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상아치과기공소 세미나실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이 ‘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Neo와 함께!’를 주제로 가이드의 전반적인 사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중민 원장은 네오 네비가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Workflow-Scan 및 Planning, 관련 임상방법, 핸즈온 실습 순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가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과 토론을 통해 참가자 간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핸즈온을 통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이 있어 가이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네오 네비가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네오 네비가이드 관련 양질의 지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미래구강타액연구소(소장 박용덕·이하 타액연구소)와 한서대 부설 보건과학연구소(소장 장종화)가 공동주최한 ‘타액분자진단! 어디까지 왔을까?’ 세미나가 지난 22일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타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박용덕 교수(단국치대병원 예방치과)와 장종화 교수(한서대 치위생학과) 그리고 박복리 팀장(YD생명과학연구소 분자진단팀) 등이 연자로 나섰다. 먼저 박용덕 교수는 ‘타액은 전신평가의 열쇠다’를 주제로 이날 첫 강연에 나섰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는 무조건적으로 혈액을 채취하고,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하지만 이는 비용과 환자의 고통, 분석시간 등 다소 부담스러운 점이 있다. 가까운 장래에는 빠르고 경제적으로 저렴한 타액분석으로 전신건강진단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액이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거울 혹은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돼 왔다. 박 교수는 “치과는 타액에 대해 전문영역으로서 가장 잘 알아야 할 분야다”며 “타액의 분자적 진단은 결국 혈액분석을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세미나는 타액과 관련한 연구결과와 기술을 소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성복·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지난 20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에서 임원들을 대상으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이성복 회장, 이정우 이사, 권긍록 차기회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스포츠치의학 팀닥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마우스가드의 실제 △출혈 및 악안면 골절 응급조치 △스포츠 팀닥터 자격 요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성복 회장은 강연을 통해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 스포츠치의학회가 참여할 분야 및 방법을 소개하면서 동계 스포츠 종목에서 마우스가드 처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정우 이사는 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선수의 두개, 구강, 악안면 부위 손상 시 시급히 후송조치할 상황과 지혈 및 기도확보 등 응급조치할 상황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긍록 차기회장은 스포츠 팀닥터 자격 요건을 주제로 스포츠치의학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교육 컨텐츠를 설명하고, ‘스포츠 닥터’라는 포괄적 호칭 사용을 건의했다. 현재 스포츠치의학회는 △종합학술대회(20점/1회) △학술집담회(10점/1회) △스포츠치의학연수회(실습 포함 30점/1회) 등 학회 주관 학술행사(10점/1회)를 통해 총 100
30대 젊은 치과의사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선진임플란트연구회(회장 한기덕·이하 AIRA)가 정유년을 함께 할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치과 임플란트의 이론적인 체계 구축과 임상 숙련도 향상을 목적으로 2015년 만들어진 AIRA는 지난 1년간 60여명의 회원이 참여,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강의와 토론, 학술 행사와 핸즈온, 해외학회 참석, 홈페이지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연구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AIRA는 올해도 어김없이 홀수 달에 정기 학술집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article review, 증례 발표회, 새로운 임플란트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회원들의 임플란트 수술 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씽크덴탈임플란트 연구회와 뉴욕 NYU 치과대학에서 ‘NYU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기덕 회장은 “올해 더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 학문적, 임상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패기 있는 신입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 010-5243-5716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SIDA)가 주최하는 치과 상담자 과정 27기가 문을 연다. 2월 12일과 19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과 근문 2년 이상으로 상담실장을 준비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한다. “나를 알고 환자를 이해할 수 있어야 진정한 치과상담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생생한 상담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케이스별 상담, 상담자료를 활용한 개개인 맞춤상담 등 상담실장이 갖춰야 할 부분을 꼼꼼히 짚어줄 전망이다. 첫날인 12일에는 ‘환자를 대하는 상담사의 마음가짐’에 대한 강연과 ‘우리 병원의 강점-약점 분석토론’, 환자경험 관리, 환자정보 분석에 대한 강연과 ‘문진표와 파노라마를 활용한 환자정보 찾기 스터디’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상담자료를 활용한 상담 팁’ 강연을 통해 PPT 활용 및 스토리텔링 상담을 다룬다. 2회차인 19일 강연에서는 환자 특성별, 진료케이스별, 수납컨설팅 상담스킬에 대해 다루면서 계속적인 리콜관리, VIP 환자 관리 및 특별관리 등의 내용을 포함한 ‘소개환자 창출을 위한 환자관리’ 방법도 공개된다. 