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질환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솜노메드코리아가 주최한 ‘3시간에 배우는 솜노덴트 치료법’ 세미나는 등록이 조기 마감된 데 이어 집중도 있는 강의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솜노덴트 처방 및 치료의 핵심’,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우리 치과에 코골이 클리닉 세팅하기’ 등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다뤘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원리부터 바이트 채득, 랩시트 작성법, 장비 피팅 및 사후관리까지 정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근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에 대한 보험급여 적용으로, 치과계에서도 새로운 관심분야로 수면질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환자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고, 의과의 양압기 치료만으로는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만큼 구강 내 장치를 이용한 수면질환 치료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양압기는 효과는 높지만 이용에 불편이 많아 환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반면, 치과에서 시행하는 수면무호흡 치료 등은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보다 간편한 방법을 활용해 지속적인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심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60여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치과 진료’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노년치의학회 신금백 회장은 “최근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치의학 및 치과계에서도 노인복지 관련 학문 등이 중요 과제로 부상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노년치의학 분야에 관한 지식 습득과 진료실기능력 향상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이동환 교수가 ‘노인 보철치료 슬기롭게 접근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이지나 원장이 ‘노인이 되면 정말 사레가 잘 들리나-연하장애의 해부생리적 고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지나 원장은 연하장애를 원인별로 분류하고, 나이와 완전틀니가 삼킴 압력 및 식도괄약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준봉 교수가 노인환자의 마음을 읽는 노하우와 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박 교수는 “임상은 시술 전에 타인을 설득하고 설명해 환자가 시술을 받아들여 합의가 됐을 때 가능하다”며 “더욱이 이미 수많은 인생사를 경험한 노인들이라면 그들의 심정을 고려해 감성적인
디오가 오는 29일 부산 디오 본사 내 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에서 ‘2018 디오 디지털 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과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교정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정현성 원장은 ‘교정용 브라켓 완전 정복-디지털로의 진화’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서며, 이어 차정열 교수가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를 활용한 목표 중심의 교정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김성식 교수가 ‘3D 디지털 교정 장치의 임상 적용’을, 배기선 원장이 ‘디지털 교정의 미래’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오 개발팀에서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 및 각종 관련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제1회 브레인스펙 덴탈 매니저 과정’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병원 시스템 설계 및 진료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2회차 세미나에서는 박정이 실장(고운미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경영 파트너로서의 중간관리자 역량강화’를 주제로 재무, 세무관리 데이터 분석 등을 사례별로 분석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26일에는 온은주 컨설턴트(브레인스펙)가 ‘실장님의 리더십 역량강화’를, 오는 6월 9일에는 황경순 실장(고운미소치과)이 ‘셀프브랜딩과 직원코칭’을 각각 다룬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산 교정 제품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 휴비트가 다음달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HUBIT Meeting 2018’을 개최한다.‘The Bottom Line of Con temporary Orthodontics’를 대주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10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최신 교정의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조직위원장을 맡은 권병인 원장은 “휴비트 미팅은 치과교정학의 최신 지견과 핫 이슈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상에서 부딪히는 난감한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최고의 연자와 함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먼저 최정호 원장은 ‘더 편리한 교정진단 소프트웨어 활용’을 통해 실전 임상 팁을 공유하고, 이어 최윤정 교수가 ‘Evidence-based approach for anterior open-bite’를 다룬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연자 강연도 마련된다. Dr. Thomas Shilpley는 ‘SAGITTAL FIRST: A new era in treatment efficiencies’를 통해 최신 교정치료 술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심포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21~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변화의 시대, 보철치료의 원칙’을 주제로 제79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철학회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협업의 경우 공통점을 찾아보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경우는 각각의 연자가 어떤 가치를 더 소중히 하는지에 대한 차이를 찾아보는 과정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서로 다른 연배의 연자들이 공통으로 중요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가 어떻게 다른지 파악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소개했다. Open debate, Collaboration, Open Discussion 등 형식의 변화를 꾀한 것도 이러한 변화를 위한 시도다. Open debate Ⅰ은 ‘디지털 시대, 임플란트 수술과 골이식’을 주제로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디지털과 전통적인 방법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연자들은 소속된 스터디그룹 리허설을 통해 현장에서 쏟아질 수 있는 다양한 질문에 준비하고, 심도있는 강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Open debate Ⅱ는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과 신준혁 원장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접착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7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세라믹 수복물과 접착의 성공’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명 가까운 치과의사들이 현장을 찾았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장기현 교수(경희치대)는 ‘세라믹수복물 접착, 이것이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세라믹 수복재료의 기본부터 재료 및 술식의 전반을 다뤄 관심을 모았다. 바통을 이어받은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은 ‘세라믹 인레이-나의 접착 프로토콜’을 주제로,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세라믹 재료를 사용해 심미수복을 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전달했다. 이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올세라믹 크라운 치료의 성공을 위해 치과의사가 해야 할 것들’을 주제로, 심미보철 소재 각각의 장단점과 치료전략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강연을 진행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은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을 주제로, 정확한 삭제량을 위한 방법, 절단을 삭제할 것인가, 인접면 삭제 시 접촉점을 유지할 것인가 등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증례와 함께 소개해 관심이 높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접착, 심미 분야의 주목받는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지면서 강연장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IFEA WEC 2018)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근관치료학회 이사회 및 IFEA WEC 2018 확대 조직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근관치료학회 주요 임원 및 고문단에 IFEA WEC 2018 학술대회 준비과정에 대해 보고하면서 후원사 섭외, 학술프로그램 구성 및 주요 홍보 대상국의 등록 현황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는 “지난 16개월간의 준비기간 동안 IFEA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으로 학술대회의 성패를 좌우할 학술 프로그램은 95% 이상 확정했다”고 밝혔다. △근관치료의 파일 제거 △Biomaterial들과 결합한 생활치수치료 △의도적 재식술, 열처리된, 유연한 파일과 관련된 강의 △근관치료한 치아의 장기 예후 관찰 △근관 내에서 세균들을 최대로 제거할 수 있는 근관세척과 근관 내 약제사용 등의 강연과 근관치료 분야에서는 최초로 ‘라이브 엔도 시술(김평식 원장)’ 생중계 및 대토론회도 계획돼 관심을 모은다. 