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수관·감염학회)가 다음달 10일 전라북도치과의사회관에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 감염관리에 대한 토론의 장을 펼친다. ‘감염질환으로부터 진료인의 보호’를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강정희 원장(미소모아치과)의 ‘감염관리 환경조성과 올바른 기구소독과 멸균’ △최은주 교수(원광치대)의 ‘감염환자로부터 진료인 보호방법’ △이재훈 교수(원광의대 감염내과)의 ‘항생제 내성균 감염관리’ △Amos Chi(Dental Clinic, US Army)의 ‘Infection Control in U.S Army Dentistry’에 대해 다룬다. 학술대회는 국내 치과의사 뿐 아니라 감염내과 교수, 미군부대 치과 진료소에서 활동중인 연자까지 섭외해 풍성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감염학회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치과위생사·기공사·전공의 등도 참여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 062-220-3814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3개월간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신흥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철 진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임상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대치 형성부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수복까지 보철에 관한 전 과정을 다룬다. 성 원장은 첫 세미나에서 지대치 형성 및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2회 차에서는 올바른 인상채득법을 다루고, 임시수복의 임상적 의미를 짚어 볼 계획이다. 이어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채득을 비롯해 △수복물의 contac 조정 시 고려사항 △자연치 보철과 임플란트 보철의 차이 △전치부 올 세라믹 수복 등이 3회차 세미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회 차에서는 pontic 및 ovate pontic 형성 시 고려사항을 다루고, 임플란트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책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복물 제거 시 주의사항 △cementation 시 고려사항 △post and core-readymade post △porcelain fractuer
연세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Hyper-Bracket Symposium’을 개최했다. 세정회와 함께 연세대학교 두 개안면기형연구소와 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이 공동주최로 나선 이번 심포지엄은 ‘Biomechanics and Digital Dentistry in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8명의 연자가 총 3부에 걸쳐 강연을 펼쳤다. 1부 첫 강연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맞춤형 브라켓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임상전략’으로 포문을 열었다. 차 교수는 기존의 전통적인 교정진단의 한계를 짚어보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 시스템의 효율성 그리고 실질적인 오차를 줄이기 위한 보완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김경아 교수(경희치대 교정과)는 ‘What is special about Incognito™?’를 통해 기존 설측 교정장치과 Incognito™ 시스템을 비교분석해 주었으며, 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한 방법 등을 논했다.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교정과)는 ‘Customized Bracket의 효율적인 사용’을 주제로 디지털 맞춤형 브라켓 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수관·이하 KAO)가 다음달 11일 가톨릭의과대학 대강당에서 2016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진선)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알파고 시대 임플란트’를 메인테마로, 디지털로 대변되는 임플란트 시술의 미래를 조명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진선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컴퓨터와 접목하는 진료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임상에서 접하는 진료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21세기에 임플란트의 미래에 대해 국내 3개 임플란트학회의 대표 연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해,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현재 서 있는 자리는 어디고, 또한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션1은 조혜원 고문을 좌장으로 ‘3D 디지털 임플란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이정우 교수가 ‘Clinician orientated implant surgical guide/의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쓰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허중보 교수가 ‘Facial scan과 double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3일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에서 대구·경북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런데 심미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임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Dental erosion 진단과 치료’, ‘디지털아트: from idea to realization’를 준비 중이다. 김우현 원장은 “치아 부식의 경우 치아 삭제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최소화해 심미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이 한 단계 더 높은 심미치료라고 생각한다”며 “치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임상적인 고민을 같이 해 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신준혁 원장은 “새로운 디지털아트를 심미와 접목시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임상술식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평점 5점이 인정된다. ◇문의 : 053-753-015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주임교수 국윤아)가 다음달 4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Cutting edge in dentistry’를 주제로 교정·보철·구강외과 분야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펼쳐질 학술강연회는 경희치대 박영국 학장의 특별강연 등 다양한 연자들이 화려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먼저 교정 세션은 김윤지 교수(가톨릭대임치원)의 ‘쉽고도 어려운 구치부 교정’을 비롯해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 ‘Bonded connected TPA를 이용한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의 치료’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Bracket free orthodontics’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안면비대칭 선수술시 횡적교합 고려사항’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New approach for anterior alignment: digital double wire system’ △현재만 원장(현재만치과)의 ‘Special aspects of extraction treatment for adults’ △박영국 학장(경희치대)의 ‘The evolution of accelerating tooth movement’ 등이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임플란트연구소,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3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개원의들이 진료 중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세션1에서는 이의석 교수(고려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쉽게하는 치조골 골신장술 △창상봉합술의 완전정복 △스마트 발치술과 발치와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계속해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임플란트와 덴처의 만남’ △박인숙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의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상악동 골증대술’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포스터 접수일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심포지엄 개최당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그리고 골이식술과 창상봉합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를 예정”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최신의 견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김수관)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안면성형재건외과의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180편의 연구 논문 발표가 진행됐으며, 국내외 악안면성형재건외과 대학교수, 전문의, 진료 스탭 등 700여명이 참석해, 학회 1일차에는 프리 워크숍이, 3일차에는 의료인을 위한 기본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1일차 특별강연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중점으로 각 전문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대거 강연에 나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조동우 교수(포스텍 기계공학과)가 ‘3D 프린팅 기술과 이의 의생물학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문영래 교수(조선대의과대학 정형외과)가 ‘헬스케어 분야에서 3D 기술 및 가상현실 응용’을,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기계공학부)가 ‘Smart 신인류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을, 그리고 ‘사전학습을 이용한 생체의료영상 분석
