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4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8차례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교정전문치과위생사 교육과정’을 진행한다.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이번 과정은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 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교정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등을 교육될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조합된 체험위주로 구성돼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 인정하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세미나 등록은 치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김희수 기자 G@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제39차 초청강연회’가 지난달 28일과 3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부산에서 열린 학술대회임에도 불구하고, 23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30여명의 비회원을 비롯해 KORI와 MOU를 체결하고 있는 캄보디아, 중국 대련, 몽골, 우즈베키스탄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초청강연회는 ‘Orthognathic Surgery 총정리-Office to Ho spital’이라는 대주제 아래 악교정수술과 교정을 다뤘다. 특히 8명의 연자진을 모두 대학교수로 구성해, 악교정에 깊이 있는 견해를 전했다. KORI 관계자는 “최근 악교정수술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데 반해 관련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악교정수술을 하든, 하지 않든, 교정의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는 생각에 악교정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악교정수술을 Hospi tal Surgery와 Office Surgery로 구분하고, 각 상황에 맞는 진단과 고려사항 등을 세세히 전달했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선수술의 안정성을 심도 있게 진단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편 강연이 모든 끝난 뒤에는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정
9회를 맞은 ‘양악수술을 위한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다음달 1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에서 개최된다. 양악수술 진단을 위한 실전 강연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회는 △단순 교정 증례와 수술 교정 증례의 구분법 △술전 교정의 방법과 수술 계획 수립 △수술 계획에 있어 구강외과의사와의 소통법 등 실질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4월 12일 강연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교정 치료 및 악교정 수술의 목표 △Natural Head 포지션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 분석 △중심위 채득 및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 △Paper surgery 및 Model analysis 등을 강연한다. 26일 강연에는 안장훈 교수와 김수진 원장(서울유펜치과)이 연자로 나서 △Evaluation of transverse dimension for preventive strategies △다양한 교정 및 악교정 수술 환자 증례 △참가자 증례 토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참가자는 언제든지 본인의 증례를 상의할 수 있고, 다음 연수회에
SWAT교정연수회에서 주최하는 제6회 베이직 코스가 오늘(2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총 11회 일정으로 스타치과기공소에서 개최된다.이번 코스에는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DBS, 리본딩, 디본딩 △레벨링 실습 △공간폐쇄와 역학, elastic △방사선 촬영과 세팔로 분석 △연조직 검사, 인상채득, 모형분석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Pentagon analysis를 이용한 진단 목록 작성 △Direct bonding과 indirect bonding에 대한 실습 △자가결찰과 일반결찰 SWA를 사용한 실습 △온라인 상담과 자료 공유 등을 바탕으로 교정치료를 처음 접한 개원의의 치료과정을 돕는다.연수회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교정은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임플란트처럼 규격화된 프로토콜로 교정치료를 진행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표준화된 진단과 치료계획 및 규격화된 시술 과정으로 대부분의 교정치료 환자에 적용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수회 등록비는 330만원이다.◇문의 : 010-3249-9485전영선 기자 ys@sda.or.kr
2015 Damon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는 Damon 심포지엄은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 교정계 단일 학술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Damon 심포지엄은 지난 수년간 해외 유명연자를 초청해 Damon system의 프로토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교정의에게 꼭 필요한 Damon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왔다는 평가다. 지난 2008년에는 일본 Dr. Kondo 외 2인, 2010년에는 미국 Dr. Tom Pitts 외 4인, 그리고 2012년에는 스페인의 Dr. Garcia Espejo 외 2인, 2013년에는 Dr. Toru Hoshino와 Dr. Yutaka Takeuchi 일본 연자 2인, 지난해에는 Dr.Ashley Smith를 초청해 교정계 최대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 동안의 심포지엄과 달리 국내 연자 4명을 초청해 개원의가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임상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주최 측은 “국내에서 진료하는 Damon 유저들의 요구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치과교정 생역학의 대가인 미국 코네티컷 치과대학 교정과 Charles j. Burstone 명예교수가 심장마비로 지난달 11일 돌연 사망했다. Burstone 명예교수는 지난달 15일 진행된 ‘연세임상교정 국제학술대회’ 강연 차 한국을 방문한 것. 