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장점을 갖춘 흡수성 멤브레인 ‘LT6’를 출시했다. LT6는 흡수성 멤브레인임에도 비습수성 멤브레인과 동일한 공간을 확보해주며, 콜라겐 멤브레인보다 30% 이상 빠른 골재생력을 자랑한다. 특히 LT6는 3D 프린팅으로 제작해 골형성 및 이식재 고정에 유리한 내부 구조를 구현한다. 따라서 완벽히 연결된 공극으로 세포의 침투성이 우수하고, 증식이 원활하다. 기존 조직과 융합 및 생착이 잘 이뤄져 체내의 산소 및 영양분의 이동이 용이해 조직재생 효과가 우수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LT6는 풍부한 β-TCP 함유로 탁월한 골형성 능력을 가진다. β-TCP의 분해에 따른 Ca2+ 방출로 Collagen Membrane 대비, 높은 osteogenesis 골형성을 촉진시키며 수화 후 높은 강도와 탄성을 유지하고 수분 또는 혈액 흡수 후에도 멤브레인이 접히는 현상이 없다. 무엇보다 LT6의 가장 큰 장점은 6개월 이상 그 형태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골형성 기간 멤브레인이 체내에 유지돼 연조직 차단 및 골형성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LT6는 FDA에 등재된 Medical Grade용 원재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사이너스 올 키트(Sinus All Kit)’가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식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상악동 시술은 오스테오톰 등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위험했으나, 2007년 네오가 출시한 ‘SCA 키트’와 ‘SLA 키트’로 쉽고 빠르게 수술할 수 있게 됐다. 모방 제품이 다수 출시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CA 키트’와 ‘SLA 키트’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 바로 ‘사이너스 올 키트’다. ‘사이너스 올 키트’는 ‘SCA 키트’와 ‘SLA 키트’의 주요 구성품과 임플란트 Placement Tool에 필요한 기구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이 제품 하나면 상악동 거상과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사이너스 Approach Tool 외에 Initial 드릴과 서지컬 드릴이 포함돼 있고, 다양한 색상의 Stopper로 술자의 혼동을 방지한다. 드릴 핸들과 서지컬 드릴을 결합하면 오스테오톰 기능을 할 수 있어 사이너스 드릴이 익숙하지 않은 술자도 기존 방식대로 시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압을 이용해 상악동막을 거상할 수 있는 아쿠아 시스템이 있어 다양한
기존 픽업(PickUp) 임프레션의 정확성과 트랜스퍼 인상채득의 편리함을 결합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픽캡(PickCap) 임프레션 키트’가 각광받고 있다. ‘픽캡 임프레션 키트’는 Internal Submerged 타입의 IS 시스템(IS-Ⅲ active, IS-Ⅱactive)에 이어 External 타입의 EB 시스템(EB-Ⅱ active, EB S-Wide),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의 IT 시스템(IT-Ⅲ active)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먼저 IS 타입은 직경 Ø3.5~Ø9.0/Cuff 2㎜~10㎜, EB 타입은 직경 Ø4.8~Ø6.0/Cuff 2.5㎜, IT 타입은 Ø5.6, Ø7.3/Cuff 3㎜, 5㎜로 직경 및 길이별 구성이 다양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픽캡 코핑 길이가 짧아 임플란트 식립 각도가 평행이 아니어도 인상채득이 가능하며, 스탁트레이를 이용한 정밀 인상채득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졌다. ‘픽캡 임프레션 키트’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구강 내 식립된 픽스처에 픽캡 임프레션을 부착한 뒤, 바이트 인상채득을 시행한다. 그 후 임프레션 코핑에 픽캡 임프레
가온누리덴탈(대표 이원우)이 기존 휴대용 구강세정기의 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을 접목한 ‘덴트픽(Dentpick)-DT100’을 출시했다. 덴트픽-DT100은 물탱크를 분리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됐으며, 원버튼의 LED 표시 방식 채택 및 인체공학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또한 집중분사팁, 어금니전용팁, 물튀김방지팁 등 3개의 실리콘 특수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특수팁을 활용하면 칫솔이 닿지 않는 어금니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집중분사팁 사용 시 교정장치에 낀 음식물이나 브라켓 주위 플라그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덴트픽-DT100의 맥동수압은 잇몸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을 도와 잇몸건강 및 임플란트 관리 등에 탁월하다. 이외에도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세척을 할 수 있으며,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USB 타입으로 충전도 편리하다. 가온누리덴탈은 “덴트픽-DT100은 임플란트, 교정장치로 인한 치아관리뿐 아니라 잇몸출혈, 구취제거 등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덴트픽-DT100은 치과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규 대리점도 모집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임플란트 시술 완성도를 높여 주는 ‘바이오아크(BioArk)’를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아크’는 커버 스크루, 힐링 어버트먼트, 멤브레인이 필요 없는 신개념 스크루로 연조직 치유 및 골안정을 위한 숨은 공간을 제공해준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식립 후 ‘바이오아크’를 사용하면 픽스처 상부 끝단의 본이 녹아드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본이 더욱 차올라 연조직을 풍성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단한 봉합만으로도 풍성한 연조직과 감염예방이 가능하며 초기 골유착 시 픽스처 끝단에 본이 고정돼 어버트먼트의 스크루 풀림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바이오템은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KGMP와 CE, ISO13485, FDA 등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기존 업체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임에도 98%에 이르는 높은 임플란트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진공구강케어 전문기업 닥터픽(대표 현기봉)이 지난 15일세계 최초로 개발한 핸디형 진공 구강케어 제품 ‘범블러(Vumblr)’를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론칭했다. 