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치과의사 250명, 치과위생사 100명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메인 강연은 크게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이에 대한 임상경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도’에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김도훈 원장(팜치과),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심플 가이드 시스템’을 강연한 문성용 교수는 덴티스가 내세우고 있는 ‘심플 가이드’의 장점을 임상가의 입장에서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 교수는 ‘심플 가이드’의 장점으로 △타제품과의 뛰어난 호환성 △조작이 쉬운 소프트웨어 등을 꼽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마냥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을 다룬 오후 세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임상적 활용법을 소개했다. 허인식 원장은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사용하는 과정에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10일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2016년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매년 봄과 가을 각각 초청강연회와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KORI에게 이번 계속교육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각 지부에서 2년의 정규과정을 마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계속교육을 전국 규모로 개최한 첫 번째 시간이기 때문. 회원들의 반응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다. 선착순 50명으로 기획된 계속교육은 수강 지원자가 몰리면서 등록이 조기 마감됐고, 인원도 정원을 넘긴 61명이 참여했다. 최종석 회장은 “2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긴 했지만 교정치료를 활발히 하지 않는 회원과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더 새로운 지식과 임상술식을 배우고자 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번 전국 규모의 계속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의 계속교육인 만큼, 국내 교정계에서 높은 명망을 자랑하면서도 KORI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그 결과 故 김일봉 초대회장의 제자인 정규림 前 교수와 성재현 前 회장을 연자로 초청했다. 두 연자는 오전과 오후 각각 세 시간에 걸친 열
젊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의 모임인 한국턱얼굴수술연구회(회장 오민석)가 지난 9일 첫 오픈 학술집담회를 개최, 50여명의 구강악안면외과 의사가 참여해 흥행을 이뤘다. ‘구강악안면외과의 성공적인 개원전략’을 주제로 펼쳐진 학술집담회는 선배가 후배에게 실질적인 팁을 전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첫 번째 연자인 염학렬 원장(서울이턱치과)은 ‘턱관절 치료의 보험 청구와 턱관절 근육 통증의 치료’ 강연에서 치과의사의 고유 영역 중 하나인 턱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 해법 및 구체적인 환자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이어 김항진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은 ‘사례로 보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의 개원’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의 여러 개원 유형을 소개하고, 각 개원 유형별 고려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연자인 권민수 원장(MS치과)은 ‘나만의 구강악안면외과 수술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1차 의료기관에서 턱교정 수술을 비롯한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를 위해 필요한 설비나 장비의 준비과정을 선보였다. 또한 수술실과 입원실을 갖춘 개원 방식을 본인의 개원 과정을 통해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노하우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 후에는 뒤풀
㈜덴티움이 다음달 27일과 28일, 오는 9월 3일과 4일, 10일 총 5회에 걸쳐 임플란트 입문 과정인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하고, 안상호·성창용·김정현·김규진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실습 등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창동욱 원장은 회 차 별로 1차 수술, 2차 수술, GBR 및 발즉식립 등에 대해 강연한다. 창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분석부터 상부보철물을 위한 연조직처치, 성공적인 발즉식립을 위한 Know-how 등 입문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소한 부분까지 캐치해 빠짐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한다.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의 선택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방법과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및 Overdenture의 원칙과 임상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임상의를 위한 코스로, 임플란트 치료계획에서부터 보철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내용을 익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각각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제품 론칭 세미나를 개최, 현지 치과의사 등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론칭 세미나에는 베트남 치과의사 약 200여명이 참석해 메가젠 대표 제품인 AnyRidge 부터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 치과기자재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론칭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R2GATE 솔루션까지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Simple yet Best way of Implant Dentistry △Four techniques to overcome all kind of deficient ridges including sinus pneumatization, thin and low ridges, large extraction socket defects △Digital Dentistry: It's not a future, but around us now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박광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오는 9월 1일부터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제24기 교정세미나를 진행한다. 내년 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용 회장이 연자로 나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교정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미나는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에 초점이 맞춰진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SWA △Roth Bracket System △Damon System △Ortho and Surgery △Journal Analysis △Advanced 교정진단 △Anchorage Planning △Unusual Extraction 등이며, 국내외 저널 분석을 통해 최신 교정술식에 대한 탐구도 이어진다. 이상용 회장은 “교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이라며 “진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쉬운 케이스와 어려운 케이스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잘못된 발치로 케이스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된다면, GP도 얼마든지 교정치료를 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실습을 통해 GP가 교정치료를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주)덴티움이 지난 1일 중국 광저우 힐튼호텔에서 ‘한국·중국·대만 덴티움 광저우 포럼’을 개최했다. 덴티움은 지난 5월에는 중국 창사에서, 6월에는 중국 서안에서 임플란트 임상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광저우 포럼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2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포럼에는 중국 측 연자로 Xu Shu Lan 교수가 강연에 나서 ‘발치 후 임플란트와 GBR’을 다뤘고, 또한 Lei Wen Tao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 계획’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대만 측 연자로는 Louis Lin 원장이 초청돼 ‘Implant Bone Graft Skill’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 측 연자는 민경만 원장이 ‘Dentium Case Sharing’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3개국 연자들의 다양한 술식과 테크닉을 한 번에 비교 분석할 수 있어 청중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특히 민경만 원장의 ‘Dentium Case Sharing’ 강연은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신제품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덴티움 중국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 외에도 임플란트, Regeneration, CAD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전국 AIC교육센터에서 ‘오스템임플란트 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상 포럼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전략 △세무 △개원과정과 보험청구 △법률상식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이 펼쳐졌다. 