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가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치과에서 원가를 줄이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면서 튼튼하고 오래가는 개원의 맞춤형 임플란트 보철 방식을 전달하고 싶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원데이 세미나’ 연자로 나선다. ‘하루만에 업그레이드, 바로 활용하는 실용 임플란트 보철물 만들기’를 주제로 개원의들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세미나를 진행하고 싶다는 김기성 원장에게서 이번 세미나에 대한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대학병원의 경우 방법 자체가 고비용의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원가에서는 그럴 수 없지 않나. 저가의 임플란트 보철물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적절한 방법으로 실용적인 보철물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다.” 김기성 원장은 장장 8시간에 걸친 원데이 세미나에서 4개의 큰 주제로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첫 시간으로 기성품과 CAD/CAM 지대주 중 어떤 지대주를 사용하는 게 좋을지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다루고, Hex와 Non-hex 중 어떤 것을 쓸지, 쓴다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를 짚어줄 계획이다. 이어 CAD/CAM 지대주를 어떻게 제작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바로 두 번째 주제다. 김 원장은 개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찾아온다. 다음달 18일 COEX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치과학을 주도하는 연자들을 초청, 심미치과학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심미치과학회 측은 “심미치과학회 연자들의 릴레이 강의를 비롯해 해외연자 세션, 핸즈온, 심미 원포인트 레슨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강연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치부 본딩과 라미네이트, 크라운,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 등 단 하루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학술대회는 릴레이 강의로 시작된다.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김선영 교수(경희치대)의 릴레이 강의 ‘나는 이렇게 한다-구치부 bonded restorations’를 시작으로 도한웅 원장(미서울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릴레이 강의 ‘Laminate preparation’도 진행된다. 마지막 릴레이 강의는 박철완 원장(보스톤완치과),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 김창환 원장(불당치과)의 ‘심미보철을 위한 전치재배열’로 마무리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신흥이 주최하고 데이몬유저그룹 회장인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연자로 나선 ‘Da mon System smile arc를 위한 2-DAY Hands-on Course’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박창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참석자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1일차 세미나에서는 ‘What is the Damon system?’, ‘Da mon system 6 key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와 데이몬 시스템의 6가지 중요한 키 포인트에 대해 짚어주었다. 2회 차 세미나에서는 △Smile Arc Bracketing Hands-on △ClassⅡ, ClassⅡ Bite Turbo Hands-on △Arch Wire Application Hands-on △ClassⅡ, ClassⅢ Extrac tion Non extraction cases by using Damon system’ 등 브라켓 적용법과 비발치 케이스 등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습재료인 Damon 브라켓 7-7 1세트와 bonding 실습 모델, 와이어 등이 제공돼 참가자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회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트위드 파운데이션에 참석했다. 트위드 파운데이션은 2년마다 이사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최종석 회장과 한국트위드지회 이선국 회장 등 13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KORI 회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열린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했다. 장순희, 금보경 회원(서울·경기지부), 홍수정 회원(대전·충남지부)과 성장원 원장(범어성치과)이 연자로 초청돼 트위드 철학에 입각한 임상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트위드 파운데이션의 펠로우 멤버십을 얻기 위한 필수 관문인 임상증례 심사평가에서는 진선문 회원(서울·경기지부)을 비롯한 3명의 회원이 응시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트위드 파운데이션은 펠로우 멤버십 응시자 외의 참가자들도 자신의 임상증례를 마음껏 전시하기를 권유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 참가한 KORI 회원 대부분은 자신의 임상증례를 테이블 클리닉에 펼쳐놓고, 해외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등 값진 시간을 보냈다. 지난 1990년 트위드 파운데이션의 회장이었던 故 Dr. M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러시아 및 카자흐스탄 치과의사 유저 60여명이 한국을 방문, 메가젠 본사 및 공장 투어를 겸한 방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대구미르치과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메가젠 대표 박광범 원장이 연자로 나서 AnyRidge 및 R2GATE 등을 테마로 강연을 펼쳤으며, 관련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했다. 박광범 원장은 ‘AnyRidge System design speciality with soft tissue management’와 ‘Introduction of MegaGen GBR i-Gen Products’를 주제로 다뤘다. 그는 메가젠 전제품에 대한 컨셉과 이를 이용한 Long term 임상케이스를 선보여 메가젠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에는 R2GATE Guide를 이용한 One-day implant와 GBR 등 2개 케이스를 진행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제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및
