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문회(회장 김규석·이하 재경동문회)가 지난달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원의를 위한 2016 스마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 임플란트, 금연치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험청구 등에서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콘텐츠만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학술대회는 박동성 교수(성균관의대)의 ‘한국 치과 환자에서의 수직 치근 파절’을 시작으로 △박정길 교수(부산치대)의 ‘심미 레진 수복의 FAQ’ △치협 이성근 문화복지이사의 ‘치과에서의 금연치료’ △임장섭 원장(오딧세이치과)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아날로그로 살아남기’ △정연화 교수(부산치대)의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의 임상적 활용’ △치협 박경희 보험이사의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 팁’ 등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재경동문회 김규석 회장은 “동문들의 대부분이 임상의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임상적인 면을 우선시하는 학술대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부산치대 동문 중에서도 출중한 능력이 있는 선후배들을 발굴해 동문들 간에 알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치과 세미나를 주도해온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 그룹의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요즘, 치과계 세미나도 현저히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동안 임플란트 세미나의 감소로 상대적으로 교정 세미나의 약진이 두드러졌지만, 최근 들어서 교정 세미나 역시 줄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그리고 지난 2014년과 2015년 동기간 국내 세미나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에 비해 올해 동기 대비 세미나는 3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결과는 본지를 비롯한 치과계 전문지 세미나 광고현황을 바탕으로 세미나 개최 횟수를 기준으로 분석한 것으로, 지난 3년 동기간에 열린 세미나를 과목별로 나누고 교정, 보철, 임플란트 등 인기 과목의 경우 세미나 주최자별로 현황을 분석해 보았다. 교정 세미나 3년 만에 33% 감소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치과 임상 및 치의학 관련 학술대회 및 강연회, 그리고 소규모 연수회 등 세미나는 총 80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총 1,265건에 비해 461건이 줄어든 것으로, 약 36%의 감소율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동기간 열린 세미나는 총 1,036
오는 22~23일, 더케이호텔에서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와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동시에 펼쳐진다. 학회 최대 학술축제의 장인 추계학술대회의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학문적 교류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술대회 등록은 별도로, 프로그램은 공유하는 형식이다. 치주과학회와 보존학회는 학술 프로그램을 개방하는 것은 물론 특별히 준비한 ‘공동 심포지엄’도 선보일 예정이다. ‘To save or not to save, that is the question-endodontic consideration’을 주제로 한 민경산 교수의 강연과 ‘Long-term prognosis: Save or extract: Periodontal perspective’를 주제로 한 양승민 교수의 강연이 그것. 학문적 교집합이 있는 양 학회의 시도가 관심을 모은다. 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는 ‘치주, 임플란트 어디까지 왔나?’를 대주제로 정했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임상연구 발표와 패컬티 세션, ‘Fundamentals of periodontal surgery’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펼쳐진다. 미국, 일본, 인도, 튀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이성복·이하 감염학회)가 지난달 23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병원 감염 조절’을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 치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메르스와 지카 바이러스, C형 간염 등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 병·의원에서도 감염관리를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학술대회로 준비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연자로 나선 이성복 회장은 ‘2015년 메르스 감염 이후의 현재’를 주제로 “치과 진료는 환자와 의사, 치과위생사가 진료실 내에서 장시간 보내야 하는 상황이기에 더욱 감염에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비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들은 물체나 기구표면에 최소 48~72시간 생존하기 때문에 각 환자 진료가 끝날 때마다 모든 치료도구와 수술기구들을 새로 교체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료실 내부 가구들과 집기들을 잘 청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자로 나선 김수관 학술대회장은 ‘대한치과감염학회의 미래 역할과 전망’에서 “치과에서의 감염 관리는 치과 경쟁력의 기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향후 학술대회, 홍보 등을 통한 환자 안전과 감염에 대한 주의 환기 및 예방을 유도해 치과 병·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과 서울 코엑스에서 ‘제49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6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교정학회가 공식적으로 밝힌 사전등록자는 치과의사 1,999명, 스탭 711명, 외국인 159(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타이완 등 19개국)명으로 총 2,869명에 달한다. 이는 지금까지 최대 인원을 동원한 2014년 학술대회 2,880명에 근접한 수치로, 현장등록까지 감안한다면 이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학술적 시도도 동반된다. 올해 학술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Pre-Congress를 도입,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술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Pre-Congress의 주제는 ‘Korea TAD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로, 교정용 미니스크루 등 TAD의 세계적 임상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교정학의 스타급 연자가 총출동하며 모든 강연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동시 통역된다. 본 학술대회는 하루 뒤인 8
