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주최하고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후원하는 리빌웰치과병원 세미나가 지난 1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다.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져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1부는 상악동 거상술의 정석을 주제로, 2부는 치조골의 수직, 수평적 골증대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3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세미나 참석자들은 긴 강연시간에도 김현철 원장의 노하우를 배워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연자인 김현철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서 임플란트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김현철 원장의 20년간 임상경력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임플란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잡아주는 강의였다는 평가다.김희수 기자/G@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음달 18일 오스템 가산동 AI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5회를 맞은 이번 코스 역시 지난 4회 코스를 이어온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완벽한 접착과 심미적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활동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와 김선영 교수는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식들과 검증된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먼저 박성호 교수는 오전 프로그램에서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오후 프로그램에서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 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측은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는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이번 코스는 20명 정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비바덴트 복합레진 및 접착제가 실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2-536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유한양행이 다음달 10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 및 스탭을 위한 아스트라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주최 측은 “누구나 환자와 상담은 할 수 있지만, 환자마다 느끼는 만족감은 상담 주체의 역량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환자 응대를 위한 교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이에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전반적인 영역부터 치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통한 CS교육 및 임플란트 상담 스킬까지 모두 다루게 된다. 먼저 세미나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임플란트 심미적, 기능적 고찰’을 주제로 임상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CS분야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김은정 강사가 ‘환자 대면 시 주의사항 및 예절, 임플란트 상담 및 불만고객 응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문의 : 02-828-0063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현옥)가 지난달 22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 620여 회원 및 학생의 학술 욕구에 부응했다. ‘치주생물학의 기초와 임상로드맵’을 주제로 열린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환자의 치주조직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과 임플란트와 전신질환의 연계성에 대한 학술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임플란트 시대의 치주치료(바이오필름을 중심으로)’를,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전신질환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및 치주처치’를 주제로 지견을 펼쳤다. 외과적 식립에 무게를 두던 과거에서 벗어나 전신질환까지 고려한 적절한 치주치료로 임플란트의 예후와 성공률을 높여야한다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포스터 전시에서는 임플란트의 신경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학술정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한양금 교수(대전보건대)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의도적 재식술의 A to Z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주최로 열린 ‘치아도 살리고, 치과도 살리고’ 세미나에서 최 교수는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최 교수는 ‘Why and How’에 초점을 맞춰 △왜 다시 자연치아인가? △의도적 재식술, 어디까지 왔나? △실패없는 증례 고르기 등을 소주제로 다뤘다. “불확실한 치아를 발치하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며 환자의 인생을 책임지는 치과의사로써 발치에 신중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혹여 발치나 식립에 실패하더라도 임플란트라는 대안이 있고, 실패에는 다양한 원인이 혼재하니 모든 것을 본인의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며 자신감을 북돋우기도 했다. 최 교수는 “환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환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의도적 재식술은 치과의사가 행하는 가장 어려운 시술이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고 멋진 시술”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이론과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발치 노하우 등 시술 전 과정의 노하우를 거리낌 없이 공개하고, 실패 사례를 공유하며 성공률 100%에 한층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의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34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인증세미나는 원장과 스탭의 강의가 별도로 진행됐으며, 인비절라인의 전반적인 프로토콜과 치아의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린첵 프로그램의 활용과 인비절라인의 임상사례에 대한 강의부터 마케팅과 인상채득 실습까지 알차게 구성됐다는 평가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이번 인증세미나에는 약 60여명의 치과의사와 스탭이 참석했다”며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질문과 더불어 인비절라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고 전했다.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흥미롭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시 듣고 싶은 세미나인 것 같다. 빨리 케이스를 진행해보고 싶다”고 말해 이번 인증 세미나를 통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인비절라인 측은 추후에도 인증세미나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 02-557-8080신종학 기자/sjh@sda.or.kr
병의원 컨설팅 전문 하루에리(주)(대표 신철호)가 오는 28일 삼경교육센터에서 ‘제4회 디지털 병원 경영 아카데미(DMA)’를 개최한다.DMA 관계자는 “이번 제4회 아카데미는 지난 1~3회의 경험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본질적인 병원 경영 측면과 다소 중기적이지만 실질적으로 매출이익은 물론 병원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대안에 대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먼저 신철호 대표가 의료법과 특허 및 상표에 관해 꼭 알아 둬야할 부분을 짚어주고, 이어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이 ‘3저 시대의 진단과 처방-병원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환자관리 노하우를 전한다.이어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민화 교수가 해외환자유치 및 해외 진출을 위한 필수사항과 전략을 제시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송근배)가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을 주제로 오는 26~27일 양일간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덕)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일본, 미국 연자들이 총출동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 구연발표, 전공의 증례발표, 포스터발표에 이어 26일 오후 3~6시를 뜨겁게 달굴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홍윤철·한동훈 교수(서울치대), Dr. Lauren L. Patton(미국 North Carolina치대), Dr. Yoshihisa Yamashita(일본 큐슈대) 등이 연자로 나서 최근의 연구 논문 및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대국민 구강·전신건강 증진을 위한 각국의 노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27일은 세부분과학회 세미나로 구성된다. 대한구강보건교육학회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도입에 따른 구강보건교육사업의 방향 제안’(황윤숙 교수) 등의 특강 및 사업발표를 통해 구강보건교육사업의 미래를 내다본다. 