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이하 연구회)가 주최한 제2회 턱관절 One-Day 어드밴스 실습코스가 지난 22일 개최됐다. 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어드밴스 실습코스인 만큼 손에 잡히는 강연이 됐다는 평가다. 연구회 소속 10여명의 임상지도의가 나서 2인1조 실습을 도왔다. 사전에 전문기공소에서 제작한 본인의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장착, 조정하는 실습은 물론, 이갈이 치료를 위한 보톡스 주사 실습도 진행됐다. 또한 적외선, 저출력레이저, 초음파, 전기 등 각종 물리치료장비의 사용법과 분사신장법, 고착해소술, 탈구의 비관혈적 정복술 등에 대한 교육 및 시연도 이어졌다. 김욱 회장(TMD치과)은 안면 주름 개선을 위한 미용보톡스 시연도 선보였다. 예후가 불량한 턱관절장애 증례에 대한 악관절 주사요법, 악관절강세정술 등 외과적 치료에 대한 강의는 물론, 상병 및 증례별 측두하악장애진단분석검사 10가지 사례, 연자가 최근 직접 개발한 간편한 TMJ CT 판독소견서,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방법 및 주의사항, 2인1조 주사실습 등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특히 2단계 교합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구강내과 뿐만 아니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Future Perspec tives for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300여명, 그리고 유럽 전지역 10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동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남윤 원장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Dr. Michele Perelli와 Dr. Carlo Saccone 등이 연자로 나섰다. 김남윤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sinus floor augmentation for the posterior maxilla - It’s protocols and long term results’와 ‘Three dimentional GBR Technique using Neobio tech Cti-mem’을 주제로 현재 유럽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IS-Ⅲ Active’를 비롯해 네오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어 △Dr. Michele Perelli의 ‘Aesthetical and prosthetic driven implantology: treatment plan’ △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다음달 19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7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 임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의 ‘다가오는 디지털 진료환경에 대한 대비 : 국내 제조사별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비교’를 시작으로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장점을 활용하여 기존의 복잡한 보철치료를 간단히 해결한다’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캐드캠 made customized fix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 : 이론과 실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치과진료 외연의 확대’를 주제로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의 ‘임상치의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얼굴 미용 술식’ △이병진 원장(콩세알튼튼예방치과)의 ‘구강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문재인케어에 대비하는 치과건강보험진료’ 등으로 구성된다. 아주대치과병원 김영호 원장은 “‘치과 임상의 미래’라는 주제에 걸맞게 최근 치과계의 가장 큰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비
(주)콩세알(대표 송학선)이 운영하는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다음달 ‘치면세정술’에 대한 두 가지 강의를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4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는 콩세알아카데민 정재연 원장과 임미희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알쓸신치(알아두면 쓸모 있고 신비로운 치면세균막관리)’ 시리즈 1회 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초음파 치석제거기와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안한 스케일링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알쓸신치’ 세미나는 실습과 병행해 수강생의 흥미를 유발하고 유익한 강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다음달 25일 콩세알 세미나실에서는 ‘와타나베 전문가 잇솔질 치주관리과정’이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와타나베 전문가 잇솔질을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10-4924-7479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재천·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다음달 18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7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과 스마일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추계학술집담회는 장애인치과학회 이재천 회장이 연자로 나서 ‘장애인치과학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장애인치과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스마일재단 김민경 주임이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 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환자에서의 연하장애’를 주제로 Shouji Hironaka 교수(President of IADH, Showa University)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학술집담회에 참가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57-2837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 ‘치과 상담자 과정 29기’ 과정이 다음달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직접 말로 하는 상담세미나’를 표방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올해 마지막 강연을 추가 배정했다. 치과 상담자 과정을 이수한 스탭들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 전수로 실제 상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환자 니즈를 파악하고, 환자와 공감하는 상담과정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전했다. 채아연 실장(파주행복치과)과 이유리 실장(서울이고운치과)이 강연에 나서는 가운데 첫날인 5일에는 △환자를 대하는 상담사의 마음가짐 △나와 우리 병원의 환상 궁합 맞추기 △상담자료를 활용한 상담 팁 등이 진행되고, 12일에는 △환자 바로보기 △상담의 빈틈 없애기 △우리 병원의 접점별 상담 환경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유리 실장은 ‘실습을 통한 상담 전략 세우기’, ‘가상인물 활용을 통한 상담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실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SIDA의 치과 상담자 과정은 다양한 케이스별 상담스킬과 상담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까지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운영하고 있는 IBS 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IBS 경기지사 세미나실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 3기를 진행한다. 이번 3기 연수회는 지난 1, 2기와 마찬가지로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연수회를 진행하고, 치과의사인 IBS 왕제원 대표도 합류했다. 지난 21일 1회차 강연은 ‘더 쉽게,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연제로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원리를 시작으로, 민승기 원장이 ‘이제 임플란트는 Flapless Surgery다’와 ‘Flapless Surgery를 위한 구강 내 치조골 평가’를 진행했다. 다음달 4일 3회차에서는 ‘실전술기(수술) IBS Magic Kit & Magic Guide System을 이용한 Flapless Surgery’가 진행된다. 