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0일 경희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국내 기초 치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역량을 보이고 있는 주지영 교수(부산치대), 김용건 교수(경북치대), 장희영 교수(원광치대)가 자신만의 관심연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연자로 나선 젊은 교수 3인은 지난해 11월 ‘제3회 한·중 젊은 치주연구자 교류프로그램’에서도 연구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첫 번째 연자인 장희영 교수는 ‘Possibility of using natural medicines for alveolar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치조골 재생에 전통약재 사용 효과와 관련한 연구 결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주지영 교수는 ‘The roles of P.g heat shock protein peptides in periodontitis associated autoimmune atherosclerosis’를 주제로 치주염이 동맥경화증 진행 촉발인자이며, 이러한 기전의 중심에 치주 원인균인 P. gi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고범연·이하 LAS교정연구회)가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총 12회 일정으로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교정 입문자를 위한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코스에는 고범연 회장을 비롯해 이정엽, 윤형식, 김정한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교정환자 초진 시 파악해야 할 사항 △진단자료와 교정진단의 실제 △Orthodontic Materials △6 keys to normal occlusion과 SWA △Bracket Positioning과 Bonding △Leveling의 의미와 실제적인 방법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 △Expansion △Finishing 등을 다룰 예정이다. 코스를 마치고 난 뒤에도 LAS교정연구회와 지속적인 환자증례 분석 및 상담이 가능하다. 고범연 회장은 “지난 20년간 레벨 앵커리지 시스템은 우리나라 치과 교정학 분야에서 신뢰를 받는 치료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특히 레벨 앵커리지는 일관된 치료과정을 통해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그간 진행해온 연수회의 개선점을 보완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코스를 진행하고자 한다. 치과 교정학 입문을 망설이고 있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달 10일 디오 멕시코법인 세미나실에서 ‘DIO Digital Orthodontics Symposium in Mexico’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멕시코시티와 멕시코 남·북부 지역 교정전문의 3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디오올쏘나비)’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먼저 심포지엄에서는 디오 멕시코 법인장 유시용 상무가 디오의 풀 디지털 솔루션과 비전,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트랜드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현근 원장(ATA치과)이 디오올쏘나비의 특징과 다양한 임상증례 선보였으며, 핸즈온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디오올쏘나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Dr. Polo Becerra(Polo-Medico Sur)와 Dr. Rafael Alcaras(Rafael Dental Clinic)가 디오올쏘나비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 발표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유시용 상무는 “참석자 전원이 핸즈온 과정을 추가로 신청할 정도로 디오 디지털 교정 솔루션에 대한 멕시코 현지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해 교정 DDA와 주요지역 세미나를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가 다음달 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교정의사, 외과의사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손홍범 원장(춘천이튼치과 교정과)과 임구영 원장(헵시바 구강악안면외과)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손홍범 원장이 ‘수술교정에서 최종 교합을 완성해야 하는 교정과 의사의 바람’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다. 이어 임구영 원장이 ‘수술교정에서 발치, 비발치를 결정하는 구강외과 의사의 관점’에 대해 설명한다. 양악수술학회는 “우리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의사가 함께 소통하고 연구해 최선의 턱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집담회가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의사의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하며 정회원 2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악수술학회 홈페이지(www.kogs.c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 창립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 제1회 진단검사치의학회 학술대회는 회원 및 비회원 150여명, 11개 부스가 참가하며 치과 진단검사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Paradigm Shift : Beyond Dental Mirror and X-ray’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며 치의학 영역에서의 진단 술식 및 도구의 현재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고홍섭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아우식 및 치주질환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도구와 구취 검사 장비 활용법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술식에서 활용될 수 있는 검사, Piont of Care HIV 진단 술식 및 전자식 턱 기능 검사 장비 활용법 등 유익하고, 폭넓은 연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윤정훈, 박영범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백일, 김성태, 이연희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광학 형광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필름의 탐지 △치주치료 과정에 적용되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칠레에서 ‘Contemporary Innovative Implant Solution’을 주제로 ‘2018 네오바이오텍 라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네오가 남미지역에서 연 1회 진행하는 정기 심포지엄으로, 네오제품에 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치과의사들은 네오의 다양한 솔루션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약 1,5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칠레 구강임플란트학회 회장, 대학교수 등 한국과 미국, 남미를 대표하는 15명의 연자가 나서 이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조직재생, 상악동 거상술 등에 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프닝 강연은 허영구 대표가 맡았다. 허영구 대표는 ‘Innovative solutions for implantology’를 주제로, 높은 초기 고정력과 빠른 골유착을 자랑하는 네오의 픽스처를 소개하고, 다양한 임상 증례에 관한 임플란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지난달 21일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치위생과학회 창립 20주년·치과의료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치위생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 논문 발표에 이어 진행된 학술강연은 박노희 석학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섰다. 박 교수는 ‘Health Science Education and Scientific Preparation’을 주제로 세대의 흐름에 따른 적절한 교육방법 적용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끊임없는 연구로 차세대를 위한 교육을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며 치위생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배수명 교수의 ‘치위생 교육과정 개선방안’ △신선정 교수의 ‘임상지도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실습지도 표준화 적용방안’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현장임상실습 표준화 적용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현재 임상실습의 문제점을 공론화한 후 표준화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를 비롯한 패널들은 추후 양질의 임상실습교육이 제공돼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치위생과학회 한양금 회장은 “올해는 학회 창립 20
