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과도재기공학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소통’을 대주제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가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강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오상윤, 박휘웅, 염문섭, 성무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오후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의 협력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으로 이승규 원장의 ‘라미네이트 접착’, 이동운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의 complication’, 조상호 원장의 ‘레진 빌드 업 팔리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의 Yoichiro Nara, 미국의 Salvatore Lotardo, 중국의 Ryan Tse 등 해외연자들이 나서 각국의 다양한 사례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이외에도 김우현 원장과 고경훈 치과기공사의 핸즈온 실습과 KAED 인정의 MASTER·FELLOW 강연,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분과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 시 치과의사 4점, 치
신흥이 주최한 ‘김샘의 엔도이야기 기본에서 답을 얻다’ 세미나가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 연자인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은 ‘기본에서 답을 얻다’라는 세미나의 이름에 걸맞게 가장 빠르고 쉽게 엔도의 기본기에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3회차 강의에서는 이론이, 2·4회차에서는 실습이 더해졌다. 첫 시간에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법, 근관장 측정법 등이 다뤄졌고, 3회차에서는 치아 형태별로 적용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프로토콜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2회차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에는 신흥의 ‘K3XF’와 ‘TF Adaptive Motor’가 활용돼 강연 후 제품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빠르고 효율적인 근관 충전 방법-Continuous wave technique’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김현기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 임상 케이스를 공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흥 관계자는 “향후에도 엔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0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교직원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가졌다. 이번 강의는 설헌영 교수(조선대 철학과)가 ‘타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펼쳤다. 설헌영 교수는 “인간들의 의식이 그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정한다”라는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의 말을 인용해 타인과의 만남 즉 인간의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수관 원장은 “병원 교직원들이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마주하는 직장 동료와 환자 등과의 관계를 비롯해 진정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인문학적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강의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임상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오는 31일 ‘온라인 Live Surgery’를 개최한다. 덴탈빈 사이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는 국내 치과의사는 물론 덴탈빈 웹사이트와 유투브 등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는 ‘Crestal and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술자로는 임플란트 수술의 대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나서고, 보철을 담당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collaboration 형태로 진행된다. 이미 동일 환자의 하악 임플란트 식립은 완료했으며, 이는 덴탈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의 명품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덴탈빈의 신개념 교육 시스템이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덴탈빈은 이번 1주년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 강의 및 임상토론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온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임플란트 실패는 어디서 왔을까?’를 주제로, 200여명의 회원과 함께 했다. 강연장은 오전부터 참가자들이 몰리며, 예년 추계학술대회보다도 높은 열기를 자아냈다. 임플란트를 ‘심을 때’, ‘올릴 때’, ‘관리할 때’로 구분해 각 단계에서 불거질 수 있는 실패의 가능성과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흥미로웠다는 평가다. 임플란트 식립에 주축이 되는 치주-구강외과 관점에서 보철분야를 다루고, 보철단계를 주로 강연하던 연자들은 임플란트 식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정의, 실패를 줄이는 임플란트 식립법, GBR 성공 노하우, 보철에 의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접근법, 건강한 잇몸을 위한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이 다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병준 교수, 김기성 원장, 윤정호 교수, 김성태 교수, 김신구 원장, 김정호 원장, 지숙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자 뿐 아니라 좌장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여환호 회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정성화 회장, 이식학회 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5~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를 주제로, 양일간 풍성한 특강과 심포지엄으로 찾아온다. 첫날인 25일에는 ‘소통의 부재로 인한 Trouble shooting’을 주제로 이두형 교수와 허중보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임상정보를 효과적으로 기공소에 전달함으로써 고정성 보철의 질 향상을 이끄는 방법, 국소의치의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환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강조될 예정이다. ‘미래와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Known Zirconia vs. Using Zirconia △3D 프린팅의 현주소 △3차원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치의학 분야의 응용 등이 다뤄진다. 현 시점에서 미래의 기술을 내다보고 앞서 준비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를 주제로 한 패널 디스커션과 USC치과대학 Tae H. Kim 교수의 ‘Simple & Easy Restorations(SER)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CAD-CAM denture to New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Koera(이하 GDIA) 발족 후 실력 있는 글로벌 멤버를 연자로 구성, 치의학과 임플란트학의 정보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GDIA가 올해 상반기에 성공적인 개최로 이끌었던 ‘Implant Practical Course’ 세미나를 하반기에도 구성했다. 덴티스 서울지사 세미나실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로 구성되는 하반기 세미나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Back to the Basic’을 바탕으로 종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하반기 ‘Implant Practical Course’에서는 덴티스의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 가능한 세미나’의 모토에 좀 더 근접한 참여형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임플란트의 베이직과 중급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치주의 기본적인 이론과 더불어 핸즈온을 통한 심층적인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덴티스는 오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수영 원장을 초청 ‘SIMPLE GIUDE Plus A to Z’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반적인 디지털 서저리에 대해 다루는 것은 물론, 최근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
