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 붕괴나 파괴의 치료방법인 전악 재건술에 대한 세미나가 준비됐다.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5일 집중과정으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악 재건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이론과 실제 임상 증례를 기준으로 교합 분석과 치료 계획 수립, 재건 방법까지 5일간의 집중 심화과정을 통해 모호했던 임상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 붕괴된 교합 상태를 검사하고 분석해 파괴된 교합을 재건 혹은 재활할 수 있는 보철적 수복에 대한 과정과 치료 결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팁을 전할 예정이다. 교합이 모든 치과진료의 기본이 되는 만큼 교정, 임플란트 등 치과진료와 레진, 크라운 등 보철적 수복까지 다양한 임상 치료법을 실제 진료를 기준으로 설명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김영재 회장은 “교합은 치과진료의 기본이 되지만 가장 어려워 하기도 한다”며 “교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려운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는 임상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교합연구회는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는 학술정보 사이트(www.ka3o.org)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에서는 간단한 회원 가
지난달 부산에서 파격해택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Intra-Oral scanner 실전실습 코스’가 전국을 찾을 예정이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박광범)가 오는 23일 서울 강연을 시작으로 9월 경기지역, 10월 대전지역에서 ‘Intra-Oral scanner 실전실습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구강스캐너에 대한 편견극복 및 효과적 활용 술식에 대해 강의하며, 오세만 소장(한국 CAD/CAM센터)이 구강스캐너 사용 시 진료실과 기공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연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메가젠은 직접 디지털 진료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참가자에게 10일간 구강스캐너(케어스트림 CS-3500) 대여라는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보다 많은 치과의사에게 구강스캐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9월과 10월에 열리는 경기, 대전 세미나에서도 특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가젠 측은 “구강스캐너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치과의사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메가젠은 오는 30일 ‘R2임플란트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 02-3014-7842김희수 기자 G@sda.or.kr
SSWA임상교정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오는 9월 12일부터 총 10회 걸쳐 부산예치과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스트레이트 와이어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이번 코스에는 윤덕영 원장(부산예치과)과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이 연자로 나선다.다뤄질 내용은 △Lanmark, Ceph. tracing and analysis △SWA and Bracket, DBS1 △Leveling alignment △Material Biomechanics △Space closure-sliding and loop machanics 등으로 교정 치료의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코스는 치아 교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강의로 구성돼 있다”며 “교정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실습과 임상증례에 중점을 두고, 교정환자의 진단부터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맞춰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참석자는 선착순 8명으로 한정된다. ◇문의 : 051-741-7790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9월과 10월, 수원·경기 지역의 개원의를 위한 특별한 임플란트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쉽지만 쉽지 않은 Sinus, GBR, 임플란트 교합에 대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임상가의 임상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자로는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과 조경안 원장(오케이라인치과)이 나선다. 먼저 양홍석 원장은 ‘Sinus GBR Soft Tissue’를 주제로 Sinus의 해부조직학적 구조와 Sinus Approach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키포인트를 되짚는다. 조경안 원장은 생리적 교합의 이해와 병적 교합의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교합 수복 시 고려사항, 교합 안정을 위한 조정방법 등 임플란트 교합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세미나는 9월 20일과 21일, 그리고 10월 11일과 12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 031-202-8751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아임상치의학연구회가 다음달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연수회를 개최한다.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강의로, 단순한 임상술기에서부터 힘들고 복잡한 치료까지 큰 틀 속에서 아우를 예정이다. 따라서 연수회 이름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임플란트 연수회,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위하여’라고 정했다. 강연에는 김철훈 교수(동아대학교), 김복주 교수(동아대학교), 정창모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이론 강연과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 다뤄질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시 다양한 고려사항 △파노라마로 한 눈에 진단하기 △임플란트 보철 시 교합 조정의 고려사항 △상악동 골이식 방법의 A to Z △외과적 관점에서의 합병증 예방 및 대처방안 등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임플란트는 일반적인 치과 술식으로 자리 잡았고, 술식 과정 또한 더욱 단순해지고 있다”면서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은 넘어야 할 것이 많다. 스트레스 없이 임플란트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강의료 50만원, 실습비 40만원이다. 