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6월 25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 ‘이대희·고정우 원장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지난달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은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고, 김규진 원장(성도치과)과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 이세영 원장(서울나무치과), 신민우 원장(서울민치과)이 패컬티로 참여, 코스 진행을 도왔다. 연자들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의, 수강생과 함께하는 핸즈온 및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며 수강생에게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웠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초 술식뿐 아니라 사이너스 리프트, GBR 등의 고급 술식까지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며 “여러 가지 실습 모델과 돼지 턱뼈를 활용한 핸즈온을 통해 수강자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클리어덴탈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VITA User Sem inar’가 지난달 26일과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VITA 제품을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세미나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김기엽 원장(부산 스마트e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섰으며, VITA 본사의 마스터로 활동중인 Maurice Thomas Anderson과 윤원상 소장(윤원상치과기공소)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첫날 강연에서 Maurice Tho mas Anderson은 ‘VITA CAD/ CAM Materials Guide’를 주제로 임상자료를 통해 전반적인 VITA 블록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김희철 원장은 ‘SUPRINITY PC : What’s new?’ 강의에서 타 블록과 SUPRINITY의 차별점과 장점을 다뤘고, 김기엽 원장은 ‘전치부 보철을 위한 블록 선택’을, 박현식 원장은 ‘모든 케이스를 커버하는 진정한 Hybrid Material, ENAMIC!’을 각각 다뤘다. 둘째 날에는 Maurice Tho mas Anderson이 ‘VM9
신흥이 지난달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4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황성진 원장(린치과)이 연자로 나서 지난 14년간 Damon System을 사용하면서 쌓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황 원장은 발치와 비발치 치료 원리를 설명하고, 교정치료의 성공은 물론, 실패 사례를 가감없이 공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이 더욱 높았다. 특히 연자가 진료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Damon System의 효율적인 사용법을 제시한 점이 주효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비발치 및 발치 교정에 대해 심도있게 접근했다. 특히 ‘Clinical implication of facial rotation in growing patients’를 주제로 성장기에 있는 환자에 대한 교정 치료 증례를 함께 살펴 세미나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번 세미나는 많은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Damon 제품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난관을 극복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
덴티스 ‘디지털 세미나’ 성료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강철구 원장과 오세만 소장의 디지털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광주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디지털 테크닉 A to Z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 이어 지난달 27일 광주에서 전국투어의 막을 내렸다. 세미나에서는 강철구 원장(연세메이트치과)이 ‘구강 스캐너의 이해와 활용’에 대해, 오세만 소장(한국캐드캠센터)이 △EXO CAD 기반의 디지털 보철물 제작 △지르코니아 소재의 선택 △3D 프린터 및 모델 스캐너의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두 연자는 치과에서 스캐닝하고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물을 제작하는 협업 프로세스 중,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과 어려운 케이스를 디지털로 극복하는 과정에 대한 핵심 팁을 전달했다. 특히 연자들의 실제 디지털 임상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들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디지털 임상 팁을 엿볼 수 있었다는 수강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덴티스는 세미나를 통해 최신 디지털 장비를 소개하고, 연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나 활용 팁을 추가로 전달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 대구미르치과병원에서 중동지역 유저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중동 유저 방한 세미나는 최근 중동에서 메가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동지역 국가(요르단, 이집트, 쿠웨이트) 치과의사들에게 AnyRidge System 및 i Gen 제품의 임상결과와 활용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한 세미나에는 80여명의 중동 현지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이 ‘AnyRidge System design specialty with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해 다뤘으며, 이어 김성언 원장(치과세종)이 ‘Introduction of MegaGen GBR i-Gen Products’를 통해 메가젠 제품의 컨셉과 이를 이용한 Long term 임상케이스를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R2GATE Guide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어려운 케이스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줌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대희 원장(서울이대희치과)의 ‘Unrefusable Su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 2016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 갤러리-New Paradigm’을 주제로 근관, 보툴리눔 톡신, 디지털,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강연들의 향연이 됐다. 