직원들이 이직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5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브레인스펙 측은 “아무리 좋은 원장이라도 ‘원장은 원장’이라는 말이 있다.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지만 결국 직장 동료들이기 때문이다. 이직의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인간적 갈등이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이번 세미나의 주제에 대해 말했다. 구인난과 함께 직원들의 이직 또한 개원가의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치과 내부 문제를 해결하려는 원장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무엇일까 △원장과 직원의 상생 방법 등이 다뤄진다. 김민정 대표는 직원들이 소속된 치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게 만드는 방법, 전 직원이 함께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이직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3일과 4일 태국 방콕에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및 임플란트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태국 법인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Chaimongkon Peampring 교수(Prince of Songkla University)와 김용수 원장(보스톤 치과)의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CBCT 등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열악한 현지 사정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 플로우와 네오의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4일 행사에서는 △발치 후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전략 △GBR △Sinus △임플란트 유지 관리 등에 대한 명쾌한 강의로 현지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네오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임플란트 노하우가 태국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지속적으로 열리길 희망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양규호 명예교수(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가 다음달 26일 ‘성장기 아동의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형적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STM치과(강변역)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골격성 2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치료장치, 임상증례와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장치,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다룰 계획”이라면서 “30여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기치료의 단점을 보완해 수술가능성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강연에서는 또 안면비대칭, 개방교합, 매복치의 교정적견인, 근기능요법의 악기능정형장치 이용 시 응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 010-3621-5136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업무제휴 약정식을 가졌다. 양 학회는 지난달 28일 교정학회 사무실에서 상호교류, 업무제휴에 대한 MOU에 서명했다. 공동연구는 물론 학문, 임상, 심포지엄에 대한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턱교정수술을 중심으로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은 학문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교정학회 경희문 회장은 “일반인들은 턱교정 수술을 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면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교정학회가 함께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아 가는 것은 물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회장은 “교정학회의 경우 SCI 영문학회지, 학술대회, 바른이봉사회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이면서도 학문적으로도 성과가 높은 교정학회의 많은 부분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논문이나 연구활동을 함께 하면서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았다. 세계적인 기준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교정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MOU를 체결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달 24일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임플란트 단기 마스터 교육은 KAOMI 세미나실에서 지난달 2일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수강정원 20명이 사전등록 안내 직후 마감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위원장인 곽재영 교수를 포함해 총 14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각 세션별로 강의를 맡아 진행됐다. 특히 KAOMI 여환호 회장과 구영 차기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은 물론 실습을 지도하기도 했다. 교육에서는 여느 임플란트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이론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는데, 임플란트 술식에서 중요한 키포인트만을 짚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Q&A 시간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어 강의 시간에 미처 질문하지 못한 부분을 수시로 보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미나 첫 날에는 곽재영 교수가 ‘임프란트의 선택 기준’을, 함병도 원장이 ‘골이식재의 선택’을, 김중민 원장이 ‘다양한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과 ‘골질별 상황별 임프란트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연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 45년-열정과 연륜으로 구강내과의 미래를 논하다’를 대주제로 삼았다. 첫째 날인 28일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전공의 증례 발표를 시작으로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 최신 구강내과학을 두루 살핀다. 최신 구강내과학 강연으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이갈이 및 하악운동이상증의 진단과 치료’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금연치료 이론 및 적용 방법’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구강작열감증후군 진단과 치료’가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우수 전공의 증례발표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2세미나실에서는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를 주제로 변진석 교수(경북치대)와 함께 구강내과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김기미 원장(늘곁에 구강내과치과)의 최신 구강내과치과 개원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구강내과를 알려주마’를 주제로 한 전국 구강내과 개원의들의 끝장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9일은 최신 구강내과학 업데이트 두 번째 강연들로 시작된다. 전양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강연 등으로 구성, 서로가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메인 강연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 △해외 심미치과학회 연자 초청 강연 △KAED 인정의 MATER/FELLOW 강연 △핸즈온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분과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강연은 오상윤·박휘웅·염문섭·성무경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에 이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의 Coperation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은 이승규 원장의 ‘라미네이트 접착’, 이동운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의 complication’, 조상호 원장의 ‘레진 빌드 업 팔리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본의 Yoichiro Nara와 미국 Sa lvatore Lotardo, 중국의 Ryan Tse 등 해외연자들이 나서 각국의 사례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강연 후에는 김우현 원장과 고경훈 치과기공사의 핸즈온 실습이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1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오라카이 송도 파크호텔에서 인천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을 펼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이번에는 인천과 경기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 임플란트와 치추치료의 최신 정보와 연구결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천 렉처투어에서는 총 4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양병은 교수(한림대평촌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Easy, safe and predictable bone grafting’을 시작으로 △이희용 원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의 ‘임플란트 진료를 더 빨리 보다 안전하게’ △박성철 원장(두손모아치과)의 ‘보철의사에게 듣는 치주이야기-고도의 치주질환, 재생치료로 도전한다’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의 ‘Another good options for dental implant treatment’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지난달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렉처투어를 개최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은 오는 28일에 개최될 서울 렉처투어를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