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8월 25일 시작한 ‘C-Tube Plate Hands-On Course’ 세미나가 지난 1일 마지막 8회차 세미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Tube, Mini Screw처럼 사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나섰으며,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와 모성서 교수(카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가 함께 세미나를 이끌었다.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었고 세미나를 들을수록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탄탄한 강의 덕분에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실제 진료 시 어렵지 않게 제품을 다룰 수 있었다”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일선 개원가에서 교정치료를 하는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Incision과 Suture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연자의 강의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 Bio교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BioMTA 대표이자 BRRC (Biominerlization Regenera tion Research Center) 센터장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1일 터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터키 데니즐리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 초청된 유준상 원장은 약 3시간에 걸친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그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OrthoMTA RetroMT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이 쇄도해 예정된 강연 시간을 훌쩍 넘기는 등 터키 현지 치과의사들의 신개념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전언이다. 유준상 원장 강연 후에는 지난해 10월 BioMTA사와 자매결연한 터키 Eskisehir Osmangazi University의 Ekim 교수가 ‘OrthoMTA RetroMTA Clinical case’를 발표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8월 시작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코스는 4개월 동안 총 10차례에 걸쳐 대구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코스는 외과파트와 보철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각 파트를 담당했으며,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특별연자로 나서 방사선학과 응용해부학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디렉터와 패컬티는 코스 진행 중 제기된 돌발 질문에 성심껏 답변에 임하는 등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다양한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로 임플란트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등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오스템은 올해 베이직 코스에 이어 내년 3월 심화과정인 사이너스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진행될 이 코스에는 박창주 교수가 디렉터로 나선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디렉터 전만배)가 후원하는 ‘2016 임상교정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열린 연구회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이른 두 번째로, 임상교정연구회 회원들의 증례발표 및 특강으로 채워졌다. 부분교정 세션에서는 김홍 원장(닥터홍치과), 이성천 원장(제주중문치과), 박세진 원장(박세진치과), 정혜경 원장(서울에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공간을 활용한 전치부 부분교정에 대하여 △매복견치 견인 시 주의사항 △임플란트를 위한 구치부 Molar uprighting 시 주의사항 △전치부 투명교정 시 주의사항과 임플란트를 위한 효과적인 Molar intrus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찬웅 원장(세명치과)의 ‘최소한의 와이어밴딩을 통한 효율적인 교정치료’로 시작된 2부 전체교정 세션은 △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의 ‘효과적인 구치부 후방이동을 이용한 부정교합치료에 대하여’ △정세영 원장(광명하이치과)의 ‘High angle 환자치료 시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특강세션에서는 진선문
명문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최신투명교정’은 2014년에 이은 두 번째 번역서다. 당시 번역서가 입문서였다면, 이번에는 CA DIGITAL 시스템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다루면서 치료 프로토콜도 수정했다. 투명교정장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Power Grip과 다양한 Screw를 소개하고, 이들 장치를 활용한 보철 전 치료, 전악교정, 발치교정 등 광범위한 치료범위를 다룬다. Clear-Aligner에 Digital System을 통해 보다 폭넓은 적응증과 완성도를 높여줄 지침서로 기대된다. 출판사 : 명문출판사 저 자 : Pablo Echarri 역 자 : 박원영, 오준승, 송지후 가 격 : 120,000원 문 의 : 02-2248-7586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일 이화여대 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임상치과의사를 위한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자연치아, 임플란트, 심미, 보툴리눔톡신, 소아치과, 구강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과 베스트 셀러 임상교육자들의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심포지엄은 총 9명의 연자가 나섰다. 