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가 최재갑 교수(경북대치전원)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수면학회는 지난달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춘계학술대회 계획을 확정했다. 수면학회 발전에 이끌어온 최재갑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학술대회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진행한다는 것. 학술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최재갑 교수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2년간 제3대 대한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치과수면학의 저변확대와 아시아 학회 활성화 및 국제교류 확대에 기여해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덴탈브레인을 통해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4월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Guided Biofilm Therapy(GBT)’로 진단부터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어플로우, 페이존, 확인, 리콜예약 등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다룬다. 4월 교육은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GBT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교육은 덴탈브레인에서 진행되며,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4월 17일 SDA교육센터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에 대해 다룬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 관계자는 “GBT는 한 번 내원한 환자를 평생고객으로 만들고,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를 활용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진료 후 환자들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길 세미나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3D프린터 ‘제니스’를 활용한 무치악 케이스 등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총 3회로 구성된다. 다음달 9일 부산을 시작으로 16일 대전, 2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9일 부산과 23일 서울에서는 김필우 소장이, 16일 대전에서는 이대우 소장과 김필우 소장이 함께 강연을 이끌어간다. 커리큘럼은 크게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제니스 활용의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임시덴처 및 플리퍼 디자인 방법 △스플린트를 활용한 CT 촬영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즉시식립 노하우 등으로 나뉜다. 디지털 덴처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실습 위주로 강연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트포토’가 선정하는 ‘2022 덴트포토 초이스’ 추천도서 8권이 공개됐다. 덴트포토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먼저 치의학 도서 분야 후보작을 발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치과의사들의 추천을 받은 올해의 도서는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김용서·김지영/㈜악어미디어) △성장기 아동의 공간부족,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차봉근·이협수·김상호/대한나래출판사) △슬기로운 개원생활 (김병국/도서출판웰) △임플란트 공리주의 (전인성/한국퀸테센스출판) △진단에서 유지관리까지 Implant Repackage(박휘웅/치과계) △Analogue dentistry(신주섭·최유정/대한나래출판사) △Minor Oral Surgery(김현종/한국퀸테센스출판) △Prosthodontics 명불허전(이양진/치과계) 등 8권이다. 덴트포토 초이스의 또다른 분야인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관련해서는 현재 추천을 받고 있다.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품을 추천할 수 있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한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성공경영’ 프로그램이 인기다. 지난 2020년 2월 덴올 개국 시 처음 선보인 성공경영은 △치과경영전략 △보험 △노무 △세무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알찬 콘텐츠로 호평 받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청구’ 편을 시작으로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의 ‘치주치료 청구’, 신진혜 세무사의 ‘개원 자금의 유형과 특징’ 등 현재까지 총 43편의 다채로운 강의가 업로드 돼 있다. 덴올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상세한 실습 화면으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는 명강의도 많이 탄생했다. 최민호 노무사의 노무 관련 강의 9편은 큰 인기를 끌며 전남시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의 노무 가이드 책자 제작에도 활용됐다.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인 양승욱 변호사가 선보인 법률 강의도 인기다. 특히 최근에 업로드된 의료광고 편은 과장광고부터 거짓광고, 비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가 창립됐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는 지난달 19일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허민석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초대 학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이승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부회장으로, 김성동 교수(한성대학교 공과대학장)가 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창립된 인공지능치의학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치과의료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치과의료 인공지능기술 연구 및 상업화,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 교육, 홍보 등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활용 등에 따른 정책과 규제, 임상적 평가와 환자 보호 등을 논의하는 융합네트워크의 장을 여는 것 또한 학회의 중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허민석 회장은 “인공지는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이 모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또한 “시대의 발전을 선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학회로서 치의학을 넘어 사회 전체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학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가 ‘커스터마이징 중간관리자 과정’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4월 10일에는 10인 이상 치과에서 필요한 직원의 입·퇴사 관리부터 복지, 바뀐 노동법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원내 업무 프로세스, 팀 활동 체계화, 법정의무교육, 병원의 가치 경영, 고객과의 관계 구축 등 중간관리자가 갖춰야 할 요소를 세세하게 다룬다. 24일에는 ‘20인 이상 병원급 총괄업무’로 폭을 넓힌다. 직원 채용 및 재계약부터 매출관리, 컴플레인 처리방법, 조직구성, 업무분장 및 점검, 원내 교육 세팅하기, 20인 이상 기관에 해당하는 법정의무료육과 노동법 바로 알기 등 치과에서의 핵심업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강연은 5월 1일 이어진다. ‘4인 내외 치과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중간관리자 과정’으로,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소통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기반으로, 병원의 성장을 돕는 업무관리, 매출관리 및 내외부 고객관리, 회의관리 등 소규모 치과에서 중요한 중간관리자 역할을 살펴본다. SIDA는 “치과 규모에 따른 맞춤형 중간관리자 과정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상담 노하우를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상담 강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 △고객불만해결 응급 매뉴얼 △상담 코칭 스킬 △결정적인 순간, 상담의 한 수!-임플란트· 미백· 지르코니아· 인레이편 등이 다뤄진다. 기획전에서는 현직에서 20~30년 이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배테랑 상담 실장과 다양한 치과의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는 컨설턴트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대화의 기본부터 시작해 상담 노하우, 상담 동의율 데이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김윤정 강사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를 통해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대화의 원칙을 정리하고, 개별 사례를 통해 대화기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좀 더 설득력 있게 말해 상담을 이끌 수 있는 기법을 전수한다. 