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최순철)이 결국 학부제 전환을 포기했다. 최근 학제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의 최종 결정은 치과계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결국 학부제로 전환할 경우 정원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교과부의 정책은 따를 수 없다고 판단, 치전원제 고수방침을 확정지었다. 치의학대학원 최순철 학장은 “지난 5월 교수회의에서 학제전환을 의결했으나, 학제 전환 시 90명 정원 확보가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원 확보가 중요하다는 부분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서는 동창회 차원에서도 지지의 뜻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당장 학제를 변경하면 정원은 90명에서 45명으로, 교수진은 103명에서 67명으로 대폭 줄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 학장은 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제도적 사회적 여건이 구비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학제는 교육내용이 아니라 순전히 학생선발에 관한 것이다. 오히려 더 많은 예산과 지원을 통해 발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원확보가 되면 학부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는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현실적으로는 정부의 정책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회장 김세영·이하 경희치대 동문회)가 임시총회를 열고, 나긍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오는 11월까지 임기를 남겨두고 있는 김세영 동창회장이 지난 4월 치협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겸임이 어려워짐에 따라 잔여임기를 이어갈 보궐선거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나긍균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 전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나긍균 신임회장은 “경희치대 동문회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할 시점”이라면서 “역량있는 후배들을 키우고 발전된 동창회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회원 스스로 동창회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동창회가 돼야 할 것”이라면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회장으로서 잔여임기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두 번째 치협 회장을 배출한 데 대한 축하와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정재규 고문은 “10년 만에 동문 출신 협회장이 두 번째로 배출됐고, 치과대학도 중흥의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동문들의 힘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영 회장은 “협회장 당선 이후 직제개편, 불법 네트워크 대응책 마련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면서 “치과계
△동창회 변화를 강조했는데?경희치대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선후배간 유대가 강한 것이 장점이지만, 선배들 주도에서 후배들의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치대 역사가 40년 가까이 되고 있지만 동창회장은 아직 10기까지밖에 내려오지 못했다. 이제는 젊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물려줄 때가 됐다. △임기 중 중점을 둘 부분은?임기는 11월까지다. 임기 중 동문 골프대회, 전국치대동창회 골프대회 등이 있고, 장학재단도 계속 운영된다. 다른 대학 동창회와도 적극 협조하고, 장점은 받아들여 동창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무엇보다 기수별 동문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고, 후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생각이다. “나를 따르라” 식의 동문회는 옛말이다. 동문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겠다. △동문 회원들에게 한 마디. 6개월 여 임기 동안에도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동창회 회무가 단절되지 않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보다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 임기 동안 회원들을 많이 찾아가고자 한다. 동창회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달 30일 ‘2011학년도 1학기 교육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치과대학 6층 합동강의실에서 가졌다.조선치대 김춘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학금 총액 5천만원이 수혜자 29명과 무이자 대여학자금 5명 등 총 34명에게 전달됐다.조선치대 교육문화재단 김수관 이사장은 “뜻 깊은 장학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지급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이 높아지고,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24일에는 ‘G10 생명과학 문화포럼(조직위원장 김수관)’ 창립식이 조선대치전원에서 개최됐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축구부 연아이글스의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열렸다. 정원섭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장학기금 약정식, 6·9제 우승 트로피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가족단위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장학금 약정식은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3차 장학사업 약정서를 차인호 부학장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후배들을 위한 연아이글스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후 행사에서는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 학생들이 YB와 OB로 팀을 나누어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의 발전에 큰 힘이 돼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 발전후원회 감사의 밤’이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재정 前 통일부장관, 김찬숙 前 후원회장 등 약 15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치과병원 연혁 및 발전현황에 대한 소개와 동영상이 상영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리에 참석한 후원회원들을 일일이 소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 했다.김명진 병원장은 “세계 속의 첨단 치의학을 선도하는 치과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은 후원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중앙 치과병원으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발전후원회 홍예표 신임회장은 “그간 병원 발전에 힘써 오신 분들의 노고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조선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수관·이하 조선치대)이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 위치한 항뚜아대학교(총장 수따르노)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에 나선다. MOU 체결식은 지난달 24일 수따르노 총장, 위아르자나 부총장 등 12명의 항뚜아대학교 관계자가 방한한 가운데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조선대학교는 치대와 치과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치의학 임상기술을 동남아시아 국가에 전수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향후에는 의과대학 및 병원, 기타 단과대학 차원으로 확대·발전시켜 조선대학교를 아시아 지역 학술연구 및 인재양성의 새로운 교육허브로 육성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현재 항뚜아대학교 출신 치과의사 27명은 지난달 23~28일까지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국제 임플란트 연수회’에 참가해 최신 임상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으로 구성된 경희대학교 의료기관을 하나로 잇는 통합 허브사이트 ‘경희대학교의료원(www.khuhs.or.kr)’이 오픈됐다. 