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임플란트 학술집담회가 지난 16일 유한양행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Customized abutment를 이용한 심미 치주 임플란트 보철’강연과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및 임플란트 디자인에 따른 접근방법’강연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의 질의가 쏟아져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강연이 지체되기도 했다. 함병도 원장은 “참가자들의 열의가 놀랄 정도다”며 “참가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강연이후 선택강의로 진행된 임플란트 상담 스킬업 강의와 핸즈온 강의는 늦은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유한양행 측은 “임플란트 관련 강의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 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개원가를 위한 강의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임플란트 강연은 물론 임플란트 상담 기술에 대해서도 계속 업그레이드된 강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이하 BAO)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임플란트·교정 연수회를 진행한다.이번 현지연수회는 서울연수회를 수강중인 치과의사는 물론, 연수회 미수강자나 기수강자 모두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현지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서울연수회 서티피케이션과는 별도로 America Academy of Dental Education(AADE)이 추가로 수여된다.BAO 관계자는 “미국 보스톤치과대학과 조율 끝에 완성된 현지 연수회 프로그램은 개원가에서 활용도가 높은 효과적인 임상 실습을 초점으로 구성했다”며 “보스톤치대 Dr. Jacobson을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임상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현지 연수코스는 임플란트와 교정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세계 치의학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어 참석자 전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AO 관계자는 “연수 코스는 물론, 현지 숙소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며 “관심있는 임상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문의 02-462-9677김희수 기자/G@sda.or.kr
신원덴탈과 3M유니텍이 후원하는 ‘제12회 KIMISO 교정 연수회’가 다음달 9일 신원덴탈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6개월 과정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Diagnostic 시스템, △C.S.S.A, △Self-Ligation 시스템, △Finishing 시스템, △Retention 시스템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C.S.S.A는 개개 치아의 형태에 맞춰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오더를 교정 장치에 부여함으로써 와이어 벤딩을 없애주고, 피니싱 시 정밀한 교합을 이루도록 하는 교정치료법으로, 개별화된 트레이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교정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강연 주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교정 연수회는 간결하지만 정확하고, 효율적인 교정치료 시스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등록마감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강연일정과 주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8535-2875)와 이메일(hoonkim@goodteeth.co.kr)을 통해 가능하다.전영선 기자/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교정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교정학의 위상을 드높였다.KSO 현재만 회장과 백철호 전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아사히 야슈히코·이하 JpAO)에서 주최한 제40회 기념학술대회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일본치과협회 미츠오 오쿠보 회장, 일본교정학회 고또 회장, 세계교정학회 솜차이 아시아 이사, 타이완교정학회 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일 전야제에서 현재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학술대회 4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패를 전달했다.7일에는 초청연자로 나선 백철호 전회장이 ‘Contemporary guidelines of extraction/non-extration decision making’이란 강의를 펼쳐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KSO는 현재만 회장이 41회 학술대회에도 초청강사로 참석하기로 하는 등 JpAO와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학술을 비롯한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JpAO는 학술활동 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상대로 교정치료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등의 공익활동을 펼쳐온 일본의 대표적인 교정치과의사회다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세미나 문화를 일부나마 지방으로 분화시킬 수 있다면, 더 이상 만족할 것이 없다.”지난해부터 호남권 개원의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는 한창훈 원장은 올해도 강재석 원장 등과 함께 연수회를 기획하고 있다. 한 원장이 세미나를 시작한 것은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 개원의들보다 상대적으로 세미나를 들을 기회가 적은 지역 개원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서다.광주에만 치과대학이 두 곳이 있고, 호남권을 통틀어 4곳의 치과대학이 있어 얼핏 보면 세미나 활동이 매우 활발할 것처럼 보이지만 세미나는 그리 활성화 돼 있지 않다. 수요는 있지만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이 아직까지 미진한 편이다.비단 호남권 뿐 아니라 치과 세미나의 수도권 편중으로 여타 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지난해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시작했을 때 주위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한 원장은 개인적인 세미나를 간혹 해왔지만, 공식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 것은 지난해 두 차례 열린 ‘신흥임플란트연수회’가 처음이었다.