김진우 교수(이대임치원)의 ‘턱뼈 괴사증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을 비롯해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자연치아 최대한 활용하기’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융합치료’ △이종빈 교수(이대임치원)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심미치주치료’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독소의 임상적 적용’ △홍기상 원장(서울어린이치과)의 ‘소아청소년에서의 근기능장치의 사용’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임상의사가 손쉽게 접근하는 임플란트 수술가이드 이용법’ △박정현 교수(이대임치원)의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TMD 진단과 치료’ △김선종 교수(이대임치원)의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TMD 진단과 치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14회 치과학교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벌써 14회를 맞이한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은 매년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해 임상치의학대학원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1,000여명 이상이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강연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강연회는 교정분야와 구강외과 및 보철 분야의 두 파트로 강연이 진행됐다. 다양한 최신 경향과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총 16개 강연으로 준비했다. 최신 교정세션 강연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 ‘Bonded connected TPA를 이용한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의 치료’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Bracket free orthodontics’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안면비대칭 선수술시 횡적교합 고려사항’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New approach for anterior alignment: digital double wire system’ △현재만 원장(현재만치과)의 ‘Special aspects of extraction treatment for adu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한-중 임플란트 강연회’를 지난달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회차 마지막 강연회는 중국 연변의 백산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세미나 후에는 수료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중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는 이식학회 18대 회장을 지낸 박일해 前회장이 지난 2012년 중국 연변자치구 구강의사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협의해 이뤄진 것. 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임플란트학을 강연과 실습을 통해 전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이식학회 김현철 회장이 중국 연변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구체적인 강연일정을 조율해 당시 협약을 실현하게 됐다. 국내 임플란트 연수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한-중 임플란트 학술강연회는 연변주 연길시에서 지난 3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2회의 실습을 포함해 총 6차례 진행됐다. 연수회는 이식학회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연자진이 구성돼 진행될 수 있었다. 1차 학술 강연회에서는 김현철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기초 치유 △외과적 고려 △즉시하중과 조기하중 및 발치 즉시 임플란트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지향하는 비영리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내년 1월 8일과 15일 각각 서울(서울대치과병원)과 부산(해운대 문화복합센터)에서 ‘제17회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치과 직원 상생을 위한 맞장 토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지식포럼은 치과 내에서 원장과 직원 간 갈등의 원인을 소통의 부재 혹은 올바르지 않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에서 그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해 보는 데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김소언 대표는 “원장과 직원 모두 상생을 위해서는 상대를 일방적으로 추측하거나 상대에 일방적으로 맞춰서는 안될 것”이라며 “서로가 이야기를 나눠 양보할 부분과 함께 노력할 부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지식 포럼 주제에서 ‘맞장토론’이라는 표현은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거란 의미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먼저 내년 1월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서울 지식포럼에서는 이정우 원장(인천UIC시카고치과병원)이 ‘원장의 변(辯)-실장의 필요역량 및 직원들의 동기부여 방안’을 다룬다. 이어 김소언 대표가 ‘실장의 변(辯)-원장과 직원 사이, 안정과 균형의 기술적 줄타기’를 주제로 다뤄, 원장과 직원
덴탈위키는 ‘Dental’과 Web 백과사전을 일컫는 ‘Wikipedia’를 합성한 말로, 치과인을 위한 지식공간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덴탈위키는 치과인들이 모여 ‘치과의 고급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는 취지로 데스크, 진료보조, 경영실장 등 치과 내 다양한 직군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커뮤니티다. 김소언 대표는 “덴탈위키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서울 및 부산에서 무료강의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치과인을 위한 지식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8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김소언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원장과 직원 간의 갈등의 원인, 그 문제의 원인을 소통의 부재에서 찾고 이를 해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지식포럼의 주제는 ‘치과 직원 상생을 위한 맞장 토론’이다. 