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하 SIDA)이 무더위를 날려줄 ‘만사형통-즐거운 치과 만들기’ 세미나로 치과인을 찾아간다. 오는 8월 10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작은 것에서부터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치과경영 팁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치과를 이끌어가는 원장과 스탭을 물론, 환자도 즐겁게 만들어주는 흥미로운 강연으로, 환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치과경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우리가 알고 싶은 숨어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의 시작을 알리는 안상훈 원장(연세휴치과네트워크)은 우리 치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과 종사자들의 자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관계의 법칙 즐기기’를 주제로 강연하는 박정이 실장(고운미소치과)과 ‘병원인재의 관찰습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김예성 대표(사랑받는병원연구소)는 치과를 움직이는 근간이 되는 구성원간의 ‘관계’, 그리고 환자를 대하는 치과인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전망이다. 세미나의 대미는 최용현 원장(STM치과)이 맡는다. 치과의사이자 심리학 전문가이기도 한 최 원장이 다룰 주제는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 치과에서 불만을 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2일 삼성서울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온고지신(溫故知新)’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현장을 찾아 활기를 띄었다.임영준 학술위원장은 “심미치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긴 역사를 가진 심미치과학회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의미있는 학술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우이형 교수(경희치대)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전하는 심미치과의 과거에서 시작, 김선영 교수(경희치대)와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 조경안 원장(용인 OK치과)이 심미치과의 현재를 짚는다. 심미치과학회 강연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이성헌 원장은 ‘치아와 안면의 조화’를 주제로 다뤘으며, 폭넓은 임상케이스로 호평받고 있는 조경안 원장은 ‘장기적 관찰로부터 배운 수복물과 잇몸의 관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심미치과학의 미래에 대해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와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이연자로 나서 디지털 영역을 집중적으로 다뤄 관심을 모았다.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의 특징인 3:1 와이드스크린도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교정치료를 바탕으로 턱관절 질환과 골격성 부정교합 치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연구회)가 지난 28일 제4기 과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을 TP치과기공소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4기 연수회는 지난 3월 8일 시작해 총 4개월 간 진행됐다. 한만형 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교정치료는 비발치 및 비수술을 통한 4D 입체 교정으로 ‘골격성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한 회장은 ‘두개동설’을 핵심으로 다뤘다. 그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을 전제로 질환의 원인분석과 진단, 치료계획, 그리고 이를 교정하는 치료법까지 전과정을 전수했다.한 회장은 “인체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나의 유기체다”고 강조하면서,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그 치료방법 등을 공유했다. 그는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 치료법 △턱관절 치료와 교정치료의 관계 △턱관절 치료와 전신치료의 관계 △비발치 교정 △대체의학 △4D 입체교정 등을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는 물론 연수생들의 환자 케이스를 공유하면서 실직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한만형 회장은 “연수가 진행되는 동안 연수 참가자의 환자 케이스를 직접 다루는 등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오는 1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2014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여환호)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하계 특강의 주제는 ‘임프란트 보험화 시대, 이것만은…’이다. 지난 1일부터 실시된 7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임플란트 보험에 관한 모든 회의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 온 김도영 원장이 ‘임프란트 보험의 현주소, 이것만은 알아야’를 주제로 임플란트 급여화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점,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 등에 대해 다룬다.이어 최희수 원장이 ‘임프란트 보험청구, 이것만은’이란 주제로 임플란트 관련 고시사항에 대한 설명과 QA 등을 통해 실제적인 정보제공이 이뤄질 전망이다.박정현 원장은 ‘민간 임프란트 보험의 이해, 이것만은’을 주제로 민간 임플란트 보험에 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환자의 무리한 요구 때문에 자칫 본인도 모르게 보험사기에 연루될 수 있는 위험 요소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세 연자들의 강연에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이들 세 명 연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지난달 22일 고대구로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턱관절 치료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되짚었다. 