또한 불만환자의 심리, 효과적인 상담포인트와 대처법으로 강연을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회장 최성호·이하 KADR)가 지난 18일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회장 및 주요임원, 고문단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2017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성호 회장은 “2016년 세계대회는 500명으로의 국내 회원 배가 운동에 힘입어, 대회일 기준 836명의 회원이 등록했다”면서 “본부에서도 인정한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회원국 중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 수준의 규모로, 전 유럽 회원수(817명)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 조직위원장이었던 민병무 고문과 손호현 전임회장 등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임회장인 손호현 고문은 “세계 수준의 학문적 결과를 이미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치의학에 걸맞는 위상이며, 이를 기반으로 본부 내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최된 국제치과연구학회(IADR)는 세계 전역의 치의학 연구자들이 찾는 치과계 가장 큰 행사로 꼽히고 있다. 다음 세계대회는 2017년 3월 22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며, ‘Korean night’도 준비될 예정이다. KADR은 이 외에도 올해 12월 2일, 연세대학교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주최하는 ‘2017 상반기 OHC BR AINSPEC 정기교육’이 2월 19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OHC 브레인스펙 교육은 매년 봄, 가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김민정 대표는 ‘자가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의 소개와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 중이며, 이어 박진아 실장(광주하이치과)은 ‘치과에서 계속구강관리 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방법’을 주제로 임상에서 적용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이명숙 실장(보가치과)이 ‘구강상태에 맞는 계속구강관리 프로그램의 사례별 적용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상반기 정기교육은 구강위생용품들을 이용한 자가관리 적용방법을 중심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비는 OHC 가맹치과 무료, 회원치과 3만원, 일반 치과는 8만원이다. 자세한 강연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ohcshop.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10-3618-208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GP와 전문의가 볼 교정 케이스는 다르다. 우선 필요한 것은 케이스를 명확하게 분류하는 눈이다. 원론적·이론적인 강연보다 GP들이 실제 임상에서 심플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는 교정 술식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많은 교정 세미나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세미나가 있다. 올해로 7년 째, 매년 봄·가을이면 GP들을 위한 ‘눈높이 교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의 ‘STM 임상 교정 세미나’가 바로 그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는 STM 임상 교정 세미나는 오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강변STM 치과에서 총 12회에 걸쳐 교정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많은 교정 치료 테크닉을 겪어오면서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화된 방법이 바로 SWA라는 최용현 원장은 “교정 치료의 로얄로드는 다른 게 아니다. 가장 심플한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다”고 전했다. 최 원장은 “교정 치료 전, 내가 할 수 있는 케이스와 해서는 안 될 케이스를 구분해야 한다”며 기존에 환자를 보고 있으면서도 정리가 안 되는 치의들, 이제 교정을 시작하는 치의들에게 강연을 추천했다. 특히 최 원장은 교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환자의 만족’을
덴티움이 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 행사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덴티움 포럼’을 오는 4월 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Esthetic & Digital Im plant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1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장기적 안정성뿐만 아니라 시술과 보철의 편의성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SuperLine’을 포함해 다양한 덴티움 임플란트 관련 증례가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왜 덴티움이어야 하는지’가 구체적인 임상 증례를 통해 증명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덴티움은 Live surgery를 비롯해 이번 행사를 위해 분야별 유명 연자를 초청, 세션별로 다양한 증례를 활용해 술식공유 및 최신 트렌드 전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아울러 Hands-on 부스, 전시 부스 등 덴티움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Tissue Regeneration’을 다루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첫 연자로 나서 ‘Open healing ridge preservation을 통한 각화치은의 증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6일 네오 북부지사 세미나실에서 인천 및 부천 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네오 디지털 사업본부가 주관한 것으로, ‘Neo Navi Guide의 전반적인 사용법’을 주제로 선택했다. 이날 세미나는 네오 네비 가이드 소개를 시작으로 Work flow-Scan/Planning, 임상 소개, 핸즈온 실습 순으로 다뤘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이 네오 네비 가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실질적인 교육이 됐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강의에 임했다.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강의와 핸즈온을 함께 진행해 가이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진행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된 네오 네비 가이드 키트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더욱 정확하다. Offset Design으로 Sleeve의 높이(Offset)를 조절해 치아의 간섭이나