대한예방치과학회는 ‘시린이의 원인 및 치료’를 주제로 지각과민증의 예방과 처치에 대한 지견을 나눈다.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 이병진 교수(조선치대)가 시린이의 원인과 기전, 치료 전략을 강연하고, 각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13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로덴 가입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성공사례 공유를 통한 고민해결의 단초 제공’이라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로덴 가입 후 1년간의 변화를 현재 로덴 회원 치과원장이 실제사례를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1부에서는 조남일 이사(로덴포유)가 ‘지역경쟁력 분석’을 통해 내가 개원한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과 구체적인 전략수립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주 진료권내 치과시장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리포트에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로덴치과 스토리 Part 1’에서는 작은 치과를 운영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실제 가입한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하게 들려주었다. ‘로덴치과 스토리 Part 2’에서는 로덴포유 이종현 부장이 특별컨설팅을 진행하며 다이나믹한 변화를 겪고 있는 치과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한 참석자는 “같은 고민을 하던 원장들의 1년간의 변화과정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임상과 경영의
치주조직재생의 세계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이하 골재생학회)’이 내년 5월 2~4일, 3일간 모나코에서 열린다. 이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60명 이상의 국제적인 연자가 실제 임상에 반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치료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치주조직재생을 위한 의사결정’을 주제로 80개의 토픽이 다뤄지는 심포지엄은 토론형 세션, 토론을 위한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이 전개될 전망이다.내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골재생학회에서는 치조제 수복을 위한 다양한 치료 옵션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어떤 치조재보존술을 사용해야 의미 있는 의학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을지를 살피고, 어려운 증례에서의 damage control를 세밀하게 검토한다. 상악동 거상술의 합병증과 콘트롤과 면역반응이 저하된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처치를 어떻게 해결할지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이 밖에도 △치주질환 하에서 치아 보호 △발치 후 치료 option △심미학적 연조직의 수술 △GBR과 상악동 거상술 △치주조직재생의 새로운 trends, Peri-implantitis △고위험 환자군의 치주조직재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가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 2012~2013년도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6개월간의 집중적이고 심도깊은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능력을 갖춘 임상보철의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올해부터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학기제로 운영된다.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 지원은 보철학회 정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30개의 온라인 강좌와 3회 이상의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면 취득 가능하다. 보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회 회원들도 보철학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문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면 치협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된다.보철학회 김성균 연구이사는 “보철학회는 수년 전 온라인 강좌를 처음 개설해 학회 회원들에게 보다 쉬운 교육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며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을 융합한 과정으로 다양한 교육시스템과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50명 정원의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150만원의 등록비에도 불구하고 이미 30명 이상의 신청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보철학회는 추계학술
김경욱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한국대표 인증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OCMF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Navigation and Computer Assisted Surge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구강외과를 전공한 치과의사뿐 아니라 성형외과 전문의도 다수 참가했다.AOCMF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수술장비 공급업체인 AO사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국제학술교육단체로 김경욱 교수와 이종호 교수는 아시아권의 인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김경욱 교수는 “AO는 각 분야별로 전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워크숍이 개최됐다는 것은 악안면 및 두경부, 그리고 신경외과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이번 워크숍의 의미를 전했다.이종호 교수는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GPS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수술을 직접 장비를 통해 핸즈온으로 실습할 수 있어 최신의 장비와 시술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AOCMF 국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의 J
기능 향상보다 심미에 무게를 두는 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교정 치료의 경우는 특히 그렇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지난 12일 월례 학술집담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심미적인 교정 치료에 대한 지견을 나눴다. 10월 학술집담회의 연자로는 대한교정학회 전북지부장을 맡고 있는 진근호 원장(고운미소치과)과 고범연 대한설측교정학회장이 나섰다. 진근호 원장은 ‘악안면 심미향상을 위한 교정치료 전략’을 주제로 문헌 속 안면 심미성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들을 고찰하고, 이를 치과 교정치료에 접목시키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여러 증례를 통해 마이크로 임플란트의 활용, 골격성부정교합자의 턱교정 수술 등 기능과 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신 교정치료 경향을 짚어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고범연 교수는 ‘Consideration of transverse problem’을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기반을 둔 효과적인 교정 치료법을 전파했다. 한편 KSO는 11월 학술집담회에서 ‘교정치료에서의 치주적 배려’(박상섭 원장), ‘Unusual Extraction’(고수진 교수)를 다룰 계획이다.홍혜미 기자/hhm@sda.or.k
‘치과와 치과 종사자들이 알아야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해’를 주제로 한 휴네스 치과경영포럼이 오는 29일 개최된다. 한국건강증진재단 구강보건사업팀 조은별 팀장을 연자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필요성과 추진경과,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급여 제공인력 및 서비스 영역 등 제도의 주요 내용을 다룬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기대효과, 향후 치과계의 준비사항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휴네스 관계자는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치과계는 이해가 부족한 편”이라면서 “치과와 치과종사들에게 미칠 이해득실을 따져보고, 현 시점에서 치과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휴네스포럼은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휴네스홀에서 개최되며, 수강료는 33,000이다. ◇문의 : 02-3474-5245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에스클로버델탈의 토크세미나가 ‘Full zirconia 제작 방법’을 주제로 오는 27일 뷰티플치과기공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로 급변하고 있는 치과계에 장비의 교체뿐 아니라 디지털장비를 운용하는 사람들의 변화에 대해서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고찬중 소장(퓨티플치과기공소)은 “원장과 소장이 함께 디지털시대의 Full zirconia 제작에 대해 이해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소개했다. 소규모 공간에 소수의 인원이 함께 이야기 하고 숨쉬는 세미나로 준비하고 있는 에스클로버덴탈측은 “세미나를 듣는다는 생각보다 이야기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토크를 세미나에 적용한 이번 세미나가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기대된다.◇문의 : 070-7815-9896김희수 기자/G@sda.or.kr바로잡습니다본지 제512호(10월 8일) 게재됐던 에스클로버덴탈 세미나의 개최일시를 10월 27일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