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산 교정재료 제조 업체인 휴비트가 지난 1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LB(Chois Lingual Bracket) 설측교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섰다.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초 27명의 참가자들이 설측교정 관련 최신지견을 습득하기 위해 모였다. 최범연 원장은 CLB를 활용한 설측교정의 전 과정을 살피고, 성공적인 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정연호 소장과 함께 설측교정의 임상에 있어 치과와 기공소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해 교정치료에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기공분야에 대한 인식을 각인시켜줬다. 휴비트 측은 “이번 세미나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 5일 2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문의 : 02-318-2844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임치원)이 10번째 교정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이대 목동병원 의학관에서 ‘My utmost experience with clear shell-type appliance’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주보훈 원장은 ‘Invisalign System, Visible Concepts of Invisible Appliance’ 제하의 강연으로 새로운 치아 교정 기법,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다. 주 원장이 인비절라인의 유용성을 소개한다면, 배기선 원장은 아쉬운 부분을 짚어줄 예정이다. ‘투명교정장치 : 임상적 문제점과 해결’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한계와 적절한 대처법을 고민해본다는 설명이다. 허재식 원장이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다양한 부정교합의 치료와 장단점’ 강연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한다. 난케이스로 꼽히는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노하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치원 측은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사)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이사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주최하고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허성주)가 주관한 ‘2012년 KAOMI 동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가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동계특강에는 180여명이 사전등록을 하는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해 준비된 자리가 모자라 보조 좌석을 배치해야 할 정도였다.KAOMI 측은 “특별강연회는 치과의사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실사구시’에 그 뜻을 두고 있다”며 “동계특강은 ‘최신 골이식, 성공 공식’을 주제로 핵심 강연을 모았다”고 강조했다.정의원 교수(연세대 치주과)의 ‘GBR 기초부터 다시 생각한다’강연을 시작으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의 ‘GBR-성공의 비밀’, 이대희 원장(이대희송명구서울치과)의 ‘ICB Cortical Chip Block Bone의 활용’ 그리고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의 ‘자가치아뼈이식재의 골재생 능력에 관한 임상연구’ 등이 오전 세션을 채웠다.오후 강연에서는 이명호 원장(명인치과)이 ‘Membrane을 사용하지 않는 성공적인 뼈이식’을, 김선종 교수(이대 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골이식재의 선택과 합병증의 해결’을, 정종철 원장(
지난 2일 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회장 최재영·이하 미용치과학회)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치과 미용시술 분야에 대한 의료계의 견제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프로포폴을 이용한 마취요법 △안면윤곽술 △녹는 실을 이용한 Lifting △보톡스를 이용한 미용과 TMJ치료 △치과에서의 Filler 사용 △프락셀과 IPL토닝을 이용한 치과환자 안티에이징 △애교살, 물광주사 △PRP·PRF를 이용한 피부미용 △치과환자를 위한 다이어트 처방전 팁과 노하우로 이뤄졌다.치과에서 할 수 있는 미용관련 시술을 총망라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 강연당 30분을 배정해 각 시술의 핵심을 찍어주는 형태로 진행됐다.미용치과학회 측은 “얼굴턱영역에서 가능한 미용시술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개원의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맞춤식 임상강연을 꾸준히 기획해 나갈 것”이라며 “대국민 홍보와 치과계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회장은 “치과의사들이 너무 구강내에서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학교에서도 얼굴과 턱 전반에 대한 부분을 배우는 만큼 얼굴턱치과의사라 생각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김희수 기자/G@
공직치과의사회(회장 허성주·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의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허성주 회장은 “면허재신고제 실시로 공직지부 회원들도 보수교육 이수 의무를 지게 된 데 따른 회원 배려 차원의 학술대회”라며 “모든 치과의사에게 문호를 개방한 만큼 개원가와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의미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직지부는 제1강연실과 제2강연실을 섭외, 총 12개의 강연을 동시 진행한다. 회원들의 다양한 학술적 욕구에 부응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1강연실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의 ‘자세히 들여다본 상악동’ 강연으로 문을 연다. 대다수의 치과의사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악동 치료의 숨은 노하우를 세밀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치과의사와 미각-새로운 세계’(김경년 교수·강릉원주치대), ‘우리 옛 문헌에서 만나는 치아 이야기’(이종묵 교수·서울대 국문과) 등 참신한 주제의 강연들도 눈에 띈다. 