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linical Laser Institute Korea가 주최하고 명진디앤티가 후원한 물방울레이저 유저미팅 및 스탭 세미나가 80여 청중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린 세미나는 원장과 스탭이 물방울 레이저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레이저 치료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헤쳐본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 ‘레이저! 그것이 알고 싶다’ 강연이 첫 순서를 장식했다. 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은 ‘레이저를 이용한 치주치료 완전 정복’을 강연했다.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면서도 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 은희종 원장은 유명 연자다운 명쾌한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연자로는 브레인스펙의 김민정 대표가 나섰다. ‘스탭이 알아야 할 물방울 레이저 진료 포인트 및 매출증대 노하우’를 주제로 스탭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모든 강연이 마무리된 후 원장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사이 스탭들은 스탭 인증제 시험을 치렀다. 합격자에게는 현장에서 인증서가 발급됐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 임플란트가 주최하는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가 다음달 16일 서울 가산동 AIC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 코스는 지금까지 5회차 이상 진행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박성호 교수와 김선영 교수는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들과 검증된 노하우들을 빠짐없이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오전 프로그램에는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호 교수는 수복치료의 개념 변화를 짚어주고,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 쉐이드의 선택, 광중합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전치 절단부의 심미적 수복을 위한 레이어링 테크닉과 복합레진을 사용한 전치부 치간이개 처치 등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오후 프로그램을 맡은 김선영 교수는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 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부작용이 없는 class2 복합레진 수복과 구치부 간접 심미수복, 심미수복물 합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11일 총 6회에 걸친 코스를 모두 마무리했다.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한승민(가야치과)·이학철(목동예치과) 원장 등 4명의 연자가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실전임상 코스다.한 참가자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네 명의 연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 더 흥미로웠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네 명의 치주 전공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치주 환자를 치료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환자 관리를 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어 더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꼼꼼한 강의가 돋보였다. 특히 마네킨,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을 4인의 연자가 1:1로 교육해 더욱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AIC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SOFT HARD TISSUE MANAGEMENT’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에는 총 16명의 태국 치과의사가 참가했다.코스 첫날에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소프트 티슈를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양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의 시작인 절개와 그 끝인 봉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티슈 매니지먼트의 임플란트 고난이도 술식, 다양한 임상 케이스 소개 등으로 이론 강의를 이어갔다. 이어진 실습은 돼지뼈를 이용해 진행됐다.둘째 날에는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이 하드 티슈 부분을 맡아 약 7시간 동안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이대희 원장은 GBR, Ridge split, Ridge augmentation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연수에 참가한 태국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수준과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오스템 AIC 측은 내년 2월 경 다시 한 번 코스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오스템 베트남법인(법인장 김한상)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호치민에서
치아우식 진단시스템 Qray Carriview를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12월 1일, 강남 베스트덴치과에서 Qray Carriview 무료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치태와 치석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치아우식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진단장비인 Qray와 Carriview는 환자들의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첨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의 ‘예방과 관리를 통한 병원가치 창출’,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의 ‘치과 진단장비 Qray와 Carriview’를 주제를 선보인다. 특히 실제 Qray와 Carriview가 활용되고 있는 치과에서, 10명이라는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강연인 만큼 직접 시연해보고 치과에서의 활용도를 점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 02-561-5101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표적인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인 Damon 시스템을 연구하는 ‘데이몬유저그룹’이 다음달 12일 CNN비즈 강남점에서 송년회를 겸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데이몬유저그룹 측은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자리를 학술집담회로 대체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기획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회원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송년 학술집담회는 김도윤 원장(강남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개인 맞춤형 인코그니토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신 임상 교정치료의 흐름을 짚어 줄 것으로 보인다.강연회 이후에는 한해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뒤풀이 모임도 진행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의료 현장에서 응급상황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도, 관련 교육도 늘어나는 추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는 다음달 2일 삼육보건대학교 본관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BLS for Health Care Provider Course를 실시한다.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 강화와 역량 강화를 취지로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체결한 MOU가 기반이 됐다.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서 pre-test를 거친 뒤 교육 당일 DVD를 시청하고, 2회의 Skill test와 1회의 Written test에 합격(100점 만점에 85점 이상)한 참가자에 한해 자격증이 발급된다. 90점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는 추후 인스트럭터 과정에 등록할 자격을 얻는다. 치위협은 “대한심폐소생협회는 물론 미국심장협회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이라 과정을 수료하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안배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치과위생사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많은 참여를 바랐다. 선착순 30명 한정이며 10만원의 교육비가 있다. ◇문의 : 070-4610-1842홍혜미 기자/hhm@sda.or.k
