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지역 임상교정 세미나’가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대전 서구 오스템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협수 원장(대전예미담치과)이 연자로 나서 △Consulting, Diagnosis Analysis △Bonding Banding △ Leveling Arch coordination △Sagittal correction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등록비는 200만 원이며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보다 자세한 강연 일정과 기타 문의사항은 오스템 대전지점(042-825-2104)과 대전예미담치과(042-273-2275)로 하면 된다. 관계자는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교정 원리뿐 아니라 세부적인 교정 술식을 다루기 때문에 교정 입문자부터 숙련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이하 방사선학회)가 주최하는 ‘2013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16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열린다.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이삼선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고광준 교수(전북대 치전원), 김은경 교수(단국치대) 등이 각 세션 좌장으로 나선다. 또한 백상현 교수(순천향대 의대)는 ‘우리나라 영상장비의 품질관리 현황’을, 최용석 교수(경희대 치전원)는 ‘콘빔형전산화단층영상 검사에서 선량 관리 및 측정’을 주제로 발표한다. 등록비는 비회원 7만원, 회원 5만원이며 현장등록만 가능하다.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일정 등은 방사선학회 사무국(041-550-0213)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춘계학술대회가 끝난 오후 5시부터는 방사선학회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어느덧 임플란트 대중화 20년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오래된 시술일수록 시술에 대한 객관성은 더욱 확실히 보장되기 마련이다. 또한 시술 자체가 일반화 돼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시술로 자리잡게 된다. 여기에 과연 임플란트를 등극시킬 수 있을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오는 17일 춘계학술대회(공동대회장 류인철·이종호·권종진)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임플란트 부하시기 어떻게?이식임플란트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하고, 총 17개의 연제를 다룬다. 이날 강연을 펼칠 17명의 연자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그리고 치주 임플란트 관련 분야의 대가로 평가 받은 이들이다.먼저 세션 1은 ‘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 세션은 권종진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임플란트 식립 시기를 앞당겨 빠른 기능회복을 기대할 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보다 안정성에 성공여부를 걸 것인지, 과연 이는 선택의 문제인지를 이번 강연에서 가늠해 볼 수 있다.세션 1에는 전상호 교수(고려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
치과근관치료학 분야의 세계 석학들이 오는 23~24일 서울에서 ‘New Horizon in Endodontics’를 주제로 최신 지견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제17회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회장 김성교·이하 APEC) 학술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APEC이 주최하고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가 주관하며 대회장인 백승호 교수(서울치대)가 2011년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기조 강연으로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가 ‘Electronic Apex Locator; where does 0.5 and APEX mark really point?’를 시작으로 Martin Trope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와 김승국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가 강연을 이어간다.두 번째 세션인 ‘초청 강연’에서는 6명의 세계 엔도 석학들이 초청되어 강연을 한다. James L. Gutmann 교수는 ‘The Impact of New Endodontic Technology on Predictable Outcomes를’, Gianluca Gambarini 교수는 ‘Improving 3D Quality of End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주)스피드덴탈이 후원하는 ‘제2회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 연수회’가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주)이노디엠씨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자가결찰 시스템을 이용한 최신교정술식’, ‘SWA에 기반을 둔 표준화된 치료계획’, ‘체계적인 실습을 통한 Typodont 실습’, ‘다양한 교정재료 및 기구사용을 통한 교정치료 숙지’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연수회를 앞둔 정현성 원장은 “참가자들이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강좌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도 그럴 것이 동일한 주제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던 경험이 있다. 정현성 원장은 “지난해 25명의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동일한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다”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타인에게 강의를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현성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착이 간편한 자가결찰 브라켓에 대한 강의를 실습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Typodont 실습을 5~6번 정도 실시하고, 구강 내 구조를 촬영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자연치아의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정원 교수는 치아의 삭제를 최소화하는 술식을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하는 보존 술식도 중요하지만 심미적인 부분도 중요하기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복합레진을 활용한 전치부 심미수복-Crown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SIDEX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박정원 교수는 “접착과 레진 재료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예전에 레진과 접착을 배운 치과의사들에게 발전된 재료를 소개하고 진화한 술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개원의가 강연에 참석하는 이유는 임상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만큼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이런 임상케이스는 보철을 하면 편한데’하는 생각으로 보존을 접하면 안 된다”며 크라운이 필요 없는 복합레진을 통한 수복을 강조하는 박정원 교수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보철치료보다 보전적 치료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고 전한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해 사용하고 보철치료를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해야하는 기대수명이 100세에 달하는 시대가 왔다. “보존에 대한 강연은 새로운 재료와 술식에 대한 내용이 빠질 수 없다”며
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다음달 1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 박선규 원장(S치과), 조형준 원장(닥터스마일치과),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등이 연자로 나서 설측교정의 최신 지견과 효과적인 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특히 일본설측교정학회의 마사토시 사나 회장이 초청돼 일본 설측교정치료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회원 8만 원, 비회원 10만 원, 전공의 5만 원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설측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l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무국(02-433-3005)으로 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우이형·이하 디지털학회)가 지난달 24일 서울삼성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디지털 덴티스트리, 그 핵심을 톱아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200명 이상의 치의와 기공사들이 참석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대회 연자로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 정요셉 소장(굿윌 디지털 기공센터), 이승규 원장(미지플러스치과) 등이 나서 치과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 가능성을 진단했다. 