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다음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성장기 아동의 치열 및 성장관리’를 주제로 해당 분야의 권위 있는 국내 연자들을 초청,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 교정치료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준비 중이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와 비발치의 결정)’를 시작으로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Maxillary growth modification using Teus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 hook’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Ⅱ급 성장기 아동의 치료전략 △유소년기의 반대교합치료 △Ⅲ급 부정교합 보상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성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김경대)가 센다이시에서 개최된 제5회 일본포괄치과학회에 참석했다. 일본포괄치과연구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대표로 김경대 회장을 비롯해 백운봉 상임위원장, 장원건 국제이사 및 김욱 상임위원 등이 방문했다. 특히 장원건 국제이사가 ‘TMD 환자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초청특강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일본포괄치과학회는 한국포괄치과학회 출범에 큰 영향을 준 학회이기도 하다. 교정과, 구강외과, 치주과, 구강내과 환자를 위해 고도의 포괄적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 추구하는 것을 모토로, SAS 및 수술교정의 세계적 대가인 동북치대(센다이 소재) 스가와라 교정과 전임교수를 중심으로 창립된 학회다. 현재 교정과와 구강외과 교수 및 전문의를 중심으로 일본 전역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2월 23일 제1회 학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학회를 개최하며 성과를 과시하고 있다. 이보다 3년 늦은 2015년 8월 25일 창립한 한국포괄치과연구회는 2015년 제4회 일본포괄치과학회에 참여한 것은 물론, 한국과 일본의 학문적 교류와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교정 진동장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제2회 SS White C.O.R.E Forum’이 다음달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보철·근관치료 등을 중심으로 치과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진행중인 메트로덴이 올해도 어김없이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강연을 준비했다. 보철·근관치료와 함께 발치 세미나도 준비중인 메트로덴은 4명의 연자를 선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을 계획중이다. 먼저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CAD/CAM 보철에서의 지대치 형성’을 주제로 보철을, 장석우 교수(경희치대)와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이 ‘NiTi 파일을 사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치료’와 ‘실패한 증례를 통해 고찰해 보는 근관치료’를 주제로 근관치료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염학렬 원장(서울이턱치과)이 ‘쉽게하는 사랑니 발치-원칙과 요령’으로 발치 강연을 이어나간다. 등록인원은 선착순 130명이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문의 : 010-9752-28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미래구강타액연구소(소장 박용덕·이하 타액연구소)와 한서대 부설 보건과학연구소(소장 장종화)가 공동주최하는 ‘타액분자진단! 어디까지 왔을까?’ 세미나가 오는 22일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타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박용덕 교수(단국치대병원 예방치과)와 장종화 교수(한서대 치위생학과) 그리고 박복리 팀장(YD생명과학연구소 분자진단팀)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박용덕 교수 ‘타액은 전신평가의 열쇠다’를 주제로 이날 첫 강연에 나선다. 그는 “현재까지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이고, 절대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혈액이다. 하지만 이는 비용과 환자의 고통, 분석 시간 등 다소 부담스러운 점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가까운 장래에는 빠르고 저렴하며 경제적으로 저렴한 타액분석으로 전신건강진단의 패러다임이 바뀔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타액연구소가 주최하는 첫 번째 세미나로, 타액분자진단이 어디까지 왔는지, 학문적 이론의 열쇠를 치과의료기관에 접목하고자 구체적 사례가 공개될 전망이다. 박 교수는 “타액분석영역을 분자진단으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구강질환, 구강미생물, 전신질환 혹은 특이질병과의 연계성 등을 진단할 수 있는 바
오케이임상연구회(회장 조경안·이하 연구회)가 지난 14일 용인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임플란트와 교정을 주제로 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쉽게 하는 임플란트와 교정’을 주제로 임상가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해 준 이번 집담회는 3명의 연자가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소아 교정을 다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집담회는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의 ‘쉽게 하는 임플란트, 위기와 탈출’ △박서정 원장(트리Baylor치과)의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쉬운 디지털 교정’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의 ‘동네 치과의 손쉬운 소아 교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조경안 회장은 “임플란트와 교정의 전문가를 연자로, 평소 임플란트와 교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속 시원히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6일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기본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은 8명의 국내 유명 연자는 물론, 해외에서 임플란트 임상의 대가가 참여하는 등 총 10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오전, 오후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류경호 원장(광주미르치과)은 ‘내가 경험한 실패들;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쌓은 장기 임상 데이터에 대한 리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진료, 그리고 실패 케이스를 가감 없이 공유할 계획이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메가젠 임플란트 표면의 재고’를 통해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관한 지속적인 임상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강연하게 된다.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는 현재 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 내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도입, 활용하고 있는 현황을 ‘치과 보철학교실의 디지털화와 CAD/ CAM, 3D Printer의 활용’을 통해 제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원데이 코스를 개최한다. ‘Orthodontic Framing with MEAW Philoso ph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코스에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연자로 나서 MEAW의 치료철학을 전수한다. 다뤄질 세부주제는 △Orthodontic failures : Why? △ODI / APDI / CF / EI △Thinking procedures of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Class Ⅰ, Ⅱ treatment △Occlusion related TMJ dysfunction △Openbite △Deep overbite treatment △Asymmetrical deviation of the face and dentition 등이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Straight arch wire technic, Tempor ary anchorage system, self-ligating bracket system 등 교정의가 보다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술식이 변하고 있다. 하지만 교정이란 결코 단순하거나 용이하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올해 펼쳐질 임플란트 연수회 일정을 확정했다. 연수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 △소프트 앤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코스 등 총 네 개의 코스로 진행되며, 오스템을 대표하는 인기 연자가 총 출동할 예정이다. 