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진행하는 ‘SHINHUNG Endodontics Hands-on’이 다음달 5일과 12일, 19일 총 3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신수정 교수와 곽영준 원장이 공동 연자로 나서 2개 섹션의 강의와 실습 및 평가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다음달 5일 첫 강의에서는 진단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피고, 근관해부학의 이해를 통한 근관장, 근관넓이 측정과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다음달 12일에는 Canal Irrigation Medication과 Canal Obturation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보고 MTA 케이스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된다.마지막 19일에는 핸즈온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뤄 근관치료 술식을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이 별도로 마련된다.특히 효율적인 Ni-Ti 파일 이용을 위한 팁과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그리고 Continuous Wave 테크닉과 근관충전에 대한 실습 강의 후 1:1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실습 후에는 참가자 각각에 대한 평가와 QA 시간을 별도로 준비해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지난 10일 정회원 모임을 겸한 8월 월례회를 갖고 심신의 건강을 챙겼다. 이날은 ‘The Alexander Technique 강의 및 실습’을 주제로 알렉산더테크닉협회의 최현욱 회장·백희숙 강사, 고상근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섰다. 최현욱 회장은 “알렉산더테크닉은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심신의 부조화를 회복하고 자신의 몸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잘 알려져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알렉산더테크닉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그려보라”고 조언했다. 회원들은 Grounding(발바닥을 의식해서 몸의 무게를 편안하게 지구의 중심으로 내리기), Primary Control(머리와 척추의 균형을 이루기), 멍키(고관절, 무릎, 발목을 동시에 구부리기), 의자에 앉아 어깨 이완하기, 의자에 앉아 손을 사용하기 등 알렉산더테크닉의 여러 단계를 체험하며 평화로운 한 때를 보냈다. 백희숙 강사는 “턱관절을 벌려 Ah- 소리를 내고 숨을 내뱉은 뒤 입을 다물고 잠시 후 코로 공기를 흡입하는 Whisper ‘ah-’ 호흡의 경우 꾸준히 연습하면 척추 질환은 물론 천식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일
(주)가이스트리히 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Beautiful Implant, Wonderful GBR’(Right Path for Successful GBR Overcoming Complication)을 주제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실패와 합병증 예방 솔루션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가이스트리히는 지난해 10월 Mau뭖io G. Ara쐉o 교수를 초청해 발치와관리와 치조능보존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한국에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럽 치의학분야에서 임플란트 실패 관리 및 합병증 예방으로 잘 알려진 Thoolen 교수(네덜란드 네이메헌 라드바우드 치과대학)가 ‘Failure and Complications how to prevent, Treat and Deal’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임플란트 실패와 합병증 예방에 대한 임상 및 연구결과와 실패 및 합병증 발생 시 최적의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Thoolen 교수는 ITI 연자로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CEPCD(Continuous Education Program in Comprehensi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현미경센터가 하반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수박 겉핥기식의 심미수복 혹은 근관치료 연수회에 싫증을 느끼는 개원의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 학기 동안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에서 개최하는 전체 세미나와 특강, 증례발표 및 임상 실습에 참여하면서 진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의 손쉬운 해결법을 찾아나갈 기회를 잡게 된다. 수강정원을 4명으로 한정해 이승종·정일영·신수정 교수 등 명망 있는 강사진으로부터 보존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등록할 경우 동 센터에서 9월 1~2일에 진행하는 제46회 근관치료학 연수회 및 10월 6일로 예정된 제2회 복합레진 연수회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각 연수회는 20명 한정이며, 강의와 실습을 적절히 안배했다. Evidence-based clinical procedure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겸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각각의 연수회에 대한 문의는 02-2228-3015로 하면 된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치과스탭 교육전문 마이덴티가 ‘임상치과교정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육’을 다음달 2일,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교정치료에 대한 이해와 치과위생사의 역할 그리고 차별화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보다 나은 진료환경과 환자중심의 진료, 스탭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이덴티 측은 “이번 무료교육 역시 교정치과에 있는 치과위생사가 단순한 진료 보조 인력이 아닌 해당 진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임상적인 숙련도를 거쳐 전인적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박 원장의 배려로 성사됐다”고 전했다.