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성공개원을 위한 전악 재건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달 2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는 교합 붕괴와 파괴의 치료 방법인 전악 재건술을 망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론과 실제 임상적 증례를 기준으로 교합 분석과 치료 계획의 수립, 치료 과정에 대해 임상적으로 현실 가능한 방법을 글과 사진, 그림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붕괴된 교합 상태를 검사하고 분석해, 파괴된 교합을 재건할 수 있는 보철적 수복에 대한 과정과 치료 결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 김영재 원장은 “교정, 임플란트 치료, full mouth rehabilitation 등과 같은 광범위한 치과 치료에서 인레이, 레진 치료, single crown의 보철적 수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적 치료 방법에 관해 이론과 실제 방법을 설명, 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될 세미나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프로그램인 ‘웨비나(Webinar)’를 통해서도 수강 가능하다. ◇문의 : 010-5009-365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대표 김기업)가 지난 15일 큐어메디 세미나실에서 엔도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치부 엔도 치료를 위한 효율적인 접근’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평식 원장은 “구치부는 만곡이 심한 근관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구치부 근관형성 시 실패율을 줄이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선택해야 할 Ni-Ti 파일을 소개했다. 또한 김 원장은 각 제품의 특성을 비교해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팁을 제공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PROTAPER NEXT을 이용해 만곡이 심한 근관을 다루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 원장은 “PROTAPER NEXT는 향상된 유연성으로 임상의 거의 모든 케이스를 다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구치부 수복에 특화된 레진 제품인 SDR을 이용해 엔도 후 수복 핸즈온을 진행, 김 원장은 벌크 필이 가능하고, 흐르는 물성을 강화한 SDR로 보다 손쉽게 구치부 수복을 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그 동안 까다로웠던 NiTi 파일 선택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팁을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10~12일 말레이시아 MAHSA치대에서 열린 ‘MAHSA International Restodontic Conference’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치아 보존 관련 8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현지 교수 및 개원의 등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초청연자로 나선 유준상 원장은 ‘MTA Monoblock Ob turation & 10-year Clinical Outcome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Bioceramic을 이용한 신개념 근관충전 Biofilling 술식 개념을 설명했다. 유준상 원장은 강연 전 별도의 워크숍을 통해 직접 핸즈온을 진행,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BioMTA사 제품의 특장점 및 임상케이스 분석자료 등을 제시하고, 임상토론을 이어갔다. 유준상 원장은 “말레이시아 내에서 MTA를 활용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려는 관심에 놀랍고 감사하다”며 “MTA Monobolck 컨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의에게 쉽고 간단한 발치와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와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과 술자와 환자 모두를 위한 Win-Win 전략이 공유될 전망이다. 박정철 교수는 ‘Open healing 발치와 처치 KISS(Keep it Simple & Stupid)’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Open healing 발치와 처치를 위한 KISS 원칙을 아낌없이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형 원장은 ‘Geistlich Bio-Oss collagen과 Geistlich Bio-Gide를 이용한 치조골 보존술의 임상 적용 시 고려사항 및 주의할 점 A부터 Z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발치 후 치조골 보존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골이식재와 콜라겐 멤브레인 중에서 가이스트리히 Bio-Oss collagen과 Bio-Gide의 생체 적합성과 감염에 대한 저항성은 그 어떤 재료와
본지는 다음호인 724호부터 한병주 원장(한병주치과)의 임상을 4회에 걸쳐 게재한다. 이번 임상원고의 주제는 ‘상악 구치의 후방/후상방 이동을 위한 새로운 접근’으로 △Bi-tripod Anchor Plate의 특징 △Bi-tripod Anchor Plate (BAP) 적용 시 고려사항 △BAP 적용증례 I △BAP 적용증례 II 순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한 원장이 직접 개발한 BAP는 Skeletal Anchor Plate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조직 괴사에 의한 염증 발생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시술이 간단하면서도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다음달 9일 코엑스(남측 컨퍼런스 327호)에서 제9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Why Lingual? Why not Lingual?’