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얻다’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아별 치근관 형태 분석부터 근관치료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치아 형태별로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 근관충전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핸즈온 실습 등이 이뤄졌다. 기본을 중요시하는 김 원장의 강의는 이번에도 근관치료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이를 토대로 전반적인 프로토콜을 세우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세미나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까지 일깨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됐고, 엔도 임상과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김현기 원장의 저서 ‘개원의를 위한 찾아가는 근관치료 핸즈온’이 증정됐으며, TFA File, K3XF File 등을 추가로 증정했다. 실습에서 사용된 엔도모터 TF Adaptive Motor 제품에 대한 문의 또한 이어졌다. ◇문의 : 080-801-1577,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로, 부산지역 개원의 약 30여명이 참석해 집중적인 세미나가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수 원장(여수보스톤치과)이 연자로 나서 ‘Implant 치료계획 수립 및 접근’을 주제로 수술 및 치료 계획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었다. 또한 김 원장은 ‘Implant 성공률 높이기’를 주제로 효과적인 절개와 봉합, Implant 식립 성공 노하우 및 신제품 IS-Ⅲ active의 장점을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지역 내에서 접하기 힘든 좋은 강의에 만족스러웠다”며 “네오의 참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부산 지역에서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개원의들의 요구사항에 더욱 귀을 기울여 양질의 세미나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7월에는 상악동 처치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가 진행하는 ‘치과 상담자 과정 28기’ 일정이 시작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직접 말로 하는 상담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실제 치과에서 접하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상담스킬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케이스와 그에 맞는 상담법, 적절한 상담자료 활용 등 개인 맞춤형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담자 과정은 6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 강연에서는 환자를 대하는 마음가짐, 상담자료를 활용한 상담 팁, ‘나’와 ‘우리 치과’의 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확대하게 된다. 18일 강연에서는 환자에 초점이 맞춰진다. 의미있는 스몰토크로 환자정보를 분석하고, 문진표와 파노라마를 활용한 환자정보 찾기 등을 시작으로, MOT 분석을 통한 경험지도 그리기, 신환과 구환의 만족도를 높이는 해피콜 관리 방법도 다뤄진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수납컨설팅 원칙, 환자를 배려한 수납컨설팅, 난제 해결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 빈틈없는 상담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상담자 과정은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SI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이유리 실장(서울이고운치과)과 채아연 실장(파주행복치과)이 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첫 임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6월 17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임상 아카데미는 다수의 공중보건의가 임상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보건의료시설 및 농어촌 지역 복지시설 등에 종사함에 따라 공중보건의의 임상 직무교육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따른 공중보건의 임상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공공군무위원회 담당으로 진행될 이번 임상 아카데미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이 ‘쉽게 따라하는 근관치료 핸즈온’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오후 3시부터 등록과 함께 진행될 임상 아카데미는 이론 강연 3시간, 핸즈온 실습 1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핸즈온은 선착순 35명으로 한정한다. 치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 진료를 시작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 새내기 치과의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참여 기회를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공중보건의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막을 올린다. ‘디지털이 심미를 만났을 때’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각 분야의 전문가를 연자로, 심미와 함께 접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술대회 강연에는 △조경안 원장(용인OK라인치과)의 ‘Introduction(심미와 Photo) 카메라로 심미를 쉽게 접근’ △한상봉 원장(대구FM치과병원)의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너무나도 쉬운 디지털 보철’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심미를 위한 최소침습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등이 진행된다. 이날 학술대회를 비롯해 2기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도 진행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5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공중보건의·수련의는 3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각각 8만원, 4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등록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ed.org)에서 가능하다. 방민기 학술대회장은 “임상의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심미치과에서의 디지털 활용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
이대목동병원치과진료부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핸즈온 워크숍이 다음달 24일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 임상족보 과외하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술 참관 경험이 필요한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워크숍은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 수술, 보철과 관련된 필수적인 실습과 함께 실제 환자 시술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특히 이전까지는 전반적인 임플란트학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실제 임상의들이 궁금해 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매 회차마다 라이브 서저리가 있고 다양한 분야의 연자들로 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연은 6월 24일을 시작으로 25일, 7월 8일과 9일 총 4회다. ◇문의 : 02-2650-590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만들어져 나오는 브라켓과 달리 와이어는 술자가 선택할 수 있다. 술자의 선택에 따라 특정 케이스에 특정 와이어를 넣는 것처럼, 술자의 계획대로 교정 치료를 이끌기 위한 와이어 이용법에 대해 강의하려고 한다.” 심영석 원장(미시간치과)이 다음달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제3회 엠파워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다. ‘Self Ligating Bracket의 효율성과 Arch Wire의 적용’을 대주제로 4명의 연자가 나서는 심포지엄에서 심 원장이 선택한 주제는 ‘자가결찰 브라켓의 아치와이어 적용과 역학적 고려’다. 심영석 원장은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강연이 아닌, 술자의 치료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한 자가결찰 브라켓 엠파워의 소개와 아치와이어 선택과 이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장치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테스팅을 하다 엠파워를 사용하게 됐다는 심영석 원장은 “엠파워는 다른 장치에 비해 토크 조절이 술자 위주로 돼 있는 액티브 타입이다. 결국 자가결찰 방식의 선택은 술자의 재량이지만 각도를 중요시 여겨 액티브 타입의 엠파워를 선호한다”며 “엠파워 메탈장치의 경우 액티브 타입임에도 패시브 장치로도 쓰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다음달 11일과 18일 각각 부산 본사와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The Original : 2017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개최한다. 부산과 서울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그간 축적해 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심포지엄의 첫 강연은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맡는다. 김 원장은 ‘Aesthetic Difficulty in anterior implant : solving asymmetric black triangle’을 주제로 오랜 기간 임플란트 치료에서 심미적 난제로 여겨졌던 비대칭 블랙 트라이앵글에 대한 해결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severely atrophic ridge cases’를 주제로 잔존골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고려할 수 있는 flapless Crestal Sinus 접근법을 소개한다.