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18일과 19일 조선대치과병원에서 ‘Damon System smile arc를 위한 2-DAY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데이몬유저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치료의 실질적인 노하우와 교정치료의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세미나 1일차에서는 △What is the Damon system? △Damon system 6 Keys 등을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데이몬 시스템의 6가지 중요한 사항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2회차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19일 박창석 원장은 △Smile arc bracketing △ClassⅡ, ClassⅢ Bite turbo hands on △Arch wire application hands on △ClassⅡ, ClassⅢ Extraction Non extraction cases by using Damon system 등을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인터넷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
지난해 11월 치과임상 치료의 전문화와 표준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임상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설립된 선진임플란트 연구회(회장 한기덕)가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씽크덴탈임플란트 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첫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왔다. 회원 30여명과 함께 나선 이번 세미나는 선진임플란트연구회 창립 이후 NYU씽크덴탈임플란트 연구회와의 첫 공동 세미나 주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선진임플란트 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주최함과 동시에 일본 도이치 임플란트 학회 등의 교류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선진임플란트 연구회는 창립 당시 일방적인 강의식의 기존 학회에서 벗어나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article review, 증례 발표회, 새로운 임플란트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임상 토론 및 토의, 교육, 핸즈온 코스 등 새로운 스터디 형식의 연구회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지난달 21일 대한치과마취과학회와 함께하는 ‘여자치과의사들이 알아야 할 응급상황 대처법’ 학술집담회를 성료했다. ‘치과진료실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의료인을 위한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과정을 실시한 학술집담회는 ‘성인기본생명소생술’을 시작으로 ‘자동체외제시동기 사용’, ‘소아기본생명소생술’, ‘전문기도관리’ 등 이론수업과 함께 2인 1조로 모여 마네킹을 가지고 비디오를 보며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희경 회장은 “환자고령화와 함께 임플란트, 수면마취 등을 진행하며 치과에서도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마련코자 이번 학술집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문환·이하 KAO)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맹명호)’를 개최했다.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과 끝:오피니언 리더에게 묻는다’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명연자들이 대거 나서 임플란트 분야의 디지털화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마스터 강연’과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임플란트 마스터 강연에서는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치주과)가 ‘골이식술로 재생 가능한 치조골 양에 관하여:공간유지의 중요성’을, 이은영 교수(충북대병원 구강외과)가 ‘진료실에서 가공한 블록타입 자가치아 골이식재를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술’을,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쉽고 오래가는 블록골 이식술’을,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Digital vs Digital:digital은 원래 손가락을 뜻하지 말입니다’ 등을 각각 다뤘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은 ‘Current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수술파트와 보철파트로 2개 세션이 구성됐으며, 세션3에서는 두
다음달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턱얼굴미용수술 원데이 코스의 디렉터이자,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의 수장을 맡고 있는 최진영 회장은 “턱얼굴 미용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단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아낌없는 노하우를 방출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매년 10월이면 카데바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는 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는 국내 뿐 아니라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치과의사들도 참여할 만큼 관심이 높고 반응이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카데바 연수회의 경우 조기 마감과 제한된 사체 수로 인해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았다는 최진영 회장. 최진영 회장은 카데바 연수회에 참여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을 위해 턱얼굴 미용수술 원데이 코스를 마련했다. 단 이번 원데이 코스는 해외 치과의사가 아닌 오로지 국내 치과의사만을 위해 준비했다. 강연은 카데바 연수회와 비슷하게 구성됐다. 턱얼굴미용수술에 대한 개론부터 코 성형술, 보톡스·필러, 돌출입 수술, 턱끝·하악·광대성형술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진영 회장과 함께 이상훈 원장과 권용대 교수, 최재평 원장, 강희제 원장,
