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3일부터 사흘 동안 카자흐스탄에서 ‘오스템 AIC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치과의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알찬 강연과 실습, 토론 등으로 교육 내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1~2회차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Implant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3회차는 핸즈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인상채득, 심미 등을 중심으로 강연하며,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현지 치과의사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인상을 채득하는 등 보철에 상대적으로 약한 카자흐스탄 원장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대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가 주최하는 이화고급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대목동병원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총4회 과정으로 꾸려진다. 오는 18~19일, 다음달2~3일, 총 4회로 진행되는 연수회는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 임상족보 과외하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외과, 교정·보존, 치주, 연조직을 세부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알짜배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김선종 교수(이대임치원), 김진우 교수(이대임치원), 박정현 교수(이대임치원) 등 총 11명이 나서며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한 임플란트 인상채득 △임플란트 오버덴쳐의 모든 것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간단히 할 수 있는 업라이팅 교정 △언제나 성공하는 GBR 테크닉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매회 강연마다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있어 강연 후 실습까지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등록비는 1회당 10만원이다. 연수회 후 임플란트 연수회 Official Certificate를 증정한다. ◇문의 : 02-2650-5763, 576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보철 프렙 세미나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엔도와 보철 세미나를 집중적으로 진행중인 메트로덴이 또 한 번의 세미나를 마련한 것. 이번 세미나는 ‘유경파’라는 필명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쳐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지대치 형성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지대치 형성의 중요성/지대치 형성시 삭제량의 결정방법 △지대치 형성시 버의 선택기준/지대치 형성시 생물학적 고려사항 △지대치 형성시 Finish Line의 위치에 대한 다양한 접근/지대치 형성순서 △어려운 상황에서의 지대치 형성방법이 이번 강연의 주 내용이다. 세미나는 선착순 22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단 공보의 및 수련의는 2만원. ◇문의 : 1661-28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진료부가 주관하는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 2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25일 고대 의과대학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 첫 번째 연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존과)가 나서 ‘New 재이식술’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세미나에서 치주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케이스를 모아 보이지 않던 크랙과 염증을 제거하는 해법을 제시해 평소 임상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최용훈 교수는 “의도적 재식술은 임플란트보다 오래된 치료로, 현재까지 1,600여 개의 임상 케이스를 모아 95%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임플란트 성공률보다 높은 수치로, 이로 인한 입 소문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날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두 번째 강의는 한국치아은행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6년 Long Term data’를 주제로 관련 SCI 논문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엄 원장은 이종골 및 합성골과는 다르게 자가골과 같은 효과를 내는 자가치아뼈이식재 관련 장기 임상 데이터를 소개해 강연 내내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고대임플란트연구소 학술세미나는 세미나 일주일 전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구강보건학회)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회장 최은미·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2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에서 2016년도 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올해 새로 출범한 임원진에 의해 개최된 첫 학술집담회로, 연구회의 새로운 도약이 엿보였다. ‘구강건조와 구취’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개원 치과의사의 등록이 증가해 구취관리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집담회는 연구회 초대회장이며, 현재 구강보건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가 구강건조의 원인과 그 해결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강연 후에는 일본 FIS사의 구강 내 가스 측정기 ‘오랄 크로마(Oral Chrom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가 오는 26일 덴츠 세미나실(서울 역삼동)에서 치과교정 임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혼합치열기의 교정치료 및 Bracket의 선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효연 원장(소래안치과)과 이정엽 원장(유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소래안교정연구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연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에 기반해 고안된 소래안시스템을 통해 혼합치열기의 복잡한 교정치료 완성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교정치료 시 가장 어려운 요인 중 하나는 ‘골격 부조화’다. 정상적인 골격을 가지고 있으면 구치 교합 관계도 정상적이고 교정치료는 단지 치열 내의 공간을 분석해 치아를 이동시키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수직 또는 수평적인 골격 부조화가 심하면 치열의 보상도 많이 일어나 치아를 배열하고 이동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이효연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따라서 혼합치열기의 교정치료는 더욱 중요성이 강조 된다”며 “혼합치열기는 주로 사춘기 때로 최대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성장을 이용해 골격 부조화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혼합치열기 교정은 1, 2, 3급의 골격
3M이 오는 26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원가를 위한 교정 세미나를 준비했다. Top Secret!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교정 노하우 공개시간을 마련한 3M은 일반적인 교정 이야기를 넘어서 예방치료, 탈회 등 새로운 교정 세미나 접근을 시도했다.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한병주 원장(한병주치과),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이 전할 강연으로는 △탈회의 예방과 대처 △교정치료 중 그리고 유지단계에서의 적극적 예방치료 △MDA와 Bi-tripod anchor plate(BAP) △교정치료시 필요한 MFT △브라켓 선택과 본딩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며, 등록비는 3M OCC회원의 경우 무료, 비회원은 5만원이다. ◇문의 : 02-3771-412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2016년 ICQ(International Conferen ce on Qray)가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층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된다. 전세계 큐레이 연구자들의 모임인 ICQ는 매년 컨퍼런스를 열고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스펙터 본부가 위치한 네덜란드 Ullerberg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한국에서 2016년 대회를 이어간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의 큐레이 대표 연구자들이 초청될 예정으로, 오전에는 keynote lecture가, 오후에는 oral presentation이 진행된다. keynote lecture에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의 ‘Current clinical use of QLF(QLF의 최신 임상적 이용)’를 비롯해 미국의 Masatoshi Ando(인디애나대학교 치과대학), 일본의 Takashi Matsukubo(태양치위생학교), 독일의 Hartmut Schneider와 Rainer Haak(라이프치히대학교 치과대학), 영국의 Susan M. Higham(리버풀대학교 치과대학) 등 여섯 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오후에는 핸즈온 세션과 포스터 전