현미경 활용 술식을 전하고 있는 대한현미경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현미경학회)가 오는 27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현미경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효율적인 현미경 사용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백승호 회장을 비롯해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과 김진우 교수(강릉원주치대), 권태경 원장(미르치과), 김진우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강연을 준비중이다. △진료 자세와 현미경의 활용 △근관치료에서 치과현미경 활용 및 비교하기 △처음 현미경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와 공간확보 등의 강연에 이어 치과용현미경의 기초사용법 핸즈온까지 준비돼 이론과 강연을 아우를 수 있는 학술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3일까지며,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각각 1만원씩 추가된다. ◇문의 : 02-564-2872, 02-2072-395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해외 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학회는 국내와 일본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부정교합 환자를 일본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 지를 알아보고 양악수술학회가 나아갈 길을 짚어본다. 이번 학술집담회 국내 연자로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해외 연자로는 일본 Shinnosuke Nogami 교수(Tohoku University)가 나선다. 강연은 △Orthodontic treatment of dentofacial changes causedby TMD △Non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for idiopathic condylar resorption-why and how? △Pathophys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progressive condylar resorption(PCR)이 준비돼 있다. 황순정 회장은 “턱교정과 관련된 교정과 수술에 대한 임상 진료 및 연구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설립된 학회인 만큼, 이번 학술집담회가 흥미로운 강연과 토론, 학습의 장이 될 수 있
한림대 초음파 수술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20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열린다. 손쉽고 다양한 외과 수술, 초음파 핸즈온 세미나는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와 변수환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초음파 수술의 기본을 비롯해 △절개 및 봉합 누구나 쉽게 하는 방법 △어려운 발치 쉽게 하기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손쉬운 상악동 거상술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간단한 apicoectomy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autogenous bone graft, ridge augmentation △구강외과 수술에서의 다양한 초음파 수술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한림대 측은 이번 초음파 수술 핸즈온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라는 생각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15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문의 : 031-380-387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하 SIDA)가 치과보험청구사 3급 시험을 준비하는 48·49기를 모집한다. 다음달 18일 치러지는 치과보험청구사 3급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총 1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월수반’은 오는 23일, 28일, 30일, 그리고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험진료와 비보험진료의 구분 △진료비의 구성 △기초진료 등으로 구성된 첫 번째 시간을 시작으로, 보존, 보철, 근과, 외과, 치주 등 각 수가항목별 산정기준을 깊이있게 다룬다. 동일한 내용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일요반(49기)’도 신청 받고 있다. SIDA 측은 “명 강사진으로 구성된 담임제 강연으로, 3급 시험 대비 예상문제 풀이 및 3급 특강이 진행된다”면서 “보험청구를 막 시작하거나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스탭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12만8,000원(교재비 포함)이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세계근관치료학회가 2018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 근관치료학계의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세계근관치료학회(이하 WEC)를 오는 2018년 10월 4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근관치료연맹이 주관하는 WEC는 전세계 37개 회원국 1,500여명이 참석하는 ‘근관치료학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아시아 국가로서는 2013년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WEC를 유치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있는 행사다. 근관치료학회는 지난 2013년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WEC 유치 가능성을 높여왔다. 더욱이 영국, 포르투갈과의 경쟁을 뚫고 과반 이상의 득표로 유치를 확정지은 것 또한 근관치료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근관치료학회는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기회장인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를 2018년 WEC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의성 조직위원장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의 모든 임원진과 함께 2년 앞으로 다가 온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근관치료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보철, 접착수복, 근관치료, 임플란트까지, 개원의라면 모두 섭렵해야할 진료과목들이다. 