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 첫 날에는 4명의 연자가 나섰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는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 및 비발치의 결정)’로 강연에 나섰다. 김 교수는 “성장기 아동에서 공간 문제 발생 시, 비발치 치료를 시행할 것인지, 영구치 맹출 후 발치치료를 할 것인지 결정이 쉽지 않다. 다양한 증례를 통해 성장기 아동 공간 관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Early treatment of Class Ⅱmalocclusions with Teusc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hook headgear’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의 ‘하악골이 작은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의 치료 전략’,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의 ‘유소년기의 반대교합 치료’,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
덴티움이 지난달 18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덴티움 Live Surgery’를 진행했다.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Full mouth rehabilitation on Maxilla’를 주제로 직접 수술을 진행했다. 이날 첫 케이스는 상악양측 부위에 Sinus Elevation과 함께 Osteon 3 Collagen을 이용한 상악 전반의 Sinus augmentation을 행하는 고난도 수술이었으며, 두 번째 케이스는 상악 무치악 환자에게 Sinus bur를 활용한 Lateral approach를 통해 Sinus Elevation을 시행하는 것이었다. 정 원장은 Bone graft 과정에서 Membrane 쪽으로 Oseton 3 Collagen을 먼저 사용한 후 Oseton 3 Sinus를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Collagen이 차폐막 역할을 해주는 효과를 설명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변수환 교수(한림대 동탄성심병원)는 해설과 더불어 수술 중 나오는 덴티움 제품들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제품 전시부스에서는 Regeneration 제품군인 OSTEON Ⅲ, Osteron 3 Collagen, OSTEON Ⅲ Sinus 등과 덴티움 제품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6일 서울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에 6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따른 치과의 변화, 개원가에서 지향해야할 방향 등이 10명의 국내외 연자를 통해 공유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이제는 현실로 메가젠은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관련 장비 및 술식 소개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지난해 열린 강연의 연장선으로, 디지털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프로토콜의 고증과 이를 적용한 임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롱텀 데이터로 가감없이 선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강연은 류경호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의 ‘내가 경험한 실패들;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로 시작됐다. 류 원장은 20년 임상에 대한 리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진료를 위한 다양한 실패 케이스 경험을 명쾌한 해답과 함께 제시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메가젠 임플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턱관절교합학회)가 지난달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제17차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 17차 인정의 고시에는 총 31명이 응시했으며,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수석에는 이선재 원장(군산모아치과)과 김현영 전공의(단국치대 보철과)가 공동 수석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턱관절교합학회는 인정의를 위한 홈커밍데이와 학술집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는 미국 교합학회인 American Equilibra tion Society(AES)의 정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8일 부산 동래로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경남·경북지역에 로덴 회원치과에 신규 입사한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로덴치과그룹 스탭 OJT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스탭 OJT 세미나에서는 신입직원들에게 로덴치과그룹 소개와 브랜드의 의미, 타 치과 네트워크와의 차별성을 설명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치과에 근무하는 직업인으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세, 치과에서 업무예절과 기본적인 에티켓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환자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서비스의 필요성’, ‘진료실에서 필요한 매너’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로덴포유 임종성 부장은 “이번 교육에서는 로덴치과 스탭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은 물론, 실제 진료실에서 서비스와 예절 교육을 통해 환자에 대한 배려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실제 진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업무태도와 마인드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바이오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달 19일 일본 관동지역에서 열린 미세현미경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펼쳤다. 일본 내 미세현미경 근관치료학회 중 가장 대표적인 일본 광동지역 학술대회는 ‘치아를 보존하기 위하여’를 주제로 열렸으며, 유준상 원장은 테라우치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보존과 교수)와 함께 메인 연자로 강연에 나섰다. 유 원장은 ‘MTA Monoblock 근관 밀폐술 & MTA 제거법’을 주제로 약 300명의 일본 근관치료전문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펼쳤다. 