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가 집필한 신간 ‘명불허전’은 치과의사의 일상이라 할 수 있는 보철의 처음과 끝을 완성해주는 책이다. ‘名不虛傳’이라는 그 제목자체가 주는 무게감만큼 구성과 내용 또한 탄탄하다. 책은 마치 한권의 백과사전을 연상케 한다. △Beauty smile, Beauty teeth △Experience of the error △Clinical guideline △Sharing cases 등 네 가지 주제로 각각의 장마다 이양진 교수가 공개하는 ‘나만의 임상일지’와 기본 개념, 다양한 케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양진 교수는 “보철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어떤 점이 궁금할까를 생각했다”면서 “이 책은 그간 교과서에서 치과의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이론으로 나오는 내용이나 술식 위주로 배열된 구성을 임상에 바로 쓸 수 있게 연관지어 풀어쓰는 연결고리가 되는 역할을 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출판사인 덴탈퍼블리싱(치과계)은 읽기 쉬운 편집뿐만 아니라 QR코드로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효과적인 활용을 도왔다. ◇문의 : 02-924-8500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미국, 중국, 스위스,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30여개국 치과의사 500여명이 디오(대표 김진철)의 신기술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디오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과 벡스코 오디토리움,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에서 ‘제9회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이하 DIM)’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제8회 대회보다 무려 두 배 이상의 외국 치과의사가 참여, 큰 성황을 이뤘다. DIM의 메인은 3일 펼쳐진 학술대회였다.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Digital Management Sy stem’을 시작으로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의 ‘Digital All-on-4’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Digital side of stock abutment’ △동도은 원장(웰컴치과)의 ‘Introduction of SMARTnavi’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New approach for anterior alignment’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디지털에 초점이 맞춰진 모든 강연은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방향과 이를 선도하는 디오의 역량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호주에서 이번 DIM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류재준·이하 ICOI)가 오는 25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2016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COI의 이번 학술대회는 ‘New Era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삼고, GBR, 임플란트주위염, 임플란트 가철성 보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GBR의 새로운 흐름’을 강연하고, 이어 정종혁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실패에서 배우는 GBR’을 다룬다. 또한 지숙 교수(아주대병원 치과)가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 치태 조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Implant 보철에 대한 고민 타파’를 주제로 진행되는 파트 2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한두 개 임플란트면 RPD가 쉬워진다’를 강연한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교합-자연치아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문의 : 010-5385-7242 신종학 기자
Inisalign(인비절라인) 국내 공급사인 얼라인 테크놀로지 코리아(유)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Invisalign짋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인비절라인 시스템 교육 강좌로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교정치료를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내용과 프로그램 사용법을 전수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에는 호주의 Dr. Sarah Lawrence와 Dr. Igor Lavrin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라 로렌스는 뉴질랜드 오타고치대 졸업 후 일반 치과의사로 진료활동을 시작. 이후 영국에서 2년간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시니어 인턴과정을 마치고 호주 멜버른대학에서 치과교정과를 3년간 수련, 멜버른 왕립 어린이병원 두 개안면외과에서 근무했다. 이번 교육에 함께 연자로 나서는 남편 이고르 라브린과 현재 개인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멜버른대학 교정전문대학원에서 임상지도를 펼치고 있다. 이고르 라브린은 미국 하버드치과대학에서 치과교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아내인 사라 로렌스와 개인치과병원에서 활발한 임상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호주교정전문의협회(ASO) 재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호주설측교정전문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가 치과영어 마스터과정 1기를 모집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과정은 총 4회, 16시간의 강의로 구성된다.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단계별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 실질적인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기-영어 울렁증 극복하기’를 주제로 시작, △연필로 구도잡기-동사와 영어 어순정리 △색칠하기-치과에서 사용하는 영어 감잡기 △그림 걸기-영어로 상담해보기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SIDA 측은 “그림을 그리듯 영어에 대해 스케치부터 채색, 전시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치과영어를 쉽고 재밌게 공부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장감 있는 단계별 치과영어회화를 배우고 싶은 누구나가 대상이다. 