그는 “지난해 진행된 두 차례 세미나는 모두 베이직 임플란트 코스였는데, 완전히 기초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이하 전북대치전원)이 주최하고 전북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학술대회는 해외특강, 학술강연, 핸즈온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첫 번째 세션은 교합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Dr. Irwin Becker 교수의 해외특강이다. Becker 교수는 ‘Update on Occlusion and its impact on today’s dentistry’와 ‘How to succeed in practice with comprehensive motivation and ethical and correct relations with Team, patients, and technicians’를 주제로 각각 오전과 오후 강연을 진행한다. Becker 교수 특강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돼 교합에 관심있는 개원의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두 번째 세션 학술 강연은 국내 유수의 연자 9명이 나서 임상 분야를 총망라한 최신지견을 전달한다. 송남구 원장(우리치과)이 ‘콘빔 CT와 파노라마 사진에서 꼭 이것만은 보자’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후 황인남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은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이하 연구회)가 상반기 세미나 일정을 확정하고, 연수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연구회는 최근 총회를 통해 김선용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김선용 신임회장은 “연구회가 회원들의 노력으로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과 더불어 임플란트 치료가 점차 수가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정도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연구회 회원들은 꾸준히 이론적 근거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어려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연구회는 상반기 세미나 대주제를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맞춤형 치료를 지향한다’는 취지로 ‘내환자에게 적합한 임플란트 치료’로 정했다.첫 세미나는 다음달 6일 최성호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다음달 20일에는 김태형 원장(연세휴치과)과 김태균 원장(연세고운미소치과)이 ‘임플란트 증례발표’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4월 3일에는 연구회 명예회장인 차인호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임플란트 시술 시 해부학적 한계 극복 방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5월 26일 워커힐호텔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The State-of the-art Solutions for Simple, Easy Economic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낮아지는 수가, 수술의 디지털화, 복잡해져 가는 진료환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메가젠은 함병도 원장, 박현식 원장, 이대희 원장, 서종진 원장 등 9명의 연자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임플란트 디자인, GBR, 보철과정, 치과 장비 등 현재까지의 임플란트 발전사를 되짚어 보고, 임플란트 수술 과정의 변화를 쉽고,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첫 번째 세션은 ‘Study of New trend for Implantology with the Masters’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한다. 서종진 원장이 ‘Simple and Predictable Alveolar Ridge Splitting’을, 이대희 원장이 ‘Various GBR te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학교실 및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이 주관하는 연세치대 보존과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연세치병원 보존과 및 현미경센터 등에서 검사와 진료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토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임상 팁에 대한 강좌는 물론 케이스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연수회가 진행된다.미니 레지던시 연수생은 근관치료 2회, 복합레진 1회 등 총 3번에 걸친 ‘풀 데이 연수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매주 3~4 차례 진행되는 세미나 및 대학원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등 특전이 주어지된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이찬영, 이승종 교수를 비롯해 노병덕, 박성호, 김의성, 정일영, 박정원, 신수정, 신유석, 송민주, 조신연 등 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들이 연자로 나선다.한편 연세치대 보존학교실은 다음달 9일과 10일 연세치대에서 제47회 근관치료학 연수회 기본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6일과 17일에는 고급과정 및 미세치근단수술·현미경 연수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본 과정에서는 △근관와동 형성 및 근관장 측정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근관 내 세척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학술지인 Restorative Dentistry Endodontics(이하 RDE)가 지난해 12월 20일 PubMed Central(이하 PMC) 등재를 위한 PMC data evaluation stage를 통과했다.PMC는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논문 제공 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RDE의 PMC 기준통과는 보존학회의 학회지의 국제화와 질적 향상 노력의 결과물이다.RDE는 지난해 1월 KoreaMed에 등재됐고, 3월 Synapse에 등재됐다. 금번 PMC에 등재됨으로써 전 세계 연구자들이 RDE에 게재된 논문들을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김성교 회장은 “RDE는 국제화를 위한 첫 걸음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회지 투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영문교정 등을 지원해 RDE의 논문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편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 세미나가 오는 24일 열린다.