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가 10월 학술집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하악시상골정단술 후 골편의 고정법과 술후교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양악수술의 술후 안정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이 될 전망이다. 술후 안정성은 수술을 한 구강외과는 물론 교정과의사, 그리고 환자에게도 수술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중요 요건이다. 양악수술학회는 유준영 원장(내소치과)을 연자로,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을 토론자로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술적 관점의 강의, 그리고 그 연속선상에서 교정과적 관점의 평가와 토의가 깊이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유준영 원장은 “그동안 시도돼왔던 골절편 고정의 변천과정과 적절한 골절편 고정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면서 “그동안 사용해 온 sliding plate를 중심으로 술후 관찰되는 근·원심 골편의 치유과정과 술후 교정치료 과정에서 대해 토의 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2층 중강의장에서 펼쳐진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예능의 대세인 토크쇼가 치과계에도 등장했다.그 첫 시도가 오는 29일 ‘Full zirconia 제작 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뷰티플치과기공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치과원장과 치기공사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와 소통해 나가는 토크형식으로 관심을 모은다. 세미나는 Shade 부분에 대한 토크와 Full Zirconia coloring 시 필요한 내용을 참석자와 함께 깊이있게 다룬다.에스클로버덴탈 관계자는 “‘Full zirconia coloring’에 대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관심을 당부했다.등록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등록마감은 10월 17일까지다.◇문의 : 070-7815-9896김희수 기자/gimhs7@sda.or.kr
지난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The Great Battle Season 2’에 8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국내 학술 강연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배틀’ 형식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에는 그 주제와 형식면에서 더욱 흥미롭게 배틀 강연이 진행됐다는 평가다.임상배틀은 ‘골이식재’를 소재로 ‘Graft Material 무엇을 사용할까?-경제성, 유효성,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은?’을 주제로 100분간 펼쳐졌다.박정철 교수(연세치대)가 먼저 이종골의 선택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경제성, 유효성, 편의성 모두 고려해 이종골을 선택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발표된 100여편의 논문을 정리해 10가지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명쾌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했다.합성골 선택을 주장한 한승민 원장(가야치과병원)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개원가의 환경을 고려할 때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유효성을 보이는 합성골이야 말로 최선의 선택”이라면서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했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FDBA(Freeze-Dried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주최하고 (유)덴츠플라이코리아가 후원한 ‘난해하고 복잡한 치과수술 쉽고 안전하게 해결하기’ 핸즈온 코스가 지난 15일과 16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핸즈온 코스를 겸한 이번 연수회는 이달호 원장(방배보스톤치과)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 지도까지 진행했다. 첫날인 15일에는 해부학에서부터 Sinus Graft technique에 대한 이론적 배경 등 진료에 유용한 6가지 소주제의 강의가 진행 됐다. 둘째 날에는 이론강의에서 진행된 내용들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동영상자료를 활용한 강의가 이뤄져 호응이 높았다. 또한 Sinus model과 돼지뼈를 이용해 Geistlich Bio-Oss Collagen와 Geistlich Bio-Gide를 적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이 진행됐다.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겨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이 원장의 수술 및 임상 노하우가 아낌없이 전달돼 참가자들에게 임상에 임하는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Geistlich Pharma AG에서 인증하는 수료증과 Premiere Dental Institute가 인증하는 수료증이 제공됐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지난 14일 월례 학술집담회를 열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Avoiding Side Effects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광철 원장은 “교정치료는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 및 부작용과의 전쟁”이라고 전제했다. 최 원장은 “교정치료는 쉽게 말해 힘을 주어 치아를 이동시키는 술식인데, 그 힘이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는 것이 문제”라면서 “이러한 힘들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할 경우 교정치료 기간의 절반을 어긋난 힘에 따른 부작용 해소에 허비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불가피한 반작용을 현명하게 해소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비대칭적인 메카닉과 정중선 불일치의 치료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좌장을 맡은 임문우 원장도 “교정 치료의 숨겨진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오는 10월 학술집담회에서는 진근호 원장과 고범연 원장이 각각 ‘악안면 심미향상을 위한 교정치료 전략’과 ‘Consideration of transverse problem’을 강연한다. KSO 측은 “매월 새로운 주제로 임상 교정에 다가서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홍혜미 기자