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설측교정과 관련된 6개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오전 세션은 최연범 회장의 ‘Keys to succeed in lingual orthodontics’를 시작으로 △정민호 원장의 ‘Clinical tips for less bonding failure in lingual treatment’ △유럽설측교정학회 Guillaume Lecocoq 회장의 ‘The map is not the territory’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일본설측교정학회 Takeshi Nakajima 회장의 ‘To acquire accurate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goal bi reflecting cephalometrics date, using IE gauge system’ △배기선 원장의 ‘3D printed lingual bracket: progress report’ △이기준 교수의 ‘Non-surgical lingual tre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8일 제주 서귀포에서 ‘SINUS & Neo NaviGuide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Sinus 수술방법 및 가이드 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김중민 원장은 세미나에서 △Sinus 접근의 이해와 수술 계획 수립 △성공적인 Sinus Graft 수행을 위한 준비 △Sinus Graft의 임상 증례 등을 다뤘으며, Neo NaviGuide 및 워크플로우 소개, 핸즈온 실습 등을 이어갔다. 특히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핸즈온 실습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서귀포에서는 처음으로 가이드 세미나가 열렸는데, 앞으로도 서귀포에서 다양하고 많은 세미나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지난 22일 대전에서도 Neo Navi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더욱 정확하고, Offset Design으로 Sleeve의 높이(Offset)를 조절해 치아의
신흥이 다음달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얻다’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엔도의 기본기를 다지고 정확한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하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 김현기 원장은 “어려운 진료일수록 기본을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방법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세미나의 취지”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아별 형태 분석부터 근관치료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치아 형태별로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함께 살펴본다. 특히 2, 3, 4회 차 세미나에서는 강의 후 각 내용에 해당하는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점검해볼 수 있다. 1회 차에서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방법, 근관장 측정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2회 차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경향을 주제로 △Glide path 형성의 중요성 △Crown down approach의 기본 개념 △One file en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가 공동주관으로 지난 11일 전북치대 양이재홀에서 ‘제5회 구강악안면외과·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양악학회는 매년 전국 구강악안면외과 1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있다. 관계자는 “새로운 학문을 접하게 되는 전공의들에게 수련과정에 대한 올바른 사고와 보람된 전공의 생활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행사가 벌써 5회째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악안면 감염환자의 치료와 관리(전남치대 박홍주교수) △Monitor ing in Inetnsive Care Unit(전북의대 이흥범 교수) △악안면 응급환자 관리 및 기도관리(서울치대 신터전 교수)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입원환자 및 수술환자의 관리(부산치대 이재열 교수) 등이 다뤄져 신입전공의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북치대 구정귀 전임의가 ‘전공의 생활을 유익하고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한 마음가짐’을 주제로 선배 전공의로서 경험담을 얘기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입 전공의들 간 친목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으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11일 서울·경기 지역 로덴 회원치과 신규 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스탭 OJT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스탭 OJT 세미나에서는 로덴치과 신입직원들에게 로덴 브랜드의 의미 및 차별성 등을 설명하고, 치과 스탭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업무예절과 기본적인 에티켓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환자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서비스의 필요성 △진료실에서 필요한 매너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로덴 스탭 OJT 교육을 담당한 임종성 부장은 “로덴 치과의 스탭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은 물론, 진료실에서 서비스와 예절 교육을 통해 환자에 대한 배려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며 “사회초년생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직장인으로서 예의범절과 치과의 얼굴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을 이해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로덴은 이후 스탭 레벨 업 세미나와 사이버교육, 상담전문가심화과정 등을 서울과 부산으로 이원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3M이 OCC 유료회원 치과의 5년차 이상 스탭을 대상으로 한 병원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달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연세치대 세미나실에서 계속되며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를 비롯해 이서진 강사(덴탈위키), 김정희 실장(귤치과), 맹준호 실장(닥터뉴욕치과), 김유진 실장(김기록치과)들이 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다음달 15일, 오는 5월 20일과 6월 10일 예정돼 있으며, 강연 내용으로는 △교정에서 큰 그림을 그리다: 치과에서의 교정진료의 이해 △임프레션 채득 노하우 및 심화실습 △강력한 환자응대 프로세스: 연령별 환자별 진료가치 전달법 등이다. 3M은 병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비롯해 보험청구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성희선 외래교수(수원여대 치위생과)를 연자로 오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구강외과, 치주치료, 임플란트, 틀니 치료 청구 방법과 실무 포인트 실습이 준비돼 있다. 신청은 카톡 친구추가(http://plus.kakao. com/home/@3mocc) 또는 이메일(slee2@mmm. 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3771-4128 한지호 기자/sjh@sda.or.kr
