube로 intru- sion하기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특히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다음달 24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서 ‘2018년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학술대회 개최에 앞서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준비사항을 알렸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Strategies for Orthodontic Treatment of Growing Patients with Airway Problems’로 호흡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성장기 환자에서 교정을 이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차봉근 회장은 “호흡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때문에 인체는 다른 부분의 변화를 감수하더라도 호흡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기 마련인데,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변화가 부정교합과 비대칭”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호흡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성장기 아동의 치료수단으로서 교정의 가능성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신진연구자 발굴을 위한 리서치 세션과 메인 세션으로 구분된다. 리서치 세션에서는 성장기 환자의 호흡과 관련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한세민 원장(킹콩치과)와 황동민
오는 10월 4~7일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IFEA WEC 2018)’ 조기등록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과거 IFEA와 비교해 양적 질적으로 역대 최고의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300명 이상의 인원이 단체로 참가하며,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네시아 등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IFEA 멤버국가로 가입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학술대회 구성 또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될 일반 초록은 310편으로, 남아공에서 개최된 지난 대회의 56편에 비해 5배가 넘는 규모다. 후원·전시 협찬도 활발해 예정됐던 90여개 부스도 곧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의 대가들과 함께 엔도 테크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코스가 마련된다. 유럽과 미국에서 최근 몇 년간 근관형성과 세정을 위한 획기적인 파일시스템으로 평가받은 XPendo shaper와 finisher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하는 FKG사의 코스와 국내에서도 근관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주관하고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이하 GDIA)와 Planmed Implantology Education Group(이하 PIEG)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 GDIA Global Symposium’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터키에서 개최됐다. 이번 터키 심포지엄은 ‘The Future of Implantology is Now’를 주제로 열려, 15개국의 치과의사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Dr. Kenneth S. Kurtz와 Dr. Claudio Stacchi, Dr. Mutlu Ozcan, Dr. Tolga Tozum 등이 연자로 초빙돼 임플란트학의 기본적인 이론부터 디지털 술식까지 다양한 지견을 공유했다. 국내 연자로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한국 임플란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수준 높은 강연과 더불어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터키 심포지엄은 무겁고 진중한 심포지엄 특유의 분위기에서 탈피하고 유쾌하고 지루하지 않는 새로운 컨셉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
임상가를 위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길라잡이 저 자 : 금기연 교수 외 8인 발행처 : 명문출판사(02-2248-7586) 가 격 : 120,000원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를 비롯해 국내 근관치료학을 이끌고 있는 8인의 저자가 공동 집필한 ‘임상가를 위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길라잡이’가 발간됐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임상팁은 물론, 최신 치의학 정보를 통해 심도있는 학습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MTA,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 치근 재생술(regenerative endodontic procedure)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깊이있게 다뤄 흥미를 더한다. 명문출판사 측은 “근거중심, 표준화된 임상술식을 제시함으로써 치과대학생뿐 아니라 근관치료에 관심있는 모든 치과의사들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6일 대만에서 ‘2018 GAO 타이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대만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AOIT 회원을 대상으로 GAO에서 주관한 것으로, 대만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기술 소개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200명 이상의 대만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Dennis Smiler 교수(펜실베니아대학),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등이 강의를 진행했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은 ‘Surgical and Prosthetic Protocols for Immediate(I), Early(E) and Conventinal(C) Loading(L)’과 ‘Implant Placement and Loading Using Precision Digital Guide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높은 초기 고정력과 빠른 골유착을 입증한 네오 픽스처에 대한 특장점, 그리고 다양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한 시술법을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의 Dennis Smiler 교수는 ‘Sinus surgery A to Z’를 주제로 상악동 시술법을 공유했다.