‘실용적인 학회’를 모토로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실력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귀옥)가 오는 10월 6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턱관절질환 제대로 알고 치과보험청구 달인 되자’다. 치과계의 꾸준한 관심의 대상인 턱관절질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관련 보험청구까지 숙지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홍성우 원장(전주 이닦는이닥터치과)이 ‘턱관절 장애와 교합’, 최선옥 진료지원부장(인천 샘모아치과)이 ‘악관절질환의 보험청구’ 섹션을 맡아 강연과 토의를 진행한다. 유명 연자들의 특강 소식에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회원과 비회원 모두에게 개방되며 사전등록은 10월 4일까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오후 6시~9시까지 진행된다.홈페이지(http://www.kadh.or.kr)에서 접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삼일메디칼(주)가 ‘ZOOM 시스템으로 치아미백 전문가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청 정식 허가를 받은 미백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전문가용 미백제인 ZOOM 시스템을 이용해 안전하고도 효과 좋은 미백술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ZOOM 미백세미나를 이끌어온 최승호 원장(라미치과)이 이번에도 연자를 맡아 2시간 강연을 진행한다. ‘ZOOM 시스템으로 치아미백 전문가되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미백시장의 진단과 전망 △미백전문 치과로 성공하기 위한 접근방법 △ZOOM 2 미백시스템 올바로 사용하기 △미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술 포인트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치과에서 시술과 상담을 주로 맡게되는 스탭들이 들으면 더욱 효과적일 이번 세미나는 미백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27호에서 개최된다. 치과의 안티에이징, 미용시술의 첫째로 손꼽히는 치아미백은 개원가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아왔다. 최근 일부 불법미백제 사용이 문제시 되면서 주춤했지만, 안전한 전문가미백으로 다시 한 번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김영희 기자/
‘치아도 살리고 치과도 살리는 치과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진행된 휴네스 치과경영포럼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휴네스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천편일률적인 보험청구교육에서 벗어나 치과의사와 스탭이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의 변화와 흐름을 짚어보고, 보험청구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차팅 방법, 그리고 원장과 스탭의 팀워크까지 포괄적으로 짚었다. 연자로 나선 진상배 원장은 보험과 비보험의 차이, 진료기록부 작성 시 중요 포인트, 검진과 진찰료 산정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24일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시니어 덴탈케어’를 주제로 한 치과경영포럼을 이어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강연하는 이번 포럼은 오후 7시 30분부터 휴네스홀에서 개최되며, 달라지는 환자층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휴네스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장년층 이상의 실버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이하 경북지부)가 지난달 22~23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추계 학술대회 및 제28회 가족동반 회원 친목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송근배 원장 등 다수의 내외빈과 본회 회원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추계 학술대회는 교정과 보존을 아울렀다. 김정일 원장(인천구올담치과병원)의 ‘알기 쉬운 교정치료’, 권태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One file technique을 이용한 빠르고 간단한 근관치료’,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보험이사의 ‘노인틀니와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에 대하여’ 강연은 물론 ‘성인 치주 교정 치료에 대하여’(송혜섭 원장·경주바른이치과), ‘Removable prosthesis supported by magnetic’(손상준 원장·포항미르치과병원) 등의 포스터 발표가 관심을 모았다. 치과기자재 전시회에도 약 30여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회원친목행사에서는 버블 공연 및 퓨전 클래식과 댄스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여흥과 행운권 추첨이 흥을 돋웠다.올바른 의료질서 정립의 의지도 불태웠다. “고군분투하는 협회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며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광만·이하 기재학회)가 지난 13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지씨코리아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5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미리 마련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다. ‘총의치 솔루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의 기조강의를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강연을 펼쳤다.강연 전 김광만 회장은 “총의치는 치과의사에게 부여된 최고의 창조물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며 “우식, 치주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치아를 모두 소실한 무치악 환자는 저작, 발음을 비롯해 심미성까지 모두 상실하게 되지만 총의치 장착으로 이러한 제반 문제점을 정상인과 상당히 유사하게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총의치는 그 어느 인공장기보다 더 우수한 인공장기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대균 원장은 ‘사용중인 총의치를 평가해봅시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그는 “내가 치료한 총의치가 과연 기능과 심미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제했다. 