경영전략분야에서는 조성민 대표(엠비에이코리아)가 ‘개원환경의 변화에 따른 생존필승 성공개원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조상범 대표(덴트컬쳐)는 ‘성공 개원을 위한 개원입지 선정’을 주제로 진료 영역에 따른 개원입지 분석방법과 입지 선정 시 세부 체크사항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무법인 대성의 안보현 대표는 ‘개원 초기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우리 병원만을 위한 바람직한 세무관리’를 통해 개원 준비부터 세무신고까지 어려운 세무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은 ‘치과개원과정과 일백보험청구’를 주제로 보험청구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치과의사 출신 양승욱 변호사는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 할 법률상식’을 주제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와 해결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오스템 개원코디팀 이정훈 팀장이 개원 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영남권 임상의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하악 흡착 의치와 BPS’ 임상코스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임상코스에는 BPS 한국 인스트럭터인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BPS 시스템에 기초를 둔 하악 총의치의 흡착 달성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체계적인 실습을 실시했다. 그 결과 코스에 참석한 2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는 BPS의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BPS는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도 일정수준 이상의 의치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과 미국의 치과대학에서도 활발히 교육되고 있다. ‘하악 흡착 의치와 BPS’를 주제로 한 차기 임상코스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잔아트센터에서 다음달 13일과 14일 개최된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수진 교수(서울을지병원 치과)가 지난달 26일 코엑스에서 ‘고수진 임상교정연수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범죄예방에 힘쓰는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이하 KCVC)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그동안 임상교정연수회가 개최한 연례강연회 및 증례발표회의 참가 등록비 전액과 강연자들의 강연료 기부 등으로 마련됐다. 이렇게 모아진 1,000만원을 이날 KCVC에 전달했다. 고수진 교수는 “재학시절 교수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회 환원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범죄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안타까운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CVC 이용우 이사장은 “현재도 국가가 인정한 범죄 피해자의 경우 전국 어디에서는 무료로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는 치과의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2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메트로덴이 내세우는 제품이자 개원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부러짐 걱정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Vtaper2H’를 이용한 세미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 원장은 기존의 NiTi 파일들과의 차별적 개념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NiTi 파일을 쉽고 안전하게 다루는 기술적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관성있게 근관장을 결정하고 유지하는 법, 근단부 확대 법 등 이미 증명된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재해석해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해결책도 제공할 생각이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되, 가장 효과적으로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도 공개한다. 주최 측인 메트로덴 괸계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access opening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달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을 모집중이며 등록비는 일반 치과의사 10만원, 공보의·수련의는 8만원이다. ◇문의 : 1661-28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가 오는 9월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0회 인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17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인천지부는 관심분야가 저마다 다른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17개의 강연을 △임플란트 △교정·치주 △스탭 △노인 임플란트·디지털 덴티스트리 △보철·보존 등 7개의 세션으로 구분했다. 오전에 펼쳐지는 대표적인 강연은 △김현민 교수의 ‘Easy Socket preservation 3D implant Surgery’ △Dr. W EricPark의 ‘Sinus graft complication 극복하기’ △조진형 교수의 임플란트 및 보철을 위한 MTM △안동국 원장의 ‘보험 틀니와 임플란트 완전 정복하기’ △김도영 원장의 ‘비외과적 치주치료와 유지관리’ 등이다. 오후에는 △이정근 교수의 ‘Current opinion on MRONJ’ △성무경 원장의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수복’ △최성백 원장의 ‘근관치료 시 complication과 solution’ △최경구 교수의 ‘성공적인 레진 접착·수복’ △염문섭 원장의 ‘Digital Surgical Guide를 활용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2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치과의료기기 신의료기술 신청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서울대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공동 주최로 치과의료기기 신의료기술 신청 및 치과의료계를 위한 신수가·신기술 개발 등록 제안 등을 테마로 했다. 워크숍은 최근 변경된 신의료기술 신청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신의료기술 신청을 통해 기업, 치과의사, 환자 모두에게 진료 및 치료 수술 등 의료행위의 질 향상을 위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신청 및 절차 △새로운 MTA 개발과 신기술 등록 △자가치아 뼈 이식술의 신기술 개발과 등록 과정 및 심평원 수가 신청 과정 등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구강외과학회는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함께 치과의사 및 치과산업에서 신의료기술 신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의료의 질 향상과 그에 상응하는 수가를 도출해 낼 수 있는 방법론적 접근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치과 의료기기 신의료기술 현황을 파악, 현재 완료된 신의료기술 수가와 신청 진행중인 기술들을 알아볼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3일과 3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임플란트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 코웰메디 서울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강연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장명우 교수(클리브랜드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서 ‘Controversial issues of crestal approach’와 ‘누구나 할 수 있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30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장명우 교수, 김수홍 대표, 김철훈 교수(동아대학교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선다. 장명우 교수의 경우 23일 세미나와 동일한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김수홍 대표와 김철훈 교수는 각각 ‘골형성단백질을 이용한 치조골 재생과 연조직 재생’과 ‘Sinus Lift Without Foreign Body Filling’을 주제로 강연한다.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인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심의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다음달 20일부터 9월 3일까지, ‘R2가이드서저리 라이브코스’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기초부터 실습, 라이브서저리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그리고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등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활발한 임상과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급 연자들이 참여해 세미나의 완성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주차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0일과 21일에는 ‘임플란트! 어디서부터 시작하지?-R2GATE’를 화두로 던진다. 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진단 △수술의 기본 및 활용(절개에서 봉합까지) 등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시작한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한 이해를 도운 후에는 △진단자료 수집과 업로드 및 R2GATE 프로그램 사용법 익히기 △R2 진단과 접근법 수술과정 등이 다뤄진다. 다음달 27일과 28일 2주차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어렵게 할까, 쉽게 할까?-R2 Navi Gu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