강의에는 인원제한이 없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하 SIDA)이 개최하는 ‘만사형통 2탄-즐거운 치과 만들기’ 세미나가 8월 10일 오후 12시부터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원장과 스탭이 한마음으로 즐거운 치과를 만들고, 잘 되는 치과, 행복한 치과를 가꿔갈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용현 원장(STM치과), 안상훈 원장(연세휴치과네트워크), 박정이 실장(고운미소치과), 김예성 대표(사랑받는 병원연구소)가 연자로 나서며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 △우리가 알고 싶은 숨어있는 이야기 △관계의 법칙 즐기기 △병원인재의 관찰습관 등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특전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스탭이 수강하면 원장은 무료로 들을 수 있고, 한 치과에서 3명 이상 등록하면 1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무더운 여름, 재충전의 기회가 필요한 치과 가족이라면 기대를 갖고 참여해도 좋을 세미나다. ◇문의 : 02-592-0333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월간 ‘치과계’가 새롭게 시도한 ‘MOBILE LECTURE’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과임상전문잡지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치과계’는 지난해 책 속의 코너로 ‘AUDIOBOOK’을 선보인 바 있다. 필진들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된 음성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었다. 강연에 따라 조회수가 5,800회를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올 들어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강연의 인기는 더욱 선풍적이다. 4월부터 시작된 모바일 강연 조회수는 평균 4~5,000회 이상, 이 가운데 가장 인기를 모은 김신구 원장의 ‘상악 전치부 보철물의 디자인’ 연제는 1만9,400여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바일 강연은 스마트폰으로 책 속에 있는 QR코드를 읽히면 30분 정도의 생생한 강연을 언제 어디서도 재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실제로 아이폰의 경우 새로고침을 하면, 안드로이폰의 경우 끝까지 봐야 1회 조회수가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조회수는 치과의사들의 관심도를 측정하는 장치도 되고 있다. 월간 치과계는 4월호에 이수빈 원장의 ‘Occlusal interferences와의 흥미로운 관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치전원)이 주최한 ‘제1회 경희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 학술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ARDEC 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ARDEC는 이탈리아 북부 치과대학 교수들이 주축인 학술단체로 주로 동물실험을 바탕으로 치의학을 연구하는 그룹이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실험적인 데이터와 임상적인 데이터의 결합에 초점이 맞춰졌다.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가 범람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세미나는 특정 제품을 활용한 테크닉을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는 게 사실. 때문에 경희대치전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테크닉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세미나로 설정하고, 그 수단으로 실험적 데이터와 임상적 데이터의 결합을 꺼내 들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동물 실험과 같은 실험 데이터를 임상적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강연의 포문은 ARDEC의 회장이자 본 힐링에 관한 세계적 석학인 보티첼리 박사가 열었다. 보티첼리 박사는 ‘Latest result form Experimental Study by ARDEC research
(주)신흥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4(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4)’의 대 주제를 ‘All about Maxilla’로 선정, 명품 심포지엄의 위상을 재확인시켜 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오는 8월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SID 2014’는 상악의 모든 것을 타이틀로 내걸고, 임플란트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상악동 처치’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탄탄한 조직위원회 구성이 성공 요인지난해 ‘SID 2013’은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주제로 큰 인기를 모았다. 심포지엄의 강연구성을 처음과 끝까지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일관성 있는 방식으로 임상의들에게 어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올해 주제 또한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초 개최된 SIDEX 2014 전시회에서 ‘All about Maxilla’라는 대주제가 공개된 것만으로도 전시회 현장에서 상당수가 등록을 마쳤고, 지금까지 등록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전언이다.SID 2014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병원장(
아주대병원 치과와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정규림)이 ‘교정치료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24일 아주대병원 별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6명의 연자가 나서 최신 교정학을 진단하고 미래의 흐름을 예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오전에는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박양호·국윤아·김민지 교수는 ClassⅢ 교정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법, 새로운 교정치료기구, 디지털 임프레션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오후에는 김수정·백형선·정규림 교수가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개하며 노하우를 전한다. 강연과 함께 포스터 발표도 진행되며, 우수 발표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4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entistry.ajou.ac.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 031-219-5330김희수 기자 G@sda.or.kr