수강료는 교재(치과영어 Q to Z) 포함 35만원이며, 8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을 증정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27회 일본심미치과학회(JAED)’에 참석, 한국 심미의 위상을 알리고 돌아왔다. 일본 게이오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27회 일본심미치과학회’는 심미치과학회의 추천연자로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나섰다. 신 원장은 ‘Challenge of a Korean Dentist for E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한국 심미치과학의 정수를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영준 회장을 비롯해 김종화 부회장, 이도운 국제운영이사는 일본심미치과학회 이사회에 참석, 연석회의를 가지고 상호 연자 교류와 저널 교류를 포함한 자매결연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합의했다. 임영준 회장은 “일본심미치과학회서 내년 일본 토야마에서 개최될 IFED에서 한·미·일 3개국 세션을 통한 학술적 교류를 합의했다”며 “또한 국제 인정의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SWAT교정연구회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스타치과기공소에서 열리는 이번 코스에는 김도윤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아이동의 Biology, DBS, 리본딩, 디본딩 △레벨링 실습 △공간폐쇄와 역학, elastic △방사선 촬영과 세팔로 분석 △연조직 검사, 인상채득, 모형분석 등을 강연한다. 특히 SWA의 치료단계와 레벨링 및 공간폐쇄 등 SWA로 소화할 수 있는 간단한 교정치료 테크닉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교정은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임플란트가 초기에 도입될 때만 해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어려운 술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며 “교정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플란트처럼 규격화된 프로토콜로 교정치료를 진행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표준화된 진단과 치료계획 및 규격화된 시술 과정으로 대부분의 교정치료 환자에 적용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코스의 등록비는 330만원이다. ◇문의 : 010-3249-9485 전영선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5~1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합치료는 최고의 임상과목이다’를 대주제로 보험에서 교정치료까지의 마스터를 준비중인 교합학회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연자들을 비롯해 해외 연자 특강도 계획돼 있다. 학술대회는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가철성에서 임플란트까지 보철 보험 완전 마스터하기’를 시작으로 투명교정, 돌출입교정, 코골이 및 TMD, 보철, 해외연자 특강, 치과기공사를 위한 교합 특강, 교합·보철 기초 등 각 주제별로 다양한 연자들이 나서 세부적인 강연을 준비 중이다. 주요 강연으로는 △교합을 고려한 교정치료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최신경향 △수면무호흡증의 외과적 치료의 최신경향 △개원가에서 접근할 수 있는 TMD 치료 △총의치 교합의 임상 △가철성의치의 교합문제와 해결 △자연치와 임플란트 고정성보철의 교합을 고민하는 이유와 고안 △치과 임상현장에서 만나는 정신의학적 이슈 등이다. 교합학회 측은 “국내연자부터 해외연자, 다양한 분야 전문의들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치과기공사들도 들을 수 있는 교육도 마련해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9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6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Pre-Congress를 마련, 보다 심층적인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7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Pre-Congress에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박효상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TAD in Korea: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를 대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Exploring the future:Taking lessons from the past’를 주제로 4개의 특강과 4개의 특별연제, 그리고 4개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이 중 △Dr. Willian J. Clark의 New horizons in orthodontics △Dr. Lucia Cevidanes의 Advances in 3D imaging in orthodontics △Dr. Antonio Ruellas의 Advances in 3D imaging in orth
“미니스크루의 사용으로 치과 교정 영역에서 치아 이동의 양이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니스크루는 실패율이 15%에 이르는 등 명백한 한계를 지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나 교정의 경우, 치아 이동의 범위나 치아를 이동시키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발치하는 경우에서 많은 한계에 부딪치기도 한다.” 이강규 원장(우방치과)이 치아 이동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방법을 세미나에서 선보인다. 오는 10일 성남시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리는 ‘3DKP is a Good Present for Orthodontist’가 바로 그것이다. 이강규 원장이 다년간에 걸친 연구와 임상증례를 통해 발표한 3DKP(3 Dimensional Key Plate, 교정용 플레이트)를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3DKP는 치과 교정의라면 누구나 갈망해 온 ‘절대 고정원’의 역할을 한다. 구강 내 뼈의 두께와 밀도가 가장 단단한 palatal bone에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직접 식립할 수 있는 교정용 앵커리지(anchorage)다.” 이 원장이 3DKP를 개발하게 된 것은 바로 미니스크루의 실패율에 따른 명확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였다고. 