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이하 학회)가 오는 4월 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100세 시대, 치과 버전 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고홍섭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나덕렬 교수(서울삼성병원 신경과),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 등이 참여해 노년층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전한다.특히 TORU NAITO 교수(후쿠오카대학 노년치과)의 발표도 예정돼 있어, 우리나라 보다 고령화 사회로 먼저 들어선 일본의 노년치의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현장등록 시 전공의·군의관·치위생사 3만 원, 회원 6만 원, 비회원 8만 원이며, 사전등록(4월 1일까지)을 할 경우 1~2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65세 이상 치과의사, 치과대학생, 치전원생, 치위생과 학생은 무료등록이 가능하다.발표 주제와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학회 사무실(02-965-5228)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학술대회 이후에는 정기총회도 예정돼 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컬럼비아 보철·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성욱·이하 연구회)가 지난 16일부터 5개월 과정의 연수회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회는 보철강의 5회, 임플란트강의 5회 등 총 10회로 구성됐다.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컬럼비아 치과대학 보철과의 서티피케이션이 부여되고, 컬럼비아치대 현지 교육 참가자에게도 별도의 서티피케이션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연구회 측은 “컬럼비아치대 현지교육은 연수회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도 추가로 신청 가능하고 임플란트 서티피케이션 연수회는 오는 6월 가동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중”이라고 전했다. ◇ 문의 010-3110-7179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원의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 및 보험청구’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다뤄진 ‘턱관절장애 환자의 진단 및 보험청구’에 이어 진행된것.이번 연수회는 정진우 교수(서울치대)의 ‘장치물 치료 및 환자교육’, 어규식 교수(경희치대)의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의 ‘턱관절 장애 환자의 치료와 관련된 보험청구’로 구성됐다. 특히 개원의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연수회로 준비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서봉직 회장은 “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물을 기반으로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실제 임상에서 궁금한 부분을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2011년부터 진행해온 세미나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이번 세미나도 최신 지견의 공유와 열띤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된다.◇문의 : 063-859-2918김희수 기자/G@sda.or.k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수술과 임시보철’을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메가젠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인 연수회는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덴티폼을 이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수술과 임시보철물을 만드는 내용으로 강연과 실습이 예정돼 있다. 전치부 심미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재의 임상영역에서 임플란트 수술이라고 그 기준이 다를 수는 없는 법. 연수회에서는 ‘심미’적 관점에서 실패를 예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측면에서 다양한 방법과 치료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의 경우 개원의 눈에 맞춘 주제와 강연, 실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심미’영역이 확대되면서 실습을 동반한 연수프로그램은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연수회도 발빠른 등록이 필수다. ◇문의 : 02-465-0167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
로스교정연구회(회장 최병택·이하 연구회)와 로스교정교육연구소(소장 이계형·이하 연구소)가 각각 주최하는 2가지 세미나가 이번달과 오는 4월 차례로 열린다.연구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하는 ‘정밀한 악교정수술’과 4월 7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연구소의 ‘인텐시브’ 코스가 바로 그것. 먼저 최병택 회장, 이계형 소장, 최은아 원장(서울e-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정밀한 악교정수술’에서는 양악수술이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되고 있는 악교정수술에 대한 심미적 접근은 물론, 기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인텐시브 코스’에서는 △cephalometric analysis △precise bracketing △mechanics △mixed dentition treatment △growth evaluation 등 교정의 기초에서부터 치주 교정과 악교정 수술, 교합조정술식 등 광범위한 내용이 다뤄진다.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밀한 악교정수술’의 사전등록은 이달 21일까지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인텐시브’ 코스는 다음달 8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문의 : 02-784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다음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스템미팅 2013’을 개최한다.