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지난 13일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 5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KSO는 회원의 임상능력 함양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이춘봉 원장(부천고운미소치과)과 이정화 원장(웃는내일치과)이 강연에 나섰다. 이춘봉 원장은 ‘수면무호흡 증상을 보이는 교정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교정치료와 호흡기능에 관한 기본 생리와 병리학적 개념을 소개했다. 특히 위험 인자로 부각되고 있는 OSA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원장은 턱수술 없이 미니스크루를 사용한 다양한 케이스에서 기도를 확보하는 치료과정을 CT 이미지로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정화 원장은 ‘Long term care of orthodontic pati ents’를 주제로 △retention protocol △교정치료 이후의 변화 △추가 교정치료의 경영 등 교정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와의 원활한 관계유지를 위해 대비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교정의사라면 누구나 겪는 유지 후 치아의 변화에 대한 치료적, 심리적, 경영적 전략을 제시한 금석같은 강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KSO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 ·이하 구강보건학회) 산하 구취조절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오는 2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올해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건조와 구취의 관계를 밝히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으로, 이 분야의 권위자이자 구강보건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 치과)가 강연을 펼치게 된다. 김영수 교수는 ‘구강건조로 인한 구취증 환자 증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구강건조증이 구취에 미치는 영향과 그 치료법 등을 다루게 된다. 이론 강연 후에는 구취 가스 측정기 ‘Oral Chroma’를 이용한 실습교육도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5일까지며, 이메일(kahc2013@ 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10-7626-2336 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림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열린다. ‘Simple and Easy Oral Implantology’를 주제로 쉽고 단순하게 해결하는 임플란트 수술법을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김태영 원장(서울킴스치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스마트한 임플란트 시스템의 선택 △GBR 쉽게 하기 △어려운 케이스 쉽게 해결하기 △상악동 수술 쉽게 하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펼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심포지엄의 등록비용은 사전등록 2만원, 현장등록 3만원이다. ◇문의 : 031-380-387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콩세알(대표 송학선)이 다음달 12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치과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은 콩세알의 철학과 의의를 주제로 송학선 대표가 나선다. 이어 윤호영 대표(주식회사 호치)가 ‘콩세알의 비전과 향후 사업내용’을, 이병진 소장이 ‘진짜 예방치과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마지막으로 정재연 원장(콩세알 아카데미)이 ‘예방치과에서 구성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콩세알에서 운영할 세미나도 공개한다. 콩세알은 오픈세미나를 시작으로 예방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이론과 실습 전문 교육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다. 콩세알 담당자는 “국민과 치과위생사, 치과의사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예방치과 이야기에 초대한다”고 참여를 부탁했다. 콩세알 오픈세미나 등록은 3beans2016 @gmail.com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741-139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개발원이 다음달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구강관리 세미나를 펼친다.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세미나의 대주제는 ‘흙 속의 진주; 계속구강관리 컨셉잡기’가 바로 그것이다. 먼저 ‘예방치과 운용, 보험이냐? 비보험이냐?’를 주제로 보험과 비보험 진료에 대해 고민해보는 강연을 조현재 진료과장(하단굿윌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두 번째 세션은 ‘오래된 새로운 이야기; 치주와 예방’과, ‘개원치과에서 꼭 알아야 할 치주보험 청구 팁’에 대해 박정현 원장(보아치과)과 정미 대표(더블윈)가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치과운영사례발표를 박진아 실장(광주하이치과)이,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제 업무역할분담을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치과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세미나의 교육비는 가맹병원 3만원, 회원병원 5만원, 비회원병원 10만원이다. 등록은 덴탈온오프믹스(http://dental. onoffmix.com)에서 가능하다. ◇문의 : 010-3618-208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장현석·이하 고대임치원)이 오는 26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석사학위과정이며 모집학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희망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출신대학 전 학년 성적증명서 등의 관련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우편과 방문접수 모두 오는 26일까지다. 등기우편의 경우 5월 26일자 소인까지 인정된다. 면접은 다음달 10일 의과대학 본관 4층에서 치러지며 수험생은 당일 18시까지 면접대기 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9일 본 대학원 학사지원부 및 임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지난 2000년 국내에서 처음 설립되며 치과의사의 임상능력 배양과 학술발전에 힘써온 고대임치원은 현재 안암, 구로, 안산에 3개의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부설연구소를 두고, 보충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2286-1522 전영선 기자 ys
치기공의 세계적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Art Oral Day’ 세미나가 다음달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우나앤 쿠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18일 세미나는 핸즈온 코스로 △기초 사진원리와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 △Dental esthetics에 필요한 매크로 사진법 △인물사진의 기초 △Dental esthetics를 위한 치료 및 진단법 △포토샵과 raw파일 쓰는 방법 △자연치와 쉐이드 분석의 비주얼화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조절법 등이 강연과 실습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특히 Dental esthetics와 쉐이드 분석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디지털 사진작업과 쉐이드 분석, 그리고 포토샵 활용법 등 크게 세 가지로 코스를 구성했다. 하루 뒤인 19일에는 세계적 연자들의 초청강연 ‘Art Oral Conference’가 세종대학교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Claude Less, Johan Figue ira, Klaus Muterthies, Edwa rd McLaren 등 유럽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이 연자로 참여, △Dreams, the world of the no prep veneers △The success behind rest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0~21일 양일간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개최된다. 보존학회 인정의 필수보수교육도 겸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보존학 전공의들의 다양한 최신 임상증례 발표와 유명 연자들의 특강이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공의 간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되는 것 또한 큰 의미다. 