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2일 부산 디오 본사에서 ‘The Orig inal:DIO Digital Dentistry Sy mposium’을 개최한다. 디오는 해마다 전국적 규모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25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성황을 이룬 서울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다. 디오는 지속적인 심포지엄 확대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 축적된 임상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각 분야의 최정상급 연자를 대거 섭외했다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심포지엄에는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손현락 원장(웰컴치과),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 △다양한 인트라 오랄 스캐너,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전악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 △기성 어버트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디오 관계자는 “단순히 디지털 장비의 도입만으로 치과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추구할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활용적인 측면
“치과의사는 치아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치아만 보지 사람을 보지는 않는다. ‘환자에게 충치가 있다’가 아니라 ‘충치가 왜 생겼을까, 충치가 덜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 등 원인론적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사람을 보는 첫 단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부분이 예방치과라고 생각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오는 26일 3M에서 주최하는 ‘Top Secret!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교정 노하우!’에서 ‘치과의사로서의 교정과의사-교정치료 중 그리고 유지단계에서의 적극적 예방치료’를 주제로 세미나에 나선다. 평소에도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알려온 박창진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예방치료를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교정의 경우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이 넘은 환자들도 많다. 그 정도로 환자의 인생에서 오래 개입하는 게 치과의사다. 교정 치료 때문에 환자를 만나더라도 치과의사로서 더 해줄 수 있는 게 없는지 스스로 시각을 넓혀야 하지 않을까.” 박창진 원장은 이번 3M 세미나에서 적극적 예방치료의 노하우와 임상에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 실제적으로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예방치료가 가져다주는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로마에서 ‘오스템 월드미팅 2016 로마’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유럽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치과의사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핸즈온 코스가 진행된다. Dr. David Chong이 ‘Transrestal Approach Sinus Augmentation w/CAS Kit : Overcoming common vertical ridge deficiency in posterior maxilla’를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Paola Cozza 교수와 Dr. Roberta Lione의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of congenitally missing maxillary lateral incisors’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고, 강의 후엔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오스템 월드 나이트’를 진행, 만찬과 공연 등을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본 행사인 심포지엄이 열리는 마지막 날에는 4개의 세션에서 9명의 연자가 최신 임상 트렌드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하 네오)이오는 10월 9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NeoGuide System Platform Leadership(가제)’을 주제로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네오는 지난달 23일 리베라호텔에서 자문단 및 스피커 사전모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스피커와 자문단으로 나서는 연자는 이성복 교수와 구기태 교수, 박정철 교수, 함병도 원장, 김남윤 원장, 김도영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박정철 교수다. 특히나 Digital Dentistry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NeoGuide와 같은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이 임상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가이드 시스템이 임상가에게 주는 의의와 임상적 테크닉을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고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GBR, Sinus Lift, Peri-Implantitis 등 임상을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도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엄의 치과의사 섹션의 전반부 강의는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이다. 전치부 및 구치부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 발치 즉시 식립 및 Immediate Loading, 무치악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회장 신상완)가 주관하는 ‘2016 명품 의료기기 상생포럼’이 오는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11개 명품포럼연구회 중 하나로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글로벌 명품 치과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산학연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치과기기 RD 전략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의 활동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 RD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만큼, 관련 업체에게 유익한 정보가 대거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세션 1에서는 정부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RD 전략과 전망을 소개한다. 허영 의료기기PD(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산업자원부 RD 소개’를 시작으로 △강태건 부장(첨단의료기기지원센터)의 ‘치과 신의료기기 RD 전망’ △함정우 부장(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의료기기 RD’ △한인호 심사관(특허청)의 ‘치과 신의료기기 특허’가 진행된다. 