김 대표는 “최근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책위원회에서 진행한 치과경영사관학교에서 몇 차례 강의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 이번 지식포럼의 주제를 잡는 계기가 됐는데, 바로 직원들이 하는 고민과 원장이 하는 그것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좋은 직장을 구하고 싶은 직원과 좋은 직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오의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행사에는 베이징 일대를 비롯한 화북지역을 중심으로 약 25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Another New Wave: 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북경대학의 천옌 주임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김종화 원장이 ‘CMI Implant-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진행했고, 두 번째는 북경대 리량충 주임이 ‘Predictable sinus graft;Crestal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네오의 SCA/SLA Kit의 임상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세 번째 연자로 나선 김남윤 원장은 ‘Searching #GBR in th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네오의 GBR system에 대한 소개와 임상 적용에 대해 다뤘다. 매 강의 마다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연자들의 열띤 강연도 돋보였다는 전언이다. 오후 강연에서는 허영구 대표가 심포지엄 대주제와 같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6년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Set-Up 고령환자 임프란트, 무엇이 다른가?’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특강은 애초 150명으로 등록인원을 예상했지만, 등록문의가 쇄도해 사전 등록만 220명이 넘었고, 현장에는 약 250명이 참가해 강연장을 이원화해 중계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고령환자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KAOMI 직전 회장을 지낸 허성주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기조강연에 나서 ‘고령환자 임프란트 보철의 고려사항’을 짚어주었고, 이어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어르신들 걱정 줄이는 임프란트 치료계획’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다양한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허성주 교수는 고령환자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학술적 데이터와 실제 임상적 데이터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할 것을 조언했다. 이번 특강에서 주목할 점은 대부분 고령으로 인해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환자를 치료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 의과의 견해를 들어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유형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선수술교정 미국진출 기념 신선수술 특별강연회’를 개최, 12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치대 황현식 前교수를 연자로 ‘A new paradigm in surgery-fisrt(SF) orthodontics’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STO 작성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수술교합 형성 △스플린트 조정을 토한 술후 불안정 교합 매니지먼트 △선수술 환자에서 효율적 술후교정 등으로 진행됐다. 황현식 前교수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수술교정 세미나에 대한 전망과 준비 과정 등을 밝혔다. 황 前교수는 “학회 차원에서 선수술교정 보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COEX에서 진행되는 세계수술교정학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술교정학회는 실질적으로 선수술교정의 혜택을 주기 위한 회원 워크숍과 개원의들의 스플린트 제작을 위한 선수술교정 진단서비스도 실시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수술 계획 단계에서부터 최종 마무리에 해당하는 술후 교정까지 전 과정을 아울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불완전교합과 과두변위가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지난 4일 연세대 ABMRC에서 접착치의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 임상 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은 손호현 교수(서울치대)의 ‘한국접착치의학회 발전을 위한 재시동-과거로부터 배운다’를 시작으로 해외 연자인 Tagami 교수 ‘100세 시대의 접착치료’를 통해 일본의 사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서병인 박사의 ‘2016, 치과 재료의 혁신들-universal adhesivescementation’을 △현홍근 교수(서울치대)의 ‘Esthetic restorative materials for pediatric dentistry today’를 △김선영 교수(경희치대)의 ‘과민증의 치료와 접착’을 △문호진 교수(단국치대)의 ‘아이오노머의 이모저모’를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전치부 레진 수복을 위한 숨겨진 know how’에 이어 마지막으로 최경규 교수(경희치대)가 ‘편안한 구치부 레진 수복을 위한 고려사항’으로 진행됐다. 최상윤 회장은 “한국접착치의학회 10주년 기념, 접착 분야에서 저명한 국내·외 연자들을 섭외했다. 접착 분야의 발전과 최신 경향에 대해
덴티움이 지난달 19일 강원도 춘천에서 올해 마지막 ‘2016 덴티움 포럼’을 개최했다. 덴티움은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을 주제로 광주와 부산, 대구 그리고 이번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순회 포럼을 개최해 왔다. 광주와 부산 포럼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대구에서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이번 강원 덴티움 포럼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자의 숙련된 노하우와 임상의 실질적인 팁이 공개됐다. 덴티움은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 △ImplantiumⅡ △SuperLine △NR Line 등 대표적인 임플란트 픽스처 라인과 △OsteonⅢ △Collagen Membrane △Collagen graft 등 다양한 Regeneration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OSTEON 3 Collagen’에 참석자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