또한 IFEA 2018에 가장 많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는 미국 참가자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KALO)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To extract of not to extract that is the ques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치와 비발치의 장점을 놓고 4명의 연자가 서로의 주장을 펼치는 독특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 흥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먼저 오전 세션은 최연범 회장의 ‘Office indirect bonding system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를 시작으로 △홍윤기 원장의 ‘Why multi-slotted bracket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일본설측교정학회 이치로 아이자와 부회장의 ‘The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in my office continuity is the father of success’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에 해당하는 발치와 비발치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허정민 원장과 오창옥 원장이 비발치를, 그리고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Damon Symposium(데이몬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데이몬 유저 그룹(회장 조재형)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한 데이몬 심포지엄은 교정계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데이몬 시스템의 사용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데이몬 유저를 비롯해 일반 교정의들로부터 꾸준한 기대와 성원을 받아왔다. 올해는 교정 치료 과정에서의 피니싱과 토크 컨트롤 등 그동안 많은 이들이 어려워하던 주제를 놓고, 국내외 유명 교정 임상가들의 경험이 담긴 노하우를 접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디지털 교정의 최신 트렌드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오전 강의에서는 안효원 교수(경희치대)가 치아 이동에서 가장 까다로운 토크 조절법을 소개했다. 그 과정에서 △일반 브라켓 △Active Self-ligating Bracket △Passive Self-ligating Bracket 사이의 이론적이고 실질적인 토크 발현의 차이를 짚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남기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가 교정 치료 중 전치의 순설측 경사의 여러 치성과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치과 봉합술 영역에서 인기 세미나로 자리 잡은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는 수강생들의 높은 성원 속에 5회를 맞이했다. 단 하루의 강연과 실습을 통해 Suture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알려지며, 이번 세미나 역시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연자와 패컬티로 나서 매듭법, 봉합술 등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GBR, 상악동 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필요한 봉합술을 실습을 통해 접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덴티폼 실습에 앞서 운동화 끈을 이용한 연습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Suture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본 실습에서는 Hu-Friedy사의 기구를 활용해 치주 수술에 보다 적합한 기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 수강생은 “오늘 배운 대로 내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흥은 향후에도 개원가 니즈에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1일과 31일 서울과 부산에서 올해 서울·경기와 부산·경남 지역 로덴 회원치과에 새로 입사한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스탭 OJT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덴의 ‘스탭 OJT 세미나’는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및 경력직 치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로덴에 대한 소개와 히스토리, 그리고 브랜드 의미를 알리는 등 로덴의 스탭으로서 자신감을 고취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환자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서비스의 필요성 △진료실에서 필요한 매너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로덴포유 임종성 부장은 “로덴 치과의 스탭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은 물론, 실제 진료실에서 서비스와 예절을 통해 환자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랐다”며 “사회초년생에게는 어색한 직장예절과 자신이 치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책임감을 이해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변종덕)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2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드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균 원장(이수 페리오치과)의 ‘투명교정의 이론과 실제’ 강연이 펼쳐졌다. 10여년간 투명교정을 중점적으로 시술하며 다양한 연수회를 진행해온 이진균 원장은 비절라인, 클리얼라인너 등 최근 치과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투명교정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비발치 및 발치 등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투명교정의 적응증 및 금기증을 명확히 다뤘다. 강연 후에는 총회가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포괄치과연구회 제3대 신임회장으로 이철민 원장이 위촉됐다. 이철민 신임회장은 ‘환자를 위하여 포괄적 협진으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이라는 모토로 2015년 발족된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의 철학과 목표에 부합하는 국내외 학술행사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일본 등 타국 포괄치과학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포괄치과학회는 ‘고령화 시대의 한국 사회에서 노인교정의 역할’이라는 테마로 향후 학술집담회를 준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OSSTEM Meeting 2018 Beijing’을 개최했다. 이번 베이징 오스템 미팅은 광동, 천진 등 오스템 중국 현지 법인이 개최한 AIC연수세미나의 500회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아 현지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베이징 오스템 미팅 현장에는 1,00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행사 첫날에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핸즈온 및 보철 세미나가 진행되기도 했다. 지난 1일 메인 행사인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 이상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베이징 오스템미팅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11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세션 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OSSTEM Short Implant에 대한 이해’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Zhang Jian 교수가 ‘Lateral approach 술식을 토대로 상악동 거상술의 복잡성 토론’을, 정종철 교수가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등을 각각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 2에서는 정종철 교수가 세션 1에서 강의한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진행된 경기도치과의사회 보수교육에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보수교육은 ‘MTA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아 보존술’을 주제로 열려 경기지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준상 원장은 ‘Vital pulp 치료법’에 대한 임상술식 소개와 함께 성공률에 대한 SCI 저널 결과 등을 다뤘다. 또한 유 원장은 기존 MTA와 BTA(Bioceramic trioxide aggregate)를 이용한 근관치료의 차이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번 강연에 대해 한 참가자는 “자연치아 살리기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한 매우 보람있는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유준상 원장은 “이번 보수교육에 연자로 초청해준 경기지부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연치아 살리기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