온은주 강사는 ‘고객불만 응급 매뉴얼’ 강의를 통해 고객 불평을 어떻게 대응하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온 강사는 고객과 의사소통에 있어 상황에 맞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인트라 오랄 스캐너 사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와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 강의를 오픈했다. 또한 취업 시즌을 맞아 해당 강의 수강자 전원에게 ‘신입 직원 교육 VO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는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개념을 잡고, 디지털 기기를 실무에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치의학 개론 △실전! 스캔 대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이번 강의는 디지털 치의학이 무엇인지 실제 치과의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실제 임상에서 스캔을 하며 얻은 스캔을 잘하기 위한 대전략과 소원칙 노하우를 직접 시연을 통해 알려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는 노강규 노무사(노무법인 이언)가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주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사례를 설명해 임금‧인사‧노무 관련 주요이슈를 정리하고, 문제점을 파악, 대응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인사노무 전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2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성공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는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고품질 강의와 오스템 본사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를 직접 둘러 볼 수 있는 투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골든 입지를 찾기 위한 맞춤 입지 솔루션 △개원 대출 가이드 △세무 관리방안 △노무관리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으며, 개원 관련 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하는 오스템의 개원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무엇보다 오스템의 모델치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은 본사 2층에 50평, 65평 규모의 모델치과와 100평 규모의 트윈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의 인테리어디자인실과 인테리어사업실의 실장들이 직접 투어와 강의를 진행했고,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즉석에서 질의응답도 이루어져 호응이 높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원 준비에 실질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기획한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만나 그간의 준비사항을 들어봤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비긴어게인’이라는 DV Conference의 메인 슬로건에 대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시대가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샤인학술대회 역시 신흥의 메인 브랜드인 덴탈비타민에서 이름을 딴 DV Conference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비긴어게인’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16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젊고 유능한 학술위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했다. 정현성 위원장은 “가급적 최신 트렌드를 많이 반영하고자 젊은 치과의사들을 학술위원으로 적극 초빙했다”며 “DV Conference의 새로운 도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얼라이브 섹션이다. 정현성 위원장은 “라이브 서저리까지는 아니지만, 사전에 촬영한 시술 동영상을 청중들과 함께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얼라이브 섹션은 리얼 타임에 가까운 생동감을 선사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프로그램 맞춤 치과데스크 전문과정’을 개최한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데스크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줌을 이용한 실시간 온택트 강연으로 진행된다.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은 ‘두번에 6.1’, 2시 30분부터는 ‘아이프로’를 활용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4월 3일 10시부터는 ‘덴트웹’, 오후 2시 30분부터는 ‘하나로’ 프로그램을 다루게 된다. 예약, 접수·대기, 수납, 서류발급, 리콜 등 주요 5가지 업무로 구분해 상세하게 다룬다. 예약만 보더라도 전화나 일반, 카카오톡, 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뤄지는 예약접수 방법과 컴플레인을 줄이는 예약관리법이 소개된다. 접수와 대기 단계에서는 문진표 작성부터 수진자 조회,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구환 접수법, 대기실 관리 노하우도 만나볼 수 있다. 체계적인 수납 시 주의사항, 다양한 서류발급 요청에 간단명료하게 대처하는 법, 환자 리콜법 및 환자를 감동시키는 SMS 문구까지 세부내용 또한 다채롭다. 환자의 첫 내원부터 관리, 소개 환자 및 치료중단 환자 관리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DV Conference의 강연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 16년을 맞이해 변경됐다. 한국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DV Conference는 올해 ‘비긴 어게인’을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룬다. 먼저 얼라이브 세션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함께,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핵심 포인트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프렙, 발치, 레진, 엔도 등 각 분야의 대표 연자들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 강연에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함께한다. 마스터 세션은 최순철 교수(서울치대)의 강의, ‘아는 만큼 보이는 방사선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백승호 교수(서울치대)의 근관치료, 고여준 원장(마이스터 치과)의 심미보철, 허익 교수(경희치대)의 비와과적 치주치료 등 각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엿볼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2022년 경희치대 온라인 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진행된다. ‘동상동몽 - 함께 임상을 나누며 함께 희망을 꿈꾼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경희치대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과 필수교육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나도 해볼까?’에서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의 ‘투명교정 장치의 적응과 한계 살펴보기’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 ‘슬기로운 치주생활 : 개원의가 해볼만한 치주수술’ 등이 진행된다. ‘임상 레벨 업! 스킬 업!’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전치부 보철 시 최적의 수복물 선택 : 당신은 왜 이 보철물을 선택하였나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근관치료 시 체크 포인트’로 구성된다. ‘임플란트 고수의 한수’로 진행되는 세 번째 세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GBR 성공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과 ‘두개의 문 하나의 방 : 상악동 골이식술의 옵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을 디렉터로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전수하고 있는 'APEM & SOOD 교수연수회'가 지난 3일 미소를만드는치과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5기 연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6일부터 진행된 이번 5기 연수회는 박창진 원장이 강의하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임상 예방치과학 중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론 및 SOOD Technique 중심의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비롯해 최적의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환자 파악과 생활습관의 교정을 포함한 교육지도방법,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불소 그리고 노리개젖꼭지 활용법까지,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망라했다. 관계자는 “교육 참가 교수 전원이 본인의 구강상태를 직접 보며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환자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교육지도방법 변화의 절실함을 느끼게 됐다”며 “개인구강위생관리 방법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