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 세미나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덴티움이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개최한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고난도 테크닉 뿐만 아니라 술자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서저리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맡고, 모더레이터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활약할 예정이다. 다뤄질 주제는 두 가지. 첫 번째는 ‘Im plant placement & vertical augmentation’으로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TN-brush로 Peri-implantitis 테크닉을 선보인다. ‘Full arch rehabilitation on Mandible’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Ridge augmentation과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과정을 엿볼 수 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며, 제품별 명확한 가이드 라인 및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숙련된 연자들의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포맷의 세미나를 통해 유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 초청 ‘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려 200여 명 가까이 참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TMD) 진단 및 치료 △턱관절장애, 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이갈이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 요법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22년차 구강내과 개원의로서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특히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주최 측은 “지난 세미나에 이어 앙코르로 진행된 이번 턱관절 Ond-Day 세미나는 정원을 초과한 250여명이 신청, 초과된 인원은 다음 세미나로 변경됐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향후 실습을 포함한 어드밴스 코스를 개설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턱관절 One-Day 세미나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2차 앙코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3281-0102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메가젠 포럼’을 개최한다. ‘심미와 디지털이 만나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울산에 이어 16일에는 인천(부평아트센터), 다음달 21일은 포항(포스코더 국제관), 11월 4일에는 서울(코엑스)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창훈 원장, 이승엽 원장, 이대희 원장, 허인식 원장, 김종철 원장, 박휘웅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한창훈 원장은 ‘PDL-mediated ridge preservation: Root membrane technique’을, 이승엽 원장은 ‘Digital dentistry using R2GATE, Enjoying more thinking less’를, 허인식 원장은 ‘개원의가 바라본 디지털 치과 임상의 꿈과 현실’을, 그리고 김종철 원장이 R2GATE를 이용한 완벽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휘웅 원장은 환자와 치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치과 모습을 제시할 계획이며, 이대희 원장은 울산 포럼에서 임플란트 표면처리 선택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와 휴비트가 지난 5월 14일부터 서울을 시작해 전국을 순회해 개최하고 있는 교정포럼(조직위원장 권병인)이 지난달 20일 대구(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바통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은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Mini Screw를 논한다’를 대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부산 포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치과교정학교실)와 김대식 원장(바른이김대식치과),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이강규 원장(분당우방치과),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성식 교수는 ‘교정영역에서 안정과 재발의 현대적 개념’을, 김대식 원장이 ‘Case review: Specially facilitated cases by mini-screw’를 각각 다룬다. 이어 김수정 교수가 ‘수면장애호흡 환자 교정치료의 최신 임상 매뉴얼’을 소개하고, 이기준 교수가 ‘Precision orthodontics for periodontally compromised cases’를, 이강규 원장이 ‘Clinical orthodont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 다음달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간 경희치대는 졸업생과 교수 등을 중심으로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별도의 팀을 조직하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 결과물로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중 하나로 마련된다. ‘Past 50 years, Coming 50 year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최대균 원장, 서병인 박사, 이승종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총의치의 실패와 대책 △Myths & Facts about Universal & Zirconia Bonding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치과의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최경규 교수의 ‘치아색 인레이의 올바른 와동형성과 접착’ △이영준 원장의 ‘Back to the basic of orthodontic diagnosis and its future’ △정성민 원장의 ‘새로운 임상적용과 산업화로 기존의 틀을 벗어날 수 있을까?’ △권용대 교수의 ‘To infinity and beyond : 상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17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구치부 수복에서의 딜레마 극복하기’ △이진한 교수(원광치대 보철과)가 ‘총의치 제작에서 환자의 심미 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홈페이지(www. kaed.org)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현장 등록 시에는 회원과 비회원 모두 5만원이며,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은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부여되는 만큼 많은 참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1월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2017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과 보험제도의 이해 △임플란트 교합의 이해 △전악수복과 교합의 이해 △심미 보철치료에서 교합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교합 이론을 총정리한다. 특히 해외 연자 타쿠오 쿠보키(Takuo Kuboki)의 ‘퇴행성 측두하악관절 질환에 의해 발생한 교합 변화의 감별 진단과 치료 전략’, 커스타인(R. Kerstein)의 ‘턱관절 질환에서 교합의 중요성’ 특강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턱관절장애(TMD) 물리치료 수료증 발급 및 학회 공식 인증 보험 정규용 TMD 차트 견본을 증정한다. 강연 후에는 학회장 초청 만찬, 2017 교합아카데미 수료식, 포스터 시상 및 정기총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교합학회 홈페이지(www. occlusion.or.kr)를 통해 가능하며 정회원은 2017년도 연회비를 완납한 경우에 한해 사전 등록 시 무료 참가할 수 있다. 비회원은 사전 등록 시 16만원, 현장 등록 시 20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문의 : 07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7일 PRF(Platelet Rich Fibrin)의 오리지널 테크닉을 개발한 Joseph Choukroun 교수를 초청, 치과시술에서의 Advanced PRF와 injectable PRF 등을 주제로 ‘PRF Intensive course’를 개최했다. 