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주최한 ‘크랙&구취’ 세미나가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크랙&구취, 진단에서 예후까지’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강남토즈타워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이병진 교수(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장)를 연자로 진행됐다. 곽 원장은 크랙에 대한 경향, 보고를 시작으로 큐레이펜 활용법을 다뤘다. 이병진 교수는 ‘구취 측정기의 활용’을 주제로, 생리적 구취와 병리적 구취를 설명하고, 브레스뷰를 활용한 진단 및 치료방법을 소개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치과진료에 차별화를 두는 것이 주요한 전략이 될 수 있는 현 시점에서,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는 크랙 문제와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인 구취문제를 중요한 포인트로 잡고 세미나를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참석자들 또한 “처음 접하는 프로토콜이었지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 측은 “큐레이 등 임상에서 치주, 보철, 정기관리, 구취치료 등 진단 및 관리술식에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 치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자 기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Per iodontal & Implant Science (JPIS)가 지난달 13일에 발표된 2016 Journal Citation Report 에서 1.230 의 학술지 영향력 지수(Journal Impact Factor)를 달성했다. 이는 SCI급 학술지들 중 국내 치의학계 최상위를 차지한 것일 뿐만 아니라, British Journal of Oral & Maxillo facial Surgery나 International Journal of Periodontics & Restorative Dentistry 같은 기존의 유명 학술지들보다도 높은 결과다. JPIS는 2010년에 국내 치의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로는 최초로 미국국립의학도서관과 미국국립보건원이 운영하는 PubMed/PubMed Central에 등재된 이후로 Scopus와 Web of Science에도 연속적으로 등재된 바 있다. 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JPIS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제학술계에 기여하기 위해 학회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희 기자 news001@s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지난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Osteology Foundation (이하 오스테올로지)이 주최한 ‘제1회 Osteology Australia Sympo sium’에서 강연을 펼쳐 전세계 치과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호주 심포지엄은 오스테올로지가 세계 각 지역에서 재생치의학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내셔널 심포지엄으로 호주에서는 올해 처음 열렸다. ‘Strategies for Predictable Regeneration-Today and Tomorrow’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자들이 ‘Internation al Speaker’로 나섰으며, 이 가운데 구기태 교수는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인터내셔널 연자로 초청돼 한국 치의학의 자부심을 높였다. 구기태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오스테올로지 교육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미국치주과학회 전 회장 Dr. Pamela K. McClain 을 비롯해 유럽임플란트학회 전 회장 Christoph Hmmerle, 잇몸성형-재건 미세수술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교과서 ‘Plastic-Esthetic Periodon tal and Implant Su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가 지난 11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Current issues of Temporoman dibular Disorders’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턱관절협회는 4명의 연자를 초빙, 턱관절 질환의 지식, 턱관절 영상의 분석을 더불어 퇴행성 관절질환과 골관절염에 대해 지견을 망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강정현 교수(아주대임치원)의 ‘Painful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associated Clinical Comorbidities’에 이어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 영상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소견들’이 진행됐다. 또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Clinical Importance of Juvenile TMJ Osteoarthritis’와 이덕원 교수(경희치대)의 ‘Degenerative Joint Disease and Osteoarthritis’ 강연이 펼쳐졌다. 김수관 회장은 “기존 학술대회보다 수준이 높아졌다. 턱관절장애 시 동반되는 증상들을 비롯해 연관된 치료법들, 턱관절 질환 중 골변화를 포함하는 것에 집중해 연제를 선정하게 됐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25일 코엑스 401호에서 ‘2017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홍윤기 원장(청아치과), 박효상 교수(경북치대), Takao Kubota 원장,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등 총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김태우 교수는 ‘Open bite;how to treat efficiently and how to retain the results’를 주제로 개방교합을 다룬다. 이어 홍윤기 원장은 ‘설측교정치료에서 수직적 문제를 극복하는 전략’을 주제로 효과적인 압하를 위한 여러 가지 술식과 설측교정에 적합하게 고안된 교정용 임플란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심한 과발산 환자의 치료에서 최대 안모개선을 위한 조건’을 강연할 박효상 교수는 다양한 조건이 하악골의 회전과 안모개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Takao Kubota 원장은 ‘The Principles and Practice of Design-Driven BioDigital Orthodontics: The Way and the How to treat vertical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Geistlich Symposium Seoul’을 개최한다.