세션 2에서는 △치과의료기기의 현주소 및 전망 △디지털 임플란트 및 양악수술 △통합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왜 내가 치료한 수복물 주변만 비심미적일까?’를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철 수복 후, 특히나 전치부에서 흔히 발생하는 연조직 문제는 총 4가지. Inflammation, Black triangle, Gingival shadow, Pontic design이다. 이러한 문제는 수복물 주변의 문제를 극복해야만 보다 심미적이고 영속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터.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결과를 위해 4명의 연자와 함께 한다. 연자들은 심층적인 주제에 대해 발표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심미 치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뺀 듯 안 뺀 듯, 감쪽 같은 pontic design을 재고한다’를, 조경안 원장(용인오케이라인치과)이 ‘The gingiva is red around my crown’을,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Implant는 원래 black triangle이 생기는 걸까?‘를 주제로,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전치부 수복물 주변의 검은 그림자, 어떻게 하면 없앨
현미경 활용 술식을 전하고 있는 대한현미경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현미경학회)가 지난달 2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현미경을 이용한 치과치료와 현미경 사용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Jump up our dental practice with microscope’를, 염지완 원장(부산센텀타워치과)이 ‘You can learn how to use microscope’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학술대회에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제 환자들에게 개원가에서 어떻게 치과현미경을 이용한 치료를 하고 있는지, 또 현미경 사용법을 어떻게 익혀나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장으로 마련됐다. 강연 후에는 핸즈온 코스가 진행됐다. 허인식 원장이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 그 가능성과 의의를 탐색하다’를 주제로,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치과용 미세 현미경을 이용한 천공 수복과 부러진 파일 제거하기’를 주제로 한 핸즈온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현미경 활용 술식 증례발표가 새롭게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총 5명의 전공의가 나선 증례발표는 ‘현미경을 이용한 상악 대구치 MB2 근관의 치료’, ‘L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진영·이하 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2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수면 무호흡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개최됐다.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치과의사들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이에 국내 치과의사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수면 무호흡 환자에 있어 비디오 내시경을 이용한 진단법 ‘Videoendoscopic Diagnosis in Dental Sleep Medicine’에 대해 일본연자 Yasuhiro Sasao(Sasao Dental Clinic)의 특강과 수면학회의 심천학술상을 수상한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Sleep, Pain and Inflammation’, 심천신인논문상을 수상한 김태윤 봉직의(국군수도치과병원)의 ‘안모의 심미성을 고려한 양악전진술’이 진행됐다. 이어 정우진 원장(부천CDC어린이치과)이 ‘소아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에서의 호흡기적 고려사항’을,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Genioglossus advancement’를, 강재헌 교수(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가 ‘수면무호흡이 동반된 비만의 내과적 치료’로 이어졌다. 수면학회 학술대회는
‘샤인학술대회 in 광주’가 다음달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월 14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10회 샤인학술대회’에 이어 광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샤인학술대회 in 광주’는 샤인학술대회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연과 통합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에서 열리는 샤인학술대회는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얀치과)이 ‘걱정마세요! 내 엔도’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보고 듣고 따라하는 전치부 레진’을 주제로 다양한 치아 상태에 따른 본딩술식 방법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합토론에서는 ‘Zirconia의 Full Story-Prep. 부터 Cementation, 예후와 Com plication’을 주제로 다룬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모더레이터로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가 각각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샤인학술대회 in 광주’에서는 참가자 등록비를 전국 11개 치대 중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강연 외에도 치과기자재 전시회인 ‘DV World’가 마련될 예정으로 최신 기자재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학술대회가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6 Geistlich Symposium’을 개최한다.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치료인 발치와 보존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것을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Extraction Socket Management-The final chapter’를 타이틀로 내걸었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매년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최고 연자를 초청, 최고의 강의를 통해 진료는 물론 치과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 역시 이런 차원에서 준비된 것으로,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재생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와 현재의 치료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허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와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총 6명의 연자가 발치와관리에 대한 지견을 펼친다. 먼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시기의 결정과 발치와 처치전략’을 주제로 이날 첫 강연을 시작한다. 