닥터픽은 치아세정 및 잇몸관리를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진공 구강관리기기를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8년 1월 미국 CES Global Top 10 선정 △2018년 1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2018 IF Design Award Winner △2019년 2월 독일 Altenpflege startup challenge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닥터픽이 킥스타터를 통해 새롭게 출시하는 ‘범블러’는 휴대형 물병인 텀블러와 크기와 형태가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치과와 요양병원 등에서 사용 중인 ‘Vacuum Oral Care’와 유사한 효과를 가졌지만 크기를 소형화시켜 일반인들뿐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장소에 관계없이 손쉽게 치아세정부터 잇몸관리 및 치아미백 효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범블러’의 예상 소비자 가격은 14만9,000원이며, 킥스타터를 통해 조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골폭이 좁은 케이스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IS-III active S-narrow’를 최근 출시했다. ‘IS-III active S-narrow’의 출시로 기존에 판매 중인 ‘IS-III active’ 라인업에 직경 ø3.2의 S-narrow 제품이 추가되면서 하악전치부터 구치부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IS-III active S-narrow’에는 기존의 티타늄 Grade4 보다 강도가 약 30% 강한 Grade23(ELI) 소재를 사용했다. 직경이 ø3.2로 얇지만 기존 재료보다 강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해 파절 저항력을 높였다. ‘IS-III active S-narrow’는 길이에 따라 총 네 가지(8.5/10/11.5/13mm)로 나뉜다. 픽스처의 내부 체결 구조는 Conical Seal 11˚ 및 2.1 Hex이며, 스크루 사이즈는 M2.0과 M1.6의 이중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기존 제품인 ‘IS-III active’와 Hex 크기가 달라, ‘IS-III active S-narrow’ 전용 보철(어버트먼트, 코핑 등)을 사용해야 한다. ‘IS-III active
스트라우만이 직경 2.9㎜의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스트라우만은 시판되는 임플란트 중 가장 작은 크기라고 밝혔다. 소직경 BLT 2.9㎜ 임플란트는 가는 임플란트 몸체와 강한 재질, 친수성 표면이 주는 이점으로 침습을 최소화하는 시술이 가능하다. 덕분에 좁은 치간이나 잔존골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치조골을 위한 치료옵션을 제공한다. 소직경 BLT 2.9㎜ 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재질로 널리 쓰이는 티타늄 Grade 4보다 최대 80% 높은 기계적 강도를 자랑하는 록솔리드 재질이 사용됐다. 여기에 높은 친수성을 자랑하는 SLActive 표면처리를 더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고정체 끝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 형태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직경에도 불구하고 록솔리드의 우수한 기계적 강도 덕분에 투피스 방식으로 식립할 수 있고, 기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시스템과 동일하게 35N㎝의 토크로 어버트먼트 체결이 가능해 기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보철은 치아의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한 타원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주변 연조직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심미성이 중요한 부위에 이상적인 치료 솔루션으로 작용한다. 스트라우만 코
덴탈이디엘(대표 이원일)이 SIDEX 2019에서 P-LUX 신제품을 소개한다. 120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독일 명품 Schwert instrument ‘P-LUX’는 ‘Pen’과 ‘Luxation’에서 앞 글자를 따 이름 붙여졌다. 펜 타입으로 디자인돼 연필을 다루듯 섬세하게 치주인대를 제거할 수 있으며, 일반 elevator처럼 레버로 조작하지 않기 때문에 치조골 손상 없이 발치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P-LUX는 까다로운 root rest 발치를 치조골 손상 없이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탈이디엘은 “깊숙이 박힌 치근 제거 시, 버로 치아주변을 정리하거나 치은절개 등을 할 필요 없이 치주인대 제거만으로 외상을 입히지 않고 root rest 발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SIDEX 2019에서 론칭될 신제품은 기존 periotom의 유연함과 단단함, 날카로움에 더해 발치하고자 하는 root rest의 뿌리 끝까지 파고들어 완벽히 치주인대를 제거해주는 ‘P-LUX PERIOTOM’이다. 덴탈이디엘은 “기존 periotom은 대부분 너무 flexible하거나 쉽게 부러지고, 뿌리 깊숙이 파고들지 못해 peri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EZ Fixing System’이 GBR 시술에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오의 ‘EZ Fixing System’은 기존의 Cti-mem 및 Titanium Mesh를 이용한 GBR 시술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Bone Graft를 이식 후 멤브레인을 고정시키기 위해 스크루 홀을 만들어야 하는 기존 방식의 번거로움을 개선, 원뿔 형태의 EZ Fixing 스크루에 멤브레인을 눌러 고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시술법은 간단하다. Bone Defect가 있는 부위에 EZ Fixing 스크루를 식립하고 Bone Graft를 이식한다. 이후 적당한 크기의 멤브레인을 전용 기구를 이용해 EZ Fixing 스크루에 누르면 멤브레인이 고정된다. 원뿔은 케이스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거하면 된다. 