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성복·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지난달 11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스포츠치의학회 임원 및 강원도 지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이정우 교수(경희치대), 이인석 원장(신영치과), 이성복 회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출혈 및 악안면 골절 응급조치 △금지약물에 관한 필수지식과 적용 △스포츠 닥터와 스포츠치의학 팀닥터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 이정우 교수는 스포츠경기 현장에서 운동선수의 두 개·구강·악안면 손상 시 시급히 후송조치를 해야 할 상황과 지혈 및 기도확보 등 현장에서 직접 응급조치할 상황을 구분해 두 개부 골절과 뇌손상의 특이 증상을 설명했다. 이성복 회장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 스포츠치의학회가 참여할 분야 및 방법을 소개하고, 현재 스포츠치의학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교육 컨텐츠를 설명했다. 스포츠치의학회는 향후 종합학술대회(20점/1회), 학술집담회(10점/1회), 스포츠치의학연수회(실습 포함 30점/1회), 기타 학술행사(10점/1회) 등을 개최하고, 교육과목 중 ‘생명관련 응급조치’ 과목 이수를 포함해 총 10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 인천지부(지부회장 최현수) 학술집담회가 오는 26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조진용 교수(가천대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김현민 교수(가천대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조진용 교수는 ‘In-office based workflow of 3D guide implant surgery’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임상 적용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이어 김현민 교수는 ‘n-PTFE membrane을 이용한 GBR guide line’을 통해 고밀도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멤브레인의 임상 적용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032-460-3373 신종학 기자/sjh@sda.or.kr
GC Korea(지씨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GC Green Society 치과위생사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위생사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덴탈리더스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치과위생사 세미나는 지난 15일 방애순 강사가 ‘2017년 최근 경향으로 달라진 보험 임플란트와 틀니 청구 심사 기준’을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다음달 20일 두 번째 세미나는 ‘매출과 시스템 효율화의 첫걸음, 예약 시스템과 진료실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김기형 원장이 강연을 이어간다. 6월 17일은 김도윤 대표가 ‘치과의원에 맞는 종합소득세 절세 및 세무조사 대응전략’을, 7월 8일에는 우주엽 대표가 ‘환자가 감동하는 우리병원의 효과적인 진료시스템을 위한 무선통신의 활용과 차별화된 DSLR 촬영 비법’을, 9월 16일에는 차두선 대표와 박지연 대표가 ‘작지만 강한 병원을 만드는 CEM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상담’을, 10월 21일에는 이승희 대표가 ‘새는 돈 없는 똑똑한 데스크 실무: 관리 회계의 정석’을 각각 진행한다. 마지막 11월 11일에는 김영복 대표가 ‘쉽게 따라하기 쉬운 감염관리로 우리 병원만의 시스템 구축하기’를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95차 IADR(국제치의학연구학회)에서 심포지엄 의장, 연자, 좌장의 1인 3역을 맡았다. 지난 2012년부터 IRG(임플란트연구분과) 위원으로 활동해 온 이 교수는 지난해 서울 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 IADR에서는 임플란트 분과 심포지엄 프로그램 의장과 22일부터 시작된 Oral 세션의 좌장으로 활약했다. 22일 열린 Oral 세션에서 이 교수는 ‘소직경 임플란트의 임상적용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는데, 이미 유럽과 아시아에서 비슷한 주제로 수차례 강연을 펼친 만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3일 개최된 ‘Young Invest igators Award Competition’에서는 이성복 교수를 비롯한 총 5명의 심사자가 3명의 기초분야 수상자와 3명의 임상분야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연에서는 한국 수상자도 배출됐는데, 이사야 전공의(전북치대 치주과)가 임상연구분야에서 3등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가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권병인 원장(하얀치과) 초청 교정 세미나를 진행한다. ‘교정영역에서의 접착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 스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덴츠 측은 “이번 세미나는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들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1970년대에 교정 치료 시 치면에 대한 브라켓 직접 접착술이 도입돼 다양한 치료술식이 시도되고, 관련 소재 또한 다양하게 개발됐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치부에서의 본딩에 의한 브라켓 장착은 사라지고 메탈 브라켓의 직접 접착법이 보편화 되기 시작했다. 