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Digital Guided Surgery Course’를 주제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연제웅 원장(스탠다드치과) 등이 패컬티로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세미나는 OneGuide 소개 및 사용방법을 시작으로, 부위별 수술 요령에 대해 이론과 실습으로 자세하게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원가이드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neGuide System은 드릴링 횟수 단축을 통해 시술 간소화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다.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드릴의 측면 진입이 가능해 시술의 편의성이 탁월하고, 악간이 좁아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쉽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흔들림 없는 정교한 드릴링과 뛰어난 Heating 안정성으로 1,200rpm의 고속 드릴링에도 Bone Heating 우려가 없고, 또 하나의 Template로 3.5/4.0/4.5/5.0 등
매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덴티움 세미나가 올해는 ‘임플란트 실패 사례 극복’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첫 스타트는 부산이다. 다음달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경남, 7월 서울, 10월 청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 시 겪는 실패와 문제점의 극복과정을 강의와 토론, 실습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풀어나간다. 특히 실습에서는 덴티움의 △Sinus kit △Implant Guide Kit △Help Kit를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과 제거를 함께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상악 구치부 식립 시 많은 어려움을 겪는 Sinus Lateral Approach technique에 대한 전 과정도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Kit 및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전등록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 및 유선(070-7098-6349)으로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달 27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 Midwinter Focus Meeting’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총 9명의 연자가 3개 세션에 나서 임상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먼저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는 ‘나의 처방 리스트’를 주제로 치과외래에서 사용하는 약물에 대해 정리해 주었으며, 김항진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이 최근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사랑니 발치를 중심으로 ‘The wise wisdom tooth extraction-동의서부터 보험청구까지’를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와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에 대해 강연했다. 김경원 원장(오스템 교육연구원)은 ‘상악동골이술 합병증 어떻게 예방할까?’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술의 노하우를 전수했고, 권긍록 교수(경희치대)는 ‘임플란트 치료에 보철계획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또한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가 ‘MRONJ 최신지견’ 주제로 본인의 수술 노하우와 연구실험 결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골이식 실패 그 이후’를 주제로 강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올해년도 ‘DIO Digital Acadamy(이하 DDA)’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디오 관계자는 “지난해 디오는 국내 88회, 해외 85회 등 전 세계에 걸쳐 DDA를 실시, 2,000여명의 치과의사들과 풀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며 “올해는 ‘디오나비’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진을 대거 구성하고, 양질의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DDA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오는 지난달에만 서울·수도권 통합 4회, 대전 1회, 광주 1회, 대구 1회, 울산 1회, 경남 1회, 부산 2회 등 국내 7개 도시에서 총 11회에 걸쳐 DDA를 실시했다. 또한 해외의 경우 중국, 미국, 멕시코, 일본, 이란, 인도 등 6개국에서 총 15회에 달하는 임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지난 3일과 10일, 오는 24일 서울 및 수도권과 광주, 전주, 대구, 경남, 부산, 제주 등에서 DDA를 개최하는 등 디오는 올해도 연중 지속적으로 DDA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DDA는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달 30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과감염학회는 2018년 연간계획을 확정하는 등 앞으로의 세부 활동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치협 인준학회 준비 및 교과서 편찬 작업 마무리 등 학회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치과감염학회 김선종 회장은 “치과에서 감염관리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최근 의료계에서도 감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에서도 감염관리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감염학회는 오는 6월 2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치과감염에 대한 학술 이론 및 노하우들을 공유할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27일 부산 코모도호텔서 ‘2018년 로덴 CEO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는 지난해 로덴 경영지원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올해 로덴치과 회원들에게 제공될 운영지원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로덴이 환자 서비스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로덴 치과의 환자접점과 서비스를 점검한 결과도 발표됐다. 로덴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환자응대와 진료전달과정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로덴은 스탭교육에 있어서는 직원 참석의 편의와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과 부산으로 교육을 이원화해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적인 서비스와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은 온라인으로 개설된 ‘로덴치과그룹 사이버아카데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로덴은 컨퍼런스에서 그룹의 재무적인 운영현황에 대해 공유했으며, 올해 예산안을 설명, 객관적이고 투명한 치과그룹운영에 회원들의 공감대를 확보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다음달 7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임상보철의 대가인 성무경 원장의 임상 노하우를 살펴보고 보철 진료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볼 수 있어 이번에도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성무경 원장은 지난해에도 상반기 수요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는 등 임상보철 특강을 기다리는 개원의들의 기대가 높다. 본 세미나는 지대치 형성,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강의에서부터 전치부 수복, 인상채득, 수복물 제거 시 주의사항 등 기본적이지만 임상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룬다. 총 12회차의 수업을 통해 임상보철의 A to Z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기획, 수강생들의 임상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무경 원장의 임상보철 특강은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특징이다. 덕분에 실시간 피드백으로 궁긍증을 즉각 해소하는 것은 물론, 다른 강의에서는 쉽게 배울 수 없는 고철성 보철 전반에 대한 성무경 원장만의 오랜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지난해 출시한 국소마취 시스템 ‘Quick Sleeper5’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로벨은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QuickSleeper5의 유용성과 정확한 사용법을 소개,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벨은 오는 26일 경기도 부천 스터디 허브에서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주질환 쉽게 치료하기 & 21세기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 골내마취’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종만 원장(베스트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주위염 쉽게 치료하기 △Innovation of Periodontics △Intra osseous anesthesia 등 세 개 파트로 진행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골수강 내 마취 시스템인 QuickSleeper5를 중심으로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예정이다. QuickSleeper5는 골수강 내에 직접 마취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골수강 내 마취는 치근과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시술하는 골내 마취로, QuickSleeper5는 해면골의 중앙에 마취제를 주입하기 때문에 다른 마취 기술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 QuickSleeper5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류재준)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달 30일 이식학회 측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춘계학술대회 준비사항을 브리핑했다.