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최진영·이하 구순구개열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The effect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surgical treatment on the growth of cleft patients’를 주제로 구순구개열환자의 교정치료 전략을 다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사카 치과대학의 Takashi Yamashiro 교수가 ‘MASDO: novel surgical options in treatment of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를 주제로 진행한 해외연자 특강은 구순구개열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환자 수술에 대한 테크닉 등을 짚어보는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교정치료와 수술이 cleft 환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백형선 교수(연세치대)의 ‘Ortho pedic and Pre-surgical Ortho dontic Treatment in Cleft lip and Palate Patien ts’, 김현기 교수(전북치대)의 ‘Clinical In strumentation for Cleft Palate Sp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이하 구강암연구소)가 주관한 2017년도 제1차 구강암증례토론회가 지난 3일 경북치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증례토론회에는 약 90명의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전임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구강암은 치료 후에도 위암, 식도암, 간암 등의 2차 암을 전이될 수 있어 이번 증례발표회에서는 구강암 생존자의 2차 암 검진의 중요성, 방사선치료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의 육종(sarcoma)의 발생, 재생 불량성 빈혈 환자에서 발행하는 다발성 구강암 증례 등이 다뤄졌다. 특히 증례토론회에서는 팽준영 교수(경북치대)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개정된 구강암 병기분류법’에 대해, 최소영 교수가 ‘구강암의 침윤성’에 대해 각각 특강을 펼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구강암연구소 최성원 소장은 “구강암연구소는 향후 구강암에서의 로봇수술 신의료기술개발, 구강암 다기관 임상연구 등을 시행해 구강암의 최소 침습적 수술과 함께 근거중심 구강암 치료를 확대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구강암 100문 100답’ 등 간행물 출간 등을 통해 국민에게 구강암의 지식을 널리 알려 조기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8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PRF의 오리지널 테크닉을 개발한 프랑스의 Joseph Choukroun 교수를 초청, 치과시술에서의 Advanced PRF와 injectable PRF 등을 주제로 ‘PRF Intensive course’를 개최한다. Joseph Choukroun 교수는 지난 2월에 열린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강연 후 그의 강연을 다시 듣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다시 한 번 내한 세미나를 열게 됐다는 것. PRF는 지난 1999년 프랑스에서 시작됐고, Joseph Chou kroun 교수는 지난 2000년 미국에 이 치료기술을 소개, 세계적으로 치과 임플란트를 포함한 재생의학에 적용되고 있다. Joseph Choukroun 교수는 이 테크닉을 위해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성장인자를 추출할 수 있는 원심 분리기를 개발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PRF의 창시자인 Choukroun 교수의 내한 세미나를 통해 최신 장비와 시술 노하우로 자가혈 성장인자에 기반한 ‘자가혈 성장인자 세포치료’가 임플란트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턱얼굴미용술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제40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논현역 올소치과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학술집담회는 강경진 원장(서울의원)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턱얼굴 미용술식의 노하우 및 임상 지도 등의 기회를 갖는다. 강경진 원장은 ‘Facial soft tissue contour using’을, 황종민 원장은 ‘Correction of facial soft tissue asymmetry with facial bone surgery’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임상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국제 카데바 연수회, 학술집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임상 공유를 하고 있는 미용외과연구회는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연3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구회 회원들이 턱얼굴미용술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만큼 이번 학술집담회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용외과연구회는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사·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턱얼굴미용외과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 010-2705-6524 한지호 기자 jhhan@sda.o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다음달 2일과 9일, 그리고 16일 디오 서울·수도권본부 세미나실에서 ‘디지털아트 스토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From Idea to Realiza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1회차에서는 △CAD/CAM의 기본 △구강 스캐너의 이해(실습) △CAD/ CAM 소재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2회차에서는 △Digital Prosthetics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 (DIOnavi) △Digital Implant Pro sthetics(실습)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임상적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다룬다. 마지막 3회차는 △일반보철의 적용 △임플란트 보철의 적용(Customized Abutment /Stok Abutment) △구강 스캐너를 활용한 진료영역의 확장(심미상담/가이드 수술/디지털 교정)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무한 가능성을 짚어본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명으로 진행되며 등록비는 100만원이다. 신청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진영·이하 수면학회)가 지난달 28일 서울치대에서 ‘치과 전문분야에서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치료의 최신 경향’을 대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수면무호흡의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 온 수면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치과 전문분야에서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최신 경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수면 기능과 심미를 고려한 수면 무호흡 치료가이드라인’을 비롯해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수술적 치료의 최신 지견’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최신의사를 위한 수면다원검사’ △차정열 교수(연세치대)의 ‘성인의 악정형력을 이용한 상악골 확장법’ 등으로 강연이 구성됐다.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한 최신지견과 함께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가진 연자들의 강연으로 꾸려졌다. 또한 지난해부터 일본 치과수면학회와 학술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본 치과수면학회 Kentaro Okuno(JADSM)의 ‘Success of Failure? What is the indication for the treatment of oral applianc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성복·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9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스포츠닥터 및 스포츠치의학 팀닥터가 되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스포츠치의학 손상 어떻게 해결하나 △실제 스포츠경기(동계올림픽)에서 치과의사의 역할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전명섭 원장(로덴예쁜얼굴치과)의 ‘스포츠 현장에서의 스포츠닥터의 역할’을 시작으로 △이지호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스포츠 외상 환자의 전신 평가와 대처’ △김예미 교수(이화여대)의 ‘생활체육에서 발생되는 치아 손상의 효과적인 처치 방법’ △박정현 교수(이화여대)의 ‘운동 중에 발생하는 턱관절 손상의 진단과 올바른 처치방법’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한계성’ 등으로 구성된다. 류재준 교수(고대임치원)의 ‘스포츠치의학의 적용 가능성과 한계’로 시작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치과의사의 역할과 참여)’ △이인석 원장(신영치과)의 ‘도핑 테스트 및 약물 사용에 대한 치의학적 관점’으로 마무리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오는 17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17년 제1회 디지털치의학회 주제별 연수회’를 개최한다. 