그에 따르면 의치에 대한 불만족은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보다 대체로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에게서는 완숙한 여유가 느껴졌다. ‘경험’과 ‘노하우’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연자가 또 있을까. 임플란트와 만난 지 어느덧 20년이다. 약관의 세월을 함께 한 임플란트에의 자신감과 책임감,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박 원장을 만났다. 지난 7월, 박 원장이 오랜만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개원가의 관심을 모았다. ‘임플란트 이야기’를 부제로 거인씨앤아이(이하 거인)와 함께 ‘Dr.Park’s Master Class’를 연 것. 거인 측은 “유쾌하고도 진지한 박 원장의 강연에 앵콜 요청이 빗발쳤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23일, 두 번째 임플란트 이야기가 공개됐다. “나를 따르라는 식의 일방적인 강연보다는 이런 방법도, 저런 방법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함께 왕도를 찾아가는 쌍방향적인 강연을 펼치고자 했다”는 박 원장의 스타일이 잘 먹혀든 모양이다. 오랜 경험을 살려 임플란트의 유지 및 관리 관련 강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박 원장의 지론은 “임플란트의 성공 여부는 5년이 지나봐야 안다”는 것. 장기적인 예후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이하 코웰)가 올해 초부터 시작한 부산 BMP 세미나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다.이번 부산 세미나는 지난 3월부터 이승우 원장(새로운치과)을 필두로,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최경희 소장(코웰메디 조직생물공학 연구소)이 함께 진행해 왔다.지난 8일에는 부산 YWCA 세미나실에서 4회차 세미나가 이승우 원장과 김수홍 대표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릴레이 형식으로 치러졌다.이날 강의는 특히 이승우 원장의 성공케이스와 실패케이스를 실제로 보여주는 BMP 실전 임상소개가 참석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적응증별 적용사례는 물론 GBR 시에 BMP와 궁합이 맞는 여러 차폐막 사용법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질문과 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에 적합했다는 평가다.김수홍 대표 또한 ‘치주재생, 의도적 치아 재이식술’을 주제로 BMP가 골재생 뿐만 아니라 치주재생 분야에서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16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201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지방 개최에도 불구하고 등록인원이 500여명에 이르는 대성황을 이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이식임플란트학회 측은 “사전등록 인원이 폭주해 일주일 전에 학술대회 장소를 처음에 준비했던 문성대학에서 인터내셔널호텔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현장등록 인원까지 많아지면서 학술대회 당일에는 강의실 공간에 좌석을 추가로 배치해야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등록자 폭주는 보수교육점수 인정, ‘실전에서 임플란트 바로 적용하기’라는 주제 설정과 최소한의 등록비를 책정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학술대회에서는 우승철 원장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진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짚어주는 ‘임플란트 설명 및 동의-임플란트 실전의 시작’을 강연, 이와 관련된 의료분쟁의 증례까지 짚어 주었다. 이어 박원서 교수가 최근에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골다공증과 관련해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와 임플란트 실패의 관계’를 다뤘다.또한 이식임플란트학회 부회장이자 이번 학술대회장을 맡은 김현철
지난 4월 호남권 임상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호응을 얻으면서 다음달 27일부터 두 번째 연수회를 시작한다. 10월 27~28일, 11월 3~4일 총 4회에 걸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이론에서 라이브 서저리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될 계획이다.지난 연수회에 이어 이번에도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과 하정완 원장(하이치과), 한창훈 원장(이지플란트치과) 등이 메인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손미경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초청 연자로 나서 특강을 펼친다.연수회 첫날인 다음달 27일에는 강재석 원장과 하정완 원장이연자로 나서 △Anatomic consideration in Implant surgery △StageⅠsurgery(Placement of Implant) and suture tech 등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한창훈 원장이 △Bone, Bone biology and GBR tech와 △Stage II surgery(2nd surgery) and soft tissue management 등을 다루고, 하정완 원장이 △Consideration o
오랜 공직 생활을 뒤로 하고 개원가에 뛰어든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이 ‘의치보철연구소’를 통해 임상의를 위한 총의치 제작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최 원장은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6일, 7일, 13일, 14일까지 이어지는 ‘2012년 임상의를 위한 총의치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총의치 총론’ 강연을 시작으로 △예비인상 잘 하는 방법 △예비인상의 실제 변연 형성 및 최종인상의 실제 △교합기 응용 △납제 시적의 실제 △작업모형의 교합기 부착 △납의치의 중합 및 완성 △인공치 배열검사 및 수정 △완성의치 재부착 및 교합조정 △교합기 상에서의 교합조정 실습 △총의치의 실패 원인과 해결책 등을 이론과 실습 강연으로 완벽히 습득시킨다는 포부다. 최대균 원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총의치에 대한 보다 실제적인 부분을 다룰 것”이라며 “소수정예인 데다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배정한 만큼 부족한 부분을 완벽히 보강해 ‘총의치 전문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수강자들은 각자 본인의 교합기를 지참해야하며, 재료와 교재 및 석식이 지원된다. ◇문의 : 02-727-4055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