두 번째 강연은 스위스 취리히치과대학의 Daniel Thoma 교수가 나서 ‘Trea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해형·이하 재료학회)가 오는 15일과 16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15일 부산 강연회는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16일 서울 강연회는 플라자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재료학회의 이번 학술강연회는 예방진료의 실질적인 임상적용과 치과운영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접근 방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심미수복의 안정적인 성공을 위한 접착 및 레진선택의 올바른 방향도 제시될 전망이다. 예방치과 관련해서는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공 원장은 ‘치과운영과 임상을 풍요롭게 하는 예방진료 시작하기’를 주제로 △치과예방진료의 수익성 방안 △예방진료의 구체적 접근 방법 △차별화된 가치창출과 파급효과 등 소주제로 강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심미수복 파트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나서 ‘복합레진 수복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교수는 강연을 통해 △실패를 줄이는 접착술식의 방향성 △전치부 레진수복의 쉬운 임상적 접근 △구치부 레진수복의 임상문제에 대한 해결책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의 : 010-3732-3658 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보철학의 기본과 최신지견’을 주제로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펼쳐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유례없는 대성황으로 마무리됐다. 보철학회 측에 따르면 올해 춘계학술대회 등록자는 2,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400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학술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기자재전시회 역시 42개 업체에서 62부스가 참여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실패한 치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법을 통해 백전백승의 보철치료로 가는 길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보철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현재 디지털 보철 치료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등 디지털 보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세션도 마련했다. 심미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올해로 3년 째 접어든 패널 디스커션은 과거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의 예지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토의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보철학회 지부 추천으로 진행된 우수 증례 발표회 역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달 2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BLT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대표해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그리고 독일에서는 Bilal Al-Nawas 교수(마인츠대학)가 연자로 참석했다. 먼저 권용대 교수는 ‘Local experience’를 주제로 ‘BLT임플란트’의 장점을 소개했고, Bilal Al-Nawas 교수는 ‘Marco design of dental implantes-Do we need conical implants?’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Bilal Al-Nawas 교수는 ‘록솔리드’와 ‘BLT임플란트’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유저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그간의 케이스를 공유하고 최적의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BLT임플란트’는 ‘SLActive’와 ‘록솔리드’의 장점만을 융합한 제품으로 초기고정력을 더하기 위해 Tapered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기에 ‘록심’이라는 장치를 추가, 편의성까지 더하면서 최근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록심’은 과도한 토크로 인한 골 괴사를 막기 위해 80Ncm 이
덴티움이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중국 호남성 장사시에서 ‘2016년 장사 임플란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그리고 중국 사천성 화서구강병원 임플란트과의 Mo AnChun 교수와 북경대 구강악안면외과전문센터의 GaoWei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임플란트 포럼은 박원배 원장의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활용한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증례’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GaoWei 교수가 ‘심미적 GBR 신개념’을, 한승민 원장이 ‘장기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Soft Tissue 관리 술식’을, Mo AnChun 교수가 ‘Sinus Lifting’을 각각 강연했다. 각 연자들은 강연을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의 실제 성공률을 객관적 임상 증례를 통해 입증해 보였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한 중국 치과의사는 “중국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기회였다”며 “임플란트 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럼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5%이상이 이번 포럼에 대해 만족한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덴티움은 포럼뿐 아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개최됐다. 부러짐 걱정 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Vtaper2H’ 세미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메트로덴이 또 한 번의 세미나에 나선 것. 이번에 세미나의 연자로 등장한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은 ‘엔도 A to Z’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적절한 Bur 사용으로 Access Opening 쉽게 하는 법 △근관장 측정 효율적으로 하는 법 △Vtaper2H와 네오릭스 Ni-Ti 파일을 이용한 쉽고 빠른 근관 성형 △CWT 테크닉을 이용한 근관충전 등의 이론 강연에 이어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 및 CWT를 이용한 근관충전 실습도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껏 높였다. 메트로덴 관계자는 “단순한 근관 성형에 맞춰진 강의가 아닌 여러 임상 케이스들로 진단부터 Access opening, 근관내 약재 사용 등 엔도의 모든 과정을 강연해주는 알찬 시간으로 꾸려졌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