A.T.C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상윤·이하 ATC연구회)가 주최하고 (주)예낭아이앤씨 주관, ㈜신흥이 후원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6’이 다음달 19일 서울 COEX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애뉴얼 미팅은 지난 3월15일 진행된 A.T.C 임플란트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선정 기념을 겸해 기획된 것으로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보철과 수술 등 술식 선택을 위한 임상가의 통찰력 기르기에 초점이 맞춰진다. 애뉴얼 미팅은 임플란트 보철파트와 수술파트 크게 두 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은 본격적인 강연에 들어가기 전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오프닝 렉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 원장은 강연을 통해 최신 임플란트 트렌드에 대해 짚어주고, 임플란트 수술의 흐름과 여러 가지 컨셉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1과 파트2 본 강연이 시작되기 전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할 계획이다. 임플란트, 시행착오 최대한 줄여야 명품 임플란트 세미나 및 연수회를 진행하는 것으
덴티움이 지난 10일 중국 석가장시 제1인민병원에서 ‘덴티움 중국 석가장 Live Surgery Seminar’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중국 현지 치과의사 약 300명이 참석한 이번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에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집도, 다양한 술식과 테크닉의 전체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는 북경대 Dr. GaoWei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참가자들의 이해를 더욱 수월하게 도와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의 테크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Narrow Ridge를 극복하기 위한 RS Kit 활용방법과 골의 볼륨 유지에 탁월한 OSTEON™Ⅱ를 사용해 고난도 술식을 보다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중국 치과의사는 “중국에서는 보기 드문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접한 제품을 핸즈온 세미나를 통해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티움이 진행하는 다양한 세미나는 홈페이지(www.d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류동목·이하 마취과학회)가 다음달 19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치과 진정법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가이드라인 개발과정부터 일반·성인·소아 임상진료지침 권고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치과 진정법 가이드라인을 총 망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자로는 김현정 교수(서울치대), 안소연 교수(원광치대), 이덕원 교수(경희치대), 김종빈 교수(단국치대)가 나선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미국심장학회 CPR NEW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기본소생술과 고급생명구조술, 소아고급생명구조술 가이드라인 강연이 이어진다. 연자는 염석란 교수(부산의대)와 나상훈 교수(서울의대), 김도균 교수(서울의대)다. 사전등록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 7만원, 전공의 5만원, 비회원 10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류동목 회장은 “치과의사와 응급의학과 교수들을 연자로, 진정법 가이드라인과, 기본소생술, 생명구조술 가이드라인을 한 자리에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2072-41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 신임집행부가 지난 12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가 주최하는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이 이번달 29일로 예정돼 있다. 치아 건강의 중요성, 올바른 치아교정 치료법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5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바른이의 날’로 제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차를 맞는다. 손명호 공보이사는 “치아교정에 대한 무료강좌를 비롯해 ‘느리게 가는 편지’ 이벤트를 진행,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도 꾸준히 전개된다. 교정학회 박준우 이사는 “2003년도에 시작해 10차를 맞고 있다”면서 “올해면 누적 환자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는 이미 100여명을 넘어선 상태. 다음달 24일까지 학생 신청서를 접수받고, 서류심사, 검진심사, 면접심사 등의 단계를 거쳐 자원봉사자와 학생을 매칭해 본격적인 진료봉사에 돌입한다. 삼성꿈장학재단 장학생 가운데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한
(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지난 7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임시공휴일의 여파로 참석이 저조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정영수 교수(연세치대),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먼저 이기준 교수는 ‘양악스러운 얼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양악수술이 무분별하게 시행될 경우 오히려 심미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양악·편악 수술에 대한 각각의 적응증을 증례와 함께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심미를 고려한 선수술 기법’이라는 강연을 맡은 정영수 교수는 선수술 진단과 수술실에서의 노하우를 거침없이 전달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미는 선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오창옥 원장이 맡았다. 