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 환자에게 주로 동반되는 것이 두통이다. 특정 영역을 나눠 치료를 하기 보다는 협업해 치료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일 연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바로 턱관절장애와 두통을 주제로 턱관절장애와 같이 나타나는 두통의 치료, 감별이 필요한 일차성 두통 및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최신 지견과 보톡스 주사요법 등 최신치료방법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턱관절장애와 두통 치료에 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리로 소개됐다. 턱관절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의 두통 감별 및 치료는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 치과 임상에서도 지식 및 치료방법 습득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치과계 연자 외에도 신경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준비했다. 학술대회는 주민경 교수(한림의대 신경과)의 ‘편두통과 턱관절장애 그리고 다른 안면통증(감별과 치료)’ 강연을 시작으로 어규식 교수(경희치대)의 ‘임상 통증 모형을 중심으로 본 긴장형 두통과 근막통증’, 강진규 교수(원광치대)의 ‘치아 질환 및 턱관절 질환과 연관된 두통’, 김현철 원장(연세베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오는 13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소아치과 및 성장교정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근 김영호 원장을 새롭게 초빙한 아주대임치원은 “규모는 작지만 강한 치과병원과 임상치의학대학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아주대의료원 치과를 아주대치과병원으로 격상시키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치원의 교육에 있어서도 UCLA 교정과와 컨소시엄을 체결, 대학원생 교환 및 커리큘럼 공유 등 근거 중심의 치의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영호 원장은 “대학원이라는 검증된 기관 안에서 다양한 교육 경력을 지닌 교수진들의 안내로 ‘학문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것은 고유의 치료 철학을 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시간과 인연의 힘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이 이뤄지는 전형일시는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에서 ‘제1회 정회원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SSRO)과 하악지 수직 골절단술(IVRO) 병용 적용을 통한 안면비대칭 수술교정’을 주제로 열린다.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하악골 수술 시 골격구조의 효율적인 개선과 안정성 증진을 위해 SSRO·IVRO 병용수술을 계획할 경우의 고려사항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비대칭 수술 이후의 골격 변화양상을 고려한 편측성 IVRO의 적용’을, 허종기 교수(연세치대)가 ‘편측 IVRO시 수술 후 골격 및 교합 안정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황순정 회장은 “SSRO·IVRO를 병용한 환자의 CBCT 이미지 중첩을 통해 하악과두 위치, 근심골편의 회전, 근심골편과 원심골편 관계 변화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며 “두 수술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칭에서 짧은 쪽의 SSRO, 긴 쪽의 IVRO 적용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양악수술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학술집담회 등록은 오는 16일까지며, 사전등록은 2만원, 현장등록은 3만원이다. ◇문의 : 010-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의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를 수료한 치과의사들의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지난달 23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학술대회 다음날인 지난달 24일에는 심는치아연구회장배 골프대회를 진행,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심는치아연구회는 회원 각자가 갈고 닦은 학문적 연구결과물과 임상술기를 서로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박2일 일정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무위원장인 홍경재 원장이 학술대회 준비 전반을 주관했으며, 학술위원장인 이충환 원장이 소그룹 토론을 준비했다. 학술대회는 심는치아연구회 초대회장인 이연종 원장의 ‘임플란트 성공의 십계명’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맥시코스 디렉터인 심재현 원장이 ‘Split bone block grafting with tunnel procedure’를 강의했으며, 조득원 교수가 ‘합병증으로 풀어보는 임플란트’를 다뤘다. 강연 후에는 심는치아연구회 회원 모두가 참여해 ‘10년 후의 심는치아연구회를 생각하며’라는 주제로 총회 겸 토론회가 열려 허심탄회
(주)신흥이 후원에 나선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3월 6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는 임필 원장(NY필치과)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를 꼼꼼하게 다져, 임플란트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 임필 원장은 기초 연수회라는 점에서 임상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신이 경험하고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춰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시작으로 △임플란트 보철 △골이식술 △치주수술 △상악동 거상술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 등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매 회 차마다 진행된 실습에서는 임플란트 경험해보지 못한 참석자들에게는 직접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감각을 느끼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는 초보자의 이해를 도모하는데 가장 최적화돼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임플란트 입문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이동렬·이하 고대임치원)이 오는 26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석사학위과정이며 모집학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희망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출신대학 전 학년 성적증명서 등의 관련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우편과 방문접수 모두 오는 26일까지다. 등기우편의 경우 5월 26일자 소인까지 인정된다. 면접은 다음달 10일 의과대학 본관 4층에서 치러지며 수험생은 당일 18시까지 면접대기 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9일 본 대학원 학사지원부 및 임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지난 2000년 국내에서 처음 설립되며 치과의사의 임상능력 배양과 학술발전에 힘써온 고대임치원은 현재 안암, 구로, 안산에 3개의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부설연구소를 두고, 보충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2286-1522 전영선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일 서울 The 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6’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렀다.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치의학계 동향 및 최신지견을 망라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실용주의와 R2를 이용한 편하고 경제적인 치과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그 노하우가 연자들로부터 잘 전달됐다는 평가다.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 난 뭐하고 있지?’를 대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골 융합을 최종 목적으로 생각했던 기존의 치료 프로토콜을 넘어 ‘Digital Dentistry와의 융화’를 통한 임플란트 진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골 융합 기간단축을 위한 고찰, 경험이 많은 치의들만이 가능했던 완성도 높은 수술의 보편화, 심미성과 기능성이 높은 보철수복 방법 등에 대해 6인의 대가가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수준높은 강연을 진행했다.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오전세션 첫 시간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내가 선호하는 임플란