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은 ‘Digital Art : From Idea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7일 자사 서울 세미나실에서 ‘이대희 원장과 함께하는 rh-BMP를 이용한Complication Case 극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BMP의 기전과 이해 △BMP의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및 다양한 테크닉이라는 주제로 BMP에 관한 기본 개념에서부터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술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 원장은 자신의 오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BMP 임상 적용에 있어서 까다로운 증례만을 추려 소개하고, 그 극복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현재 BMP를 이용한 GBR 술식은 여러 대학병원과 로컬에서 임상에 적용되고 있고, 각종 학회에서도 세션으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착순 60명을 정원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의사를 밝힌 치과의사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코웰BMP’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
(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다음달 12일 ‘크랙 & 구취’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 들어 처음 선보이는 아이오바이오의 이번 세미나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이병진 교수(콩세알튼튼예방치과치과의원)가 연자로 나선다. 곽영준 원장은 ‘뜨거운 감자! Cra cked tooth’를 주제로 개원가의 골칫거리인 크랙을 다룬다. 크랙의 진단과 예후, 큐레이펜(Q-raypen)을 활용한 환자와의 소통법을 다룬다. 이병진 교수는 ‘구취측정기의 활용’을 주제로, 생리적 구취와 병리 구취를 소개하고 브레스뷰(Breathview)를 통한 진단법, 큐레이 장비를 이용한 입 속 세균 확인법-구취 검진법 등을 소개한다. 첨단 진단장비로 각광받고 있는 큐레이펜은 입 속 세균이나 크랙 관찰이 가능한 큐레이 기능 뿐 아니라 일반 구강카메라 기능도 가지고 있는 스마트 카메라이며, 브레스뷰는 호기가스측정기 트윈브리서를 활용한 구취 진단 시스템이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는 크랙과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인 구취문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하고,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첫 세미나 주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추후 개최될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가 다음달 1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준석)를 개최한다. ‘One point lesson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즉시식립 및 즉시로딩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국내외 저명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KAO 춘계학술대회 이준석 대회장은 “현대 치과학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무치악 수복치료가 보편적 방법으로 자리매김한 지 벌써 여러 해고, 그간 KAO에서는 임플란트치과학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첨단 시술기법과 전통적인 방법을 접목시켜 심도 있게 다뤄왔다”며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One point lesson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라는 주제를 가지고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하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여러 증례를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아무쪼록 많은 회원과 임플란트 치료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해외연자 특별강연이 메인강연으로 준비돼 있다. 바로 미국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AO) 회장인
(주)신흥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7에서 다양한 인기 상품 및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스별 미니강연, DV서포터즈 등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흥이 지난해 론칭한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바이트 채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 열기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신흥은 SIDEX 2017에서 기존 제품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 론칭할 예정으로, 임상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은 SIDEX 2017에서 ‘SIS Bone Profiler’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Bone Profiler는 픽스쳐 주변 골 삭제에 탁월한 제품으로, 1차 혹은 2차 임플란트 수술 시 픽스쳐 치관부 주위에 생긴 본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제품은 모두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개발위원회가 장기간의 회의와 검토를 거쳐 개발한 제품이다. SIS제품개발위원회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을 위원장으로, 김도영(김&전치과), 오상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25일 가톨릭의대서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미래에 펼쳐질 턱교정수술 영역의 3D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서의 턱교정 수술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외과의사와 교정과의사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술집담회는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의 ‘턱교정수술 영역에서 증강 현실의 활용, 그 가능성과 대책’ 강연으로 시작된다. 홍 교수는 턱교정수술 시 실제의 얼굴 구조물에 가상 삼차원 구조물을 중첩해, 수술 중 실시간으로 해부학적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 수술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영상 유도형 네비게이션에 증강 현실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박기호 교수(경희치대)가 ‘악교정 수술 3D 연조직 시뮬레이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상용화되고 있는 다양한 3D 진단 프로그램들이 악교정수술 연조직 시뮬레이션과 수술 전후 중첩 기능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해 준다.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며, 사전등록비는 정회원 2만원, 준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 전공의 1만원이다. 현장등록은 각각 1만원이 추가된다. ◇문의 : 010-3748-9316 한지호 기자 jhhan@s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HICO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REFLECTING ON THE PAST HALF CENTURY; IMAGINING THE MILLENNIUM’으로 설정하고, 3개의 특강과 4개의 특별연제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콘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제1회 한중 조인트 심포지엄을 마련, 양국간의 학술 및 친선교류의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정학회 학술대회가 매년 그러했듯, 이번 학술대회 역시 국내외를 대표하는 교정계 석학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28일 펼쳐지는 프리 콘그레스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한국이 자랑하는 TAD 관련 임상술식을 공유한다. 29일 특강에는 Dr. Ravindra Nanda(Unive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과 휴비트가 오는 9월까지 전국 5개 도시 순회 교정포럼을 기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에서 그 첫 번째 강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교정포럼에는 38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 마련된 250석을 훌쩍 넘어서는 성공을 이뤘다. 교정포럼은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미니 스크루를 논한다’를 주제로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정주령 교수(연세치대)의 ‘미소심미를 고려한 성인교정치료-Ⅰ급과 Ⅱ급의 차이’를 시작으로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Biomechanical limitation of TADs’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Effective vertical dimension control using orthodontic microplate’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오후 강연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Ultimate biomechanics for root movement △임상에서 적용하기 쉬운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의 치료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의 성공률 높이기 △Total arch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