그는 ‘3급 환자의 선수술 교정 시 편악수술의 활용’을 주제로 가능하면 상악은 교정으로 해결하고, 수술은 하악에서만 진행하는 편악수술의 전형적인 증례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선수술교정학회는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최근 ‘양악수술이 위험하다’는 식으로 폄훼되고 있는 것과 관련, 올바른 정보를 환자에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7~30일까지 미국심미치과학회(Americal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AACD) 초청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연례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연례심포지엄에 참석한 임원진은 미국심미치과학회(AACD), 일본심미치과학회(JAED)와의 3국 연석회의를 통해 국제 심미치과 인정의제도의 설립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심미치과학회(IFED) 내에서의 3국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발전시키는데 합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준혁 교육실행이사는 ‘Beyond the limitation of CAD/CAM’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12월 있을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미국심미치과학회 대표연자로 Dr.Adamo가 내한해 최신 심미치료에 대한 강연을 하기로 협의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삿포로에서 열릴 일본심미치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측 초청연자로 신주섭 교육실행이사가 메인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세계적인 치의학 석학들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가히스트리히 주빌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Webinar World Tour’가 바로 그것. 이미 지난 2월 24일에는 Dr. Antony Sclar가 ‘Ridge Preservation’을 온라인을 통해 강연했으며, 지난 4월 28일에는 Istvan Urban 교수가 ‘Sausage Technique’을 다룬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자로는 유일하게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세 번째 웨비나를 준비하고 있다. 구기태 교수는 다음달 23일 오후 7시 ‘Ridge Preservation’ 관련 지견을 전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설파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는 올해 Bio-Gide 출시 20주년과 Bio-Oss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치과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의학 축제를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이스트리히 주빌리 2016’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축제의 장으로, 웨비나 월드 투어 시리즈를 지속하고 있다. 가이스트리히 웨비나 월드 투어는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www.geistlich .co.kr)에 접속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가 다음달 12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근육을 이용한 교정치료와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을 주제로 교정치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과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교정치료를 통해 기능과 형태를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인 교정치료법이 전수될 예정이다. ‘근육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다룰 이은희 원장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안쪽의 혀와 바깥쪽의 입술, 뺨 등의 힘의 발란스를 이루는 곳에 치아가 배열된다”며 “이러한 발란스를 고려해 교정치료를 하는 것에 의해 교정치료 기간의 단축과 장기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원장은 근육을 이요한 교정치료 다양한 증례를 선보일 예정이며, 구강근기능요법(MFT) 등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이어 강연할 백철호 원장은 ‘생체친화적인(Tissue-Friendly) 전략적 레벨링과 미느스크루 임플란트 업데이트’를 주제로 다룬다. 그는 CEL(Compressed extra-length) 010, 012 Niti와 strategic lace-back을 이용한 생체친화적 레벨링과 stripping before level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1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6번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별 유저 세미나에 이어 다음달 11일 한림병원 세미나실과 다음달 25일 울산 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별 유저세미나에는 동도은, 이재민, 정동근, 이향련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보철의 시작! 트리오스 솔루션 △디오나비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 cases △디지털 시스템 경영 △Flapless Surgery에서의 발치 후 즉시 식립에 관한 제안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심포지엄도 예정돼 있다. 다음달 12일 부산에 위치한 디오 본사에서 열릴 심포지엄에는 최병호, 이양진 교수와 손현락, 강재석, 신준혁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최병호 교수는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을, 이양진 교수는 ‘풀 마우스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손현락 원장은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에 대해, 강재석 원장은 ‘다양한 인트라 오랄 스캐너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신준혁 원장은 ‘기성 어버트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단에 오른
강릉원주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동문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강릉원주치대 치주과학교실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치주과학교실 개설 20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기념식 행사에서는 의국원 및 의국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으며, 장범석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주과)의 인사말과 엄흥식 교수(강릉원주대치대 치주과)의 의국 발전사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수부 명예교수(서울치대 치주과)의 ‘SRP의 활용’과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의 ‘임상교합조정’ 등 특강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각종 감사패 증정과 20주년 기념 케익커팅식 등이 진행되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