권병인 원장은 “이후 치과 영역에 심미성을 추구하는 보철물이 많아지고, 성인교정이 증가됨에 따라 에나멜 표면에서만이 아니라 메탈, 레진, 포세린과 같은 다양한 기질에서의 접착이 요구되고 있다”며 “구치부에서도 본딩에 의한 튜브나 브라켓의 장착이 보편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본딩 레진 재료의 개선으로 구치부에도 직접 접착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권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과 동교실 동문회 ‘세동회’가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동회는 매년 봄 연세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 및 명예교수 등을 초청,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교실원 및 동문, 교수 등 모든 구성원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워크숍에서는 세동회 이주석 회장이 ‘소아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건강보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소아치과 진료에 있어 매우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만찬을 겸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진행돼 세동회 선후배 간 돈독한 정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동회 관계자는 “세동회는 매년 사제 간,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학문 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세동회 구성원 모두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플라이덴이 주최하는 최희수 원장의 보험강의가 오는 23일 부산 디오임플란트 강당에서 개최된다. 2017년 더 새로워진 보험강의를 선보일 예정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풀코스로 진행된다. 강연 내용으로는 △보험청구로 불황극복 △누락청구 잡아 보험청구 증대 △보험환자 증가로 비보험 매출 증대 △실전차팅, 임플란트보험 및 보험틀니, 치주, 보존, 근관 △치과보험관리체계 등 보험의 모든 것이 다뤄진다. 또한 이날 강연에는 스페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연자로는 윤량진 강사가 나서 ‘환자 진료비 미수채권, 회수 노하우 100% 공개!’를 주제로 보험강연에 이어 특강이 진행된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30만원, 스탭은 10만원이다. 선착순 10명에게는 최희수 원장의 보험 Advanced 인터넷강의 30만원권이 증정된다. ◇문의 : 02-2634-287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병옥)가 오는 21~22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개최된다. ‘Appreciating Periodontal Science and Art’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학과 임플란트학에 학문적 근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접근법이 제시된다. 학술대회 첫날은 치주과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발표가 이어진다. 각 대학 전공의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학문적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선후배 회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지는 인문학 특강 ‘명화 감상법 : 美와 醫’ 강연도 참신하게 다가온다. 조선대 미대 김승환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명화삼상법과 명화 속에 나타난 의학지식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 의술과 예술이 함께 하는 흥미로운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둘째 날에는 임상증례 발표와 더불어 심포지엄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발치와 이식술에 대한 재고찰 : 100 samples from clinical trial(이중석 교수·연세치대) △Ridge preservation with open healing technique(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조제 보존술 : 이유있는
CBCT가 널리 이용되고 턱교정수술계획 수립에 있어 다양한 3차원 분석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수술을 통한 수술 후 악골의 위치에 대한 3차원적인 평가도 가능해졌다. 치아석고모델을 통해 턱의 위치를 잡아왔던 예전과는 달리 3D 프로그램을 이용해 악골의 움직임, 계측, 수술계획을 세워 수술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효율적인 3차원적 가상수술에 접근하기 위해 치아석고모형을 레이저 스캔해 가상 치아모델을 만들고, 두개골 모델의 치아부위에 중첩시킨 가상3차원 복합두개골모델이 개발되고 있다. 유상진 원장(포스치과)이 오는 14일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열리는 KSO 4월 학술집담회 연자로 나선다. 유 원장이 이번에 발표할 주제는 ‘가상3차원-복합두개골모델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에서의 수술시뮬레이션 및 장치물’의 제작이다. “비대칭 수술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기존에 모델 서저리만 했을 때에는 2D로 예측해 교합기에서 재현했기 때문에 악골의 정확한 위치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CBCT를 캐드캠 프로그램으로 옮겨와 치아 스캔을 한다. 이후 CBCT랑 캐드캠을 중첩시키면 가상현실로 옮겨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처럼 유 원장은 이번 세미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가 오는 29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 및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강을 비롯해 포스터 발표, 포럼, 국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 우선 정태성 교수(부산치대)가 ‘스웨덴 장애인 복지시스템의 고찰 및 제언’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학술대회 문을 연다. 이어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김소연 교수(서울대 소비자학과), 백혜란 선임연구원(서울대 치학연구소), 김영재 교수(서울치대)가 ‘장애인 치과의료서비스의 혁신’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현정근 교수(단국의대),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Tadashi Oga sawara 교수가 ‘지체장애’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장애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며, 회원 6만원, 비회원 10만원이며, 전공의·공보의·치과위생사는 회원 2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문의 : 02-757-2837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6월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DENTIS WORLD SYMPOSIUM(이하 DWS 2017)’을 개최한다. 