이 같은 필수 진료과목별 핵심 이슈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치 않다. 특히 업체가 주최하는 세미나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Collaboration Symposium’은 이 같은 선입견을 한 번에 깼다. 그리고 준비된 350여개의 좌석은 참가자들로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와 메트로덴, 비스코 등 3개 업체가 공동개최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심포지엄은 ‘Super GP Master’라는 타이틀을 내 걸었다. 3개 업체가 참여해 각자의 전문분야를 다룬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엔도/보철’세션으로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와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강연에 나섰다. 장석우 교수는 ‘Ni-Ti 파일을 사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치료’를 주제로 다뤘으며, 신주섭 원장은 ‘Tooth Preparation(부제: 반갑다 Finish Line)’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진행된 임플란트 세션은 공동 강연으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이
‘신흥 A.T.C Basic Live Sur gery 연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A.T.C임플란트연구회(이하 ATC)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탄탄한 구성의 커리큘럼과 특급 연자들로 연수생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술식과 더불어 라이브 서저리를 커리큘럼으로 연자와 패컬티,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보는 ATC만의 묘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수회는 ATC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다양한 수술관련 강의와 4가지 방식의 surgical approach에 의한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예시가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연자의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임플란트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연수회에서는 오상윤 원장과 더불어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특별연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또한 통찰력 있는 강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ite Impression Coping’의 개발자인 김양수 원장은 내년 3월 1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2016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보건과 치과의료산업’을 주제로 삼고, 예방치과 분야 측정장비 및 구강관리용품 등이 어느정도 발전돼 있는지를 살피고, 앞으로 관련 연구 및 개발방향 등이 제시됐다.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구강질환 조기 진단 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다뤘고, 일본 Tsurumi대학의 Nobuhiro Hanada 교수가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의 진단과 예방에 관한 일본의 산업화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학술대회 메인 테마라 할 수 있는 예방치과세션은 개원가에 꼭 필요한 예방치과 진료 및 교육내용을 종합해 소개했다. 이 세션에서는 △구강질환 고위험 환자의 구강관리 △치과에서 하는 구강건강관리교육 등 크게 두 개로 나눠 진행돼,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병원), 김아현 원장(덴탈스파치과의원), 송윤신 교수(경복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등이 강연에 나섰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故 김주환 박사 1주기를 맞아 추모 특별강연이 진행돼 김종배 명예교수(서울치대
“보철 치료에서 교합 평면을 잘 설정하는 것은 생명선과 같다. 고령 환자의 임플란트 수술 시, 보철과 전문의들이 어떻게 치료계획을 세우고 추후관리를 해야 되는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고령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수술(Short임플란트 vs Bone graft)’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그동안 모아왔던 수십 년 간의 데이터들을 추려 이번 학술대회에서 선보인다는 이성복 교수는 “포커스는 고령 환자다. 고령자의 임플란트 수술을 함에 있어 뼈 이식을 할 것인지 짧은 임플란트를 쓸 것인지를 결정해야 되는데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보철과 전문의의 입장에서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보여줄 생각이다”고 밝혔다. “고령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심는 이유는 제3의 치아를 만들기 위해서고, 없어진 치아를 다시 쓰게 하려는 것은 기능하기 위해서다. 그런 면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보철을 근거로 한 치료계획부터 종결까지 해야 되는 것이다.” 이성복 교수는 그동안 강조해왔던 ‘Top-Down’을 소개하며, 보철 치료의 A to Z를 소개, 임플란트 식립 시 보철을 기본으로 하는 치료계획부터 추후
덴티움이 지난달 8일과 9일, 22일과 23일 총 4회에 걸쳐 ’Implant Perio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Periodonto logy를 바탕으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강연이 됐다. 허인식 원장은 Incision Suture 원칙부터 △Palacci technique △Free gingiva graft △치주적 보철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창동욱 원장은 Periodontal flap surgery부터 △CTG △APG △Bone augmentation Soft tissue management 등을 소개하면서 노하우를 아낌없이 펼쳐 보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Titanium plate를 이용한 GBR과 DUK technique이 다뤄져 흔한 임플란트 중심 강의가 아닌 치주 관점에서 바라본 GBR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데모를 통한 두 연자의 상세한 실습이 만족스러웠다”며 “한 가지 경우에 대해서도 두 연자의 접근법이 다양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두 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