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달 22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제16대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학회장과 임원진들간의 상견례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분과별 업무분담 등을 확정했다. 더불어 최근 턱관절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이를 진료하는 치과도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학회의 역할과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야 한다는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측두하악장애학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추계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오는 11월 12일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되며, 모든 제반사항을 총괄하기 위해 어규식 부회장(경희치대)을 학술대회장으로 위촉했다. 송윤헌 회장은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우리 학회로서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다.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하며 “30년 전 타 국가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아시아학회를 창립하는 등 국제교류에도 활발했던 만큼, 당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선배들을 초청해 추억과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달 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연례총회를 개최했다. ITI 한국지부는 이번 연례총회에서 한국지부의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성 전신질환과 노인의 심리, 노인 임플란트 치료 전략 등 시니어 환자를 위한 올바른 임플란트 상담 및 진단, 치료 등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진행했다. 세션 1에서는 원장원 교수(경희대 가정의학과)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노인성 질환’이라는 주제로 늘어가는 만성질환 환자에 대한 대처 및 임플란트 수술 전후 처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서수연 교수(성신여대 심리학과)가 ‘노인의 심리’를 주제로 시니어 환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카운슬링에 대해 강의했다. 개원가에서도 시니어 환자의 비율이 많아진 만큼, 그간의 경험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세션 2에서는 이성복 회장이 ITI 한국지부의 소개,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 스터디 클럽 및 홍보활동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강연 말미에 임기를 마친 직전 집행부 조규성 회장, 섹션커뮤니케이션 오남식 오피서, 섹션 스터디 클럽 장윤제 코디네이터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이성복 회장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28회 일본스포츠치의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특별연자로 초청됐다. ‘Field를 향한 비약’을 주제로 약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성복 회장은 ‘The team-dentistry support system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game in South Korea’를 주제로 60분간 특강을 펼쳤다. 이성복 회장의 이번 초청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의 준비과정을 배우기 위함이었다. 특히 올해부터 배출되고 있는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의 ‘스포츠 닥터’와 ‘스포츠치의학 팀닥터’에 관한 규정 및 교육방법, 그리고 스포츠현장에서의 역할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역시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비한 인정의 교육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 실제로 일본스포츠치의학회는 이성복 회장의 강연 중 다양한 질의를 쏟아냈다. 한편 대한스포츠치의학회는 △종합학술대회(20점/1회) △학술집담회(10점/1회) △스포츠치의학연수회(실습 포함 30점/1회) 등 학회 주관 학술행사(10점/1회)를 통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5일 중국 광서성 류저우시에서 ‘2017 Neobiotech China Sym posium in Liuzhou’를 개최, 네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진행한 심포지엄으로, 약 250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네오는 혁신적인 제품을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소개하고 임상 교류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Another New Wave: 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허영구 원장, 임형구 원장 등이 강연을 펼쳤고, 중국 측에서는 An-Chun Mo 교수와 Guang-Qiang Liang 등이 연자로 나섰다. 네오 관계자는 “이날 현지 치과의사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고, 특히 네오의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허영구 원장은 지난달 22일 중국치주과학회 초청으로 800여명이 참석한 The 11th Annual Conference, Society Of Per iodontology에서 강연을 펼쳤다.이날 강연에서 허 원장은 ‘고난도 임플란트 케이스 치료와 성공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안승근·이하 전북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 연구팀과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TWMW) Takanori Iwata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8~30일 도쿄여자의과대학 TWIns연구소에서 한-일 협력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한-일 협력사업(공동세미나)으로 선정된 연구주제 ‘치과질환 치료를 위한 치주인대줄기세포 기반 세포시트공학기술의 임상 적용 전략 개발’을 수행하기 위한 일정으로, 한국과 일본의 관련 연구팀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NRF)과 일본학술진흥회(JSPS)가 지원했다. 