서울 코엑스 강연장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찾아 성황을 이뤘다. PRF는 지난 1999년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Joseph Chou kroun 교수는 지난 2000년 미국에 이 치료기술을 소개, 현재는 치과 임플란트를 포함한 재생의학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Joseph Chou kroun 교수는 A-PRF(Advanced PRF) 및 i-PRF(Injectable PRF) 등을 소개했다. A-PRF는 환자의 혈액을 원심분리 후 응고된 섬유소로, 전용 박스를 통해 fibrin 멤브레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fibrin의 임시적 cellular matrix 활동과 이식된 growth factor의 시뮬레이션 작용으로 soft tissue와 bone regeneration을 촉진하게 된다. A-PRF는 본 그래프트, 상악동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초청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 부산 및 경남지역 개원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백수 교수 단독으로 진행된 이번 임플란트 세미나에서는 ‘실패 증례를 통한 임플란트의 외과적 실패 원인분석’을 주제로 오랜 기간 치과대학병원에서 수집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 교수는 치과의사들이 공통적으로 실패할 수 있는 케이스를 통해 주의해야 할 사항과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어주고,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실제 케이스 리뷰와 치료결과 예측, 확인하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설명해주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 기간 중 정원을 넘기면서 조기마감 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3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집중도도 남달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백수 교수는 20년 이상의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실패사례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의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 한 참석자는 “치과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임플란트 시술 시 경험할 수 있는 실패에 대한
코웰메디가 오는 23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이동한 원장(하버드림치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BMP(Bone Morphoge nic Protein, 골형성단백질)의 임상 활용 전도사로 알려져 있는 이동한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BMP의 임상 활용’을 주제로 장기간 BMP의 실질적인 적용 증례를 바탕으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한 원장은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부산경남지부 춘계학술집담회에서 같은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 4월 강연 이후 참가자들의 세미나 요청이 쇄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한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BMP를 활용한 골재생의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제 임상사례를 통해 누구나 쉽게 BMP 골이식재를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BMP를 실전에서 바로 활용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원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7308-0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의 세미나는 9월에도 계속된다. 오는 9일에는 ‘무한경쟁시대! 고객관리 지침서’를 주제로 김지윤 총괄부장(파주 서울보임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보이지 않는 디테일 속에 정답이 있다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고객을 춤추게 하라 △1%의 차이는 99%의 차이와 같다 등의 주제로, 충성고객을 창출하는 고객관리 방법, 사보험 및 고령 환자 관리 등의 내용을 다룬다. 특히 ‘우리 치과만의 특색 있는 해피콜’ 등 흥미로운 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이어지는 16일 강연은 ‘작은 치과, 큰 실장의 개원병원 성공기’로 꾸려진다. 유지영 실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 오픈 전·후로 구분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체크해야 할 부분을 다루며, 오픈병원의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도 상세히 다룬다. 개원을 준비하는 병원에서 원장, 스탭들과 함께 고민할 부분, 신고업무와 프로그램 세팅, 마케팅과 신환관리까지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치과 내외부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에도 무게를 둘 계획이다. SIDA가 준비한 9월 세미나는 각각 2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이어진다. ◇문의 : 02-592-0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8일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9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이성력 원장(바른이연합치과)과 백승진 원장(강남예미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정중구개부 골고정원을 이용한 상악구치의 후상방 이동과 중첩결과 분석 △임상교정을 더 쉽게, 더 좋게, 더 편안하게 해주는 Super TADs와 그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성력 원장은 정중구개부 후방에 식립한 하나의 교정용 나사를 고정원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2개의 교정용 나사로 Mini-plate 방식의 간접고정원이 치료에 유리하다는 지견을 펼친다. 백승진 원장은 연자가 지금까지 겪었던 TAD의 임상경험과 시행착오를 살펴보고, 그간 문제점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Super-TAD를 소개한다. ◇문의 : 070-4202-2288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이하 교육원)이 치과위생사의 건강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 집중교육(심화)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보험 집중교육(심화)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제기동 치과위생사회관 내 치위생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첫날은 정예영 강사(오스템임플란트 KDEI)가 ‘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2017년 변경사항 및 변경 예정 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며, 둘째 날에는 길여진 강사(서울치의학교육원&SI평생교육원)가 ‘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통보서 분석, 재심사 청구, 삭감 줄이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치위협 홈페이지(www. kdha.or.kr)에서 온라인 수강등록을 하면 된다. 등록비는 협회 정회원(회비완납회원)이 13만원, 그 외는 21만원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조선대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손미경)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제9차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했다. 조선대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 주최, 조선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조선대학교 구강생물학연구소·인도네시아 D·Dental Esthetic Clinic·목포 예닮치과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오스템임플란트, 광주 의료관광협의회, 광주관광 컨벤션 뷰로, 맑은 피부과, 청연한방병원이 함께 참여했다. 국제 임플란트 연수회는 지난 2010년 국제 교육 및 교류를 위해 발촉된 G10 포럼(대표 강동완 총장) 해외의료진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및 미얀마 등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의 치과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임플란트, 심미치과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 연수회는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10명이 참여했으며 조선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 교수진들이 강의와 실습, 환자 시연을 통해 선진 의료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치과임플란트 아카데미 2기’ 과정을 오는 11월 4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총 12차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이번 2기 과정은 ‘일대일 집중 라이브 코스’를 추가해 더욱 내실 있는 연수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식학회는 지난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기 과정 커리큘럼 등 치과임플란트 아카데미와 관련한 전반사항을 브리핑했다. 이번 2기 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이식학회 오상윤 부회장은 “연자 구성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드림팀’으로 말할 수 있다”며 “베이직부터 고급 과정까지 임플란트에 관한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총 12차로 진행되는 이번 2기 과정은 크게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태인 차기회장과 오상윤 부회장이 연자로 나서는 ‘Basic concept for implant dentistry’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 개념과 기본원칙, 식립 시 기본술식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이희경 원장과 허인식 원장 그리고 신준혁 원장 등을 연자로 진행될 ‘Comtemporary concept for implant dent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