이러한 점에 기반, 이 원장은 여러 선학들이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욱규)이 오는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16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개원의를 위한 2016 SMA R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개원의들이 자주 맞닥뜨리게 되지만,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했던 임상적 문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다뤄질 주제도 보존, 보철, 금연, 영상치의학, 보험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종합학술대회는 박동성 교수(성균관대)의 ‘한국 치과 환자에서의 수직 치근 파절’을 비롯해 △박정길 교수(부산치대)의 ‘심미 레진 수복의 FAQ’ △임장섭 원장(오딧세이치과)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아날로그로 살아남기’ △정연화 교수(부산치대)의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의 임상적 활용’ △치협 박경희 보험이사의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 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금연치료를 위한 교육이 별도의 세션으로 마련돼 아직 교육을 이수하지 못했던 치과의사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금연치료 교육에서는 치협 이성근 문화복지이사가 연자로 나서 △흡연 관련 역학과 담배 규제 정책 △담배사용 장애와 흡연 관련 구강 증상 △금연진료 핵심 권고사항과 진료과정 및 약물
임플란트의 시작은 자연치를 보존할 것인지, 아니면 뽑아 낼 것인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이는 술자마다 기준이 다르고, 환자가 처한 환경 등 많은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할 것인지, 치아를 최대한 살릴 것인지. 이는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최대 고민거리일 것이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이 같은 고민 해결에 나선다. 바로 다음달 9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열리는 이식임플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대회장 류재준)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아보존인가, 임플란트인가 최신 트렌드 업데이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관점에서 발치의 기준이 제시될 전망이다. 류재준 학술대회장은 “이식임플란트학회는 매년 최신 지견을 알려주기 위해 다양한 토론을 통해 지식의 장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특별히 그 동안의 축적된 임상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치아 보존인가 임플란트인가’를 주제로 선정했다. 자연치아 보존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과연 무엇이 진정 환자를 위한 것인지 그 동안의 임상 경험과 최신 지식을 토대로 서로 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사체해부연수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5~16일 가톨릭대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제5회 안면윤곽 및 턱얼굴미용수술 아시아-태평양 사체해부연수회(국제카데바연수회)’는 구강외과 의사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매년 많은 참가자들이 몰리고 있다. 국내 치과의사만 참석했던 1,2회와 달리 3회부터는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치과의사들이 함께하는 연수회로 격상됐다. 특히 올해도 국내 연자를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연자 등 총 22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미용외과연구회 측은 “올해도 사체 1구당 2명의 실습 인원이 배치돼 연수회의 모든 수술을 연자들에게 1:1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수회 이후에도 해외 각국의 참가자 및 회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술에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강의 및 실습 전과정에 참여하는 데 200만원의 비용이 들며,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문의 : 010-2705-6524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메트로덴이 내세우는 제품이자 개원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부러짐 걱정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Vtaper2H’를 이용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조 원장은 근관 치료에서 성공과 실패에 깊게 관여하는 요소들을 소주제별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결정적 요소들을 추려 임상의의 관점에서 이론과 실제를 깊이있게 다룰 방침이다. 특히 기존의 Ni-Ti 파일들과의 차별적 개념을 제시, 이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Ni-Ti 파일을 쉽고 안전하게 다루는 기술적 방법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일관성 있게 근관장을 결정하고 유지하는 법, 근단부 확대 등 이미 증명된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재해석해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되 가장 효과적으로 실제 임상에 도움되는 가이드라인도 제시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참가 시 access opening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야 한다. ◇문의 : 1661-2809 한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이 Mini Residency 프로그램, 근관치료 연수회, 복합레진 및 세라믹 연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 연수회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Mini Residency Program’이 오는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연세치대병원 보존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연세치대 보존과 이찬영·이승종·노병덕·박성호·김의성·정일영·신유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4개월 간 연세치대병원 보존과 클리닉에서 검사와 진료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임상 토론하는 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임상 팁에 대한 강좌 및 케이스 프레젠테이션이 매주 30~40분간 진행되고, 임상 옵저베이션과 디스커션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수강생들은 학기 중 시행하는 ‘Full day course(근관치료학 연수회, 복합레진 및 세라믹 연수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본인이 원할 경우 매주 3~4차례 진행되는 세미나 및 대학원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제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