특히 최근 턱관절 치료가 치과계에서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치료를 무리하게 진행하다 발생할 수 있는 의료분쟁 등의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턱관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치과가 아닌 타 영역에서 잘못 만들어진 스플린트를 2주만 착용하고 있어도 교합이 틀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턱관절협회는 이런 점을 감안해 춘계학술대회의 주제를 ‘턱관절 장애 치료의 논쟁점’으로 설정하고, 6개의 관련 강의를 마련했다. 100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은 강연이 모두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등 턱관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술대회는 류재준 교수(고려대)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류 교수는 ‘턱관절 장애와 연관된 교합의 변화’를 주제로 교합 부조화가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며, 교합 부조화의 제거만으로 턱관절 장애를 조절할 수 있다는 통념에서 벗어나 턱관절과 교합에 대한 합리적인 안목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법제이사가 장식했다. 이강운 법제이사는 ‘턱관절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교정과 턱관절’을 주제로 제6회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정과 관련된 TMD 문제는 교정과 관련이 있는가에서부터 시작해 의료분쟁의 소지가 항상 존재하는 교정의사들의 영원한 숙제다. 더불어 최근 높아지고 있는 턱관절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반영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 측은 밝혔다. 세미나 연자로는 김욱 원장(김욱치과)과 고홍섭 교수(서울치대)가 나선다. 먼저 김욱 원장은 TMD 환자의 물리치료를 위한 기구, 자격요건, 그리고 보험청구에 관한 내용을 개원의가 알기 쉽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고홍섭 교수는 교정 전 평가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교정 중에 발생하는 TMD, 교정 완료 후 심해지는 이갈이의 원인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한다.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 관계자는 “교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턱관절 질환에 대한 토론을 위해 최고의 권위자 2명을 초빙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턱관절과 교정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사전등록은 오는 12일까지며, 등록비는 일반 5만원, 준회원 3만원, 임상회원 1만원이다. ◇문의 : 010-3203-8757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리빙웰) 개원 10주년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연치아 살리기와 임플란트 골이식 성공률 높이기’를 주제로 그동안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동일주제에 관해 연구를 진행해 온 연자를 초청해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김현철 원장은 자가치아이식술, 의도적자가치아이식술을 비롯해 rh-BMP에 대한 이해와 임상적 효과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전달했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은석 교수와 이은영 교수가 골이식재를 강연하고, 유준상 원장이 MTA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오제익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활용하는 투시장비 활용법을 강의했다. 김현철 원장은 “리빙웰은 치의학의 학술과 임상분야에서 얻은 연구성과를 치과계와 함께 공유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임상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최근 많은 세미나에서 ‘쉬운 임상’ 특히 임플란트와 관련해서 이 같은 컨셉의 강연이 많이 열리고 있다. 오는 8월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2014 SHINHUNG IMPLANT DENTISTRY’에서 강연을 펼치는 김정혜 교수도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나 술자 모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근거에 입각한 치료법이 가장 예지성있는 임상”이라고 강조했다.치주과를 전공하고 다년간 수련기관에서 후학을 양성해온 김정혜 교수는 오랜만에 대규모 강연회에 모습을 나타낸다. 지난 10년 임플란트 대중화 시기를 거쳐, 급기야 건강보험에 들어가기까지 치과계는 임플란트에 웃기도 했지만, 현재로선 웃지도 울지도 못할 처지에 놓여 있다. 김 교수는 이런 과정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운 것은 질 높은 치료가 곧 경쟁력이라고 자부했던 치과계 정서가 이제는 가격경쟁에 휘둘리는, 특히 그 주요 수단이 임플란트가 됐다는 점이다”고 말했다.김정혜 교수는 치과대학병원도, 일선 개원가도 아닌 그 중간지점이라 할 수 있는 종합병원 치과에서 20년 넘게 진료를 해왔다. 따라서 경쟁구도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격경쟁에 휘둘려야 하는 상황도 아닌 두 지점 사이
치과기자재 전문업체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지난달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미니 스크루 2D 브라켓’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와 오경아 원장(플로렌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미니 스크루에 대한 강연에서 박기호 교수는 좋은보코의 ‘Jin-E 스크루’를 활용한 거미스마일, 돌출입술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더불어 케이스에 따른 스크루의 식립 위치와 설측교정에 있어서 미니 스크루의 활용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오경아 원장의 2D 브라켓 강연은 이론과 실습으로 채워졌다. 오경아 원장은 2D 브라켓을 활용한 1,500개 이상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2D 브라켓의 적절한 활용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실습에서는 꼼꼼히 실습지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2D 브라켓과 미니 스크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철저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박영국·이하 경희치전원)이 오는 19일과 20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제1회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제 심포지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희치전원은 5명의 이탈리아 유명 연자를 초빙했다. 포문은 Botticelli 박사가 연다. Botticelli 박사는 심포지엄 첫 날인 19일 ‘Latest result form Experimental Study by AR DEC research group’을 주제로 발표한다. 