먼저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시술을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자, 기본을 하나하나 익히고 다양한 실습과 라이브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임플란트 필수 입문 과정이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조용석·정태욱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14회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접근 방법과 치료계획, 실제 임상 및 기공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세웅·박휘웅·서봉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는 총 네 번 개최된다.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는 상악동골이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과정으로 강의와 실습 및 라이브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의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Korea MaxiCourse(디렉터 심재현·한국맥시코스, koreamaxicourse.com)가 올해로 국내 도입 11주년을 맞았다. 또한 오는 3월 5일에는 11기 정규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맥시코스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 간 국내에서 진행된 최장수 임플란트연수코스 중 하나로, 코스는 장장 10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강도 높고 차별화된 임플란트 임상교육으로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한국맥시코스는 지난 10년간 다수의 AAID Affiliate Associate Fellow(AAF)를 배출해 오고 있다. 지난 10년간 한국맥시코스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심재현 원장은 “개인 치과가 대형치과의 박리다매식 진료에 맞설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양질의 고급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술자의 실력을 확신시키는 데 있다”며 “장기간 진행되고, 교육 내용 또한 강도 높기로 유명한 한국맥시코스가 매년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야말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전문가가 되기 위한 치과의사들의 노력이 지금까지 한국맥시코스가 지속될 수 있는 이유”라고 말
제5회 2016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에 조상호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선정됐다. 샤인덴탈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은 지난 1년간 덴트포토(www .dentphoto.com)에서 학술활동을 펼친 회원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조상호 원장은 지난 2003년부터 덴트포토 사이트의 임상포럼, 케이스북, 자유게시판 등에서 복합레진충전, 심미보철, 전악재건 증례 등을 공유하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활발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조상호 원장은 “오랜 기간 덴트포토에 증례를 올려왔다”며 “초기에는 미숙한 부분도 많았지만 다른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지적과 조언을 통해 지금과 같이 성장해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조 원장은 “덴트포토는 치과의사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좋은 도구와도 같다”며 “앞으로도 덴트포토가 열정을 가진 선후배, 동료 선생님들이 서로를 더 북돋아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인덴탈은 매년 초 샤인학술대회를 통해 개원의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TMD 증상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컬어지는 ‘DTR(Disclusion Time Reduction) Therapy’의 창시자 Robert B. Kerstein 박사가 한국을 찾는다.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다음달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개최하는 ‘2 Full Days Lecture & Live Patient Demo’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Kerstein 박사의 ‘DTR Therapy’는 스플린트, 마우스 가드 등의 장치 없이 디지털 교합치료법을 활용해 TMD 증상을 치료하는 새로운 술식이다. 때문에 ‘T-Scan’과 ‘BioEMG’와 같은 기존과는 다른 장비가 사용된다. ‘T-Scan’은 종래의 교합지로는 보이지 않았거나 간과하기 쉬웠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좌우 밸런스 △각 치아에 부하되는 교합력 △힘의 움직임 등 교합의 모든 것을 수치화할 수 있다. 또한 ‘BioEMG’는 턱근육의 활성도를 수치화할 수 있는 장비로 높은 정확성과 편리한 사용법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1991년 이후 발표된 수많은 연구들은 신경생리학적으로 측방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 간섭이 만성적 TMD, 안면근육통의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Kerst
이화여자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임치원)이 2017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로는 석사학위 과정으로 △임상치의학과 △임상구강보건학과 등 2개 분야다. 임상치의학과는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과의사, 임상구강보건학과는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과위생사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상치의학과는 △임플란트치의학 △임상교정치의학 △임상치주보철학 △임상소아치과학 △근관치료수복학 △다제융합치의학 전공으로 나눠져 있으며 임상구강보건학과는 치위생학 전공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대학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면허증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원서는 이대임치원 홈페이지(www.dentist.ewha.ac.kr)에서 다운 가능하다. 합격자는 오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11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덴티움 대구 포럼’을 개최한다. 덴티움 포럼은 매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고난도 테크닉의 케이스를 통해 임상 술식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들의 Long-term 임상 증례뿐만 아니라 신제품 ‘SuperLine’의 가이드라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 장기간 안정성이 입증된 SuperLine의 시술 편의성과 장기적 안정성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Improved strength & speed’를 주제로 정성민 원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성민 원장은 먼저 ‘Implant development for Zr prosthesis & contour augmentation with biomaterial development’를 강연하고, 이어 ‘In complication & complex situation, practical (easy & simple) approaches’를 주제로 최신 임상 정보 및 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 후에는 Q&A를 통해 참가자들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강남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임플란트 베테랑 코스’를 진행한다. 임플란트의 베테랑과 함께 임플란트의 마스터가 되는 필수코스라 할 수 있는 이번 코스는 ‘언제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가장 기본적인 궁금증부터 △Crestal approach △Advanced flap △vestibular deepening procedure & connective tissue △무치악 혹은 광범위한 임플란트 수복의 진단과 치료계획 등 심화과정까지 임상에서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니라 발치즉시식립, Graft, 상악전치부식립 등 다양한 실습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소에 임상에서 마주했던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다음달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다음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성장기 아동의 치열 및 성장관리’를 주제로 해당 분야의 권위 있는 국내 연자들을 초청,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 교정치료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25일에는 4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와 비발치의 결정)’를 시작으로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Maxillary growth modification using Teus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 hook’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Ⅱ급 성장기 아동의 치료전략 △유소년기의 반대교합치료 △Ⅲ급 부정교합 보상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성재현 명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