공직지부는 보철, 보존, 치주, 구강내과, 교정 분야의 유명 연자들을 섭외,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의 ‘MTA 기반 근관실러의 임상적용’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Back to the suture-Knot’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의 ‘Introduction of digital orthodontics’ △배아란 교수(경희치대)의 ‘Monolithic zirconia 수복물의 성공적인 적용’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 ‘치주치료, 잘하고 있나?’ 등의 주제로 개원의나 수련의들이 평소 궁금한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김형찬 회장은 “전문가들의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알토란 같은 내용으로 학술대회를 구성했다. 공직회원과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베이직·미들 교정코스와 실전코스를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먼저 내년 5회를 맞이하는 베이직·미들 교정코스는 2월 11일부터 시작해 12월 1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개최된다. 베이직·미들 교정코스는 MEAW 기법을 중심으로 교정학을 배우고자 하는 교정치료 무경험자 또는 초기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될 내용은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Strategy △Use of Skeletal Anchorage System 등이다. 4회를 맞이하는 MEAW 실전코스는 베이직·미들 코스 보다 약 한 달이 앞선 1월 22일부터 시작된다. 12월 1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전코스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증례를 실습한 후 수강자의 증례를 발표하고, 치료계획 수립 등의 철저한 분석을 복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덴티움이 지난달 19일과 20일, 25일과 26일 창원 총 4회에 걸쳐 창원 문성대학교 벤처창원관에서 ‘GBR Sinus Intensive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이 창원 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것으로 연수회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세미나에는 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GBR과 Sinus의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전수했다. 안종우 원장은 골을 형성하는데 있어 Host factor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Bone graft 시 공간 유지를 위해 흡수성 Membrane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상진 원장은 Sinus 감염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고, 실제 실패 케이스를 통한 극복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GBR 실습에서는 하우헌 원장(갑을장유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외과적 관점에서 Ridge split의 다양한 임상 적용 방법을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오는 18일과 내년 1월 15일 2회에 걸쳐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한다. 회원 계속교육은 기본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임상능력 향상과 회원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자리다. KORI 최종석 회장은 “계속교육은 바쁜 일정으로 연구회 활동에는 자주 참여를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교정공부를 하고자 하는 회원과 지속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새로운 임상술식을 접하고 싶은 회원을 위한 자리”라며 “계속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임상술식 함양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와 한상봉 학술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New Protocol of Directional Force Technology’와 ‘SWA의 이해와 응용 : 트위드 맨이 할 수 있는 Preadjust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18일 계속교육의 등록기간은 오늘(12일)까지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내년 1월 15일 KORI 대구지부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우종윤·이하 보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국민구강건강관리와 건강보험치과진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1부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한 구강건강관리 강화 방안’을 다룬다. △치석제거 급여확대 정책의 성과 및 시사점 △건강보험 전수자료를 이용한 인구사회 특성에 따른 치면열구전색, 치석제거 급여현황 △건강보험 표본 코호트자료를 이용한 소득수준별 치과건강보험진료 수급 격차 등을 주제로, 치과 건강보험의 정책적 부분을 다룬다. 