그러나 불행히도 그는 연단에 서지 못하고, 이국에서 별세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 교수 유형석)과 세정회(회장 권병인) 그리고 연세대두개안면기형연구소 공동주최로 박영철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정회 관계자는 “Burstone 교수는 교정치료 생역학의 대가로 박영철 교수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인물”이라며 “갑작스런 그의 죽음은 국내 교정계는 물론 해외 치과교정계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불행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지난달 11일 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진행된 Burstone 명예교수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그의 마지막 강연이 진행됐다는 것. 세정회 관계자는 “이번 초청 특강이 그의 마지막 강연이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며 “교정 대가의 마지막 강연은 그야말로 명강연이었고, 참가자들 모두 감동 속에서 강연을 끝까지 경청했다”고 전했다.학술대
BT최신임상교정연수회가 오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10회 일정으로 구성된 어드밴스드 코스를 광명데이콤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스는 △최소한의 교정이론을 알고 싶은 원장 △도무지 교정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는 원장 △간단한 교정치료, 쉬운 교정치료를 시작하고 싶은 원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연자로는 남종삼, 박선규, 이주신, 이종국, 김문환 원장이 나서 △1~3급 부정교합 △Open bite △Deep bite △심미적 고려사항 △자가결찰브라켓 OMI △발치 vs 비발치 : 다양한 발치 증례 등을 강연한다.연수회 관계자는 “10차의 연수회로 교정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이번 코스를 통해 공부방법과 치료방법의 큰 줄기를 알아가는 계기될 것”이라며 “전후방적 부조화, 수직적 부조화 등 베이직 코스와는 다른 보다 심도 있는 강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의 : 010-9655-8459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오창옥·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2015년 학술집담회 일정을 확정했다. 총 7회 일정으로 열리는 학술집담회는 준회원과 정회원 등 설측교정치과의사회 모든 회원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위한 자리다. 따라서 학술집담회는 베이직 코스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과 케이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질적으로 보완된 설측교정 지견을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오는 19일(연자 - 오창옥, 박선규) 강연을 시작으로 4월 16일(연자 - 최연범, 남종삼), 5월 14일(연자 - 임중기, 정민), 6월 18일(연자 - 노상호, 조형준), 9월 17일(연자 - 안장훈, 김윤지), 10월 15일(연자 - 주상환, 김경아), 11월 19일(연자 - 허정민, 이정길)까지 지속된다.학술집담회는 해당 날짜의 저녁 8시, 신원덴탈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만원의 사전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 설측교정치과의사회 관계자는 “매달 열리는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간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10-3080-4004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오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39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Orthognathic Surgery 총정리-Office to hospital’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서 교정과 관련된 다양한 지견을 펼친다.첫 날 강연은 차경석 교수(단국치대)가 포문을 연다. 차 교수는 ‘악교정 수술의 진단 및 이해’를 주제로 수술치료와 절충치료, 그리고 선수술치료와 일반적인 수술치료를 비교분석한다. 이어지는 백형선 교수(연세치대)의 ‘악교정 수술 전후 교정치료’에서는 수술 전후 거쳐야 할 치료단계를 세분화하고, 각 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세세하게 짚을 예정이다. 최진영 교수(서울치대)는 ‘교정치과의사를 위한 턱교정 수술의 이해 및 최신경향’을 통해 △편악수술과 양악수술의 적응증 △상악수술 시 후퇴정도와 상방이동의 한계 △상악의 분절수술 △하악 이동의 한계 등 턱교정 수술에 관한 교정치의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첫 날 강연의 대미는 안석준 교수(서울치대)가 맡는다. 안 교수는 ‘골격성 Ⅱ급 환자의 수술-교정치료’에서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열안모 형태의 특징 △Ⅱ
세계설측교정학회(이하 WSLO)가 주최하고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오창옥·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주관하는 제6회 WSLO 학술대회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설측교정치과의사회는 홍윤기 명예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일찌감치 구성하고, WSLO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이메일을 보내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홍보활동도 본격화됐다. 그 일환으로 조직위는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의 준비상황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윤기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설측교정치과의사회 오창옥 회장과 최연범 수석부회장, 그리고 주상환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Evolutions and Revolutions in Lingual Orthodontics’라는 주제 아래 크게 Pre-Congress와 Main-Congress로 나뉘어 진행된다. Pre-Congress는 학술대회 첫 날인 3일 열리며,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날은 강연 외에도 오프닝 세리머니, 웰컴 리셉션 등이 예정돼 있다. Main-Congress는 4일과 5일 이틀간 지속되며, 갈라디너쇼와 폐막식이 각