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정보교류의 장이 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최고 연자들의 임상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구연발표,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되며, 다양한 핸즈온 부스와 제품 전시 부스도 설치된다.강연은 볼룸A, B, C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된다. 각각 4개의 섹션으로 31명의 연자들이 나서 그간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볼룸A에서는 ‘SMARTbuilder를 이용한 골증강술 : 임상 증례와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 김성준 원장(구정치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등의 심도있는 강연이 진행된다.볼룸B에서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 한광흥 원장(서울H치과),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 등이, 볼륨C에서는 김현미 교수(가천대 길병원), 최근배 원장(한빛치과), 안상철 원장(서울리마치과), 조현기 원장(에이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특히 ‘오스템미팅’을 대표하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라이브서저리는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다. 이 불행의 원인은 무엇일까? 다분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해석이 나올 수 있지만, 어떠한 경우의 불행이라도 그 원인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스트레스’일 것이다. 치과 일상에서 치과의사가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환자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스트레스를 주는 환자라도 아예 없다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김우현 원장은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그리고 치과를 찾는 환자가 줄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스스럼없이 말한다.김우현 원장은 정운호·이동환·한광진 3명의 연자들과 함께 ‘치예원 Trojans’라는 스터디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치과의사를 위한 연구회인 ‘치예원’에서 연수를 받은 두 연자와 평소 보철 세미나에 매진하고 있는 두 명의 연자, 이들 4명은 공통적으로 미국 USC 치대 보철과에서 수련을 받았다.오는 4월과 5월 각각 고정성과 가철성 코스를 진행하게 되는 김우현 원장은 “우리 4명은 지난 수년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주 1회씩 스터디 모임을 진행했다”며 “각자의 임상 케이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ICOI) 한국지부인 ICOI KOREA(회장 권긍록·이하 ICOI코리아)가 지난 2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김욱규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선출 됐다.권긍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찰스 다윈의 말처럼 마지막에 살아남는 동물은 힘이 센 동물도, 지혜로운 동물도 아닌 환경에 적응해 ‘변화하는 동물’이다”며 “끊임없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변화하는 치과계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학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의미에서 새로 취임하는 김욱규 회장은 ICOI코리아를 지금보다 더욱 왕성한 학회로, 내실 있는 학회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김욱규 신임회장은 “ICOI코리아의 멤버라는 데에 항상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ICOI코리아를 물심양면으로 이끌어 준 김세영·우이형 고문 등 여러 치과계 선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세영 회장(대한치과의사협회), 우이형 회장(대한치과병원협회) 등 ICOI코리아 고문과 역대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등 3개 코스 정규 과정을 진행한다.GAO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김종화·김종엽 원장이 메인 디렉터로 연수회를 이끌고 있으며, 유명연자를 초빙해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총 5회차로 진행되는 ELIT 코스는 임플란트의 기초 개념을 기반으로 상세한 이론강의는 물론, 매회 관련 핸즈온 실습을 통해 충분히 술기를 익힐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실전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1:1 지도 학습을 통해 매회 효과적인 실습을 진행하고, 팀 단위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더욱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총 5회로 구성된 HAP 코스는 보철의 설계부터 딜리버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게 된다. 싱글부터 풀마우스까지 다양한 임플란트 케이스에 적합하고 효과적인 보철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트렌드 중 하나인 지르코니아 보철 수복을 통해 다양한 재료마다 장·단점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