오후 1시 30분부터 계속되는 2부 강연은 ‘고령화시대 건강보험치과진료’를 주제로 고령화시대에 맞춘 건강보험 진료 및 청구 전략을 살펴볼 계획이다. ‘고령화시대 건강보험치과진료’를 테마로, 구강내과, 보철, 보전 분야로 구분해 각각의 전문적인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이 마무리되면 우수포스터 시상식도 이어진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며,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6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치과위생사 등 비치과의사는 사전등록 시 회원은 3만원, 비회원은 4만원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2회 Asian Congress on Oral Maxillofacial Sur gery(ACOMS)에서 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이 ‘Guided Bone Rege neration Using Demineralized Dentin Matrix: Long-Term Follow-Up’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엄인웅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자가치아뼈이식재인 ‘AutoBT(powder,block)’의 5년 이상 임상결과를 담은 SCI 논문(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ur gery)에 기반해 강연을 펼쳤다. ACOMS의 Mario Antonio Estavillo Esquillo 회장은 “각 전문분야에서 기술과 경험 지식을 공유 할 우수한 국제적인 연자의 강의를 제공 할 것”이라며 “구강악안면외과의에게 필요에 맞는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보여줄 여러 기업을 초청해 실무분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개회식 기조발표에서 밝혔다. 이 같은 학회장의 기조에 따라 치조골 재건술 부분에는 치아이식재 개발 및 상용화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
조선치대와 조선치대 총동창회 및 재경동문회가 공동으로 합심한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치호공감’이 650여명의 동문·전공의·치대생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달 2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대와 재경동문회, 총동창회 3개가 합심해 개최한 첫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최병기 조직위원장은 “30년 전 몇 안 되는 선배들과 조촐한 동창회를 시작한 뒤 후배들과 매월 자재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추억이 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작게 하던 학술세미나에서 벗어나 조선치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과 1002호 강의실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연세치대 차인호 전임 병원장을 비롯해 조선치대 출신 11명의 연자가 나섰다. 임플란트, 보험, 교합, 교정, 직원관리 등을 주제로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을 비롯해 박성철 원장(두손모아치과), 조경안 원장(용인 오케이라인치과),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하정완 원장(하이치과), 김경헌 원장(안양예가치과), 김승희 교수(광주
덴티움이 지난달 19일 서울 삼성동 자사 세미나실에서 ‘Dentium Live Surgery’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Labial bone augmentation과 Sinus elevation Contour augmentation’을 주제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정 원장은 첫 케이스에서 전치부 무치악 부위에 Surgical stent를 이용해 쉽고 정확하게 Guide drilling를 진행,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두 번째 케이스에서는 덴티움 DASK Kit를 이용한 Sinus elevation을 선보였고, 또한 Narrow Ridge에서 Contour augmentation을 위해 OSTEON Ⅲ 및 OSTEON 3 Collagen을 활용함으로써 고난이도 케이스에 심플한 컨셉을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 제품 전시 부스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우수한 조작성과 안정적인 골재생 능력이 입증된 Regeneration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 특히 술식에 사용된 OSTEON Ⅲ, OSTEON 3 Collagen, Collagen graft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오는 18일과 내년 1월 15일 2회에 걸쳐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한다. 회원 계속교육은 기본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집담회로, 회원들의 지속적인 임상능력 향상과 회원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와 한상봉 학술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New Protocol of Directional Force Technology’와 ‘SWA의 이해와 응용 : 트위드 맨이 할 수 있는 Preadjust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18일 계속교육의 등록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내년 1월 15일 KORI 대구지부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Roth Concept에 의한 TMJ 환자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등록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으로 동일하다. KORI 관계자는 “2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긴 했지만 교정치료를 활발히 하지 않는 회원과 교정치료를 하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18일 코엑스 E홀에서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로 회원들을 찾아간다. 심미에 대한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정의교육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는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도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내용으로 학술대회를 준비중이다. 특히 치과의사들의 메인세션을 비롯해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세션, 심미 원포인트 레슨, 핸즈온 등 다방면으로 섭렵할 수 있는 강연을 꾸려갈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는 릴레이 강의 ‘나는 이렇게 한다’를 진행할 9명의 연자를 비롯해 메인 세션에서 3명의 연자가 나선다. 이어 위생·기공분과 세션에서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서며 주로 △치과위생사가 알면 더 좋은 방사선 사진의 활용 △치과위생사를 위한 영어고수들의 꿀Tip △복합레진을 이용한 심미보철-Resin inlay 등이다. 뿐만 아니라 심미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DSLR 무선전송,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하기 △심미 임플란트의 교합조정 △임플란트 보철물의 Subgingival Contour 형성 시 알아야 할 것들 등이다. 심미치과학회는 3개의 핸즈온 코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