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8월 6일 교합지 명가 바우쉬 브랜드 론칭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특가로 선보이는 제품은 아티폴 ‘BK28’ 교합지로 칼라 교합지를 세계 최초로 만든 독일 바우쉬사 제품이다. 바우쉬 제품은 독보적인 품질로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티폴 BK28 교합지는 두께 12μ, 특수 잉크로 접촉되는 부분에만 교합점을 표시해 과도한 치아 삭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하이테크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교합 체크 도중 찢어지지 않으며, 테이프 디스펜서 타입으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과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이점이 있다. 덴올 라이브쇼는 바우쉬 교합지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먼저 BK28 테이프형 2개와 리필형 1개를 묶어 소비자가 8만6000원보다 30%가량 저렴한 6만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다이아몬드 버도 무료로 증정한다. 추가로 오스템임플란트 재료 패키지 결제도 가능하도록 프로모션을 구성해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오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임플란트 보철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한 혁신적 솔루션 ‘Ezi-Fil(이하 이지필)’ 출시 6주년을 맞아 이지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지필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보철 작업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다. 시린지 타입으로 설계돼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탁월한 흐름성 덕분에 깊은 치아 와동 부위까지 쉽고 편안하게 적용할 수 있다. 쉽고 빠른 실링과 제거 역시 제품의 장점 중 하나다. 단 9초 만에 7㎜ 깊이까지 광중합이 가능하며, 제거 시 잔존물이 남지 않아 보다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우수한 탄성력과 강도로 마진부 실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이물질의 침투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어버트먼트 홀에 이물질이 침투 시 발생하게 되는 악취 역시 완벽하게 차단한다. 리뉴메디칼은 이지필 출시 6주년 기념으로 제품 10통 구매 시 광중합기와 이지필 리무버를 함께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보철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지필은 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7월 22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을 론칭, TV광고를 시작했다. 오스템 광고모델은 가수 김다현, 김태연 씨와 ‘청학동 훈장’으로 방송 활동 중인 김봉곤 씨로, 올해로 4년째 오스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새 TV 광고는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자신감을 함축한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을 김다현·김태연 씨가 명랑하고 쾌활하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플란트, 유명한 게 좋을까?”, “임플란트, 세계적인 게 좋을까?”,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사랑받는 게 좋을까?” 질문에 다현∙태연 양이 넉살을 부리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를 외친다. 오스템 측은 “치과 환자 또는 일반 대중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현 양과 태연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로 명쾌하게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당사는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입증된 브랜드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에 오스템은 지난 7월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오스템은 평소 나눔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고 기부 참여 및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오스템은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아손실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데도 경제적 문제로 치료를 포기한 취약계층 주민의 임플란트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운대구청에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을 기부하고 반송한마음축제, 수영강변축제 등 인근 지역 행사에 해마다 물품을 협찬하는 등 생산 거점에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 부산 생산총괄본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주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지난 2월에는 자발적으로 사내 봉사 동호회인 ‘OSSTEM 온기나눔’을 결성해 연탄 나눔 배달, 수영천 플로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자동차 미세먼지(DEPM)에 의해 악화된 알레르기 염증 개선 효과로 SCIE급 국제학술지인 ‘Medicina’에 전임상시험 연구논문이 게재된 이후 이뤄낸 10번째 특허다. 미세먼지는 폐와 기도에 달라붙어 세포 단위에서 DNA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오라틱스가 독자개발한 oraCMU 또는 oraCMS1 유산균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번 발명에서 호흡기질환은 기관지염, 결핵, 폐렴, 진폐증, 천식, 감기, 인플루엔자, 알레르기비염, 부비강염, 상기도 감염증, 하기도 감염증, 인후염, 편도선염, 후두염 및 폐기종을 포함하고, 이 중 천식질환은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천식 등일 수 있으며, 미세먼지,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또는 곰팡이 중 하나 이상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오라틱스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과 미국 10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으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 주관한 제6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신흥의 