‘Geistlich Science fair’를 겸한 이번 심포지엄은 ‘Key to Success for GBR’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골유도재생술의 성공 열쇠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이번 심포지엄과 ‘Geistlich Science fair’는 단순한 제품전시가 아닌 가이스트리히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의 과학적인 치유원리부터 역사, 연구성과 등을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는 학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모더레이터로 나서는 심포지엄에서는 ‘Key to Success for GBR’이라는 대주제에 걸맞게 GBR 시행 시 문제가 됐던 모든 원인을 분석해 해결하는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불량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임플란트 임상’을 주제로 심포지엄 포문을 연다.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단순하고 똑똑한 골이식을 위한 첫 걸음, 고정관념 극복하기’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감염발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위협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성장 40년, 더 큰 도약을 위하여’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학술강연을 비롯해 최신 치과기자재 및 구강위생용품 전시회(KDHEX)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학술대회는 양일간 30여개 강연이 진행된다.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 치위생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재도약을 향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회 첫 날에는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을 대표하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Robyn Watson 회장이 특별 초청연자로 참석해 ‘The Interna tional Profile and Role of the Dental hygienist’를 주제로 치위생계 국제 동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김은재 법제이사의 강의를 비롯해 ‘꿈과 열정의 40년, 현실과 성숙의 치과위생사 미래’를 주제로 황윤숙 교수(한양여대)의 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다. 또한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
턱관절교육연구회가 주최하는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25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이 연자로 나서 22년차 개원의가 전수하는 턱관절장애 진단부터 치료 및 보험청구까지 하루 만에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턱관절장애·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등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 수료자에게는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지가 제공되며,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교육이수증이 발급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사전등록비용은 5만원, 현장등록비용은 7만원이다. ◇문의 : 02-3281-010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움이 지난 10일 덴티움 부산지점에서 ‘Overdenture 세미나’를 진행했다.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실패없는 오버덴처를 위한 다양한 팁이 공유됐다. 신상완 교수는 ‘Key Strategy and Clinical Procedures for Implant Overdentures’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에서부터 임플란트 식립 테크닉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세미나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통한 임상 토론을 벌였다. 이훈재 원장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를 주제로 덴티움의 Overdenture system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임상증례를 제시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하영 원장은 동영상을 통한 설명과 함께 Overdenture Implant 식립 및 다양한 어태치먼트 체결 관련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덴티움은 부산에 이어 다음달 15일 서울에서 Overdenture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지난 2일 빛고을 광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주요도시 순회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부산에 이은 두 번째다.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을 맡은 광주 세미나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알나와스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강연에 나섰다. 권용대 교수는 ‘임상 적용으로 보는 스트라우만 라인업’을 주제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참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알나와스 교수는 ‘New hardware and new technology leads to less segmentation’을 주제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적용한 새로운 임플란트 트레드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광주 뿐 아니라 주변 도시의 개원의까지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의 한 참가자는 “이번 지역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치료 트렌드와 테크닉을 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향후 진행될 스트라우만 지역 세미나에도 기대가 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주 세미나를 통해 그간의 임상적 갈증이 해소됐길 바란다