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50차 춘계 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치아 보존의 마지막 선택-재근관치료의 딜레마’를 대주제로, 근관치료 분야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 재근관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 강연은 조신연 교수(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믿고 쓰는 의도적 재식술’을 시작으로 △곽상원 교수(부산치대)의 ‘Consideration of torque generation in practical use of NiTi file’ △정동호 원장(보령이사랑치과)의 ‘X-ray상 괜찮아 보여도 재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들’ △조인식 원장(마두 린치과병원)의 ‘General review of tooth transplantation’ 등 재근관치료 관련 임상의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백진 교수(서울아산병원 보철과)의 ‘The tooth in transition: Save or extract?-In the view of the prosthodontist’를 시작으로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Maxillary sinusitis: 근관 치료 전에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Improving management thorough science’를 대주제로 개최됐다. 첫 세션이었던 ‘학위논문 발표’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내과의 젊은 과학도’를 주제로 이연희 교수(경희치대)와 김영건 전임의(연세치대),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이원준 법의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세 번째 세션은 ‘구강 연조직 질환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정재광 교수(경북치대), 김은철 교수(경희치대), 변진석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서봉직 회장은 “수많은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원칙을 가다듬어야 한다. 구강과 안면의 다양한 질환을 이해하고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숙달하기 위해서는 학계의 최신 지견과 임상의 접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발혔다. 특히, 구강내과학회 측은 구강내과 치과의사로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 술기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강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학위논문 발표를 통해 최근 연구 경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유럽 로드쇼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네덜란드, 스위스, 프랑스 독일 등 총 4개국에서 유럽 로드쇼를 진행, 유럽 지역 메가젠 유저 및 치과대학 패컬티 미팅, 론칭 세미나, 미니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럽 로드쇼 테마는 ‘Public Service에 따른 Training & Education’으로, 메가젠은 제품 강의와 임상자료 공유 등 교육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각 지역 내 대학 및 대형 클리닉과 교류를 통해 제품 우수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The Power of AnyRid ge’를 주제로 지난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된 메가젠 유럽 로드쇼 첫 행사에는 현지 치과의사 약 100명이 참석, 메가젠의 철학 및 메가젠임플란트 및 R2GATE 등이 소개됐다. 이튿날 네덜란드 네이머헌에서 진행된 둘째 날 행사에서 메가젠 측은 네이머헌대학 임상의들과 제품사용과 관련 협의를 진행했고,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범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메가젠은 3일차인 지난 15일 스위스로 이동, 지역
치의학 임상연구 및 온오프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지난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첫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 약 300여명의 참가로 성황을 이뤘다. ‘It’s All About Timing’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임플란트 외과 및 보철 △교합 등에 대한 국내 유명 연자 9명의 지견을 한자리서 들을 수 있었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여 장기간 준비해 왔다”며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같은 주제로 서로 다른 임상노하우를 공개하고, 토론하는 형식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날 첫 세션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에 관한 다양한 지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김희철 원장(W화이트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지견을 펼쳤다. 연자들은 각자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서지컬 가이드의 유용성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고, 이로써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각종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두 번째 세션은 조용석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