“해부학적인 구조를 알아야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방사선을 이용한 정확한 진단과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면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예후를 진단할 수 있다.”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10월 22일부터 내년 1월까지 부산 오스템AIC에서 진행되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에 디렉터로 참여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임플란트 코스는 박성택 원장을 비롯해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함께 디렉터로 나선다.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강의지만 어드밴스까지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성택 원장은 10회차 강연 중 2회 강연에 집중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해부학적인 지식을 방사선에 접목하면 알기 쉽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그렇기에 이를 임플란트에 접목시켜 더 심도 있고 이해하기 쉬운 강연을 준비 중이다. 방사선을 이용한 3차원적인 영상을 통해 임플란트 입문자도 할 수 있는 강연이 되도록 만들 생각이다.” 박 원장에 따르면 임플란트 식립 시, 하악에서는 하악관, 상악에서는 동맥에 주안점을 두는데 임플란트를 잘못 식립할 경우 하악에서 신경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박 원장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10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10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술행사로, KSO는 매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 단합과 임상능력 함양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연자로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과 최은아 원장(서울이바른치과)이 나서 각각 △Clinical Importance of Osteoar thritis in Orthodontic Practice △TMD를 동반한 환자에서의 교정치료-고려사항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송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골관절염의 중요성을 어필한다. 골관절염은 치과의사가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질환 중 하나로, 이번 강연에서는 골관절염에 대한 임상증상과 영상검사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교합과 TMD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교정의라면 환자의 TMD 증상이 교합과 연관된 것인가를 제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교합과 연관된 것이라면 진단용 스플린트와 교정치료를 통해 안정된 교합을 형성해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교정치료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 10월 23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교 49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년 있을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의 예행연습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경희치대의 모든 임상과목과 관련된 학술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강연은 강당과 제1강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강당에서는 오주영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개원의가 구강악안면외과에 진료 의뢰 시 고려할 사항’을 시작으로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의 ‘근관치료의 시작, 근관 와동 형성과 근관장 측정’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심미보철의 영원한 난제, 근관치료되고 변색된 전치부 수복’이 이어진다. 제1강의실 강연은 △최용석 교수(경희치대 영상치의학과)의 ‘파노라마 영상판독법’ △최성철 교수(경희치대 소아치과)의 ‘소아청소년의 외상’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교정과)의 ‘디지털 교정의 소개’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 ‘인비절라인’ △문경환 원장(센트럴청원치과)의 ‘이갈이의 치료와 보톡스, 물리치료요법’ △함동선 원장(아이비치과)의 ‘한눈에 보는 턱관절 환자 보험청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제2강의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증례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10월 23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에서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ORI 대구지부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10명의 회원이 연자로 나서, 그간 축적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학술강연은 성장원 회원(대구지부)의 ‘The treatment strategies for Class Ⅱ high angle growing patients with deepbite’를 시작으로 △금보경 회원(서울지부)의 ‘The profile change of lower lip and chin to S-line’ △홍수정 회원(대구지부)의 ‘Upper 4 and lower 5 extraction?’ △장순희 회원(서울지부)의 ‘Case reports of interrelationship between profile change and difficulty index’ △박병현 회원(대구지부)의 ‘교정용 진단 프로그램의 활용’ △임종호 회원(대구지부)의 ‘Two cases of Facial asy mmetry’ 등으로 채워진다. 이어지는 오후세션에서는 △장세원 회원(광주지부)의 ‘나만의 보철물-브라켓 접착 프로토콜’ △홍호철 회