유 원장의 이번 강연은 좌석이 모자라 서서 듣는 청중도 많을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강연장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 대부분 MTA monoblock 근관 밀폐를 임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테라우치 교수는 “가타파처를 사용하지 않고 MTA만으로 근관을 밀폐하는 케이스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미래의 근관치료 방향은 MTA monoblock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준상 원장은 “MTA mono block에 대한 연자로 초청해준 관동지역 미세현미경 근관치료 학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해외 학술대회 참가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이 지난달 18일 제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DR.KIM’S ONE DAY SEMINAR in JEJU‘를 진행했다. 번 세미나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 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전반적인 사용방법에 대해 다뤘다. 김종엽 원장은 세미나에서 ‘기계적 문제를 줄이는 Screw Mechanics의 이해’를 시작으로 △캐드캠 임플란트 보철 △현재의 Static 가이드 문제의 극복 △Neo NaviGuide Surgery Hands-On 실습 등을 다뤘다. 특히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Neo NaviGuid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질의응답 시간 또한 연자와 참가자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새로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더욱 정확한 시술이 가능한 Neo NaviGuide Kit는 Offset Design으로 Sleeve의 높이(Offset)를 조절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의 높이를 고려한 플래닝이 가능하다. 키트는 △Tissue Pun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가 지난달 18일과 19일 각각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치과의사 및 스탭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비절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3D 스캔, 3D 프린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아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알리고, 이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해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일본의 히로시 사모토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사모토 박사는 지난 2006년부터 투명교정장치 관련 다양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인비절라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음달 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비절라인 세미나에도 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모토 박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과개교합 교정치료법과 발치교정 치료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세미나에서 치아이동의 적합한 경로와 교정 후 모양을 결정하는 고급 알고리즘 ‘스마트스테이지(SmartStage)’ 기술과 치아이동 경로를 정확히 제어하는 ‘스마트포스(SmartForce)’ 기술을 활용해 치아의 수직 조절과 평행이동을 예측하고 세밀하게 실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 후에
로스교정의사회가 오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본회 세미나실에서 교정·교합연수회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총 6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 세션은 2일씩 한달 간격으로 진행된다. 연자로는 최병택 원장(로스윌최병택치과),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 최은아 원장(서울이바른치과), 손재도 원장(서울이오스치과), 김은정 원장(클리블랜드선이고운치과), 백진우 원장(백진우치과) 등이 나서 교합에 기반을 둔 교정치료를 강연한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Overview of Roth philosophy △Goal directed orthodontics △Articulator in orthodontic treatment △Orthodontics, occlusion & TMD △Biomechanics △Sequential approach for orthognathic surgery △교정치료 시 스플린트의 정확한 활용과 효과 등이다. 로스교정의사회 관계자는 “교정치료는 치아이동이나 골격이동을 통해 교합을 개선시키는 치료다. 교정치료로 정확한 교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치아이동 기전이나 방법을 비롯해 교합에 관한 기본적 지식과 교합기
특정 치아만을 움직이는 부분교정(TTM)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분교정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연수회가 열린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는 최근 치료 트렌드를 반영, 오는 18일부터 9월까지 ‘황현식 교수의 TTM 임상연수회’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지금까지 부분교정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매우 어려운 치료라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passive bracketing, passive wire bonding, screw anchorage, incisible TP 등 최근 개발된 첨단 교정테크닉 덕택에 더 이상 불가능한 치료만은 아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첨단 교정테크닉을 바탕으로 anchor part는 움직이지 않고 moving part만 선별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집중 소개한다. 황현식 명예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a new paradigm, TTM △a new indirect bonding technique △efficient use of miniscrew implant in TTM △Forced Eruption의 놀라운 효과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황현식 명예교수는 “부분교정은 임플란트 보철이나 치주 보존