병원과 고객 간 쌍방향 소통을 강조, 다양한 의료정보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산하의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을 클릭 한번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경희의료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양한방 협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하 한림대임치원)이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개최했다.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 및 엘르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약 60여 명의 한림대임치원 학생과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해 돈독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워크숍 첫째 날에는 사회적기업활성화포럼 김지한 기획위원장의 ‘사회적 기업의 성공조건’과 고영욱 소설가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특강이 열렸다. 김지한 위원장은 자본주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고영욱 소설가는 장애를 안고 있는 본인의 삶을 토대로 난관을 극복해 나간 과정을 이야기함으로써 청중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둘째 날에는 강촌 구곡폭포 등반을 통해 한림대임치원 구성원의 단합을 이끌어냈다.한림대임치원 관계자는 “특강과 등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참가자 모두 동참해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이 오는 24일 병원 1층에서 ‘보건복지부 지정-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최신 의료장비는 물론, 재가 장애인 방문 치과 치료, 보건소와 연계한 예방 진료사업, 구강진료 및 보건담당자 교육사업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과)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일본보철치과학회 제120회 학술대회에 초청연자로 참석했다.미국, 스위스, 중국, 인도 등에서 유명 해외연자들이 대거 초청된 일본보철치과학회 1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이성복 교수는 △한국 치과보철학의 과거, 현재, 미래 △한국 치과 임플란트의 최신 경향에 대해 강연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6일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University of Otago) 치과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김선헌 치전원장과 김선미 학생교육부원장이 직접 오타고 치과대학을 방문해 진행된 이번 협정식에는 Gregory J Seymour AM 학장, Alison Rich 부학장, Sarah Todd 부총장 등이 참여해 향후 교수 및 학생들의 학술교류, 상호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치전원과 오타고 치과대학은 △치의학 교육 및 학술 연구 교류 및 협력 △치의학 연구 자료 공유 △기초 및 임상 치의학 연계 연구 및 공동연구 추진 △상대 기관의 학술행사에 공동 참여와 필요에 따른 학생 및 교원 교류 추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선헌 치전원장은 “앞으로 양 대학은 긴밀한 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며, 이번 학술교류 협정을 통해 전남대치전원이 국제적 수준의 치의학 교육 및 연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남대치전원은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많은 선진 외국 치과대학들과 학술교류 협정 등을 맺어 국제적인 치의학 교육 및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이하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의 해외봉사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료봉사에 나섰다.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15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진료봉사를 떠났다.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과 신한은행 관계자 2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3일까지 8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올해로 4회째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30명 내외의 구순구개열 환아에게 무료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며, 약 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병행하게 된다.서울대치과병원 김명진 병원장은 “글로벌 리더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할 수 있었던 훌륭한 파트너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공익사업의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 해외봉사단은 그간 선천적 기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과 희망을 찾아주고 있으며, 연해주 고려인 대상의 무료틀니사업도 전개해 한민족 동포들과 기쁨을 나눈 바 있다.최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수관·이하 조선치대) 그룹사운드 ‘Point Line’가 지난 7일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을 초대해 자선공연을 열었다.광주시치과의사회 고정석 회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공연에는 ‘Point Line’ 지도교수인 김수관 학장이 드럼 연주를, 문성용 교수가 기타를, 오지수 교수가 건반을, 황호길 교수가 보컬을 맡아 1시간 30분 동안 열띤 공연을 진행했다. 각 연주 담당자들은 정겨운 우리나라 가요와 귀에 익은 북한 가요 및 팝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특히 공연 후에는 추천위원회에서 선발된 5명에게 자평 장학금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행사를 총괄한 김수관 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분들을 위해 그룹사운드 내부 논의를 거쳐 자선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공연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민수 기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욱)이 국제인증원(International Certification Registrar·이하 ICR)으로부터 치과의료 연구 개발 진료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를 취득했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ICR 공인인증으로 강원도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서 구강보건을 선도하면서 대내외적으로 표준화된 치과진료서비스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현재 강원도의 선도사업 중 하나인 의료관광사업 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인증프로그램 수행에는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의 재정지원이 있었으며, 인증서 유효기간은 지난 4월 26일부터 2014년 4월 25일까지 3년간으로 향후 사후심사 및 갱신 심사를 받으면 계속 유지된다.한편 ICR은 해외인정기관에 직접 등록해 해외시스템인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검증, 국내외 기업의 경영체제 확립과 제품의 해외수출 시 요구되는 인증서를 획득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증기관이다.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