지난 6월, ‘1기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10월 8일 인정의고시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염문섭 학술이사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필기와 구술 시험을 진행, 인정의 펠로우 자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도 심미치과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를 우리 학회의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경우,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임영준 회장은 “심미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일반 개원의들도 심미치과에 관심이 높다”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10월 25일 플라자호텔에서 인정의 펠로우 수여식을 개최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얼굴미용치과연구회(회장 임형태)가10월 9일 용산 전자월드상가에서 얼굴미용 세미나를 진행한다. 치과계의 새로운 파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프팅과 미용레이저의 강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강연은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 시술시간과 부작용은 낮춰주는 효율적인 강연 구성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연은 △FACES PDO 실리프팅 △간단한 프로토콜로 얼굴미용레이저 정복하기 △내 병원을 얼굴미용치과로 업그레이드 하기 등이다. 연구회는 모든 술식을 임상적으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개원가 스타일의 강연을 준비중이다. 임형태 회장은 “안면미용이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보톡스, 레이저, 필러, 녹는실 등 다양한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용은 8만원이다. ◇문의 : 02-3281-010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상반기 ‘GBR Sinus Int ensive Co 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29일부터 하반기 코스를 진행한다. 10월 29일과 30일, 11월 5일과 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하반기 GBR Sinus 세미나는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민경만 원장과 양승민 교수, 이창균 원장 등이 활동하고 있는 ‘PerioGuide’ 스터디 그룹 멤버들이 연자로 나선다. GBR Part에서는 Pig jaw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및 Lateral augmentation을 비롯해 △비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Advanced GBR(Vertical aug mentation) △덴티폼을 이용한 전치부 즉시 식립 △Temporary abutment를 이용한 당일 임시치아 제작법 등이 다뤄진다. Sinus Part에서는 Sinus Bone Graft와 관련해 △Lateral Crestal approach △Suture technique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비인후과전문의 이성원 원장이 Sinus와 관련된 Complication case 치료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더욱
메디덴트 턱관절연수회가 일곱 번째 베이직 코스를 진행한다. 오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5일, 22일, 23일, 11월 5일 등 총 5회에 걸친 강연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과 김욱 원장(TMD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연수회로, 이번에는 고영민 원장(서울에이플란트치과)과 신준한 원장(연세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수강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개론, 해부생리, 질병분류, 진단검사 △처방, 자극요법, 고착해소, 분사신장 △장치요법, 보톡스, 건강보험 청구 △실습(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분사신장요법, 자극요법, 보톡스 주사) △보충강의 및 증례분석 시간으로 구성돼, 턱관절장애에 대한 마스터 과정으로 보기에 손색이 없다. 이론강연은 매회 4시간씩, 실습 또한 2인 1조로 진행함으로써 효과를 높인다. 연수회 측은 “연수회가 7기를 맞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면서 “수료한 치과의사들이 지인을 소개해주는 비중도 높아 만족도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수회 참가 비용은 개원의 180만원, 비개원의 150만원이다. ◇문의 : 02-874-8029(메디덴트치과)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기춘 원장이 나서는 팀세미나 강연이 10월 9일과 23일 신논현역에 위치한 토즈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각각 치과 매니저·관리자 과정과 상담실장·상담매뉴얼 완성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치과 매니저·관리자 과정은 치과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관리 포인트를 엄선해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실장·상담매뉴얼 과정은 그동안 쌓인 노하우들을 재정리해 명쾌하게 전달할 예정으로, 상담 전문가가 되기 위한 3가지 핵심 기술 노하우들을 방출할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구환, 신환 및 구신환의 필터링 기술 △치료과정의 설명 상담 스크립트 만들기 △치료비 협상 과정에서의 코디네이션 기술 등이다. 치과 매니저·관리자 과정의 주요 강의로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차트 서식과 경영진단도구 △신환 응대 및 관리 시스템 △상담 및 관리 △계약 후 구환 관리 △불평 관리 △스케쥴 관리 및 수납 관리 △리콜 관리와 환자 케어 및 리케어 시스템 △소개환자 늘리기 및 관리시스템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 070-8861-930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개원의를 위한 필수 토픽으로 무장한 콜라보레이션 심포지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와 메트로덴, 비스코 등 3개 업체가 10월 30일 코엑스에서 ‘2016 Collaboration Symposium-Super GP Mas ter Symposium’을 개최한다. ‘환자를 위한 Super Hero가 되는 행복한 방법’을 모토로 열리는 이번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근관, 보철, 임플란트, 접착수복 등 임상의 필수 항목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Ni-Ti 파일을 사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치료’를 다루고,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Tooth Preparation(부제: 반갑다 Finish Line)’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이 함께 ‘할 수 있다! 발치즉시식립에서 지연식립까지 총정리’를 강연할 계획이다. 마지막 파트인 접착수복 파트에서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와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최경규 교수는 ‘접착 수복의 임상적 이해’를, 김일영 원장은 ‘헷갈리는 접착, 실패하지 않는 선택-간접 보철물 접착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