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12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이 총 6개 세션을 통해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 대해 류재준 대회장은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 하에 위축된 하악과 Sinus가 문제되는 경우 임플란트의 식립 전략과 sinus lift 술전 및 술후 문제점을 처리하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라며 “oral scanner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구강스캐너의 개발부터 응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강연이 준비돼 있고, 디지털 기술을 치과임상에서 활용하는 방법과 임플란트-교정의 복합치료란 무엇인지를 경험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치과) 그리고 조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지난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EZ Crown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파가 몰아친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이날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 ‘EZ Crown’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EZ Crown’에 대한 3년간의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허 교수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생각의 전환 △‘EZ Crown’ 시스템의 개념과 임상적용법 등을 세부주제로, ‘EZ Crown’의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드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청자의 대부분이 당일 강연장을 찾았다”며 “강연과 함께 마련된 현장 특판행사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플란트 합볍증의 효과적인 관리 외에도 △침하발생 최소화 △치주조직 보호 △보철물의 우수한 심미성 △나사풀림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픽스처라벨에서 체결되는 Cement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0일까지 ‘2018 교합아카데미’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올해 교합아카데미는 예년보다 한 달 빠른 다음달 17일 개강, 오는 8월 26일까지 토요일 4시간, 일요일 6시간씩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합학회 김성택 상임부회장은 “학술대회 시즌보다 일찍 개강해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다른 학회의 학술행사에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3분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합아카데미는 △TMD 진단 및 치료 △보험 △교합기초 및 응용 △이갈이, 코골이 수면장애&심미치료 술식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이갈이, 코골이 수면장애&심미치료 술식에 대한 비중을 높였다는 게 교합학회 측 설명이다. 다음달 17일 개강하는 1분기 아카데미는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솔루션 △치과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5월 26일부터 진행되는 2분기 아카데미는 △교합의 기초 △교합기와 교합조정 △실전임상교합마스터 Ⅰ : 총의치 및 국소의치, 치료에서 관리까지 등의 주제로 마련된다.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3분기 아카데미는
임플란트 풀마우스 및 GBR 문제해결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지난달 27일과 28일 광주에서 마련됐다. 스누콘 임플란트의 국내외 공급을 맡고 있는 스누콘 코리아(대표 고영환·이하 스누콘)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초청 ‘Full Mouth Rehabilitation & GBR’을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인성 원장은 지난해에도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이후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광주 및 전남지역을 찾아 다시 한 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세미나 첫날인 지난달 27일 전인성 원장은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다뤘다. 세미나에서는 △Classifica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t number coordination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From provisionalization th final prosthesis
덴티움이 지난 1월 27일 신라스테이 제주 호텔에서 ‘Dentium Symposium 2018 in Jeju’를 개최했다. ‘Bone & Digital Tr ansformation’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주 지역의 덴티움 유저들이 대거 참석,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은 ‘성공적 GBR을 위한 전략적·전술적 고려사항들’을 연제로 강단에 올랐다. 김정현 원장은 치주조직 감염으로 여러 부위에 수직적·수평적 골 파괴 혹은 골 결손이 발생한 케이스의 극복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수술 전부터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시행된 전략적인 임플란트 치료과정과 방사선학적 결과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Practical App roaches in Digital Dentistry with bone graf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성민 원장은 골 이식에 있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비교하고, 다양한 종류의 골 이식 방법 및 골이식재 사용 가이드를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심포지엄의 대미는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의 ‘좁은 치조골에서 임
신흥이 오는 3월 3일과 4일, 그리고 10일과 11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손끝으로 느껴보는 TACTILE ENDODONTICS’ 세미나를 개최한다. 엔도 세미나의 대가로 자리 잡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각 회차마다 핸즈온 위주의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1회차에는 치수강을 개방한 대구치를 이용해 ‘Access opening’을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한다. 2회차에서는 ‘Hand file만으로 하는 근관확대 및 근관성형’ 방법과 ‘Hand file과 NiTi File을 함께 이용한 근관확대 및 근관성형’을 다뤄 각 제품의 특장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회차의 첫 번째 핸즈온 실습은 ‘Hand file과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확대 및 근관성형 2’을 주제로, D finders file, TFA file 등 전 강의보다 더욱 다채로운 내용을 제시할 예정이다. 4회차에서는 ‘System B & Obtura를 이용한 canal obturation 2’와 ‘시행한 치아 분석하기’라는 주제로 핸즈온 실습을 이어가며, 끝으로 Working Length를 정확히 잡는 방법, 실전 엔도에서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본사 세미나실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DTR 강의 및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데모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TMD 증상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컬어지는 DTR(Disclusion Time Reduction) Therapy의 창시자, Robert B. Kerstein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Kerstein 박사는 양일간, 이론과 실습을 통해 DTR Ther apy의 차별점을 역설했다. DTR Therapy는 측방운동 시 구치부가 완전하게 이개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Disclusion Time, DT)을 0.5초 이내로 줄여(Reduction) 턱근육의 안정성, 나아가 TMD로 인한 대부분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술식이다. 특히 TMD 치료에 있어서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DTR Therapy의 특징이다. Kerstein 박사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가 TMD 증상에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구치부가 접촉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이지, 실제로 치료가 됐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DTR Therapy에서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 없이, 교합간섭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