후원으로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제6회 연송장학캠프는 ‘나와 나의 주변 살펴보기’를 주제로 전국 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 및 학업태도와 경제적 여건을 기준으로 선발된 연송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박영국 이사장,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 신흥연송학술재단 조용범 이사, 단국치대 고선일 학장,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오민희 부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국 이사장은 “연송장학캠프는 전국 치과대학 학생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미래의 대한민국 치과계 리더로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지 역할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은 “경북치대 개교 50주년인 올해 연송장학캠프를 주관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연송장학생들이 ‘나와 나의 주변 살펴보기’라는 주제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6회 연송캠퍼스는 엄선민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의 ‘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7월 4일 자사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PMD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름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은 2019년 론칭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판매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일본에서 PMDA 승인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NB임플란트’ 시스템은 NB1, NB2 두 가지 타입의 픽스처로 환자의 골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보철 라인업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름의 시멘트리스 시스템인 ‘마스터 픽스’도 이번 인허가에 포함돼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름 관계자는 “인허가 획득 전부터 ‘NB임플란트’와 ‘마스터 픽스’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아름의 강점인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7월 26~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이하 KDTEX 2024)’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이 선보이고 있는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유한트윈제로’를 중심으로 한 홍보부스는 많은 치과기공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관객들은 유한트윈제로의 쉽고 빠른 체결 방식과 합리적인 가격에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유한양행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트윈제로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편리성을 증명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KDTEX 2024를 통해 유한양행은 치과기공사들과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현재 유한양행은 지역별 협력 기공소를 모집하고 있다. 유한트윈제로 가공을 위해 별도의 기공소 세팅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유한양행을 통해 재료나 장비를 구매할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으로, 필요 시 원장과의 매칭 등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
2005년 상하이 출장 후 20년만의 출장이었다. 세월 참… 걱정스런(?) 마음으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날은 지난 6월 24일. 역대 최고라는 6월 더위를 뚫고 인천공항에 간 이유는 중국 다롄(大連)에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7회 다롄국제구강기자재박람회 및 연례학술대회’ 참관을 위해서였다. 필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홍 부회장과 2박3일 일정으로, 그러나 실제 한국 출입국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42시간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다롄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정말 지척이었다. 다롄, 대련(大連)을 잠깐 알아보면, 예전 국사시간에 많이 배웠던 ‘요동반도’ 끝에 위치한 도시다. 고구려의 비사성이 있던 곳이며 부여성(길림성 장춘)까지 연결되었다는 ‘천리장성’이 시작되는 곳이다. 근세로 시간을 좀 더 이동하면 안중근 의사가 수감되어 처형된 여순감옥이 다롄시 뤼순커우(여순구)에 있었다. 다롄은 고구려에서 발해를 거쳐 중국 땅이 되었다가 1895년 삼국간섭으로 러시아가 획득했다. 이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면서 일본이 조차하고 2차대전에서 일본 패망 후 소련이 잠시 관리하다가 1951년 중국에 반환되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지정, 지난 7월 18일 지정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과기부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의지 및 활동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발굴, 육성해 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 견인하고자 지난 2017년에 도입된 제도다. 지정대상은 R&D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은 잠재력을 가진 기업연구소로, R&D 전주기 관점에서 체계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가치 및 성과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소가 포함된다. 메가젠은 지난 2019년에 첫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된 이후, 2024년 상반기에 다시 한번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메가젠은 자체적으로 R&D 역량을 검증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격한 3단계 심사(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를 통과했다.