임플란트 대중화 초기 관련 연수회와 스터디그룹의 활동은 매우 다양하게 이뤄졌고, 또한 참가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 임플란트 연수회는 관련 업체가 주관하는 몇 개 그룹 외에는 활동이 급격하게 줄었다. 특히 연간 총 3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수련과정에 맞먹는 연수회는 극히 드물다.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연구회) 멤버들은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비로소 임플란트 전문가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된 이들이다.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가 제시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했기 때문이다.AAID는 한국맥시코스(Korea Maxi Course짋이하 맥시코스)를 후원, 1년 300시간의 고강도 연수과정을 거친 수료자들에게 AAID의 어소시에트 펠로우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 중 하나인 Part I 필기시험에 응시 자격을 주고 있다. 필기시험에 통과하면, Mentor 1 Program에 의거해 AAID 학회의 구술시험 및 증례심사 등 2차 시험에 응시, 이 과정을 모두 성공하게 되면 비로소 AAID의 어소시에이트 펠로우로 지명 받게 된다.맥시코스 4기를 수료하고, AAID 어소시에이트 펠로우를 취득한 이건영 회장은 “일부에서는 맥시코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 제52차 정기총회 및 제47회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Coexistence and Collaboration: Orthodontics beyond Occlusion’을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학술대회로 크게 구분된다. 첫 날인 10월 30일에는 자선골프대회와 평의원 회의 그리고 전야제가 예정돼 있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강연과 특강, 심포지엄 등이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먼저 특강에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선다. 학술대회 첫 날인 10월 30일 ‘Predicting variables to obtain long-term success of orthopedic Class Ⅲ treatment’를 주제로 한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특강과 황충주 교수(연세치대)의 ‘Lesson from medical accidents in orthodontic field’ 강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에는 세계교정의사연맹 학술지 편집장이기도 한 Jorge Faber 교수(브라질리아치대)가 연자로 나서 △An
오는 10월 24일과 25일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4’가 개최된다. 덴티움은 지난해 제주에서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그 무대를 뉴욕으로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Dynamic insp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은 지난 2011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이듬해인 2012년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돼 오고 있다. 덴티움 측은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체험, 볼거리와 함께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지식의 향연, 임플란트의 미래 또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뉴욕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저명한 연자진의 강연이 계획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첫날인 10월 24일에는 Dr. Myron Nevins를 좌장으로, Dr. Jaime Lozada, Dr. Stephen Wallace, Dr. Hessam Nowzari, Dr. Frank Tuminelli, Dr. Jo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이하 맥시코스)가 지난 19일과 2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카데바 워크숍을 진행했다. 카데바 워크숍은 맥시코스의 연간 300시간의 교육과정 중 하나로 연세치대 해부학교실(김희진교수) 후원 하에 지난 2007년 이후 8년째 개최되고 있다.카데바 워크숍은 사체를 이용해 직접 구강 및 인접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하고 임플란트 즉시식립 및 다양한 골이식 테크닉을 실제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카데바 워크숍에 참여한 맥시코스 참가자 및 연세대치과병원 통합진료과 전공의들은 임플란트 시술과 관계가 있는 주요 동맥 및 신경 등의 주행 경로를 사체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보톡스, 필러 등과 관련된 해부학적 지식이나 TMJ 구조 역시 알기 쉽게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김희진 교수는 “이번 카데바 워크숍에서는 임플란트를 제대로 식립하고, 상악동 골이식을 하기 위해 임상의가 알아야 할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직접 임플란트 식립 및 골이식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임플란트 교육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연수회에는 청강생으로 참여한 2명의 중국치과의사를 포함해, 총 51명의 한·중·일 치과의
전치부 심미, 100분 토론에서 해결책 모색구치부 치아 손실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는 그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당연하다.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가 구치부에 한정 돼 있는 것은 어찌됐든 임플란트는 기능재건 측면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큰 틀에서 안모를 개선하는 것, 특히 전치부 치아 손상 혹은 손실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 또한 결국 ‘심미보철’이라는 기능재건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다음달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SID 2014에서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난상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SID 2014의 대주제는 ‘All About Maxilla’, 과감하게도 상악의 모든 것을 거론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토픽으로 흥행에 대성공한 SID는 올해 역시 주제선정만으로도 대규모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임플란트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상악에서의 치료. 환자나 시술자나 모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악에서의 골증대술. 지속적인 연구와 임플란트 경험치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임상술식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악에서의 임플란트 치료는 많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