학술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공의 증례발표가 이어진다. 21일에는 전공의 증례발표와 특강으로 오전 오후 시간이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보존학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의성 교수(연세치대)와 류길주 원장(굿윌치과), 양성은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각각 △미세 치근단 수술의 결과에 대한 논쟁 △쉽게 하는 구치부 심미수복 △근관치료와 관련된 응급처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 보존학회 일반보수교육점수 4점,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점수 3점이 인정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4일 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대구·경북지부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미 치과 임상 업그레이드’로 개원의들을 찾아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심미 임상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도한웅 교수(울산의대 치과학교실)가 나서 ‘Contemporary esthetic Implant Prostheses for Anterior maxilla’, ‘Tube Appliance를 이용한 빠른 교정치료’로 개원의들의 심미 임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주제로 꼽았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학회활동 평점 5점이 인정된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3월 인정의교육원을 개강,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인정의 교육과정은 연 1회 실시되며, 2기 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 053-753-015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턱얼굴 미용 수술을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원데이 코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원데이 코스는 조기 마감으로 인해 카데바 연수회에 참여하지 못한 치과의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원데이 코스는 턱끝 수술, 사각턱 수술, V라인 수술, 광대성형술, 돌출입 수술부터 보톡스, 필러, 코성형술에 이르는 모든 턱얼굴 미용 수술에 대해 환자 선택, 진단, 상담에서부터 수술 방법, 합병증의 예방에 이르는 모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진영 회장을 필두로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최재평 원장(제트구강악안면외과), 강희제 원장(바른윤곽치과), 황종민 원장(앵글치과)이 나선다. 강의 후에는 RP 모델 실습도 이어진다. 원데이 코스 수료자에게는 연구회 준회원 가입자격이 부여된다. 향후 카데바 연수회 등록 시 등록비에서 20만원을 공제한다. 또한 6만원 상당의 윤곽수술용 특수 saw blade를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등록비는 20만원이다. ◇문의 : 010-2705-6524 한지호 기자 news001@sda.or.kr
A.T.C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상윤·이하 ATC)가 다음달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6’을 개최한다. (주)신흥이 후원하는 이번 애뉴얼 미팅은 ATC와 ㈜신흥이 최근 협약을 맺고, 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1호 연구회로 ATC가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Insight of Implant Dentistry’ 이번 애뉴얼 미팅의 기획부터 주제 및 연자선정까지 진두지휘하고 있는 ATC 회장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은 “ATC는 매년 애뉴얼 미팅을 통해 연구회 회원은 물론, 평소 ATC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해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임상철학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애뉴얼 미팅은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삼고 있다. 심포지엄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파트1은 임플란트 보철 분야를 다룰 예정이며, 오후 파트2에서는 오상윤 원장이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What abutment do we select for l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열고 여자치과의사들이 알아야 할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치과진료실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의료인을 위한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과정이 준비된 학술집담회는 4명의 연자가 나서 치과진료실 응급상황 대비법을 전수한다. 김승오 교수(단국치대)의 ‘성인기본생명소생술’을 필두로 서광석 교수(서울치대)가 ‘자동체외제세동기 사용’을, 김종빈 교수(단국치대)가 ‘소아기본생명소생술’을, 강정완 교수(연세치대)가 ‘전문기도관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학술집담회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4명으로 제한한다. 이수자에게는 AHA Healthcare Provider 이수증을 발급한다. 등록비는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20만원이다. ◇문의 : 010-9113-6817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는 21일부터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의 디렉터로 나서는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은 세미나를 통해 “임상에서 겪은 그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공 노하우는 물론 실패 케이스까지 가감 없이 공유하고 싶다”고 말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부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부산과 경남권 치과의사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 김 원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 개원의 등 임상의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게 이번 세미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A.T.C임플란트연구회(이하 ATC)는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연수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부산 연수회는 김성언 원장 외에도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나설 예정이다. 임플란트는 무엇보다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이 중요하다는 게 김상언 원장의 설명. 따라서 이에 맞는 기구는 물론, 각 술식에 맞는 정확한 테크닉과 수술의 완성도를 위한 집중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김 원장은 “ATC는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기구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10년이 넘게 축
(주)덴티움이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조선치대 합동강의실에서 ‘Practical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디렉터로 나섰으며,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를 도왔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 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GBR 및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치주의 다양한 분야가 진행됐다. 특히 수강생들은 실전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었으며, 임상에 관한 다양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 제품에 대한 사용법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적절한 사용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세미나에서는 케이스별 적응증에 대해 장점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덴티움의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70-7098-9125
Korean Academy of Orthosomatodontics(이하 연구회)가 주최하고, 홀리스틱치과임상연구회 및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가 후원한 ‘턱관절질환과 자세-교합-Pathobiomechanics of TMD/TMJ and Posture‘ 세미나가 지난 1일 유한양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0년간 턱관절질환 및 통증치료에 매진해온 금구석 원장(홀리스틱치과)과 구현웅 원장(구현웅치과),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 그리고 김성환 강사(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등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 질환 등 통증치료 등에 대해 다뤘다. 특히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증례와 함께 ALF(Advanced Light wire Functional appliances)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연구회 측은 “이 장치는 양날의 칼과 같아 매우 섬세한 진단과 적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강연은 전체적으로 치료 테크닉적인 내용보다 진료의 방향성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준점을 제시한 강연이었다”고 자평했다. 메인 연자로 나선 금구석 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임상경험을 여러 치과의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턱관절질환(TMD)의 메카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