한국디지털교정연구회가 주최하고 메디센이 후원하는 ‘다양한 투명교정에 의한 비발치·발치 치료’가 오는 26일 경희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는 투명교정 치료의 장단점을 진단하고,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된다. 세미나는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김기범, 고우균, 장희성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Clear Aligner : Promise and reality △3D Clear Aligner 제작을 위한 3D 프로그램 △다양한 증례에 있어서의 Clear Aligner Set-up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차현인 원장의 ‘난이도가 높은 증례에 있어서 Clear Aligner 치료’를 시작으로, △유상진 원장의 ‘수술이 필요한 돌출입 증례의 진단과 치료’ △권순용 원장의 ‘KILBON, Clear Aligner 병합치료를 이용한 돌출입 발치증례의 치료’ △안효원 원장의 ‘다중층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유지전략’이 이어진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Clear Aligner 치료에 있어서 매뉴얼과 디지털로 치료된 다양한 증례의 indication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의 임플란트 실습이 ㈜신흥의 후원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광치대 측은 지난해부터 본과 4학년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교육에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이용한 이론 강의, 동영상 시청, 실습, 증례토론, 수기평가 등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은 지난해 SIS Luna를 이용한 동영상 자료를 자체 제작해 학생 실습에 활용하고 있으며, 실습과 함께 평가를 진행, 높은 교육 효과를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원광치대는 4학년 2학기 과정 중 개별실습을 진행, 학생들이 충분히 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전용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광대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수술 시에 사용하는 동일한 신흥 임플란트 제품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제임상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광치대 4학년에 재학중이 모 학생은 “처음에는 페달을 누르는 힘을 조절하고 드릴링을 위해 핸드피스를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실습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이제는 어렵지 않게 장비를 조작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치대 관계자는
근관치료와 관련한 세계적 임상지견과 그 흐름을 한자리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연세치대구강과학연구소가 후원하는 ‘2016 연세근관치료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다. ‘Present and Future in Endodontic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Bekir Karabucak (PENN), Syngcuk Kim(PENN), Shane White (UC LA), Mo Kwan Kang(UCLA), Martin Kim (Colum bia), Yangpei Cao (UCLA), Reuben KIM (UCLA), Minju Song(UCLA), Sumin Lee(PENN) 등 해외연자들이 강연에 대거 나선다. 또한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정일영 교수(연세치대), 손원준 교수(서울치대), 김선일 교수(연세치대) 등 근관치료 관련 국내 저명연자들의 강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션1에서는 ‘What is new in endodontics?-Stem cell research’를 주제로 향후 치의학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S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3일 서울영업본부에서 ‘양홍석 원장과 함께하는 GBR Sinus 임상실전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본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의사 △GBR을 하고 싶거나 잘 안되는 치과의사 △Sinus 부위 임플란트의 개념을 확립해 시술하고 싶은 치과의사 △후유증 없는 임플란트 시술을 원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연자로는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이 나서 지난 15년간 쌓은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고, 각종 기구와 재료의 장단점을 전달한다. 세미나는 크게 GBR, Sinus, Ethetics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강연될 세부주제는 △GBR Protocol Bone Type △Flap Management for Implant GB R △Sinus Anatomy △Lateral vs Crestal Approach △Const ruction of Anterior Region 등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GBR과 Sinus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수년간 쌓은 선배 임상가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은 덴티스 임플란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0~21일 양일간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개최됐다. 59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저명 연자들의 특강과 전공의들의 최신 임상증례 발표로 관심을 이어갔다.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미소 심미를 위한 3차원적 미세 치아이동’, 김의성 교수(연세치대)의 ‘미세 치근단 수술의 결과에 대한 논쟁’ 특강이 진행됐다.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 구성된 류길주 원장(굿윌치과병원)의 ‘쉽게 하는 구치부 심미수복(Using CEREC3D)’, 양성은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근관치료와 관련된 응급처치’강연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공의 구연발표 결과 경희치대 김보민, 원광치대 이치환 전공의가 수복과 근관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보존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 이번 학술대회는 양일간 꽉 찬 일정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이하 치기협)가 주최하고 부산시치과기공사회(회장 이계재·이하 부산회)가 주관하는 KDTEX 2016이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치과기공사는 디지털 진화의 리더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KDTEX 2016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연자의 학술강연과 포스터 발표, 학생실기 경진대회, 대학원생 논문 발표, 최신 치과기자재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KDTEX 준비위원회는 의료기사 면허신고제의 시행으로 1만명 이상의 치과기공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학술강연에서는 이탈리아와 일본을 대표하는 치과기공사가 강단에 오른다. 현재 지르코잔 캐드캠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교육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Wilfried Tratter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캐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디지털로 더욱 발전된 치과의사와의 협업 방식을 제안한다. 일본의 야마다 카즈노부는 최근 심미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심미성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정보와 재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공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후지이 나리유키는 유럽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픽스처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치의학학술단체로 꼽히고 있는 IADR(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 www.iadr.com) 제94차 학술대회(조직위원장 민병무·이하 IADR-2016)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민병무 조직위원장과 김덕 홍보담당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IADR-2016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민병무 조직위원장은 “IADR 학술대회의 서울 유치는 국내 치의학의 학문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해외에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당당히 내세울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며 “치의학을 공부하는 후배 세대에게 국제학술대회에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89차 IADR 총회에서는 제94차 IADR 학술대회 개최 도시로 서울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7년간 IADR 한국지부인 KADR(회장 손호현)과 IADR-2016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IADR 측과 긴밀한 협조 아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