현대 교정의 산역사라 일컬어지는 윅 알렉산더(Wick Alexander) 교수의 술식을 익힐 수 있는 ‘알렉산더 교정연수회’가 다음달 28일부터 총 11회 과정으로 부산에 위치한 디오센텀사옥에서 개최된다. 실제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알렉산더 연수회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도입한 이번 연수회는 실제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을 통해 치료계획에서부터 마무리까지 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를 예정이다. 박현정 원장(뉴욕스마일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이 패컬티를 맡은 이번 코스에서는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Alexander basic system △Arch wire sequence and arch coordination △Predictable orthopedic treatment △Extraction vs Non-extraction 등이 다뤄진다. 특히 수료식이 예정된 9월 19일에는 윅 알렉산더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는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연수회는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350만원이다. 알렉산더교정의 특징은 40년 넘게 축적된 임상경험과 지속적인 연구의 결과물이라는 것, 그리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고범연‧이하 LAS교정연구회)가 제16기 베이직 코스 일정을 확정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제16기 베이직 코스는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총 13회의 일정으로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코스에는 한병주, 이효연, 도송희, 이정길, 윤형식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Orthodontic materials △Bracket Bonding △Diagnosis, LAS Charting △Space closure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등을 다룰 예정이다. 코스를 마치고 난 뒤에도 LAS교정연구회와 지속적인 환자증례 분석 및 상담이 가능하다. 고범연 회장은 “레벨앵커리지는 일괄된 치료과정을 통해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치과교정학 입문을 망설이고 있는 치과의사에게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강의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AS교정연구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레벨앵커리지연구회는 오는 4월 18일
국산 교정전문 업체 휴비트가 주최한 ‘2015 Chois Lingual Bracket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가 지난 7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휴비트 관계자에 따르면 선착순 32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연이었지만, 정원을 넘긴 38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도 정기적으로 개최돼 온 이 강연은 매 회 정원을 꽉 채울 정도의 인기 세미나다. ‘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은 CLB를 바탕으로 보다 쉽게 설측교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 단계에서 유의해야 할 사안을 세세하게 짚어줘 참가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휴비트 관계자는 “올해 첫 번째 강연회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CLB 유저층을 넓혀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318-2822전영선 기자 ys@sda.or.kr
교정역역에도 디지털 덴트스티리의 바람이 거세다.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이하 케어덴트)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덴탈이 후원한 ‘3D 디지털 교정 세미나’가 지난 1일 케어덴트 디지털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가 좌장으로 나선 이번 강연은 교정학에 응용되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부터 실제적인 적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타카오 쿠보다·카주오 하야시 교수와 박서정 원장(트리치과)이 강연한 ‘디지털 교정에 대한 총괄적인 이해와 최신기술’에서는 디지털을 활용한 다양한 교정술이 소개됐다. 특히 타카오 쿠보다 교수는 커스텀 와이어의 임상적용과 각 회사별 CBCT와 구강스캐너 데이터의 정밀도를 비교·분석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케어덴트 측은 “3D 디지털 테크놀로지 관련 교정치료 술식을 찾아보고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연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신원덴탈과 3M이 후원하는 ‘김훈 원장 초청 KIMISO 교정연수회’가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는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의 두 개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강일은 각각 다음달 8일과 14일이다. 간결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인 교정술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Diagnostic System △C.S.S.A System △Self-Ligation System △Retention System 등을 강연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C.S.S.A System은 각각의 치아 형태에 맞춰 교정장치를 부여함으로써 와이어 벤딩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개별화된 트레이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교정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Self-Ligation System은 와이어와 브라켓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치아에 생리적인 힘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erioral muscle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이번 연수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세부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원덴탈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8535-2875전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