둘 째 날에도 이탈리아 연자의 강연은 계속된다. De Santis 박사의 ‘Transplantation regarding Alveolar bone Structure and its Scientific background’를 시작으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Evidence-based approach in ridge augmentation’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4만원이다. ◇문의 : 010-5298-3897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달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 서울 2014’를 개최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매년 국내외 유명 연자들을 초대해 임플란트 및 골이식에 관한 학술적 지식과 임상적 경험을 나누는 장을 마련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 역시 성대한 학술과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임플란트 수술과 골이식이 일반화된 한국은 그 술기가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해외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한국 치의들의 기술을 배우고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 치과계는 문제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예방치료와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하는 사후치료 부분에 있어서는 풀어가야 할 부분이 많은 게 사실이다. ‘State of the art concepts in Dental Implantology from tooth extraction to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한국 치과계가 안고 있는 문제, 즉 예방치료와 사후처치에 대한 현주소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300명이 넘는 참석자가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인비절라인 심층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나는 인비절라인 인증의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만큼 인비절라인을 이용해 구사할 수 있는 고급 교정 테크닉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세미나는 인비절라인 사업부에서 간단한 사용팁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Clincheck짋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 유용하지만 잘 활용하지 않은 부분 등 보다 용이하게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달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주보훈 원장(강남스타28치과)은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 테크닉을 다양한 증례케이스 중심으로 설명했다. 주 원장은 인비절라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재질 덕분에 중·상급의 교정치료도 손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청중들에게 교정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한편 인비절라인코리아는 다음달 24일 인증세미나를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중국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노덴탈(SINODENTAL) 2014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덴티스는 시노덴탈 2014에서 ‘OneQ’와 ‘Luvis’ 등의 주력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현지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덴티스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중국 산동성 일조시에서 ‘2014 일조시 구강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조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로 지역 공립병원과 치과의원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산동대를 비롯해 일조시, 제남시에 위치한 전문병원 교수들의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중국 시장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
Ankylos, Xive, Astra 등 덴츠플라이 3개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심포지엄이 지난달 22일 개최됐다.유한양행이 주최한 ‘덴츠플라이 임플란트 심포지엄’에서는 각 임플란트 브랜드별 해외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임상노하우를 전달했다.Astra 임플란트 개발자인 Mr. Stig Hansson이 첫 강연의 연자로 나섰다. Hansson은 Astra의 철학과 제품의 특징은 물론 향후 임플란트 시장을 조망하는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Mauro Donalti 교수는 Astra 임플란트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강의했다. 이외에도 Fred Bergmann 교수는 Xive 임플란트 컨셉과 치료가능범위를 소개했고 Bernd Gieseng hagen 교수는 Ankylos 임플란트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전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OsseoSpeed™ TX Profile’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TX Profile은 골의 경사에 맞춰 임플란트에도 경사를 줘 최적의 본 레벨을 구현한 제품으로, 높은 심미적인 결과를 가능하게 한다. 유한양행 임플란트사업부 측은 “지난 5월 덴츠플라이와 3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터기 이스탄불에서 ‘유라시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고 있는 터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는 전언이다. 네오 측은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스탄불에 모인 55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은 학술강연 뿐 아니라 환영 리셉션과 각종 만찬을 통해 사회문화적인 교류도 활발히 참여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심포지엄 첫날, 시작과 동시에 22개국에서 모인 치과의사들로 강연장이 가득 찼다. 국내 연자로는 허영구 대표(강남솔리드치과원장)가 ‘AnyTime Loading: Its Surgical Prosthetic Protocol-When, Where and How?’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네오 제품을 기반으로 한 자신의 수년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하고, 혁신적인 임플란트 통합솔루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이어 임플란트 분야의 세계적인 연자인 Maurice Salama가 ‘Synergy of Reconstructive Hard and Soft Tissue Surgery’와 ‘Treatment 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