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회원제안사업특위)가 지난 15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김응호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박찬경 자재이사를 비롯해 서울지부 양준집 법제이사, 윤왕로 자재이사, 김희진 치무이사, 강호덕·최성호 보험이사, 최민식 정보통신이사, 조성근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온라인으로 치러진 ‘지식경영세미나’와 관련, 총 778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되며 흥행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강연 내용과 관련해서 치과경영과 보험, 세무, 노무 등 개원가와 밀접한 내용을 다루며 호평을 얻었지만, 치과운영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연자진을 구성하기로 했다. 지난 SIDEX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회원제안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회원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에 적절한 연자진 구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사업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지식경영세미나로 거둔 수익을 다시 회원에게 돌려주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회원들을 위해 제작하고 있는 ‘진료약속부’ 2022년판이 배포된다. 서울지부의 진료약속부에는 서울지부와 각 구회의 현황과 정보가 수록돼 있으며, 캘린더와 스케줄러로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서울지부 진료약속부는 희망회원에 한해 제작 배포되며, 구회 사정에 따라 각 구회 사무실 또는 폐기물업체를 통해 회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4일 YESDEX 2021이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간담회를 갖고 가졌다. SIDEX와 YESDEX를 개최하고 있는 서울지부와 부산지부인 만큼, 주된 화두는 전시개최 노하우였다. 서울지부는 SIDEX 2022 독일공동관 구성 등 최근 열린 독일 IDS 방문성과 등을 소개했으며, 부산지부는 학술대회 셀프 등록대 등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전시회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YESDEX를 축하한다. 서울지부와 부산지부의 지속적인 협력은 치과계 전시문화 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는 물론이고 치과계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은 “내년 YESDEX 2022가 부산지부 주관으로 치러지게 된다. 최근 지역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다. 이러한 염원을 YESDEX에 녹여낼 생각이다. 서울지부에서도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화답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지난 6일 1차 회의를 갖고 SIDEX 2022 개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김응호 조직위원장, 그리고 각 본부장와 외부 조직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2 준비 점검의 건 △SIDEX 2022 기념품 가방 제작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준비 점검의 건에서는 ‘서울나이트’의 개최여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서울나이트’는 SIDEX의 전야제 행사인 만큼, 보통 대회 첫 날인 금요일 저녁 개최했었으나, SIDEX 2022에서는 장소 대관문제로 토요일 저녁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마저도 당시의 코로나 상황을 감안, 개최여부를 유연하게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기념품 가방 제작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으나, 서울지부 38대 집행부에서 제작하는 마지막 기념품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며 SIDEX 가방을 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SIDEX조직위는 가방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디자인 샘플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대외협력위원회가 지난 5일 초도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지부 이상구 대외협력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외협력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서울지부의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위원들을 위촉했다. 위촉된 대외협력위원은 윤종일, 김대중, 김진홍, 최정용, 허봉천, 김지훈 위원 등으로, 유관단체를 넘어 정계와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위원들로 꾸려졌다. 위원들의 위촉장 전달을 위해 특참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대외협력위원회는 치과위생사회, 간호조무사회, 치과기공사회 등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주 업무다. 실제로 간호조무사 교육 등 구인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외협력위원회 활약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외협력위원회 담당 염혜웅 부회장은 “최근 위드코로나로 정부의 방역정책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대외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지부와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여러 단체들과의 협력을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외협력위원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달 26일 아홉 번째 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진행된 ‘제5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결과보고 및 평가를 중심으로, 구인구직특위가 회원 치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먼저, 개원가 진료스탭 유입 확대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교육이수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강의 내용과 향후 취업준비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명 교육생 가운데 곧바로 치과에 취업한 비율이 높지는 않았으나, 간호조무사학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치과관련 교육을 이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과 취업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오도록 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모델치과에서 치과진료실에서 이뤄지는 어시스트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 현장실습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구사용법 등은 동영상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700페이지 분량의 교재를 컬러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7일 2021 가을·겨울호 평가회 및 2022 봄·여름호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를 표방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를 찾은 환자들이 치과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호에는 사랑니와 치과에서의 보툴리눔 톡신 임상적용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정보는 물론, 진료봉사부터 사회활동까지 치과의사의 역할을 키워가고 있는 이수구 고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한솔 원장의 사진이야기 등 치과의사의 다양한 소개도 이어갔다. 또한 치과진료실에서의 소음과 난청, 오십견, 불면증, 불면증 등 치과의사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의과영역도 전문기고를 통해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은 “치과의사의 코로나19 극복기 등 흥미로운 주제의 읽을거리가 풍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내용과 구성에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해가는 잡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있는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도움으로 회원들의 좋은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원·이하 강서구회)가 하반기 들어 각종 대회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먼저 관내 보건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강서구회는 지난 8월 보건소로부터 전달받은 페이스 쉴드, 손 소독제, 도포용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구회원들에게 개별 발송했다. 