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과 휴비트가 오는 9월까지 전국 5개 도시 순회 교정포럼을 기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에서 그 첫 번째 강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교정포럼에는 38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 마련된 250석을 훌쩍 넘어서는 성공을 이뤘다. 교정포럼은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미니 스크루를 논한다’를 주제로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정주령 교수(연세치대)의 ‘미소심미를 고려한 성인교정치료-Ⅰ급과 Ⅱ급의 차이’를 시작으로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Biomechanical limitation of TADs’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Effective vertical dimension control using orthodontic microplate’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오후 강연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Ultimate biomechanics for root movement △임상에서 적용하기 쉬운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의 치료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의 성공률 높이기 △Total arch d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Present and Future in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를 대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2년 폴란드 바르샤바, 2015년 폴란드 크라코프에 이어 유럽에서 진행한 세 번째 국제 심포지엄으로, 이탈리아 현지 치과의사 200여명과 유럽 전역에서 온 치과의사 50여명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 대표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유명 연자인 Dr. Giuliano Garlini, Dr. Marco Redemagni, Dr. Paolo Loreti, Dr. Paolo Miazzi, Dr. Michele Perelli, Dr. Carlo Saccone 총 7명의 연자가 열띤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허영구 원장은 ‘Predictable implant placement protocols for conventional, early, and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네오 임플란트를 사용한 장기 임상데이터를 공개, 임플란트 식립
진단치의학검사연구회가 학회 설립을 목표로 연구회 가동에 나섰다. 진단치의학연구회(회장 류인철)는 지난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5차 진단치의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권경환 교수(원광치대)가 ‘구강악안면영역의 진단검사로 HIV, HCV Test의 유용성과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진단치의학검사연구회는 지난해 11월 8일 치과검사 개발 및 발전을 위한 연구회로 창립돼 최신 의학의 혁신적인 발전을 치과 치료에 접목, 근거중심의 치료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신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자료 축적과 치과의료인 육성을 취지로 창립됐다. 그동안 다섯 차례의 세미나 동안 우식활성도검사, 영상검사법, 구강내과의 진단검사 등에 대한 연제가 발표됐으며, 다음달 8일 금기연 교수(서울치대)를 연자로 보존과 영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류인철 회장은 “지금까지의 치의학 발전은 행위와 관련된 술식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성공적인 치과치료의 근거로 진단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자 한다”며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는 2021년 세계영상치의학회(IADMFR)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이삼선·이하 영상치의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된 ‘2017 세계영상치의학회’에 참가, 2021년 세계대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주요 경쟁지인 헝가리, 터키, 인도를 제치고 광주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영상치의학회는 ‘한글이름 만들기’와 ‘나만의 전통부채 만들기’ 이벤트로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해외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의 지지서한도 총회 유치 성공에 힘을 실었다. 영상치의학회와 광주광역시는 2019년 대회에도 참가해 광주에서 개최될 2021년 세계영상치의학회(IADMFR)를 홍보, 성공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영상치의학회(IADMFR)는 전세계 영상치의학 분야 보건의료인, 연구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로 지난 1994년 서울에서 10차 대회가 개최된 이후 27년 만에 광주에서 개최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구강해부학회(회장 박주철·이하 구강해부학회) ‘제40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조선치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명국, 고재승 고문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주철 회장은 “구강해부학회가 기초 치의학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이를 기반한 모든 회원들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융합해 치의학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 유선경 교수의 ‘Anatomical con sideration of accessory fora mina in the mandible’을 비롯해 18편의 연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제1회 학회 신인학술상에는 뛰어난 연구성과를 낸 서울치대 김홍균 선생이 수상했다. 한편, 내년 제41회 학술대회는 경북치대에서 개최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신흥이 주최하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다음달 17일과 7월 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SIS SINUS KIT’의 개발자로 매년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김현종 원장은 개발자답게 KIT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상악동 골이식 및 상악 구치부 치료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 및 구치부 치료전략, 골이식 관련 부작용 유형과 대처법에 대해 다루고, Lateral approach 및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정훈 원장(서울효치과)과 조영재 원장(서울부부치과)이 패컬티로 함께 참석해 실습교육 시 보다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전화 080-819-2261로 접수하면 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태국 현지 법인이 지난달 26일 태국 남부 핫야이 Buri Sriphu Hotel에서 ‘GAO THAILAND SEMINAR’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태국 진출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국 남부 송클라대학의 Dr. Prisana Pripatnanont가 메인연자로 나서 ‘Easy Way For Sinus Aug mentation and GBR Techni que’을 타이틀로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네오의 SINUS 및 GBR 제품들의 특장점 및 사용방법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현지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관련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태국 지방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네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임플란트 관련 교육 행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태국 전역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다음달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구강용 국소마취기 ‘QuickSleeper5’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효율적인 치과 치료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국소마취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비가역적 치수염의 경우, 효과적인 마취 없이는 편안한 진료를 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일반적인 국소마취(침윤마취, 전달마취 등)는 간혹 시술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환자들이 마취 후 불편함을 호소한다. 예를 들면, 술 후 장시간의 연조직 마비현상은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현상 중 하나다. 