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6월 유럽 등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방한 세미나를 진행, 유럽지역의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효과가 나타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르투갈의 메가젠 지사인 메가젠 포르투갈이 지난달 6일 ‘Study Group 세미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르투갈의 제2 도시로 불리는 Oporto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의 AnyRidge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물론, AnyRidge System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신규 유저 간 케이스 공유를 목적으로 이뤄진 것. 세미나에는 20여명의 포르투갈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에서 기존 유저들은 다양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공개해 신규 유저들에게 AnyRidge 시스템의 식립 및 특성 등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여주었다. Dr. Raquel Zita, Dr. Edgar Felgueiras, Dr. Sergio Silva 등은 AnyRidge 골융합을 비롯해 AnyRidge의 강점, MUA와 Octa Abutment의 사용법, Immediate Loading 등을 주제로 AnyRidge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메가젠 관계
‘개방, 공유 그리고 집단지성이 치과 경영의 미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중인 네모치과병원이 지난 6일 경영세미나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치과 개원세미나를 준비했다. ‘180일간의 동행, 치과 개원 세미나-입지를 찾기 전에 비전과 목표를 세우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개원세미나는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원장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예비개원의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용석 원장은 ‘미션·비전·목표’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이 궁금해할만한 주제들을 모아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특히 차별화, 진료시스템과 브랜드 계획, 입지 선정부터 진료 프로토콜 제작과 환자상담 노하우, 직원 교육까지 전반적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538-965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오는 27일 동사 세미나실에서 ‘제7탄 치과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광덴탈은 다양한 임상노하우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개원환경을 극복하고자 올해 초부터 시리즈 형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벌써 7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는 오상천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자연치아 살리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부적으로 다뤄질 내용은 △Cross-Arch Stabilization 개념으로 심하게 흔들리는 치열 구하기 △Ferrule effect의 포스트 코어로 잔존치근 구하기 등이다. 오상천 교수는 “최근 임플란트 술식이 너무 만연하다보니 자연치의 소중함이 간과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본 강연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치주염을 동반한 치열이라도 철저한 치주치료와 보철치료를 통해 치주건강, 저작기능, 심미성 등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증례와 문헌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미나는 △교합성 외상은 치주질환을 일으키나 △심하게 감소된 치주지지를 갖는 Cross-Arch Fixed Partial Dentures를 위한 지대치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 △감소된 치주지지를 갖는 각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김경대·이하 포괄치과연구회)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한국, 일본, 대만 포괄치과연구회가 참여하는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25일 발족한 포괄치과연구회는 그 동안 서너 차례 자체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일본과 대만 포괄치과연구회와의 학술 교류에 힘써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4회 일본포괄치과연구회 학술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제1회 국제학술대회’는 그간 국제 교류에 힘써온 성과라 할 수 있다. ‘교정과 임플란트의 협진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 7명이 강연을 펼친다. 일본을 대표해서는 세계 교정학계의 거장인 Junji Sugawara 박사를 비롯해 일본포괄치과연구회의 회장이면서 가나가와치과대학 교정과 주임교수인 Kenji Fushima 교수, 인비절라인과 AcceleDent 복합치료의 대가인 Kenji Ojima 원장 등이 참석한다. 대만에서는 대만교정학회 전 회장인 Jonny Liaw 원장, 대만의 저명한 교정임상의인 James Lin 원장이 참석하며, 한국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의
(주)신흥이 오는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HELLO, GBR’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을 개최한다. 대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SID 2016은 임플란트 시술 관련 ‘GBR’의 모든 것을 다룬다. 특히 SID 2016에서는 장기적 성공을 위한 GBR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환자 상태와 환경에 따라 GBR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없는지 등을 포괄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SID 2016은 GBR에 관한 임상 가이드의 총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HELLO, GBR’에 관심 쏠려 ‘HELLO, GBR’의 HELLO는 △Highly succe 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앞 이니셜을 딴 말로, SID 2016은 과학적인 임상 증례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자들의 지견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낮춰줄 수 있는 성공적인 GBR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9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6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Pre-Congress를 마련, 보다 심층적인 학술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7일 열리는 Pre-Congress는 ‘TAD in Korea: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를 주제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성마리홀에서 진행된다. 