강서구회 김동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보건소와 대면으로 만날 기회가 없어 지난해부터 약 5회 가량 소정의 성금과 간식을 전달했고, 보건소에서 감사의 뜻으로 전해온 방역용품을 지난 8월 회원들에게 배포했다”며 “적은 수량이었지만 구회에서 자체 제작한 쇼핑백에 임원들이 방역용품을 일일이 포장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두 차례의 대면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강서구회는 세 번째 대면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 진행될 보수교육은 이기철 교수(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서 ‘이갈이와 코골이 치료’를 강연한다. 지난 6월에는 박찬경 원장(서울지부 정책이사)을 연자로 ‘치과업무의 자동화:Assistant free system’ 교육을 진행해 약 7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28일 2차 보수교육은 이상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가의 방역정책이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일상으로의 전환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과의 교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동경도치과의사회를 비롯해 SIDEX를 거점으로 세계 각국 치과의사회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서울지부의 국제교류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국제위원회(위원장 양경선)가 지난 1일 초도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초도회의에서는 국제위원회의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서울지부의 국제교류업무를 담당하게 될 위원들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부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양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윤, 박민재, 소승걸, 김형모, 이준호, 김다솜, 송정 위원 등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유능한 위원들로 팀을 꾸렸다. 앞으로 국제위원회는 가장 오랜 교류역사를 자랑하는 동경도치과의사회와의 협력은 물론이고 SIDEX를 바탕으로 중국, 대만 등과의 교류협력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활동이 뜸했지만, 점차 코로나의 영향으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치과지식경영세미나가 치과의사 92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치과지식경영세미나는 저렴한 교육비용으로 동네치과 체질개선을 위한 양질의 강의가 제공돼 호평을 이끌었다. 온라인 VOD 방식으로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은 환자 상담 노하우를, 정기홍 원장(서울지부 前보험이사)은 치과경영에 도움되는 다빈도 청구 및 조정 항목을, 이혜진 대표(메디컬커리어연구소)는 환자 상담 및 직원 노무관리를, 신대식 본부장(엠디캠퍼스)은 월별 세무결산을 통한 절세비법 등을 전수됐다. 치과지식경영세미나를 수강한 참석자들은 “좋은 강의 내용으로 곧바로 치과에 적용해보겠다” “현실적인 내용으로 도움이 됐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지부 박찬경 정책이사는 “참석자들의 반응을 취합해 다음에는 보다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지난달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2 독일공동관 유치 보고 및 검토의 건 △SIDEX 2022 입찰 준비의 건 △SIDEX 2023 전시장 신청 검토의 건 등을 검토했다. SIDEX 2022 독일공동관 유치와 관련, 직접 독일 IDS에 다녀온 SIDEX 이상구 홍보본부장은 “독일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은 독일 치산협을 중심으로 SIDEX 독일공동관을 구성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에 진출해 있지 않은 독일 덴탈기업들로 구성되는 만큼, 한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SIDEX 2022 입찰 준비의 건에서는 SIDEX 준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입찰공고를 내고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내후년인 2023년 대회를 위한 전시장 대관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종식과 치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우선적으로 코엑스 전시장 전관을 대관신청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3일 ‘25개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수가 공개 및 보고에 관한 건 △구인·구직난 해결방안에 관한 건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활성화에 관한 건 등 개원가와 밀접한 현안들이 다뤄졌다. 먼저 비급여 진료비 수가 공개와 관련, 서울지부를 중심으로 한 소송단의 헌법소원과 최근 결성된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의 1인시위 등 그간의 활동사항을 상세히 보고했다. 구인·구직난 해결방안에 있어서는 지난 3월과 9월 치러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의 성과를 소개했다. 두 번의 치과취업과정을 통해 총 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17명이 치과취업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과 관련해서는 2012년부터 10년간 동결된 1인당 사업비의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열린서울시 건강증진과와 간담회에서도 최근 10년간의 수가 인상률인 21.3% 정도는 반영돼야 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에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 극복 지원금으로 회원 1인당 2만원의 지원금 제공을 약속하기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곽재혁 회원(동작구회)가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3일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에서 ‘2021년 서초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한송이 회장을 비롯해 서초구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의 우승은 장소희 회원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9타를 기록한 박성호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권석민 회원과 안병덕 회원이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근접상(남) 김용성 회원 △근접상(여) 한은영 회원 △장타상(남) 김민겸 회장 △장타상(여) 한송이 회장 △버디상 류호철 회원 △파상 이승호·김길태 회원 △보기상 이상필 회원 △행운상 김현미 회원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네오 픽스처 리무버 키트 △코지마 무선 목마사지기 △오스템임플란트 와픽 △오설록 티세트 △멸치견과 세트 △광천해저김 세트 △혼마 베레스포스타 드라이버 △볼빅 클러치백 △세인트나인 파우치 △투썸플레이스 기프트 세트 △도서 치주교정 POAAT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중희·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Virtual Family Race’를 진행한다. 구로구회는 매년 회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을회원수련회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Virtual Family Race’로 대체해왔다. 올해 역시 ‘Virtual Family Race’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데, 대회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한 사진과 운동기록을 인증해 보내주면 참여회원수와 운동거리를 종합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동은 러닝, 워킹, 자전거 라이딩, 트레킹, 등산, 골프 등 모든 야외활동이 해당되며, GPS를 이용한 거리측정과 기록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시계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거리와 기록을 측정하면 된다. 참가 기념품으로 회원 1인당 2만원의 온라인 상품권, 회원가족 1인당 1만원의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출한 사진과 운동기록을 바탕으로 △화목상 △베스트포즈상 △최다 참가상 △최장거리상 △최다 회원참가상 등 다양한 시상도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 구로구회 관계자는 “코로나시대,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