전남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임병철·이하 동문회)가 다음달 2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2018 학술강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황현식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면교정,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현식 교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oral appliance가 급부상하면서 치과의사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교정 환자의 airway를 고려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또 치료 프로토콜을 증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수면장애 환자에 대한 교정적 접근의 가능성을 짚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문회 임병철 회장은 “여러 동문과 황현식 교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답답한 진료실에서 벗어나 학문과 더불어 친목을 다지고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7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를 위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 치료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올바른 선택,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신금백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며 장지희·박지운·강수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정상 수면 생리 및 OSA의 발생 기전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한 OSA의 진단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OSA 치료의 기본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세션 2는 최상윤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 임현대·김지락·김혜경 교수가 ‘Updates in oral appliance treatment of OSA’를 공통주제로 각각의 강연을 펼친다. 특히 각 세션이 끝난 후에는 패널토의가 마련돼 관련 주제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한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한편 정기총회는 학술대회 종료 후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하얏트호텔에서 현지 법인 설립을 기념해 ‘OSSTEM Implant Launching 2018 TASHKENT’를 개최,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론칭 세미나 첫날에는 강연 및 기념행사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핸즈온 세미나가 열려 현지 치과의사들이 한국 임플란트 임상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첫날에는 오스템의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에 대한 의의를 밝히는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양승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오스템 CAS KIT의 수압거상에 대한 우수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현지 연자들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임상을 위한 임플란트 픽스처 선택 기준 및 수술 키트 활용법 등을 다뤘다. 둘째 날 진행된 핸즈온 코스에서도 양승민 교수가 연자로 나서 122 Taper KIT의 드릴링 시스템과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CAS-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 및 수입거상에 대해 강의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악동 거상 시 대부분 Ossteotom KIT를 사용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 이하 KAO)가 오는 25일 청주한국병원에서 KAO 충북지부(지부장 박주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상악동골이식술의 합병증’을 주제로 KAO 양수남 前 회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상의들이 일상의 진료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려운 상악동 증례들을 분석해 팁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상악동과 관련한 수술, 골이식, 임플란트 함입 등 다양한 합병증 증례와 관련 대책들에 대해 다양한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연자와 청중 간 심도 있는 임상 토론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KAO 충북지부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18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 춘계학술집담회가 오는 26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정삼 교수와 안명환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심미 임플란트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치경부 클리닉 △전치부 임플란트는 왜 어려울까 등을 주제로 펼쳐진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학회활동 평점점수 5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임상 및 경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컨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는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 www.dentalbean.com)이 다음달 3일 코엑스에서 ‘2018 덴탈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덴탈빈은 지난해 3월과 12월 2회에 걸쳐 성황리에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리는 3회 덴탈빈 심포지엄은 ‘걱정말아요! 그대~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슬로건으로 관련 분야의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진행 겸 패널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박성원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등과 함께 ‘임플란트 실패!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를 주제로 임상 토크쇼를 진행한다. 3명의 연자가 임플란트 실패 요인의 각 요소들에 대해 각자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다. 이어 세션2에서는 ‘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의 컴플리케이션에 대한 해법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Contact loosening’을,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Screw loosening’을,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광호·이하 성인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수면교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김명립 원장(서울일리노이치과)의 ‘수면교정 왜 중요한가 그리고 누가’를 시작으로 △최진영 교수(서울치대)의 ‘외과적 접근을 통한 수면교정, 왜 그리고 어떻게’ △황현식 명예교수(전남치대)의 ‘교정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시 Airway에 대한 고려’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황현식 명예교수는 교정치료 시에도 airway를 고려해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코골이 장치를 이용해 상악확장 및 하악전진 등을 통해 숨을 잘 쉬게 해줄 수 있음을 증례로 입증했다. 오후 강연은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의 ‘수면교정 진료 길라잡이 여기에’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면교정, 그 실제’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성인교정 진료 시 Airway에 대한 고려’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김수정 교수는 소아에서도 수면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언급하며, 소아청소년의 수면장애호흡 관리를 연령별로 구분하고 그 프로토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성인교정연구회 관계자
신흥이 후원한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임플란트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다루며 매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로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임플란트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된 1회차를 시작으로,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 3회차에서는 골이식술과 치주수술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4회차에서는 상악동 거상술, 5회차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마무리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개념에 충실한 설명으로 임플란트의 기초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탄탄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특히 신흥의 Implant Surgery Kit와 Sinus Crestal&Lateral Approach Kit를 사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상악동 거상술 핸즈온 시간에는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실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