“턱교정 수술(양악수술) 계획을 두고 수술과 교정의 경계에서 많은 임상가의 고민이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수술 교정을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수술을 동반하게 되면 교정이 훨씬 쉬워진다. 특히 3D를 이용한 수술교정은 악골의 움직임,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전체 치료 과정에서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다음달 1일 논현역 올소치과 세미나실에서 ‘제1회 올소턱교정수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얼마 전 권민수 원장과 함께 올소치과를 개원한 황종민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한 두 원장이 힘을 모아 턱교정 수술의 가이드라인과 노하우를 전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황종민 원장은 “턱교정 수술이 수술을 포함한 교정 단계로서 존재함에도, 일반 대중들에게는 성형수술·미용수술로 인식돼 있다. 그러다보니 인식개선을 위한 협회·학회 차원에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구강악안면외과를 전문으로 하는 일선 치과의사들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임상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세미나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황종민 원장은 ‘외과의사가 말하는 턱교정 수술 실천 치료계획’과 ‘오늘 배워서 내일 써먹는 3D 양악수술 활용법’을 짚어볼 예정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강당에서 ‘2017년 안면 미용을 위한 보톡스 필러 시술 연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및 인정의를 대상으로, 안면 미용치과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치과의료는 많은 부분이 기능뿐 아니라 심미, 미용적 치료를 포함하고 있어 환자들로 하여금 치아 및 안모 개선을 통한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사회활동을 하게함이 최종 목적”이라며 “악안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치료하는 전문가로, 보톡스 또는 필러 등의 시술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더욱 보호하고 증진시켜야 할 그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악성재건학회 오희균 회장은 “치과의사로서 관련 시술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고 필러와 보툴리늄톡신을 이용한 시술을 보다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연수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우리 학회는 악안면 미용시술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회를 계속적으로 개최해 치과의사들의 안면미용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말
신흥이 다음달 9일 ‘C-Tube Plate C-Tube Mini Screw처럼 다루기’ 세미나를 경북치대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1 Day 확장코스 세미나는 부산과 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세미나는 Bio교정이 생소한 치과의사들에게 Bio교정 치료법 장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C-Tube 제품 활용법도 함께 세미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미나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며,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과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교정과)가 함께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I형 C-Tube (상하악 전치부/Retromolar Pad)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 극복하기’, ‘JIN-E Screw Dou ble-neck Design’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Bio 교정과 C-Tube를 이용해 특이하고 어려운 증례 해결하기’를 주제로 매복치의 악간 견인, 전체치열 원심 이동, 개방교합과 TMJ 환자 등의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고, ‘T형 C-Tube(상하악 구치부)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 극복하기’를 주제로 타입별 제품 활용방법을 익힐 수 있다. 신흥 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 태국 현지법인이 지난달 31일 태국 방콕에서 ‘Simplify All on 4 concept treatment with Neobiotech Implant for clinicians’ 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태국 현지 세미나에서는 방콕 BFC dental clinic 대표원장인 Dr. Mongkol Thavee prung siporn이 연자로 나서, All on 4 시술의 개념, 환자상담, 실제 시술준비, 성공적인 시술을 위한 유의점 등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유용한 팁을 공유했다. 세미나에는 50여명의 태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네오의 Multi Unit Abutment를 활용한 ALL on 4 시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네오 측은 “임플란트 의료관광이 발전한 태국에서 네오 임플란트의 immediate loading 컨셉을 이용한 ALL on 4 시술은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Neo NaviGuide를 이용한 ALL on 4 시술 동영상이 상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 3~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Osteology Japan 2017(이하 일본학회)’에 KAOMI 여환호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참가단을 파견했다. 특히 KAOMI는 이번 일본학회에 홍보부스를 운영, 내년 ‘Osteology-KAOMI iAO 2018’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부스에는 일본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KAOMI 참가단은 심포지엄은 물론, ‘Osteology Night’에도 참여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학회 관계자들과 교류를 가져,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Osteology -KAOMI iAO 2018에 대한 홍보를 이어갔다. KAOMI는 내년 3월 10~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을 겸한 ‘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joint with Osteology Foundation. iAO 2018’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