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Myung sung Christian Medical Cen ter(MCM)에서 현지 치과대학 교수와 치과의사 15명을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 코스를 진행했다. 단독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치과의사가 전무한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덴티움 제품으로 시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는 평가다. 코스에는 송영대 원장(이손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부터 식립수술, 골이식술과 상악동 거상술, 보철에 이르는 전과정을 집중 교육했다. 또한 현지 치과의사에게 임플란트 수술시범을 보이고, 덴티움 두바이법인의 도움을 받아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후 현지 치과의사가 송 원장의 도움을 받아 직접 수술까지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 코스로 각광을 받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케어스트림덴탈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케어덴트코리아(이하 케어덴트)가 오는 25일 서울(케어덴트 서울본사)과 부산(케어덴트 부산지사)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 세미나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부산에서는 조승헌 원장(부산세인트치과)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케어덴트 캐드캠 스페셜리스트에 의해 ‘New Scan S/W V3’가 다뤄질 예정으로, 케어스트림의 디지털 라인업과 새로운 스캔 프로그램 V3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허인식 원장과 조승헌 원장의 지견이 펼쳐진다. 강연에서는 △하이브리드 세라믹을 이용한 당일 진료의 매력 △원내에서 Full zirconia 제작 및 임상적용 △Scanbody를 이용한 임플란트 워크 플로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핸즈온 실습으로 스캔 디자인 밀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0분 만에 끝나는 초고속 신터링 퍼니스 시연도 진행된다. ◇문의 : 070-7780-5985 신종학 기자 sjh@sda.or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KALO)가 다음달 8일 코엑스 남측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To extract of not to extract that is the ques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은 최연범 회장의 ‘Office indirect bonding system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를 시작으로 △홍윤기 원장의 ‘Why multi-slotted bracket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일본설측교정학회 이치로 아이자와 부회장의 ‘The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in my office continuity is the father of success’ 등이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는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에 해당하는 발치와 비발치의 장단점 비교강연이 진행된다. 허정민 원장과 오창옥 원장이 비발치를, 안장훈 교수와 이기준 교수가 발치 파트를 맡아 설측교정상의 발치와 비발치 술식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다. KALO 관계자는 “오전 세션에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Esthetics & GBR-Implant Advanec Course’를 진행한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치부에서 전치부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 원장은 GBR 관련 임상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식립 및 봉합 관련한 이론은 물론 모델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Proper implant position △2차 수술 △Provisionalization in posterior △Sinus bone graft △FGG 실습 등이 이어진다. 이어 3회 차에서는 △First surgery in anterior zone △Model surgery in anterior zone △Soft tissue management in esthetic zone 등이 다뤄지며, 마지막 4회 차에서는 △Hard tissue management & GBR △Provisionalization in a
온종일 펼쳐지는 전악재건술의 A to Z 오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치료계획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풍성’ 신흥과 월간 치과계가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이 오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으로, 메인 강연의 핵심과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한 오상윤 원장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연제 :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실행 과정 연자 :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강연에 이어 출판까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대가 박휘웅 원장으로부터 아날로그부터 디지털 전악재건술 치료계획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임플란트의 개수, 식립 개수의 근거, 그 개수가 보철할 때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에 대한 세부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제 : 전악임플란트 의도한 path로 식립하기 연자 :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A.T.C임플란트연구회의 디렉터로, 디지털의 도움 없이 임플란트를 10개까지 자로 잰 듯이 식립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김성언 원장만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는 오직 이번 미팅을 통해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류재준)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총 6개 세션을 통해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식학회는 개원의들이 어려워하는 임플란트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주목되고 있는 다양한 임상술기를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재준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위축된 하악과 Sinus가 문제되는 경우 임플란트의 식립 전략과 sinus lift 술전 및 술후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됐다”며 “또한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국산 오랄 스캐너 기술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임플란트와 교정이 접목된 임상까지 다뤄 개원가의 다양한 욕구를 학술대회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첫 세션에서는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치과) 그리고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Atrophic Mandible’을 극복하는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제11회 2018 Damon Symposium’이 다음달 8일 COEX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와 이남기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그리고 Dr. Chris Chang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움은 Damon User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피니싱과 토크 컨트롤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오랜 기간 Damon System에 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와 임상 케이스들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강의는 안효원 교수가 맡는다. ‘Space closure efficiency and anterior torque control using self-ligating brackets’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후 이남기 교수가 ‘Damon Bracket, incisor inclination and its control’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Dr. Chris Chang이 연자로 나서는 두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Dr. Chris Chang은 지난해 심포지움에서도 연자로 초청된 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3일 연세치대에서 ‘신입 치주과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개최했다. 이번 OT에는 최성호 회장과 수련고시위원회 허익 위원장, 2018년도 신입 치주과 전공의 42명 전원이 참석했다. 