처음 시도되는 Pre-Congress인 만큼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급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연자로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박효상 교수(경북치대) 등이 나서 각각 △Molar distal driving using skeletal anchorage △Facilitated treatment via transverse correction △Improving success rate and utility of orthodontic mini-implants △Vertical control in hyper-divergent patients
STM교정치과그룹이 다음달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변에 위치한 STM치과에서 ‘12회 베이직 강의’를 개최한다. 총 12회, 48시간으로 이뤄지는 이번 강의는 실전 베이직 코스를 표방하고 있다. 따라서 쉽고 간단한 수준의 교정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치료영역을 명확히 구분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용현 원장(강변 STM치과)이 나서, 일반의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교정술식을 전수한다. 세부주제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와이어 선택과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분류법 등이다. 특히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시작 2시간 전부터 자신의 케이스를 가지고 치료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강변 STM치과를 방문해, 교정치료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TM치과그룹 관계자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욱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오는 9월 2일 동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법인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산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부산대치과병원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캐드캠 시술과 임플란트와 관련한 최신 외과술식에 초점이 맞춰진다. 심포지엄은 오후 6시 30분, 신상완 교수(고려대학교구로병원 보철과)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신 교수는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최신 지견 및 임상연구’를 주제로 오버덴처의 트렌드 변화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진단한다. 계속해서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BioDigital 치과병원! 연세대학교 Digital Restorative의 경험’과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손상된 턱신경의 비수술적, 수술적 치료’, 그리고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천공된 상악동 점막의 치료와 임플란트 식립’이 이어진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법인 설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국내의 명망있는 교수들을 연자로 초빙했다”며 “임플란트와 관련한 최신 치료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다음달 6~7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치위협 창립 제39주년 기념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6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주년을 기념한 바 있는 치위협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계를 위해 치과위생사가 가져야 할 자세와 정신을 담은 ‘변화와 열정, 더 큰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치위협은 이번 종합학술대회에 약 3,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강연과 포스터, 치과기자재전시회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치위협은 이번 학술대회 강연에 ‘예방’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예방 세미나를 준비중이다. 강현숙 학술이사는 “현재 임상 트렌드인 ‘예방’에 포커스를 맞춰, 치과위생사 본연의 업무인 전문성을 살려주고자 마련했다”며 “세미나에서 그치지 않고 임상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큰 호응을 모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핸즈온 강연도 계획돼 있다. 또한 임상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 구성으로 예방을 비롯해, 임플란트, 턱관절, 교정, 상담 등 치과 분야 전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지난 17일 콩세알 강의실에서 ‘이웃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와 더불어, 치과의사와 더불어’를 주제로 예방세미나 강의를 개최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조현재 과장(하단 굿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예방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이 모였으며, 강의과 실습이 적절하게 꾸려진 세미나에 참석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참석자들은 “임상에서 몰랐던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등의 수강평을 남겼다. 콩세알은 다음달 19일 전문가 잇솔질 교육자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는 와타나베 전문가 잇솔질 입문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콩세알 교육과정은 홈페이지(www.3bea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이 오는 9월 4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박종기대사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희치대 치주과 종합학술대회는 초기 치주과OB회(회장 이근혁·이하 OB회) 회원들이 서로의 임상술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던 만남을 오픈 세미나 형식으로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게 됐다. 