기존의 GBR 키트의 Tent 스크루는 Bone Defect 부위에 식립 후 멤브레인을 고정하기 위해 커버 스크루 체결을 위한 별도의 스크루 홀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 필요했으나, EZ Fixing 스크루를 이용한면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EZ GBR Kit에는 EZ Fixing 스크루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의 ‘2019년형 HICLAVE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2세대’와 ‘저온플라즈마멸균기’를 SIDEX 20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형 HICLAVE 2세대는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출시 기념 2년 무상보증(체임버 5년)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저온플라즈마멸균기 P시리즈(P220, P480, P680)는 출시 전부터 저렴한 유지비용과 빠른 멸균 시간으로 관련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P시리즈는 22~68L 용량으로 의료용 피멸균물을 빠른 시간 안에 저온에서 처리하고, 최소한의 설계로 유지보수 비용 또한 경제적이다. 특히 공간 활용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사각 멸균 체임버를 채용해 피멸균물의 크기와 형태의 제약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한편, 작은 외형으로 좁은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멸균이 진행되는 동안 온도는 섭씨 70℃ 이하로 유지되며, 멸균 시간은 1시간 미만이다. 이는 온도와 수분에 예민한 의료기구들의 멸균 공정 동안 기구 손상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 안에 멸균할 수 있어 높은 사용 회전율을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SIDEX 2019에서 신제품 ‘THE Graft™ Collagen’을 공개한다. 지난 독일 IDS에서 선보여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THE Graft™ Collagen은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을 보유한 돼지뼈 유래 이종골이식재 ‘THE Graft™’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콜라겐을 더해 수술 시 형태유지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제품이다.특히 링 형태의 본(링본)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 시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푸르고는 다음달 초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purgo-biologics.co.kr)을 리뉴얼하고, SIDEX 2019 전시장에서 쇼핑몰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르고는 “독일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는 SIDEX를 통해 최초로 THE Graft™ Collagen을 선보인다”며 “이번 현장부스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쓰리에스메디칼(대표 정재동)이 폐액은 물론 악취까지 분리시키는 치과용 석션기 ‘3S-ADS90’와 컴프레셔 ‘3S-DAC90’를 자체 개발, 출시했다. 석션기 ‘3S-ADS90’은 진공컴프레셔 방식을 적용, 폐액이 외부와 단절된 진공상태로 보관되고 일정수위에 도달 시 강력한 컴프레셔의 힘으로 폐액과 악취, 균 등을 효과적으로 분리 배출시킨다. 또한 멸균된 깨끗한 공기를 컴프레셔 ‘3S-DAC90’을 통해 진료실에 반영구적으로 공급해 병원균 감염 우려가 없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3S-DAC90’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비부식성 알루미늄 탱크를 사용해 공기압축 시 발생되는 수분에서도 산화가 일어나지 않아 항상 깨끗한 공기를 보관 및 배출한다. 쓰리에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환자뿐만 아니라 스탭, 치과의사 모두 병원균 감염이 없는 친환경 치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 블루’를 새롭게 출시했다. 50대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 블루’는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블루 컬러를 재현한 초프리미엄 음파칫솔로, 소닉케어가 지난 1992년 음파칫솔을 선보인 이래 27년간 쌓아온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총망라한 제품이다. 특히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소닉케어 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덴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제품 색상과 소재, 구성품, 패키지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핸들에 탑재된 위치 센서, 문지름 센서는 구강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해 칫솔모의 움직임과 위치를 분석한 후 추가적으로 양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압력 센서는 양치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LED 빛과 진동으로 알려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최소화한다.RFID 스마트 칫솔모 4종은 핸들에 꽂는 즉시, 각 기능에 따라 최적 모드와 강도가 자동 설정돼 간편한 구강관리를 돕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소닉케어는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아교정 및 악교정 전문 소프트웨어 V-Ceph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V-Ceph 8.1’을 출시했다. V-Ceph 8.1은 Smart AI를 도입, 기존 S/W 대비 정확한 진단과 임상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V-Ceph 8.1은 AI와 연계한 Auto Tracing 기능을 탑재해 클릭 한 번으로 빠르고 정확한 Tracing이 가능하다. 기존 교정진단 프로그램의 경우 계측 값 오차 등으로 인해 Tracing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V-Ceph 8.1의 Auto Tracing 기능은 약 1,200개 메이저 제조사 영상 장비로 촬영된 다양한 샘플로 AI를 학습시켜 정확도가 90% 이상”이라며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계측 점을 Tracing해 최소한의 수정만으로도 계측 값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V-Ceph 8.1은 3D Face 기능을 장착해 추가 스캐너 장비 없이 정면과 측면사진 2장만으로 3D Face를 생성할 수 있다. 치아교정 및 악교정 관련 소프트웨어는 정확한 치료계획 수립을 위해 정확한 Face 스캔 기능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