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메가젠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지속적인 기술혁신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술혁신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아 교정 환자가 집중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덴츠플라이시로나가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 ‘슈어스마일(SureSmile)’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글로벌 100만 케이스를 달성하며 축하 캠페인을 이어왔던 슈어스마일의 새로운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방학 시즌을 맞이해 치아 교정을 고민하는 환자와 투명교정 케이스의 비용 효율성을 고민하는 치과 모두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슈어스마일 사용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발주가 완료된 케이스에 한해 특별 할인가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유저에게는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구강스캐너를 보유한 치과에게는 투명교정 진료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우수한 교정 결과 슈어스마일은 2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와 치과의사로 구성된 SureSmile® Digital Lab 전문가가 초기 계획을 제안하고, 술자는 이를 기반으로 치아의 움직임을 수정할 수 있다. 환자의 각 치료 단계별 치아 움직임을 애니메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타임라인은 어태치먼트 배치 및 치간 삭제 시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푸르고 리젠클래스(Purgo RegenClass)’가 최근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리젠클래스는 치과의사의 니즈를 십분 반영한 콘텐츠를 모아둔 플랫폼으로 2022년 1월 정식 오픈, 현재까지 2,600여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표 콘텐츠로는 국내외 권위 있는 연자들의 다양한 주제별 임상강의를 다루는 SClass가 있으며 매월 다른 주제로 업로드되고 있다. 최근에는 김연태 교수(원광대대전치과병원)의 ‘Dental Treatment for patients with disabilities’가 업로드 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애환자의 치료에 대한 고려사항 및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며 매우 유익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식별 필요한 임상케이스를 찾는 THE Castionary는 매월 2주차와 4주차 금요일에 업로드되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로 참여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웨비나인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임상가들이 진료현장에서 겪는 다양하고 어려운 고민을 해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싹~쓸어버리는 Ni-Ti Brush ‘싹쓸이’가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용 Ni-Ti Brush 싹쓸이는 북·서유럽과 북미 지역 유수 치과대학에서 활용되고 있고, 지난 15년간SCI급 논문 수십 편을 통해 제품의 유효성을 꾸준히 증명해왔다. 싹쓸이를 활용한 임상에서 ‘96.7% of implants show absence of progressive bone loss following peri-implantitis surgical therapy(DOI: 10.3390/app13127224)’, ‘Patient satisfaction was high(DOI: 10.1111/clr.13972)’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며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보철물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싹쓸이-Omega’는 노년층 보험임플란트가 보급된 국내 상황에 매우 유용한 모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싹쓸이와 함께 제공되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위한 Basic of periimpl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치면열구전색제 ‘Helioseal F Plu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Helioseal F Plus는 불소를 방출하는 백색의 광중합형 열구전색제로 소구치와 대구치의 소와열구를 긴밀하게 봉쇄함으로써 우식성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한다. 우수한 흐름성으로 복잡한 치면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며, 매끄러운 실란트 표면을 생성하는 미세필러가 함유돼 있어 소와열구를 부드럽게 봉쇄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가는 시린지는 정확한 양의 실란트를 필요한 곳에 적절히 분사하며, 0.4㎜의 미세한 캐뉼라 팁은 열구의 과잉충전 없이 빠르고 정확한 적용을 돕는다. 아울러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함유돼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Helioseal F Plus는 적절한 점도로 조작성이 뛰어나며, Bluphase N G4와 같은 적절한 광중합기를 사용하면 시간을 10초까지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제공하고 있는 치과계 오프라인 행사 사전등록 서비스가 뛰어난 편리성을 바탕으로 각광받고 있다. DVmall 메인화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배너가 배치돼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보수교육 점수를 제공하는 학술대회를 대행하는 횟수도 늘어 DVmall에서 등록하는 학술대회만 참석해도 보수교육점수를 채울 수 있다. 사전등록 시 1만 DV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현재는 제15회 SID 2024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30주년 기념학술대회,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학술대회, 2024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등록하는 회원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주최자도 DVmall의 대행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의견이다. 한 학술대회 관계자는 “기존에는 입금 및 회원 확인 등 수기로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DVmall을 이용하면 바로바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기존에도 DVmall을 통해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