“치과대학 시절부터 두개골 모형과 실제의 두개골을 접할 때마다 치아의 모양과 상태보다는 윗턱과 아래턱의 상태, 즉 턱관절의 상태가 인체에 무엇인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그러던 중 故 이상철 교수의 구강외과 수업을 듣고 턱관절 공부에 대한 갈망이 커져갔다.”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이사장이자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인 정훈 원장(정훈치과)이 오는 5월 20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턱관절포럼·고려대턱관절포럼 제13기 연수회 연자로 나선다. 일선 개원가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로 많은 개원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턱관절 포럼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정훈 원장을 비롯해 국내 연자 9명과 일본연자가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을 비롯해 보톡스 시술까지 준비돼 있어 지난해의 경우 제한된 인원보다 2배가 몰리는 등 턱관절 치료에 관한 개원의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정훈 원장은 “치과대학 시절부터 턱관절에 관심이 많았다. 한 분야만 파고들다 보니 지금도 턱관절장애 치료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훈 원장은 지난 2015년, 30년간 몸 담아왔던 턱관절 연구의 발자취를 담은 ‘정훈 박사의 턱관절 30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8일 서울 삼성동 AIC에서 Advanced Sinus Surgery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치과)는 직접 개발에 참여한 ‘Sinus membrane lifter drill’과 ‘CAS-Kit’ 및 ‘LAS-Kit’를 이용한 ‘골이식 없는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 강연을 펼쳤다. 코스에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해부학적 요점정리를 비롯해 △Immediate, early or delayed implantation의 결정 어떻게 하나? △골이식 재료 선택의 노하우 Socket preser vation의 실체와 대응법 등을 다뤘다. 더불어 △CAS and LAS Sinus Kit의 활용 △상악동 골이식 없는 빠르고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법 △CAS Kit, LAS Kit와 Sinus membrane elevator 활용을 위한 Hands on Video 상영 및 질의응답 등이 계속됐다. 특히 상악동에서는 무조건 골이식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골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식립해도 문제가 없다는 새로운 개념을 전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수업시간
신흥이 주최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오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개최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성무경 원장의 보철 세미나는 보철 진료에 대한 의문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는 과정으로 매년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성무경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며 “고정성 보철의 전과정을 알아보고 임상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보고자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고 강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총 12회에 걸쳐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다양한 보철 진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지대치 형성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 대책 △인상 채득 △인레이 수복 시 고려사항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한 간단하고 정확한 인상 채득 △올 세라믹 전치부 수복 △수복물 제거 시 주의사항 등이다뤄진다. ◇문의 : 02-6363-2233 /080-801-1577~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성황리에 세미나를 마친 3M이 오는 25일 부산 서면롯데호텔, 다음달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오는 6월 1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직원세미나를 진행한다. ‘무엇이 직원을 움직이게 하는가? 놓치기 쉬운 치과 직원관리의 노하우’를 주제로 직원관리 세미나를 진행하는 3M 세미나에는 김소언 대표(덴탈위키)와 김연철 CFP(덴탈위키)가 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리더십 관리, 치과 HR, 치과 노무관리 설계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리더십 관리 강연은 크게 △리더십 스타일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치과 HR 강연에서는 △채용시 역량질문법 △직원 업무배분 및 평가 △역량과 연봉과의 상관관계 등으로 김소언 대표가 다룬다. 이어 치과 노무관리 설계는 △근로계약 체결 및 관리 △근로시간 적용 및 제외사항 △육아휴직, 휴가, 해고시 주의점 등을 바탕으로 김연철 CFP가 강연을 이어간다. 등록은 선착순 30명이며, 등록비는 일반회원 10만원, OCC 무료회원의 경우 20%, 유료회원의 경우 50%가 할인된다. ◇문의 : 02-3771-412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정기춘 원장이 나서는 팀세미나 강연이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The Future of Dentistry’를 주제로 앞으로 10년, 미래형 치과를 대비하기 위해 치과운영과 환자관리를 다룰 방침이다. 특히 주제를 3개로 나눠 미래형 치과와 이를 갖추기 위한 환경과 시스템, 팀 전체의 변화를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우선, 미래형 치과로 변하기 위한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미래형 치과란 어떤 모습일까? △지금부터 시작, 앞으로 10년을 대비하자 △미래형 치과에서 새로운 치료 창출의 기회를 찾다 △경제구조가 비슷한 일본치과의 사례로 살펴보는 기회 등이다. 미래형 치과를 갖추기 위한 환경과 시스템에서는 △장수, 고령화에 대비하는 장년, 노년의 치과 환자 관리 등을 다루며 팀 전체의 변화를 주제로 한 내용은 △높아지는 인건비, 세금 부담을 이겨낼 직원구성과 직무 부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 070-8861-930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