덴티스가 그 동안 세계 각국을 돌며 매년 개최하던 ‘DWS’를 올해에는 400여명의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함께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DWS 2017’에서는 그 동안 미국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전문 학술 아카데미로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의 글로벌 디렉터가 한 데 모이는 ‘GDIA Global Meeting’도 함께 진행한다. ‘DWS 2017’은 수술부터 보철, 주위염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와 관련한 모든 것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계 각국의 임플란트 임상 디렉터 21명을 초청, 메인강의부터 핸즈온 특강까지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최일인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이란, 터키, 이집트, 시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연자들이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세미나와 핸즈온 강의를 진행한다. 하이라이트가 될 25일에는 GDIA의 메인 디렉터인 D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제3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All Kinds of Treatment Methods for Class Ⅲ Malocclusion’을 주제로, 총 8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오전은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한 세션으로 갓 수련을 마친 두 명의 개원의, 장은혜·정다미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오후 세션에서는 성장기교정의 베테랑이 나서 다양한 임상적 테크닉을 전수한다.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의‘Case Selection and Treatment Modality of Skeletal Class Ⅲ Growing Patients’를 시작으로 △최동순 학술이사의‘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수직고경의 조절’△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의‘성장기 Ⅲ급 환자의 치료 전략 : 나의 20여년의 경험’△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Transverse Correction in Class Ⅲ - Why, When and How?’△차봉근 회장의 ‘ CombinedTherapy by Orthopedic and Camouflage Approach for Class Ⅲ Ma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58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권경환)를 개최한다. 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New Hori zons; Innovation and Coll aboration’을 대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변화와 융합을 테마로 최첨단 치료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Cosmetic facial surgery의 대가인 미국의 Dr. Joe Niamtu가 초청강연 연자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높다. Dr. Joe Niamtu는 안면미용성형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구강외과의사로,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치과에서의 보톡스, 필러, 레이저 등 안면치료가 합법이라는 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주효했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권경환 대회장은 “치과에서의 구강악안면 부위 미용치료가 합법이라는 판결을 이끌어 내는 데에 Dr. Joe Niamtu의 수많은 임상 자료와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Total face care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치고, 오는 2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학교실이 오는 16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교정학과 턱얼굴교정술의 4차 혁명’을 주제로 디지털 교정, 선수술 교정, 안면 교정 진단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 연자로는 김윤지 교수(고려대안암병원), 양병호 원장(서울Y치과), 이주영 원장(플러스원치과), 이상민 교수(단국치대),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 황현식 원장(SF치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가 나선다. 디지털 교정,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교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준비, 참가자들이 원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강연의 폭을 넓혔다. 또한, 컴퓨터 가상 계획과 수술, 실제 적용을 통한 맞춤형 악교정 수술 시행 후 1년 이상의 F/U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의술의 결과가 가지는 한계점 및 개선점에 대한 발표도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12일까지다. ◇문의 : 031-380-387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Seoul Forum’을 개최했다. ‘Esthetic & Digital Implant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치과의사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덴티움 서울 포럼은 덴티움 임플란트의 수술 컨셉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서저리와 국내 저명 연자들이 준비한 강연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로 구성됐다. 라이브 서저리에 이목집중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Simple implant positioning with Implant Guide △Sinus elevation with Polymer guide △Digital guided surgery on partially edentulous area 등 총 3개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덴티움 Guide system의 컨셉을 제시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Open healing ridge preservation’을 통한 각화치은의 증대’를 연제로 Hidden X suture를 소개했다. 박 교수는 멤브레인 직상방에 수처를 시행함으로써 이식재의 이동과 텐션 방지를 통한 각화치은 증대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