세포시트공학기술(cell sheet engineering)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연구주제로, 치과 질환뿐만 아니라 인체 다른 부위의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로, 새로운 재생치료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주질환, BRONJ 등 치과 질환에 적용하기 위한 임상 적용 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한국에서는 박준범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찬호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임현창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등이 참여했다. 윤정호 교수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장주혜 교수가 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연구 분위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주혜 교수는 주로 중증 장애인 환자들의 치과치료 예후인자 분석, 노인환자들의 치근 우식증 예방술식 개발, 초기 우식증의 최소 침습적 처치 등 장애인 치과치료 및 치아 우식증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논문(Elemental analysis of caries-affected root dentin and artificially demineralized dentin. Restor Dent Endod 2016;41:255-261) 또한 치근 우식 수복 재료 및 술식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량 정성적 분석을 통해 표준화된 치근 우식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는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장주혜 교수가 결정됐음을 알려왔다”면서 반가운 학계 소식을 전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치과의사라면 반드시 갖춰야할 윤리의식을 강조하고 나섰다. 교정학회는 지난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전공의 학술대회에서 별도의 세션을 마련,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교정학회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충주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전국의 치과교정과 레지던트 1, 2, 3년차들을 대상으로 ‘치과교정의사의 의료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는 윤리교육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나치게 이론적이거나 추상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보다는 실제 개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의료법에서 허용하거나 금지하고 있는 의료광고 형태에 대한 예시를 소개하기도 했다. 병원에 취직해 봉직의로 근무할 때 사무장병원이나 허위, 과장광고, 지나친 저수가를 내세우는 비윤리적인 의료기관에 근무하지 않기를 당부하는 등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지난 2014년 자체적으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회원들의 윤리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는 교정학회는 최근에는 ‘윤리선언서’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윤리교육은 단기간의 교육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과장 김선종)가 다음달 27일 이화의료원 악안면초음파센터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치과학교실 김선종 주임교수는 “치과, 악안면 영역은 아직 초음파 진단기의 활용도가 많지는 않았으나 TMD, 악안면 통증, 치주진단, 안면부 비대칭, 안면 미용술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단적, 치료 보조적 활용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희진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해부학교실)가 ‘초음파해부학과 임상활용’에 대해, 김원중 교수(이대목동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초음파유도하 악안면 통증 치료’에 대해, 최용석 교수(경희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영상치의학과 관점에서 초음파 진단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김선종 교수는 ‘턱관절진단에서 초음파의 활용’에 대해 직접 강연하며, 방은경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는 ‘치주진단에서 초음파의 활용’에 대한 강의를 이어간다. 이번 심포지엄은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2층 212 임상치의학대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 ewhaoms@gmail.com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치과보험청구사 3급 시험대비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다음달 20일 치러지는 시험에 대비해 총 10시간 강의가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오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과정이 있다. 수요반은 김현정·김희진 강사가, 토요반은 김희진·이춘화·홍은하 강사가 연자로 나선다. SI평생교육원 강사진으로 구성된 담임제 강연으로, 3급 시험 대비 예상문제풀이 및 3급 특강의 기회(시험 전 이론특강)가 주어진다. 강연은 △국민건강보험의 개요 △보험진료와 비보험진료의 구분 △진료비의 구성 △기초진료 등 건강보험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보존, 보철, 외과, 치주 등 수가항목별 산정기준을 짚어보고 총정리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SIDA는 “보험청구사 3급 과정인 만큼 보험청구를 막 시작하거나 시험에 대한 부담이 있는 응시자에게 유용한 강연이 될 것”이라면서 “검증된 연자와 담임제 운영으로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대구, 4월 서울 포럼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차적으로 각 지역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포럼은 오는 9월 9일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회관)을 시작으로, 9월 23일 호남(전남대치과병원), 11월 4일 대전(대전컨벤션센터), 11월 18일 대구(경북대치전원)에서 ‘Digital Implanta tion & Esthetics’를 주제로 각각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부산과 광주 포럼은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한승민 원장은 ‘OSTEON 3 Collagen을 이용한 Transmu cosal GBR & Implant Sur gery using Digital Guide System at previously GBR Site’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이훈재 원장은 ‘rainbow CAD /CAM과 Block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에 대해 다룬다. 