하악총의치 흡착 테크닉 The Professional Class Ⅰ/ Ⅱ / Ⅲ의 임상과 기공, 그리고 심미 저 자 : Dr. Jiro Abe 外 역 자 : 장세원, 노관태 가 격 : 100,000원 이 책은 흡착의치 인상에 관한 기본 개념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Flabby gum, 심한 악제흡수, 얕은 전방부 구강전정을 가진 난증례 환자에게 흡착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소개돼 있다. 또한 환자가 처음 내원했을 때 어떠한 점들을 어떻게 진단하고, 예후를 판단할지에 대한 방법이 구체적으로 서술돼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치과치료 전후 턱관절 문제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부규·이하 턱관절협회)가 다음달 10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치과치료 전후 턱관절 문제 하나부터 열까지’를 대주제로 세션1, 2로 나뉘어 진행된다. 턱관절협회 이부규 회장은 “대표적인 선진국 병인 턱관절 장애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유병율 또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전문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최근 보험제도 개선 등으로 미루어보아 턱관절치료가 어려워진 치과 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턱관절 치료 지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세션 1은 ‘턱관절 질환의 기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김영균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기영·염학렬 원장과 허종기 교수가 연자로 나서 △쉽고 간단한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계획 △쉽게 하는 턱관절 질환 보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다음달 16, 1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진정법과 관련된 환자의 안전’을 대주제로 윤지영, 감명환, 김종빈, 강구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진정법 시행 전 환자 평가 △국소마취제 관련 부작용과 관리 △진정법과 관련된 합볍증과 관리 △호흡곤란과 기도관리 등의 강연을 선보인다. 특히 치과마취과학회 김철홍 회장과 김승오·김종수·김현정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며, 해외연자 Christine L. Quinn 교수가 ‘Sedation during Dental Treatment’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자유연제 구연 발표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치과마취과학회 홈페이지(www.kdsahome.org)를 통해 자유연제 초록을 접수하면 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9일까지로 회원 7만원, 비회원은 10만원이다. 현장등록은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이 추가된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 경기지부(지부장 양홍석)가 다음달 11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턱관절 관련 토픽으로 개원의들이 알아야할 관련 지식과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먼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치과치료와 TMD’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승렬 원장(하늘정원치과)이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며, 우수회원은 1만원,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 등 등록비가 적용된다. 또한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 www.dentalbean.com)이 다음달 3일 코엑스에서 ‘2018 덴탈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덴탈빈 심포지엄은 ‘걱정말아요! 그대~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슬로건으로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진행 겸 패널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박성원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등과 함께 ‘임플란트 실패!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를 주제로 임상 토크쇼를 진행한다. 세션 2에서는 ‘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를 주제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Contact loosening’을,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Screw loosening’을,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도재파절’ 등을 각각 다룬다. 세션 3에서는 이대희 원장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Periimplantitis 처치-나만의 임플란트 일병 구하기’를 주제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조용석 원장이 ‘신경손상을 피하기 위한 임상가가 꼭 기억하고 따라야할 원칙들에 대한 10가지’를,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신경손상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10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STAR COURSE’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기서 ‘STAR’는 Soft Tissue Augmentation & Root Coverage의 약자로 연조직 처치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강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는 “최근 치과계의 트렌드를 보면 경조직에 초점을 맞춘 GBR 강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연조직은 경조직을 다루는 과정에서 간단하게 언급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면, 이번 세미나는 오로지 심미에서부터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연조직에만 초점을 맞춘 최초의 강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세미나에서는 연조직 처치에 관한 국내 최정상의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박정철 교수와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조인우 교수(단국치대)를 비롯해 연조직 처치에 관한 수많은 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 박정수 교수(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주과), 그리고 개원가에서 활발하게 연조직 처치를 행하고 있는 현동근 원장(서울연합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화 ‘스타워즈’의 컨셉을 빌려온 이번 강연은 에피소드 1에서부터 4까지 각각 △보이지
덴티움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2018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참가자를 포함해 총 35개국에서 1,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덴티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중국, 러시아, 인도, 일본, 중동, 동남아 등 해외 35개국에서 920명이 참가해 세계 속 덴티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 참가자들은 월드 심포지엄 전날 열린 Pre-Congress를 시작으로 본 심포지엄과 덴티움 사옥 및 공장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심포지엄 장소에 마련된 전시부스에 해외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 임플란트 핸즈온과 CT, 캐드캠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시부스를 둘러보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됐다. 특히 덴티움이 자체기술로 제작한 필러 ‘모나리자’는 해외 참가자들의 발길로 관련 세미나가 만석을 이뤘으며, 전시부스에서도 실질적인 판매가 이뤄지며 인기를 실감했다. 본 심포지엄은 정성민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로 시작됐다.‘Multiple implantation with sinus ele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센텀시티 소재 ‘소향씨어터’와 ‘영화의전당’ 등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18(이하 DIM 2018)’을 개최했다. 이번 DIM 2018에는 국내외 30여개 국가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All New Digital’을 대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연자들은 자신의 증례를 활용한 임상 교류와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양질의 강연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디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 치과인들에게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솔루션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 라인업을 공개, 신속성·정확성·편리성에 기반을 둔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2Hour Implant 라이브 서저리 호평 DIM 2018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이론적 깊이와 실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세계 저명 연자들이 대거 나섰다. 디오 관계자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디지털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다양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이하 KAO)가 다음달 3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선종)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Prevention and Resolution of Medico-legal problem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삼고, 임플란트와 관련한 분쟁에 대한 예방책과 그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선종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환자와의 갈등 및 법적인 문제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며 “이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다뤄진 치과사례와 실제 소송사례를 리뷰하는 시간을 갖고, 그 예방책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공의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 첫 세션에서는 장보람 심사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중재원 치과사례·임플란트 관련 분쟁과 조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유정현 변호사(나음법률사무소)가 ‘치과의료분쟁·실제 소송사례를 중심으로’를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교정과)가 ‘치과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의 유형과 심리적 대응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