‘Dental 1991’에서 ‘D4_Sodent 2004’까지, 똑똑하고 친절한 보험청구 도우미로 치과의사와 함께해온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이창한·이하 코대콤)가 ‘정보통신과 건강보험의 만남’을 주선한다. 코대콤은 같은 주제로 다음달 2일 강남성모병원 성의교정 본관에서 치과의사와 청구 스탭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성민 이사의 ‘치과임상자료 만들기’ 강연을 시작으로 보존, 구강외과 및 보철, 치주 등 각 파트별 보험청구 강연이 뒤를 잇는다. 대한치주과학회 김도영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는 치주 파트가 특히 기대를 모은다. 상대가치개정위원회 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윤헌 원장(김연중·송윤헌치과)의 ‘건강보험의 이해’ 강연과 이창한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질의응답 코너를 별도로 마련, 개념 정리 및 궁금증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16일에는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조성민 이사가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코대콤은 직접 발간하는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및 ‘똑똑한 치과보험관리’(이상 군자출판사)를 교재로 활용하는 보험청구 스터디 그룹을 모집 중이다. ◇문의 : 02
국산 교정재료 생산 업체의 대명사 휴비트가 다음달 1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LB(Chois Lingual Bracket)’ 제품 설명회를 겸한, 설측교정 세미나를 진행한다.‘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최 원장과 정 소장은 설측교정을 시행하는 데 있어 치과와 기공소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CLB를 활용한 설측교정의 전 과정을 살피고, 성공적인 교정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문의:080-318-2844신종학 기자/sjh@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허성주·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22일, 치의학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고 미래를 조망하는 종합학술대회로 특별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연실과 제2강연실에서 동시 진행되는 학술대회에는 치의학에 대한 공직지부의 애정이 듬뿍 담겼다. 이종묵 교수(서울대 국문과)의 특강을 통해 옛 문헌 속 치아 이야기를 찾아보는 한편 ‘5년 뒤 치과 미리보기-생명과 융합의 Dental 4.0’ 제하의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 강연으로 소통과 배려의 치과계를 그려본다.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의 ‘자세히 들여다본 상악동’,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아름다운 치아 만들기 노하우’, 정진우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이승종 교수(연세치대)의 ‘자연치 보존의 마지막 보루:의도적 치아재식’, 강병철 교수(전남치대)의 ‘치과진료실에서의 방사선 안전’, 이준석 교수(단국치대)의 ‘총의치 제작의 트러블 슈팅’ 등 공직지부의 자존심을 세워줄 양질의 임상 강연도 꼼꼼히 준비했다. 지부 회원 및 개원의와의 학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치과의사와 미각-새로운 세계’(김경년·강릉원주치대),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치과보존학회 2012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또한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송민주 임상연구조교수가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연세대치과대학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의성 교수는 수상 후 수상금 전액을 연세대치과대학병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김 교수는 “미약하나마 연세대치과대학병원의 발전과 나눔의 사업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가 진행하는 ‘MTA(Mini-Tube Appliance)’ 임상교정 연수회가 지난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12월 6일), 부산(12월 8일) 그리고 다시 서울(12월 15·22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MTA는 전치부 부분교정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미네이트 치료와는 달리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단기간에 교정이 가능해 ‘웰빙교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MTA. 이번 연수회는 이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MTA의 AtoZ를 다룬다.관계자에 따르면 MTA는 구치부 이동 없이 전치부만 움직이는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첨단 IT 기술과 임상술식을 접목해 불편감 없이 빠르게 치아를 이동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레진 스리브와 로듐 코팅 등을 이용해 생체친화형 심미 교정장치로 교정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연수회는 서울은 방배동 휴비트 세미나실에서, 부산은 아미동 부산대병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임플란트의 최신 술식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바이오메트3i가 후원한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고려대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열렸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준 교수(하버드치대)와 Tokuo Matsui 원장(kiwakai Dental Clinic)을 비롯해 유명 국내연자가 총 출동한 이번 심포지엄은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골이식재를 사용한 임플란트 시술을 연구하고 있는 김민준 교수는 “임플란트를 정확히 시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이식재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말한 후 “골이식재는 카피제품이 많고 과학적인 판단에 의한 선택이 아닌 임의적 판단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며 과학적 근거를 두고 골이식재 선택할 것을 주문했다.김민준 교수는 “국내의 임플란트 시술은 미국과 비교 했을 때 인지도와 성장세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해외 유명연자가 한국에서 강연을 하고 외국에서 공부한 치과의사들이 많이 돌아와 미국과 유럽의 치의학의 장점을 모두 취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트렌드에 민감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고 말 했다.국내 임플란트 시술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경험에 의한 판단
한국·중국·일본·필리핀 턱관절학회의 지견을 함께 나누는 아시아턱관절포럼 제5기 연구회의 국내 연수 일정이 마무리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주최로 지난 3일과 10일, 17일에 걸쳐 진행된 국내 연수에는 정원을 훌쩍 뛰어 넘은 인원이 몰리며 턱관절장애 치료에 대한 치과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턱관절장애의 효과적인 진단과 물리치료의 실습’을 주제로 열린 첫날 강연에서는 턱관절장애 치료에 대한 개괄적인 교육과 함께 각종 치료 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진단 노하우,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보존적 치료를 익혀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물리치료, 스플린트치료, 턱관절세정술, 턱관절내시경술, 턱관절외과수술 중 어떤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감별하고 치료하는 요령을 전수한 정훈 원장(정훈턱관절연구소)의 강연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0일에는 ‘Splint therapy의 모든 것과 실습’을 주제로 턱관절장애에 보톡스를 응용하는 방법, Bruxism과 clenching habit에 관한 최신 치료 경향을 짚어보고 Splint therapy의 응용을 고민해봤다. 이론 강연을 통해 턱관절장애 환자에게 스플린트를 적용할 시 주의사항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습득한 참가자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주최하고 동교 동문회가 후원하는 ‘2012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임상강연회’가 다음달 2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강당에서 개최된다. 또한 강연회 후에는 연세치대총동문회(회장 김지학) 제39차 정기 대의원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Upgrade My Practice!’를 대주제로 연세치대 현직 교수 및 동문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먼저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완전틀니 치료를 위한 인상채득 고려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며, 이어 전영식 원장(이오치과병원)이 ‘총의치 임상 팁’을 다뤄 풀마우스 관련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오후 강연에서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각각 ‘직접레진 수복 정복하기’와 ‘의도적치아재식: 자연치 보존의 마지막 보루’를 주제로 자연치를 살리는 임상지견을 펼치게 된다.한편, 연세치대총동문회 김지학 회장 집행부는 이번 대의원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한다. 이에 이날 새로운 회장과 감사 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2-2228-3196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