이어 11월 대전과 대구 포럼에서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민경만 원장은 ‘중증 치주염 환자에서 Digital Guide를 활용한 GBR Total Solu tion’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Key to Success for GBR’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Geistlich Science fair’를 개최한다. 가이스트리히는 지난해와 같이 이번 ‘Geistlich Science fair’는 단순한 제품전시가 아니라, 가이스트리히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의 과학적인 치유원리부터 역사, 연구성과 등을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Key to Success for GBR’이라는 주제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그 동안 많은 임상의들의 고민이었던 GBR의 모든 원인을 파헤치는 강의가 마련된다.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불량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임플란트 임상’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펼치고,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단순하고 똑똑한 골이식을 위한 첫 걸음, 고정관념 극복하기’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감염발치와 염증 단계별 치료법-왜 감염된 발치와 관리가 필요한가?’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Consideration of loading protocol in the alveolar ridge pres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15일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에 위치한 덴탈아카데미에서 ‘See more. Do more. Single Visit Dentst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영탁 원장(서울더좋은치과)은 ‘주거지역에서 유용한 당일 보철 진료 노하우’를 주제로 세라민 인레이 및 온레이, 브릿지, 그리고 Full zirconia crown 등 체어사이드 캐드캠을 이용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심동섭 원장(연세CS치과)은 ‘주거지역에서 유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진료 노하우’를 통해 기공사없이 원내에서 제작하는 Customized Abutment & Surgical Guide를 선보인다.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은 ‘주거지역에서 유용한 당일 진료 및 마케팅 노하우’를 주제로 원내에서 제작하는 Single & Com plicated Case를 제시하고, 이같은 시스템을 환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 : 02-2008-7633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임상교정 2017 Vol. 1 2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두개안면기형연구소 가 격 : 각 35,000원 교정치료 분야의 다양한 임상증례 및 최신 지견을 취합한 이 책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두개안면기형연구소의 임상교정지다. 기존에 국문으로만 발간됐던 연세임상교정 저널이 올해부터 새롭게 영문과 국문을 병기해 1년에 2번 발간된다. 임상증례, 최신 지견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신 증례들을 풍부한 자료 및 사진과 함께 실었다. 이번 2017년판은 치료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관한 절차 및 임상증례뿐만 아니라 치과 진료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임상적인 검토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이하 보험협회) 대표 강사진들의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 보험협회 박인희 강사와 조은주 강사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코엑스에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두 강사는 치위협 학술대회 이틀째인 지난 2일 메인 강연장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보험청구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박인희 강사는 ‘보존·근관 치료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치과에서 다빈도 진료인 보존 및 근관 치료의 보험청구에 대한 기본적인 산정기준을 설명했다. 또한 조은주 강사는 ‘구강악안면외과·치주 치료의 보험청구’를 다뤘다. 이 또한 치과에서 다빈도로 조정되는 항목으로, 조 강사는 청구 시 조정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나가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지난달 18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골수강 내 국소마취 시스템 ‘QuickSleeper5’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QuickSleeper5 론칭 세미나에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치의과대학 소아치과학부의 Johan K.M. Aps 교수가 특별 초청돼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신개념 국소마취 시스템을 설명했다. Johan 교수는 QuickSleeper5의 코어 유저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세기 구강 내 국소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론칭 세미나는 Johan 교수의 마취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핸즈온 실습을 통해 QuickSleeper5를 직접 사용해볼 수 기회도 제공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Johan 교수는 “효율적인 치과치료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국소마취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라며 “특히 비가역적 치수염의 경우 효과적인 마취 없이 편안한 진료를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침윤마취나 전달마취 등 일반적인 국소마취는 환자들이 마취 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예를 들어 술 후 장시간의 연조직 마비현상은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현상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