‘신흥 A.T.C Basic Live Surgery 연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 술식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연자와 패컬티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ATC만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수회에서는 ATC 디렉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4가지 방식의 surgical approach에 의한 다양한 타입의 임플란트 식립 예시와 더불어 특별연자의 강연,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플란트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상윤 원장과 더불어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Co-Director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특별연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의 강의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박진백 원장(아트부부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현동근 원장(서울연합치과)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네 명의 패컬티가 연수회에 함께 참석해 연수생들이 강의와 실습에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회차마다 이론
지씨코리아(이하 GC)가 오는 27일 GC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 35기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선다.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을 주제로 강의 및 핸즈온 실습교육에 나선다. 특히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관련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실습에서는 전치부 수복 Class Ⅳ, Diastema closure 등에 대한 핸즈온이 진행된다. GC 측은 “GC는 고객에서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새로 출시한 나노 필러 타입의 ‘MI GRACEFIL’을 이용한 실전 임상 연수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 두 연자의 명쾌한 강의와 실전 임상 노하우를 단 하루에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313-1254 신종학 기
대한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3일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에서 대구·경북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런데 심미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임상을 위하여’를 대주제로 한 강연에 연자로 나서는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Dental Erosion 진단과 치료’를 다루며 치의들에게 치아부식의 다양한 진단과 술식, 접근법 등을 선보인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심미는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한 심미가 아닌 건강까지 고려한 심미라고 생각한다. 치아 삭제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치아의 수명을 늘리는 치료가 이상적인 심미 치료가 아닐까.” 김우현 원장은 다양한 심미 치료 중에서도 ‘Dental Erosion 진단과 치료’를 다룰 예정이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교정 뿐만 아니라 치아부식도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충치에 관한 서적이 약 100여 년 전에 나왔지만 ‘dental erosion’의 경우 2006년에 나온 서적 뿐이다. 그렇기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지식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치아부식은 하나의 무기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치아부식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1일 이화여대 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된다. 임상치과의사를 위한 통합치과 심포지엄으로 자연치아, 임플란트, 심미, 보툴리눔톡신, 소아치과, 구강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이 진행될 심포지엄에는 총 9명의 연자가 나선다. 강연은 김진우 교수(이대임치원)의 ‘턱뼈 괴사증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을 비롯해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자연치아 최대한 활용하기’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융합치료’ △이종빈 교수(이대임치원)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심미치주치료’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임상적 적용’ △홍기상 원장(서울어린이치과)의 ‘소아청소년에서의 근기능장치의 사용’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임상의사가 손쉽게 접근하는 임플란트 수술가이드 이용법’ △박정현 교수(이대임치원)의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TMD 진단과 치료’ △김선종 교수(이대임치원)의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TMD 진단과 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이화의대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아주대임치원과 수원시치과의사회가 후원하는 ‘제6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오는 27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임상에서 만나는 Trouble shooting : 빈발하는 문제들과 해결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오전 세션은 윤정훈 원장(수원꿈을심는치과)의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의 Trouble sh ooting(실패분석과 예방)’을 시작으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란트 문제해결’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Peri-implantitis : no big deal and why’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은 백철호 원장(세이치과)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교정치료’와 박종욱 원장(박종욱치과)의 ‘Effective treatment strategies to treat patients with openbite and transverse maxillary deficiency’로 구성된다. 김영호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포괄적 치과치료 시 진료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주의사항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평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 갤러리-New paradi gm!’을 주제로 6명의 연자가 나서는 학술대회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를 비롯해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강연을 준비중이다. 강연으로는 △MTA 기반 근관실러의 임상적용 △Back to the suture-Knot의 철학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 △Introduction of digital orthodontics △Monolithic zirconia 수복물의 성공적인 적용 △치주치료, 잘 하고 있나? 등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며, 회원 및 비회원은 5만원, 수련의·공보의·군의관은 2만원이다. ◇문의 : 02-743-755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VITA’의 최신 보철수복재료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VITA의 국내 판매처인 클리어덴탈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VITA User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VITA 본사의 마스터이자 덴탈 테크니션인 Maurice Thomas Anderson이 한국을 찾아 VITA 유저들에게 VITA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먼저 세미나 첫날인 26일에는 Maurice Thomas Anderson이 ‘VITA CAD/CAM Materials Guide’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SUPRINITY PC : What’s new?’를, 김기엽 원장이 ‘전치부 보철을 위한 블록 선택’을,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모든 케이스를 커버하는 진정한 Hybrid Material, ENAMIC!’을 각각 다룬다. 둘째 날에는 Maurice Thomas Anderson이 ‘VM9 VMK Mas ter의 정확한 이해’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윤원상 소장(윤원상치과기공소)이 ‘VITA 파우더 알고 나면 쉽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