최성호 회장은 치주학 및 치의학 발전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딛은 신입 전공의들을 격려했으며, 수련고시위원회 허익 위원장은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주제로 학회 비전과 미션을 소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신승윤·유상준 수련고시이사는 전공의 수련규정 및 온라인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 요령 등 전공의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양승민 연구이사는 최근 주목받는 ‘비전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s)으로서의 치주질환’의 중요성에 대해, 이강운 법제이사는 ‘치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신입 전공의들의 자기소개 및 학회 회원증 전달이 있었으며, 학회 임원들의 전공의 생활과 관한 담소가 더해지는 등 학회 특유의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돼 화기애애한 시간이 됐다. 최학주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다음달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Peri-im 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제2강의실(1일)과 8층 B세미나실(8일)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연수회를 진행해 더욱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기태 교수가 직접 개발한 실습모델을 활용한 Peri-implantitis 연수회는 매회 호평을 받아왔다. 구기태 교수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에 초청되는 등 세계 유명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치의학계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있다. 강연 방식으로 진행되는 4월 1일 연수회는 구기태 교수가 △Peri-implantitis의 정체, 초기 대응법,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국소적 항생제의 이용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2018년 제1회 턱관절,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Two-Day Advance 실습 Cours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4~25일 양일간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펼쳐진 연수회에는 사전등록한 30명의 치과의사와 기존에 어드밴스 코스를 수강했던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올해부터 이틀로 확대된 실습코스의 시작을 알렸으며, 김욱 원장의 턱관절장애의 진단, 측두하악장애진단분석검사법 및 10가지 턱관절장애의 중요 증례별 표준 차트작성법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덴탈 콘빔 CT의 다양한 치과적 활용 및 판독에 대한 강연, 김욱 원장이 직접 개발한 TMJ CT 판독소견서 양식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관심이 집중됐다. 이비인후과와 중첩되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룰 수 있었던 점에서 의미있었다. 이튿날에는 치과기공소에서 사전 제작한 수강생 본인의 상악 교합안정장치를 갖고 임상지도의의 1대1 맞춤 실습이 진행됐다. 2인1조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여환호·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19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외과)가 연자로 나서 ‘약물관련 악골괴사증과 co-morbidities’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노하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ICD한국회는 “치과계에 유명 연자로 정평이 나 있는 권용대 교수를 특별 초청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임상 관련 이론과 노하우들을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집담회 참가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5월 26일 서울클럽에서 ‘2018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회무·재무 감사보고 및 올해 사업·활동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의 : 070-8275-4739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52차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한 최신지견 공유’를 주제로, 저명연자의 폭넓은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오전 시간을 채울 ‘적절한 근관형성을 위한 당신의 선택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NiTi file 사용의 모든 것(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근관치료의 최고의 무기 hand files(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개원가에서 터득한 엔도 팁(유기영 원장·서울탑치과) △NiTi file이 root crack을 만들 수 있나(곽상원 교수·부산치대)의 강연과 패널토의가 이어진다. ‘MTA 사용의 최신지견’을 다루게 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송민주 교수(단국치대), 손원준 교수(서울치대), 금기연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근관치료학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세미나도 기획하고 있다. 최근 소개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실습해볼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개방해 보다 풍성한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자와 참가자가 소통하는 학술대회’를 표방하며, 강연주제에 대
덴탈 토탈 솔루션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오는 3월 18일 대구 본사에서 ‘MEGAGEN Asian-Pacific Sympo si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가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 첫 세션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30년 임상가의 길을 ‘임플란트 알쓸신잡’이라는 연제로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장호열 교수(건양대치과병원)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 for immediate implant surgery’를,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이 ‘PDL-mediated ridge preservation: Root membrane technique’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Esthetic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R2GATE Digital Oral Design: wit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2018 가이스트리히 사이너스 렉처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강릉대치과병원 대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렉처 투어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김정현 원장(광고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악동 케이스 △상악동 골이식의 합병증과 대처법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증례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및 해결방법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4월 7일 렉처 투어는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개최되며 강릉대치과병원과 동일한 주제로 허인식 원장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이후에는 대구(대구벤처센터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사이너스 Elevation 세미나’를 주제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이 강단에 오른다. 7월 7일에는 대전 선치과병원에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이덕원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윤선웅 과장(대전유성선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상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과 합병증 대처’로 강연하며, 9월 8일에는 부산 시로나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합리적인 상악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Latest kn 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에는 학위논문 발표와 구강내과학회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며, 오후에 본격적인 학술강연이 시작된다. 1부 강연은 안종모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고홍섭(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성곤(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 △TNFα 과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2부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해 ‘치과진료와 장애’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안용우 교수(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가 ‘치과 영역의 장애 진단’을, 강원섭 교수(경희의대)가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063-859-2917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