특히 일본의 디지털 치의학 관련 학회인 JSCAD의 유시코 쿠사마 회장은 ‘디지털 치과의학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강연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재료와 제작 방법이 크게 변하고 있다”며 세라믹 재료 선택을 위한 기준, 임상적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브레이크 타임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회무·재무·감사보고 및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이근우 부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이근우 신임회장은 “우이형 회장을 비롯한 전 집행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금의 디지털학회가 있었던 것”이라며 “이들의 뜻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3 Damon Symposium’이 지난 24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Damon User Group(회장 박청석·이하 데이몬그룹)이 주최한 심포지엄은 그간 미국이나 유럽의 유명연자들의 강연이 주를 이뤘다. 이번 Damon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환자 악궁구조를 고려해 일본 연자 두 명을 특별 초청해 보다 실제적인 치료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첫 번째 강연은 일본의 Dr. Toru Hoshino가 맡았다. 그는 초창기부터 일본에서 Damon 시스템으로 교정치료를 해오고 있어, 12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들을 바탕으로 많은 양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두 번째 강연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나섰다. 장 원장은 미국에서 보철학과 교정학을 모두 전공한 특성을 살려 교정-보철 협진에서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Damon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 다뤘다.중장년층 교정환자가 많아지면서 교정-보철 복합 증례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장 원장의 강의는 참석자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이어진 강연은 김석준 원장(서면미소를만
성공적 개원을 위한 뜨거운 열기가 집중됐다.덴츠플라이 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와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연)가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성공 개원을 위한 임상 ABC’세미나에 2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몰렸다.200여석의 대강당 좌석이 부족해 별도의 화상 강연장이 마련되는 등 성공개원을 위한 높은 관심이 집중된 이번 세미나는 개원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임상케이스가 소개됐다.연자들이 임상 팁을 공개할 때마다 기록을 위한 플래시가 연신 터지는 등 강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다. ‘쉽게 하는 Post Core, Bulk filling resin이란?’을 강연한 박정원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는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덴츠플라이 측은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으로 세미나 등록이 조기 마감되고 강연장에서도 참석자들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만큼 신규개원의를 위한 임상 세미나를 다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이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원의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개원의를 위한 연수회로 준비된 만큼 턱관절과 관련된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빈자리 없이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높은 열기를 보인 이번 연구회는 턱관절 장애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정진우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교합장치 치료’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 강연은 개원가에서 진료시 자주 만날 수 있는 케이스를 통해 진행이 됐다. 마지막 순서였던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와 관련된 보험청구’는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을 알려주고 안전한 보험 청구를 위한 여러 팁을 알려줘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서봉직 회장은 “턱관절 환자를 만났을 때 진료부터 보험 청구까지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주요했다”며 “앞으로도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인도네시아 법인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수도 자카르타에서 ‘OSSTEM AIC Advanced Course’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현지 코스는 오스템 AIC 코스 디렉터로 활동중인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행한 것으로, 지난해 베이직 코스에 이어 두 번째 연수회다.이번 코스는 3일 동안 Sinus, Hard Soft Tissue Management, 전치부 임플란트 등 심도 깊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연수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은 그 동안 다른 연수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AIC 연수회에 좋은 호응을 보였으며, 전인성 원장의 흥미로운 강의 내용과 다양한 임상케이스 소개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연수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현지 모 치대의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주고, 강의 매 순간 마다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준 전인성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오스템 인도네시아 법인 측은 “이번 연수회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AIC 연수회를 개최해 한국 임플란트 임상의 우수성과 오스템의 우수성을 함께 알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2013년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임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총회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회와 더불어 진행되는 학술집담회는 서울치대 구기태 교수의 강연으로 펼쳐진다. 구 교수는 ‘periimplantitis : 그 못 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김영희/news001@sda.or.kr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 ‘Facial sketal surgery Academy’가 5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3월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뉴욕M치과에서 강연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코스로 △안면골격수술법(ASO,ANGLE REDUCITION,GENIO, MALAR BONE SURGERY) △안면지방이식술(흡입 및 지방이식) △마취요법(프로포플, 미다졸람을 이용한 수면마취) △눈밑지방, 코성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안면윤곽술을 다룬다”는 취지로, 미용시술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치과의사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강연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성헌 원장은 “평소 안면윤곽술에 관심이 있고 수술에 자신감이 필요했던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이 오는 3월16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단 4회로 구성돼 있지만, 임플란트 수술 전단계인 치료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 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을 다룬다. 김 원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위주로, 다양한 증례들을 통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 팁을 세분화해 꼼꼼하게 짚어주는 것으로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 김 원장은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인다. 3월16일 코스 첫날에는 DiagnosisTreatment Planning부터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Radiographic surgical stent에 대해 강의하고, 실습교육에서는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를 위한 모형 제작을 다루게 된다.마지막 시간인 31일에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와 보철 시 고려사항, 인상채득 방법,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 요령에 대해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