제목 그대로 치의학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후에는 강병철 교수(전남치대)가 ‘치과진료실에서의 방사선 안전’을 주제로 안전기준 등 방사선의 위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 강남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정회원 인준 증례 발표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증례발표회에서 정회원 인준 예정자는 김기남(하늘샘치과)·박순정(라임치과)·박지훈(이바루치과)·손명호(아너스치과)·안윤표(고운미소치과)·유재형(유재형치과)·이동근(서울이바른치과)·임중기(연치과)·조지영(분당예치과)·허재식(예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 등 총 10명이다. KSO는 교정을 중심으로 임상에 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모임으로 회원 가입 후 3년간 준회원으로 활동한 회원 가운데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정회원으로 인준된다.현재만 회장은 취임 초 “KSO가 존중해오던 교정전문인으로서의 회원들의 학술활동, 회원들 간의 친목과 이익을 위한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들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과 “준회원이 모두 정회원 인준을 받도록 최대한 독려하고, 신규회원 증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한 바, 이번 인준 증례 발표회는 더욱 큰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KSO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올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70-8659-2822신종학 기자/s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BLS Provider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치위협은 치과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정확히 대처하고 보건의료인으로서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심폐소생협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일 개최한 BLS 코스(심폐소생술 교육)에는 총 30명의 치과위생사가 참가했다. 이론은 물론 1:1 수준의 세밀한 실습 교육을 시행, 응급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심폐소생술을 행할 수 있게끔 도왔다. 참가자들 역시 쉬는 시간에도 교육 자료를 살피며 실습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스는 2회의 실기시험과 1회의 필기시험으로 구성된 자격시험으로 이어졌다.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미국심장협회가 인증하는 자격증을 받기 위해 성심껏 시험을 치른 참가자들은 ‘전원 합격’의 쾌거를 거뒀다. 김원숙 회장은 “자기계발을 위해 지방에서 주말도 마다않고 교육에 참가해준 참가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한 만큼 조속히 차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교육과정 활성화의 의지를 다졌다. “오늘 취득한 Provider 자격을 넘어 차후 Instructor 자격에 도전해보
대한예방치과학회(이하 예방치과학회) 백광우 회장을 포함한 임원 및 일부 회원들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사카 미야코호텔에서 열린 혼다 구취조절학회(Excellent Breath Alliance) 10주년 학회에 초청돼 참석했다. 백광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혼다 선생에게 감사를표하고, 양국 예방치과학회의 우의를 다지자는 의미로 한국 고유 타악기인 ‘징’을 선물했다.혼다 구취조절학회는 구취조절 진료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개원치과의사 400여명의 모임으로, 매년 12월 첫째주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이 또 한 번 SCI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저자 논문으로는 다섯 번째다. 정 원장이 최근 발표한 논문 ‘A comparison of second premolar extracrion and mini-implant total arch distalization with interproximal stripping’이 SCI 저널인 ‘Angle Orthodontist’의 심사과정을 무난히 통과, 한국 치의학의 발전상을 입증해보였다. 정 원장은 “미니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열의 후방이동과 치간 삭제술로 제2소구치의 발치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의 prospective clinical trial”이라며 “오랜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내년 3월 LA에서 개최되는 Angle Society Southern California Component 정기학술대회 초청강연 소식도 알렸다. 3월 8일~10일까지 진행되는 학회에서 10일 오전을 할당받은 정 원장은 네 시간여의 강연을 맡아 교정학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조선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수관) 및 치과병원(병원장 김병옥)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조형수)와 재경동문회(회장 오충원)가 후원한 ‘2012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은 조선치대 동문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으며, 동문이 아닌 치과의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강연장 2곳에서 총 7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 이날 학술대회장에는 2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제1강연장에서는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그리고 미용치과 관련 토픽이 다뤄졌다. 먼저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학교실)가 ‘쉽고 편안한 국소의치’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이찬일 원장(동산치과)이‘Anti-aging Solution 비수술적 접근 ; 치은성형부터 얼굴 연조직 개선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또한 권종진 교수(고대안암병원 치과)가 ‘100% 안전한 로딩 시기 어떻게 결정하나’를 주제로 동요도 측정기구를 이용한 적절한 임플란트 로딩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제2강연장에서는 치과보험청구 관련 인기연자인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의 열강이 140분에 걸쳐 진행됐다. 그는 “과잉이나 허위 청구는 당연히 절대 해서