민승기 원장이 ‘Flapless surgery in implantology’를 다루고, 이후 이은택 원장과 함께 ‘발치 후 Immediate implant place ment’ 및 ‘Magic Guide System 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HICO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88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지난 2015년 광주에서 열린 학술대회의 등록인원이 1,948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방 개최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특히 외국 치과의사 281명이 참가등록을 마쳐, 교정학회의 세계적 위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대회는 28일 열리는 프리 콩그레스와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본 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콩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프리 콩그레스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한국이 자랑하는 TAD 관련 임상술식을 공유한다. ‘REFLECTING ON THE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2017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개회 첫날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연은 ‘실전 교합 총정리,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를 대주제로 △보철과 보험제도의 이해 △임상가를 위한 특별강연 △임플란트 교합의 이해 △전악수복과 교합의 이해 △턱관절 질환에서 교합의 중요성 △심미보철 치료에서 교합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교합학회 이상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치료 관련 보험 등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교합 이슈들을 한데 묶어 이론과 최신 경향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보철과 임플란트 관련 보험 치료, 그리고 심미보철 치료를 위시한 전악수복 및 임플란트 치료 시 교합의 중요성과 임상적 완성도와 관계된 교합학 지식들을 정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타쿠오 쿠보키(Takuo Kuboki)와 커스타인(Robert B. Kerstein) 박사의 특강이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타쿠오 쿠보키 박사는 ‘퇴행성 측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Osstem Meeting 2017 Seoul’을 개최한다.오스템 창립 20주년 기념을 겸해 열리는 이번 오스템 미팅은 이론과 임상을 겸비한 최고의 경연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오스템 미팅 전날인 다음달 4일에는 오스템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전야제가 열리며, 대회 당일에는 오스템의 각종 치과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치과, 오스템 미팅서 체감오스템 미팅은 Ballroom A, B, C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섹션에서 총 30명의 스타급 연자들이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임플란트 강연뿐만 아니라, 교정 분야와 치과 약물 관련 분야 등을 신설해 심포지엄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먼저 Ballroom A에서는 ‘보철’ 분야 관련 총 10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CAD/CAM을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해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의 ‘Bite 채득과 교합변화’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의 ‘적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의 한국법인인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서울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마지막 순서로 서울 유저들을 만나 임플란트와 치주 치료의 최신 정보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스트라우만은 한국에서 프리미엄 임플란트 선두기업으로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테마로,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렉처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대미를 장식할 서울 렉처투어에서는 연자 4인의 릴레이 강연과 더불어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렉처투어에서 다뤄질 내용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의 ‘Periodontal rejuvenation : 진단과 치료’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Straumann lineups : A solid cornerstone for long-term success’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Why & How do I apply the Straumann concept i
제5회 아시아턱관절 학술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주최,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의 현재와 미래(Present and Future of TMJ Disorders)’를 대주제로 한국, 필리핀, 일본 및 구강내과학회, 스포츠치의학회의 국내외 초청 연자들의 강의와 포스터 세션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Current Treatment Trend for TMD’ △Dr. Herminia P. Chavez(The Medical City Hospital)의 ‘Biopsychosocial Therapy for TMD’ △Kaoru Kobayashi 교수(Tsurumi University)의 ‘The Time Course of Osteoarthrosis of the TMJ : Long Term MR Assessments’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The Evidence for Immunological Interactions in Chronic Temporomandibular Pain’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O
신흥이 다음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5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지난 15년간 Damon System으로 환자를 진료해온 황성진 원장(일산 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황성진 원장은 성공적인 사례는 물론이고 실패 케이스까지도 가감 없이 공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본 강의는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비발치와 발치 교정 케이스에서 Damon System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알아본다. 마지막 세션은 성장기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 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황성진 원장은 자신의 증례를 최대한 다양하게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점을 함께 해결하게 된다. 세미나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 등록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80-840-2876 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치의학회(ICD)한국회(회장 여환호)는 지난 16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재천 사무총장(CDC어린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Reading Faces-소아치과의사의 성장발육에 따른 얼굴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재천 사무총장은 다양한 어린이들의 성장과정과 각 나라의 부족들을 예로 들며 부정교합의 발생 원인, 보정교합에 따른 얼굴 변화 등을 살폈다. 아울러 부정교합과 수면장애, 치매 등과의 연관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천 사무총장은 “과거에 비해 오늘날 부정교합이 눈에 띄게 증가한 이유는 식습관의 변화로 씹는 양이 500년 전에 비해 1/50로 감소한 것과 호흡기 질환, 인공수유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정교합은 유전, 습관, 환경의 합집합으로 좋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대개 치열이 고르다”며 유전, 습관, 환경으로 인한 부정교합 사례를 들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 회원들은 앞으로의 봉사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국제치의학회(ICD)는 “봉사와 봉사 기회의 인지”를 모토로 결성된 치과 단체로 인류를 위한 전문분야 업적, 사회봉사 그리고 치의학의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3회 BP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치 급여화와 함께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BPS 심포지엄’에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나서 검증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오사카대학 보철과 교수이자 BPS 인스트럭터인 마츠다 교수를 비롯해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총의치 교합 △BPS 개념과 임상 △무치악 난증례 등을 강연한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하는 BPS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20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이보클라비바덴트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ivoclarvivadent.co.kr)를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다.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폭넓은 임상데이터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BPS 시스템은 경험에 크게 좌우되지 않도록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