덴츠플라이 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가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현)와 함께 ‘성공 개원을 위한 임상 ABC’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개원 시 꼭 필요한 임상술식을 경험 많은 연자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세미나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빠짐없이 챙겨줄 맞춤형 강연회로 기획됐다.오전에는 손호현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김의성 교수(연대치대)의 ‘신규개원의를 위한 실전 엔도’,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의 ‘가장 먼저 알아 두어야 할 bonding/direct resin 성공비결’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신동훈 교수(단국치대)를 좌장으로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의 ‘시리지 않고 오래 쓰는 Resin inlay/onlay 쉽게 하기’,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쉽게 하는 Post Core, Bulk filling resin이란?’ 강의가 진행된다.덴츠플라이 측은 “개원을 준비하거나 치료술식의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개원의를 위한 세미나로 준비했다”고 전했다.◇문의 02-2008-7612김희수 기자/G@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30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한다. ‘Veni! Vidi! Overdenture!’를 모토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마그네틱 어태치먼트, 슬림라인 볼 타입, 포지셔너, 볼 어태치먼트 등 어태치먼트 종류에 따른 다양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케이스 및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이날 연자로 나서는 이들의 면면만 보아도 이번 세미나의 가치는 쉽게 파악할 수 있다.첫 번째 강연은 최근 오버덴처 강연에서 큰 인기와 주가를 높이고 있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나선다. 권 교수는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피개의치(임플란트 오버덴처)’를 다룬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의 장점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소개하고 장기적인 성공 노하우를 전달할 전망이다.이어 정성민 원장(윌치과)이 ‘The challenge, The response of Overdenture in daily practice’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보철과)가 ‘Number of implant and attachment for implant overdenture’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인 교정치료를 위해 최근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자가결찰 브라켓인 Damon 시스템은 국내 Damon User Group(이하 데이몬그룹)’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유저를 넓히고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3 Damon Symposium’이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데이몬그룹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5회 행사와 지난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된 ‘Asia Damon Forum’ 등을 통해 약 2,000명의 교정치과의사가 참가해 국내 교정계의 굵직한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이몬그룹 측은 “해가 거듭될수록 자가결찰 브라켓에 대한 교정 환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데이몬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매년 새로운 연자와 새로운 연제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하는 데이몬 심포지엄은 올해 두 명의 일본연자와 국내 연자 두 명이 강연에 나선다. 데이몬 시스템으로 12년간 교정치료를 해온 Dr. Toru Hoshino는 ‘Contemporary view and my twelve years of experience’를 통해 풍부한
뉴월드덴탈이 오는 24일 즉시부하에 관한 세미나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즉시식립·부하·보철 임플란트의 100% 성공 방법’를 주제로 황정빈 원장(신세계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임플란트의 골 회복기간, 악취, 나사풀림 등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하고 즉시부하에 적합한 임플란트의 형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를 알아보고 임플란트 재수술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강연도 진행된다.황정빈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환자의 니즈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임플란트 시술후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성공적인 즉시부하를 위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즉시부하 임플란트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는 물론 뉴월드덴탈이 새롭게 출시한 즉시식립·부하에 적합한 임플란트 비너스와 아트라스에 대한 공개도 이뤄진다.◇ 문의 02-313-0983김희수 기자/G@sda.or.kr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임플란트 단기 마스터 과정이 다음달 16일과 17일, 30일과 31일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치주 임플란트 분야의 대가로 활발한 강연 및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도영 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는 단기간에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수복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 원장은 먼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해부학적 고려사항, 방사선 촬영 및 서지컬 스텐트 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이어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임플란트 식립위치 선정 등 덴티폼을 이용한 식립 실습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그는 임플란트 치료 시 비교적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2차 수술, 플랩 디자인 및 수처 테크닉 등 실전 필요한 핵심을 정리한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보철물의 종류부터 수복 시 고려사항, 올바른 인상채득 노하우, 케이스별 임플란트 선택법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