수강자의 수준에 따른 맞춤별 교정강의가 열린다.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연구회)는 다음달 부터 약 1년간 각각 진행되는 ‘Advanced Orthodontic코스와 ‘Basic Orthodontic코스’를 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 코스에서는 연구회 정운남 부회장이 연자로 나서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tion Factor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스에 더욱 집중하도록 했다.최낙준 회장이 진행하는 베이직 코스는 고급 코스와 동일한 주제로 열리지만, 초심자의 수준에 맞게 재구성될 예정이다.두 코스의 토요일 세션은 개원의의 편의를 고려해 오후에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연구회 사무국(02-3443-6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자가 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한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증거 바탕 임상 치주과학’과 ‘허익의 아틀라스 치주과학 바탕 임프란트학’의 저자인 허익 교수(경희치대)를 비롯해 신승일 교수, 박정수 전임의 등 총 3명의 연자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임상가들 사이에서는 각화치은 조직의 필요여부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많이 발표되고 있는 각화치은이 없거나 부족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임상 결과들 특히, 임플란트 주변에서 각화치은이 부족했을 때 도래할 수 있는 임상적 결과들을 리뷰하고, 치은의 재건 방법에 대한 술식을 소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 시 CTG(Connective Tissue Graft) 또는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 연수회에서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하는 새로운 술식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기존의 술식보다 환자의 고통이 현저히 적고, 심미적인 면까
국산 교정재료의 대명사 휴비트가 다음달 9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LB Lingual Bracket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각 대학 및 종합병원 교정과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3차와 마찬가지로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유럽과 세계설측교정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연범 원장은 일본 쯔르미치과대학 교정과를 수련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설측교정학회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연호 소장은 Great Lakes 코스와 Speciality lingual orthodontic IDB를 각각 수료했다.이번 강연회에서 연자들은 치과와 기공소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교정치료에 있어서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정원 32명으로 제한된다.◇문의 : 080-318-2844전영선 기자/ys@sda.or.kr
(사)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다음달 9일과 10일 양일간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광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1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여환호 조직위원장은 “틀니 보험화 시대와 임플란트 치료전략 ‘예지성과 유연성’이란 대주제 하에 임상에 꼭 필요한 소주제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심미보철학의 대가인 Mauro Fradeani로부터 심미치료 및 임프란트의 세계적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KAOMI 측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도입한 강연도 선보일 예정으로 형식과 내용면에서 모두 혁신적인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9일과 10일 메인 강연에 나설 Mauro Fradeani 첫날 ‘New perspectives in prosthetic rehabilitation on natural dentition and implants’를 주제로 3시간여에 걸쳐 강연할 예정이며, 10일에는 전치부 심미임플란트의 최신경향을 짚어준다.특히 학술대회 둘째날 펼쳐질 메인 강연은 ‘실시간 쌍방향’ 강연으로 진행된다. 연자의 강연을 보고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법 전수에 여념이 없는 황성욱 원장은 지난 27일 열린 샤인덴탈 학술대회 ‘구치부 수복 100분 토론’에서도 이 점에 초점을 맞췄다. 몇 년간 내공을 쌓기 위해 세미나 활동을 쉬었던 황 원장은 최근 다시 다양한 연수회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수회에 걸쳐 진행된 황 원장의 ‘Composite Hands-on Course’는 매회 등록자가 넘쳤고, 연수회 이후 반응 또한 좋았다. “기본적인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임상에 도움이 되는 많은 팁을 가르쳐준다”, “궁금했던 것들을 속이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세미나다”, “놓치기 쉬운 부분까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해주었다” 등 황 원장의 세미나를 들은 이들의 반응은 대체로 ‘신선하고 속 시원한’ 세미나였다는 평가다.특히 그가 최근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은 덴탈아이큐가 높아지고 있는 환자들의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진료컨셉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황 원장은 “성공적인 수복 치료를 위해 요구되는 두 가지 고려 사항은 ‘기능’과 ‘심미’다”며 “환자마다 임상적 상황이 다르다 보니 임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이 오는 16일‘2013년도 증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증례발표회에서는 △골격성 1급 안면비대칭 환자의 XOR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양악수술 치험례(배슬아) △상악열성장을 동반한 Cleft lip and palate 환자에서 Distraction osteogenesis 치험례(류세홍) △골격성 3급 부정교합환자의 양악수술 치험례(김선영) 등이 각각 다뤄질 예정이다.한편, 조선치대 교정학교실 동문회인 무정회는 이날 증례발표회 후에 임시총회를 열 예정이다.◇문의 : 010-9338-5648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