류재준 교수(고대안산병원 보철과)가 인터뷰 장소로 선택한 곳은 병원 내 치기공실이었다. 분진이 날리는 좁고 어둑한 분위기를 떠올리며 치기공실로 들어선 기자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환한 햇볕이 쏟아지는 큰 창문 아래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까지, 여느 교수연구실 못지않은 내부에는 잔잔한 음악까지 흐르고 있었다. “정말 좋지 않으냐”며 웃음을 띤 류 교수는 “모 병원 치기공실에 들렀다가 밝고 깨끗한 환경에 감탄해 벤치마킹에 나선 것”이라며 “치과기공사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했으면 하는 바람은 물론이고, 밝고 예쁜 곳에서 즐겁게 일을 해야 양질의 기공물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크게 작용했다”고 남다른 치기공실 인테리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렇듯 예쁘고 튼튼한 기공물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남다른 류 교수는 ‘심미보철’계의 대표 연자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금값 상승과 맞물리며 치과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신소재 ‘지르코니아’에 지극한 관심을 쏟는 중이다. 지난달 2일에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임플란트학회에 초청 연자로 나서 한국 내 지르코니아 열풍에 대한 지견을 펼치기도 했다. 그렇다면 류 교수가 그리는 지르코니아의 청사진은 뭘까. 류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가 후원한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 초청 ZIMMER 유저 강연이 지난달 25일 서울성모병원서 성황리에 열렸다. 3번째 앵콜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유명연자로 각광받는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는 Sinus와 GBR에 대한 명강의로 참가자들의 기대에 십분 보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패 케이스를 돌아보고, 이를 타산지석 삼아 각각의 대처법을 되짚어보는 시간과 Sinus와 GBR에 대한 최신 트렌드들과 더불어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난 케이스들을 어떻게 시술할지에 대한 고찰도 이뤄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됐다.손동석 교수는 “매쉬를 이용해 치조골이 생성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새롭게 생성된 치주의 경우 시술시 2㎜정도 더 깊게 이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골이식재의 선택에서도 “자가골을 많이 이용하지만 흡수가 잘된다는 단점이 있다”며 “젤 타입의 골이식재는 도망가지 않고 정착이 잘 된다”고 자신의 시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용찬·이하 구개협)가 오는 15일 정기학술대회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양악수술교정 치료와 교합평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양악수술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있어 기능과 심미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이준휘 원장(랑더블유치과)은 ‘턱교정수술환자와 Lateral occulusal plane의 변화고찰’을 주제로 기능성, 안정성, 심미성 측면에서의 악안면개선에 접근한다. 또한 정무혁 원장(서울턱치과)은 ‘안면비대칭과 교합평면의 경사’를 다루고,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이 ‘안면비대칭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논한다.마지막으로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턱교정수술환자에서 교합평면의 조절을 통한 교정치료’를 다룰 예정이다.구개협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교합평면의 측방경사 조절, 시상면에서 교합평면의 전후방적 경사조절, 상악골의 yaw 조절이라는 관점에서 턱교정수술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토론하고 술전 교정과 술후 교정 치료에서 교합평면의 진단과 조절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바랐다.◇문의 : 02-3448-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제35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열린 인증세미나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세미나로 치과의사와 스탭 강의가 별도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의 전반적인 프로토콜과 더불어 치아의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린체크 프로그램의 활용 그리고 인비절라인의 임상사례에 대한 이론 강의부터 인비절라인 마케팅과 인상채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인증 세미나에는 60여명의 치과의사와 스탭이 참가해 열정적인 참여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인비절라인 측은 “참가자들이 ‘빨리 케이스를 진행해보고 싶다’, ‘흥미로웠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다시 듣고 싶다’ 등의 매우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는 내년 초 36차를 시작으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문의 : 02-557-8080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는 9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으로 5곳 임상치의학대학원의 지견이 모여든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치과센터 주최로 열리는 제10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는 교정과 임플란트, 치주/보존을 망라한다. 최근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종일을 할애한 교정 파트는 Borderline case의 해결과 성장기 교정치료에 포커스를 맞췄다. 모성서·국윤아 교수(가톨릭대)가 ‘순설측 비발치 원심이동 치료의 이론과 실제’, ‘구치의 후방이동 어디까지 가능한가?’ 제하의 강연을 펼치는 데 이어 정규림 교수(아주대)가 ‘성장기 교정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가철식 바이오 교정치료법’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Eustaquio Araujo 교수(성루이스치대)가 펼쳐보일 ‘Early Treatment That is Needed and Works’ 특강도 기대를 모은다. 같은 시간 김선종 교수(이화여대)는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상악동염의 해결과 극복’을, 이의석 교수(고려대)는 ‘임플란트 후유증 해결하기’를, 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는 ‘기본으로 돌아가자!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는 ‘미세수술로 치근단 수술의 성공률을 높여보자!’를 주제로 각자의 전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