진료의 퀄리티 향상을 추구하는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혼다 마사아키 ·이하 SKCD)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픈 렉처를 진행했다. SKCD 회원은 물론, 비회원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에까지 오픈한 이번 강연회에는 400여명이 참가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SKCD 관계자는 “규모를 너무 크게 기획한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SKCD 진료철학과 컨셉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SKCD는 지난해 6월 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 오픈 렉처를 개최했을 당시에도 많은 비회원 치과의사 및 스탭들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강연회를 치른 바 있다. ‘대가에게 듣는 치과치료에 있어서 Risk management’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SKCD 회원인 정은형 원장(정은형치과)과 류규상 소장(이닮치과기공소)이 각각 증례발표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첫 번째 연자로 SKCD 디렉터로 활동 중인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이 ‘Risk 관리의 관점에서 전치의 위치와 형태에 대한 고려’를 주제로 연단에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이하 장애인치과학회) 2016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30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일본장애인치과학회, 대만장애인치과학회 회원 및 국내 치과계 인사 등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국제 심포지엄과 3개의 특강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Nationwide, community dental care centers for special needs patients; current status and future outlook’을 주제로 한국, 일본, 대만의 장애인 진료 전문의들이 나섰다. 한국 연자로는 김동현 교수(단국대학교죽전치과병원)를 비롯해 Akihiro Shigeeda, Tat-ming Lai 일본, 대만 연자들이 나서 수준 높은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김광철 회장은 “장애인진료가 잘 이뤄지고 있는 아시아 국가를 초청해 각 나라만의 진료시스템을 확인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일본의 경우 18개의 장애인 진료센터가, 대만의 경우 장애인 진료를 위한 베이직·어드밴스 코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국가다”고 설명했다. 포스터 강연도 주를 이뤘다. 자유연제 포스터발표 세션에서는 국내 13명, 국외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13일 벨레상스 서울호텔(구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5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KSO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술행사로 KSO는 매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 개최를 통해 회원들의 임상수준 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이정화 원장(웃는내일치과)과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Long term care of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할 이정화 원장은 △Retention protocol △교정치료 이후의 변화 △추가 교정치료의 경영 등 교정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와의 원활한 관계유지를 위해 대비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이춘봉 원장은 ‘수면무호흡 증상을 보이는 교정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원장은 교정치료와 호흡기능에 관한 기본 생리와 병리학적 개념을 소개하고, 위험 인자로 부각되고 있는 OSA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공유한다. KSO 김응수 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학술집담회는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임상강연으로 회원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술집담
지난달 30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진행한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 턱관절 연수회가 모집 인원보다 많은 수가 몰렸다. 연수회는 ‘초보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효과적인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단부터 치료까지 핵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을 비롯해 6명의 연자가 나섰다. 강연은 ‘턱관절 질환의 정확하고 간단한 진단요령 및 핵심 치료계획’, ‘턱관절 질환 시 효과적인 약물처방요령’, ‘보톡스 요법 및 외래에서 손쉽게 가능한 턱관절 세정술 치료법’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연 후에는 스플린트 시연과 물리치료기 사용법 실습을 마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지호 기자/jhhan@sda.or.kr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BLT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두 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한국대표로 나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는 ‘Local experience’를 주제로, 그리고 독일에서는 Bilal Al-Nawas 교수(마인츠대학)가 ‘Marco design of dental implantes-Do we need coni cal impla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BLT임플란트’는 스트라우만의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인 ‘SLActive’와 ‘록솔리드’의 장점만을 융합한 제품이라고 스트라우만코리아 측은 밝혔다. 특히 ‘SLActive’의 골융합성과 ‘록솔리드’의 단단함을 그대로 투영시킨 제품이라고. 이외에도 ‘BLT임플란트’는 아래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tapered형 타입으로 초기 고정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BLT임플란트’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2149-3800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세계적인 학술연구단체인 오스테올로지재단(회장 Mariano Sanz) 측과 올해 내로 정식 조인식을 갖고 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KAOMI 국제위원회 소속 김정혜 교수(삼성의료원)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 모나코 Grimaldi Forum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이하 심포지엄)’에 참석, 오스테올로지재단 회장인 Mariano Sanz 교수와 교육이사를 맡고 있는 Tersar 교수 등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두 단체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65개국 2,3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지난달 21일 임상포럼에서는 KAOMI의 학회지 편집장을 맡고 있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세계적인 석학인 브라질의 Araujo, 벨기에의 Cosyn 및 독일의 Happe 교수 등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Expert Panel로 ‘발치후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끌어나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덴티움이 개최하는 ‘대구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 권태영 원장(울산수치과), 우동협 원장(부산보스톤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좀 더 강화된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상의들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개념 설명과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강의뿐만 아니라 GBR과 Sinus에 관련된 심화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실습모델 외 돼지뼈, 오리알, 토끼뼈 등을 이용해 다양하고 폭넓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 : 070-7098-9151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덴티움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8일 덴티움 부산지점 세미나실에서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버덴처를 위한 진단부터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 attachment 선택방법까지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 tic, Positioner)을 제공, 술자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선택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Overdenture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스템 활용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임상 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등록 및 문의는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