회원들만을 위한 소규모 학술행사에서 오픈 학술대회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치주에 관심있는 개원의들에게 경희치대 치주과만의 임상 테크닉을 공개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를 위해 OB회를 주축으로 경희치대 치주과 교수와 의국원들이 협력하여 오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고, 지금은 매회 50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경희치대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심에는 다양한 시도와 도전이 있었다. 딱딱한 분위기의 주입식 강연보다는 되도록 청중과 호흡하는 자연스런 형태의 강연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치주과를 벗어나 다양한 전문과목과 결합하는 등 매회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보철과 치주가 결합된 강연을 구성하며,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이러한 시도와 도전은 올해도 계속된다. ‘다양한 임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9일과 20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학술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행사에는 미국 6개 도시에서 치과의사 20명, 해당 치과에서 근무하는 진료스탭 1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지난 7년간 Camlog에서 어드밴스드 코스를 담당했던 Dr. Berg가, 그리고 스탭 대상 교육은 헨리샤인에서 치과 스탭 강연을 담당했던 Jane씨가 담당했다. 이들은 각각 현재 IBS임플란트 미국 서부지점의 키닥터와 스탭 대상 교육 전담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학술행사의 백미였던 라이브 서저리는 Dr. Pond가 맡았다. 둘째 날인 지난달 20일 열린 라이브 서저리는 학술행사장에서 10여분 떨어진 치과에서 진행됐다. Dr. Pond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CMC/BEB 테크닉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이너스 케이스에서는 CMC 테크닉을 통해 총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잔존골이 5mm 이하인 케이스는 Crestal approach로 시술을 끝냈고, 잔존골 5mm 이상인 케이스에서는 BEB 테크닉으로 bone grafting 없이 상악동 거상을 마쳤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CM C와 B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지난 8일 벨레상스서울호텔(구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7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KSO가 매월 회원들의 임상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월례 학술집담회는 KSO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빈번하면서도 중요한 학술행사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7월 학술집담회는 메디컬 연자를 섭외, 치과교정학을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은 백종우 교수(경희의대 정신건강의학과)와 정지혁 교수(서울의대 성형외과)가 맡았다. 백종우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정신과 질환의 발견과 대처’를 주제로 교정치의가 주의해야 할 환자의 정신과 질환을 소개했다. 특히 교정치료의 경우 치료기간이 길고, 가시적인 치료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 관계로 이러한 위험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백 교수는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대처법을 제시했다. 정지혁 교수는 ‘악골의 위치가 비부에 미치는 시각적 영향과 악교정수술 전후 비순각을 포함한 코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악골 위치 변화에 따른 비부의 변화와 비부 주변 구조의 변화가 안모에
약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회장 우돈규)가 지난 15일 대구가톨릭병원에서 제35기 연수회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35기 연수회에 참석한 10명의 연수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우돈규 회장을 비롯한 여러 패컬티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코스 진행은 디렉터인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가 맡았다. 국내에 최초로 piezosurgery를 도입한 손동석 교수는 개원의가 쉽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2인 1장비가 제공된 실습에는 총 9명의 패컬티가 동참, 자신의 임상경험을 들려주며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 관계자는 “수료식을 했다고 해서 관계가 단절되는 게 아니다. 매년 1번씩 정기 세미나를 통해 회원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화합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 “올해는 10월 22일과 23일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8년 시작된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는 현재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는 몇 안되는 임플란트연구회 중 하나다.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베이직에서부터 어드밴스드까지 아우르는 것이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의 강점이다. 지금까지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를 거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6 Geistlich Symposium’을 개최했다. 약 400명이 참가한 이번 가이스트리히 서울 심포지엄은 ‘Extraction Socket Management-The final chapter’를 주제로 임상은 물론 치과경영 노하우까지 다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강연장 밖에서 진행된 ‘Science fair’ 등 다양한 이벤트는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임상정보를 제공해 수준 높은 강연과 더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임상자료를 리뷰하는 것은 물론, 재생치료 분야의 다양한 연구결과와 현재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발치와 관리 치료개념 등이 다양하게 다뤄졌다. 첫 강연에는 손영휘 원장(이좋은치과)이 나섰다. 손 원장은 ‘환자가 만족하는 케이스별 상담테크닉’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기존의 상담기법과 차별화된 환자상담법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스위스 취리히치과대학의 Daniel Thoma 교수가 ‘Treatment option post extraction in the esthetic zone’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