대한안면윤곽학회(회장 이성헌·이하 안면윤곽학회)가 제1기 얼굴미용치료 연수회를 연다. 안면윤곽학회의 이번 연수회는 지난해 대법원 레이저 판결 승소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연수회자, 레이저 판결의 당사자였던 이성헌 원장이 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수회는 다음달 19일을 시작으로 3월 5일과 19일 4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강북구에 위치한 뉴욕M치과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안면골격과 연조직의 미용적 진단과 치료 술식 △안티에이징을 위한 연조직진단 및 치료 △필러, 보톡스 임상적용의 이론강의 및 실습 △페이스리프팅 임상적용의 이론강의 및 실습 △안면 지방이식 및 지방 흡입, 코 성형술에 대한 이론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문의 : 02-931-844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주)큐어메디가 주최하고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가 후원하는 ‘근기능 회복에 의한 성장기 교정치료’ 세미나가 다음달 5일 코엑스 컨프런스룸 300호에서 개최된다.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과 홍기상 원장(홍기상어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성장기 교정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 펼쳐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이은희 원장은 ‘MFT를 이용한 성장기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홍기상 원장은 ‘유아/어린이에서의 호흡과 근기능’을 다룬다. 이은희 원장은 강연을 통해 교정치료 시 보이지 않는 힘, 즉 근육의 힘을 잘 조절하는 것에 의해서 교정치료 진행을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다는 접에 주안을 두고,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성장기 아동의 치료 시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는 비정상적인 근기능을 회복하는 것에 의해서 좋은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교정치료 시 중요한 근육의 움직임, 문제가 있는 근육을 조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습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홍기상 원장은 강연을 통해 올바른 교합 유도 및 안면성장과 관련해 △조기 차단 교정 △근기능의 효율과 효과 △확
치의학 임상연구 및 온·오프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이 오는 3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덴탈빈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It's All About Timing’을 슬로건으로 선정,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임플란트의 외과적 접근을 비롯한 보철과 교합 관련 지견을 한 자리에서 섭렵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관련 분야의 국내 유명 연자 9명이 토론과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 덴탈빈 박성원 대표는 “지난해 1월 회사를 설립한 후, 오랜 기간을 준비해 같은 해 9월 웹사이트 개발을 완료, 치과계에 온라인 임상교육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에 열리는 오프라인 심포지엄은 그 동안 온라인에서 덴탈빈이 시도해온 새바람을 더욱 본격화하는, 덴탈빈의 정식 론칭행사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치의학 관련 연자들과 끊임없이 정보를 교류하면서, 한국 치의학 온라인 교육 전문 회사로 ‘덴탈빈’의 방향을 정립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이 가지고 있는 임상적 경험과 교육정보를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치의학 심포지엄의 모델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2017년 새해를 대규모 초청강연으로 시작한다. KORI는 다음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연다. ‘성장기 아동의 치열 및 성장관리’를 주제로 권위 있는 국내 연자들을 초청,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 교정치료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준비 중이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와 비발치의 결정)’를 시작으로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Maxillary growth modification using Teus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 hook’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Ⅱ급 성장기 아동의 치료전략 △유소년기의 반대교합치료 △Ⅲ급 부정교합 보상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
신흥이 다음달 18일과 2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2회에 걸쳐 ‘창동욱 원장의 성공적인 GBR을 위한 Hands-On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 연자로 나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은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골 결손부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소개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GBR, 특히 가장 보편적인 GBR 술식의 원리를 비롯해 성공적인 GBR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이론과 술기를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과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함께 패컬티로 나서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8일에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편막형성 Incision & Suture △성공적인 GBR을 위해 필수적인 다양한 연조직 처치 △Primary closure & periosteal releasing incision △GBR 술식 시 complication과 처치 방법 등이 다뤄진다. 경조직 처치를 다루는 2회차 세미나에서는 GBR의 원칙을 비롯해 △GBR vs block bone graft, ridge splitting 술식의 비교 △임플란트와 연관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