이에 로벨이 최근 출시한 ‘Quick Sleeper5’는 국소마취를 빠르고 쉽게, 효과적으로 할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국소마취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로벨 관계자는 “QuickSleeper5는 일반 마취의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통증이 거의 없이 마취를 할 수 있다”며 “특허받은 베벨 디자인으로 무통 침윤마취가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무통 전달 마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론칭 세미나에는 워싱턴대학 ORIS 디렉터인 Johan K. M. Aps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Johan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의 임상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심포지엄이 찾아온다. KSO가 다음달 25일 코엑스 401호에서 2017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KSO는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들의 임상실력 함양을 위한 정기월례회와 모든 치과의사에게 오픈되는 심포지엄이 대표적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홍윤기 원장(청아치과), 박효상 교수(경북치대), Takao Kubota 원장,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등 총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김태우 교수는 ‘Open bite;how to treat efficiently and how to retain the results’를 주제로 개방교합을 다룬다. 김 교수는 “개방교합이라는 증세는 하나지만, 원인에 따라 다 다른 질환”이라며 “원인을 먼저 찾고 그에 따른 치료법을 각각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윤기 원장은 ‘설측교정치료에서 수직적 문제를 극복하는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홍 원장은 “수직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부정교합은 과개교합과 개방교합이다. 과개교합의 경우 전치부의 효과적인 압하, 개방교합은 구치부
신흥이 후원한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덴트포토 임플란트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져주는 기초 세미나로,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치주, Sinus까지 각각의 주제에 맞는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는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다뤘다. 무엇보다 임필 원장의 열정적인 강의와 실습 지도로 연수회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이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 1회부터, 2회 차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 강연과 실습, 그리고 3, 4회 차에서는 각각 골이식술과 치주수술,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마지막 5회 차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실습교육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을 이용한 실질적인 실습이 이뤄져 더욱 호응이 높았다. 대표적으로 Im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요르단 사해에 있는 Kempinski Ishtar DeadSea 호텔에서 ‘The 2nd MegaGen Middle East and Africa Scientific Meeting in DeadSea’를 개최했다. 이번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에는 요르단 및 중동지역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메가젠의 기술력에 큰 호응을 보여주었다. 메가젠 관계자는 “유럽 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한국 기업 중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메가젠은 중동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요르단 내에서는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은 이번 중동 심포지엄은 ‘The Change?Faster, Easier, Smarter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9명의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Dr. Miguel Stanley의 ‘Life Changing Dentistry’ 강연은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지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는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 박광범 대표(대구미르치과병원장)는 ‘Biology: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오는 9월 10일 양재동 The K호텔에서 개최하는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과 관련해 지난달 26일 조직위원회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지난달 3일 모임에 이은 두 번째로,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신현승 교수,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허봉천 원장 및 네오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사전 모임에서는 심포지엄의 주제와 연자 및 강의 프로그램 등에 대한 각 준비위원들의 의견 교환 및 토론을 통해 올해 심포지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지난해 네오가 출시한 ‘IS-Ⅲ active’ 임플란트 및 ‘Neo Navi Guide System’ 등과 올해 네오가 선보일 신제품인 ‘동요도 측정기’가 주된 화두였다. 준비모임에서는 전시부스와 관련한 논의도 있었다. 이에 네오는 올해 심포지엄 전시부스에서 VR기기를 이용한 가상 임플란트 시술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각 제품별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는 핸즈온룸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네오 제품 유저 치과의사가 직접 관람객들에
신흥이 다음달 17일과 18일, 그리고 24일과 25일 총 4회에 걸쳐 ‘생각하는 근관치료, 고민의 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유일상 교수(아주대병원)와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어려운 근관치료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곽영준 원장은 “근관치료는 누구나 어려워하는 치료 중 하나다”라며 “본인도 근관치료를 전공했지만, 임상에서 어려운 케이스를 접했을 때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될 때가 적지 않다. 하지만 하나하나 배운 대로 치료를 진행하다보면 끝이 보이고, 그 끝이 잘 마무리되면 보람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다음달 17일 첫 세미나에서 곽영준 원장은 ‘왜 근관치료가 어려운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Hand file-아는만큼 보이는 근관치료 △상악 제1대구치 △증례를 통한 근관치료 난이도 예측하기 등을 다양한 동영상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발치된 치아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으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는데, 핸즈온에서는 Ni-Ti 파일(TFA, RaCe,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17학년도 후기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통합치의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주대임치원 치과교정학은 국내외 중견 임상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치과교정학의 근본인 교정진단학, 교정재료학, 성장발육학을 기본으로 생역학, 수술교정학, 미니 임플란트 등의 첨단 술기, 그리고 치주와 보철교정을 포함한 융합교정학 등을 체계적인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합치의학에서는 치주과, 치과보철과, 치과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 등 각 과 중견 교수진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괄적인 치과치료법을 익히게 된다. 특히 다양한 임상증례 토론회 방식의 강연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김영호 원장은 “대학원이라는 검증된 기관 안에서 다양한 교육 경력을 지닌 교수진의 안내로 ‘학문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것은 고유의 치료 철학을 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시간과 인연의 힘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9~20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발표와 보존학계 유명 연자들의 특강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19일과 20일 오전까지는 각 대학별 전공의 임상증례로 채워진다. 20일 오후에는 김은철 교수(경희치대 병리학교실)의 ‘A journey from human dental pulp stem cells to a bio-tooth, liver and CNS disease’, 이찬영 교수(연세치대)의 ‘Tooth chemistry- demineralization and remineralization’ 특강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는 박정길 교수(부산치대)의 ‘The science of tooth color and shade selection’, 송민주 교수(단국치대)의 ‘Favorable and unfavorable outcome of revascularization’ 등 강연이 준비돼 있다. 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보존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점수 4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