주제별 연수회는 디지털치의학회가 하나의 주제를 선정, 이와 관련한 다양한 임상지견을 들어보는 자리로,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마스터하기’가 그 첫 번째 주제다. 디지털 가이드라는 주제에 맞게 디지털치의학회는 세렉, 덴티움, 오스템, 네오 등 각 사의 가이드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세렉 가이드는 김희철 원장이, 덴티움 가이드는 이훈재 원장, 오스템 가이드는 김기성 원장, 네오 가이드는 김중민 원장이 각각 연자로 나서, 각 사의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임상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별도의 핸즈온을 마련, 각 업체의 가이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치의학회 관계자는 “디지털이 치과계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업체에서 앞 다퉈 가이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디지털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데 이번 연수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연수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약 30여 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네오의 혁신 제품인 Neo NaviGuide를 소개하고 임상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염문섭 원장(목동 서울 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법과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염문섭 원장은 네오 네비가이드 소개를 비롯해 △Workflow-Scan/Planning △가이드 임상 증례 등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Neo NaviGuide Surgery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연자와 참석자 간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등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네오 측은 “이번 행사는 중국 사천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혁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국 치과의사들이 네오 제품에 관심을 갖고, 세미나에 적극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네오는 이번 달에는 태국에서 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Sleep Guard’로 코골이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에덴텍(대표 김운환)이 오는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에덴텍은 Sleep Guard 제품 판매 이전에 개원가에서 코골이 치료가 확산되고, 더 많은 개원의들이 코골이 치료에 관심을 갖고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택 교수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현재 시판되고 있는 구강내장치의 종류와 장단점 등을 설명한다. 김성택 교수 강연 이후에는 안세연 교수(동남대 치위생과)가 동네 치과를 위한 상담과 환자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 노하우를 전달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등록시 치과명을 넣은 포스터와 함께 바이트 채득용 포크게이지 2개를 증정한다. ◇문의 : 02-6343-636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비타민C 섭취량이 적으면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김현덕 교수(예방치과학교실)와 이정후 원장(제1저자)이 발표한 연구논문이 미국 의학과학 저널인 PLOS ONE(SCIE 급, 2015/ 2016 Impact factor: 4.411)에 등재됐다. 이번 연구는 비타민과 치주염의 관계를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4기(2007-2009)를 이용해, 1만93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역학적 분석을 거친 결과다. 이정후 원장은 “치주염은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할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가구당 수입이 적을수록, 잦은 음주, 과도한 흡연, 적은 치솔질 횟수,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 비만 등의 조건에서 더 흔히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균 필요량보다 적게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 치주염 발생 위험도는 1.16배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분위로 나눠볼 경우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47mg)이 충분히 섭취한 그룹(>132 mg)보다 위험율이 1.28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1일 100㎎ 이상 비타민C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영희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의 경영지원회사인 로덴포유가 지난달 28일 서울 선릉역 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원 예정의들을 위한 ‘치과개원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심한 준비만이 성장하는 치과를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개원세미나는 참석자들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강의효과를 높이고 치과개원에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예정의 15명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운영과 개원에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로덴포유 임종성 부장이 연자로 나섰다. 또한 개원입지에 대해서는 로덴포유 조남일 이사가 맡아 진행했다. 임종성 부장은 개원에 대한 시나리오 구상을 시작으로 △시간 흐름에 따른 개원과정 △개원단계별 주요 고려사항 △개원이후 성장을 위한 준비 △개원 FAQ 등으로 단계별로 개원정보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지난달 2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 초청 ‘Damon System early Orthodontic Treatment Course’를 진행했다. Damon User Group 회장을 역임하고, 데이몬의 코어 유저로 다양한 세미나 활동을 해온 박창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Damon System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소아교정환자 치료에 대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방법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Differential diagnosis/Mcnamara analysis and soft tissue based o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Early orthodontic treatment(Mixed dentition D-gainer) △Class Ⅱ early treatment with Damon system △Class Ⅲ early treatment with Damon system 등이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이번 강의는 Damon System을 활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0일 경남 창원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Neo와 함께!’라는 주제로 가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법을 소개했다. 김종엽 원장은 세미나에서 △기계적 문제를 줄이는 screw mechanics의 이해 △CAD/CAM 임플란트 보철 △현재의 Static 가이드 문제와 극복 등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관련 강의를 이어갔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이론 강의에 이어 Neo NaviGuide Surgery 핸즈온 실습을 진행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오는 9월 22~24일 개최하는 제57회 종합학술대회와 동시에 제12회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은 “이번 제12회 APSP 대회는 1997년에 이어서 국내에서 두 번째 개최된다”고 소개하고 “APSP 서울대회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은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확신한다”며 국내 치과계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영 조직위원장 또한 “지난달 31일 사전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18개국에서 470여명이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종합학술대회 국내등록자를 포함하면 1,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발표될 논문 또한 230여편 이상으로 명실상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역대 최대의 치주학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12회 APSP는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19명의 연자가 참여하며, 각국의 치주 및 임플란트 최신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지난달 12,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제60회 일본치주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허익·계승범·정의원 교수 등 7명이 치주과학회를 대표해 참가했으며, 임성창 교수(경희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