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마이덴티 홈페이지(mydentee.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마이덴티는 이번 무료교육 외에도 오는 10월 7일과 21일, 11월 4일 3회에 걸쳐 ‘임상치과교정 치위생사 교육과정’을 계획 중이다.문의: 02-546-2707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회장 최재영·이하 미용치과학회)가 ‘Facial Anti-Aging 핸즈온코스’를 시작한다. 오는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덴탈 리프팅’을 대주제로 필러, 보톡스, 프락셔널레이저, 녹는실 리프팅(PDO)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최재영 회장을 비롯해 이성헌·반재혁·권혁용·안성모·이건무·공정인·임형태 원장 등이 분야의 내로라하는 개원의들이 대거 연자로 참여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 미용술식의 실전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미용치과학회의 모든 연자와 이사진이 어드바이저로 나서 맨투맨 방식의 핸즈온으로 실효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V라인부터 Full Face까지 적용가능하고, 통증과 부작용의 부담이 적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PDO의 새롭고 다양한 시술방식을 체험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치과도 미용시술 경영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자는 데에서 출발한 미용치과학회는 미용시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핸즈온 코스를 강화해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학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치과의사들이 쉽고 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보험청구 및 미용관리, 환자상담방법 등을 주제로 ‘OSSTEM 덴톡 STAFF SEMINAR 2012’를 진행하고 있다.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미 지난달 8일에는 대구에서 하반기 첫 세미나가 큰 호응속에서 개최됐다.대구에 이어 26일에는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스탭 세미나가 이어진다. 계속해서 부산(9월 2일 벡스코), 대전(9월 9일 대전서구문화원), 인천(10월 14일 인천교통연수원), 서울(11월 4일 SETEC) 순으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광주 세미나에서는 오스템 신태하 차장의 치과계 구직사이트인 덴잡닷컴(www.denjob.com) 소개를 시작으로 김재곤 원장(서정치과)의 ‘요양기관 현지 조사 지침과 심의사례’강연이 오전에 진행된다.오후에는 오스템 임플란트 정예영 대리의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틀니급여? 궁금증 해결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최신 경향에 대한 니즈에 초점을 맞춰 기획돼 보험청구를 비롯한 치과 스탭을 위한 치과 전반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세
한국·중국·일본·필리핀 턱관절학회가 각국 회원들의 임상능력 향상과 인적 교류를 위해 창립한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제5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연수회는 3회에 걸친 국내 강의 및 실습,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 정훈 턱관절연구소 임상참관 등을 포괄한다. 국내 강의 및 실습에서는 정훈·김영균·이부규·민경기·이준영·팽준영 등 유수의 연자들이 △개원의가 치료할 수 있는 케이스 △물리치료로 치료 가능한 케이스 △Splint therapy로 치료 가능한 케이스의 선별 및 턱관절세정술 마스터를 적극 돕는다. ‘국소마취제를 이용한 감별진단 및 치료법’, ‘턱관절장애 환자의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 시 유의사항’, ‘레이저 치료, 전기자극치료 등 물리치료 실습’, ‘턱관절장애에 보톡스의 응용’, ‘턱관절세정술의 적응증 및 주의사항’, ‘턱관절세정술의 합병증’ 등 꼼꼼한 커리큘럼이 눈에 띈다. 온천여행을 겸한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방문연수에서는 Dr. Koji Kino, Dr. Hiroyuki Wake, Dr. Yoshidake 등이 심신의학적 문제를 가진 환자를 비롯, 클리닉을 찾는 다양한 유형의 환자들의 치료법을 공유한다. 클리닉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 인터뷰가 있던 날, 모 일간지에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기사가 실렸다. 턱기능 회복이라는 본연의 목적보다 미용을 위한 수술로 오인돼 횡행하고 있는 양악수술에의 우려를 담은 기사를 읽어 내려가던 조 원장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생명을 담보로 하는 대수술이 한낱 성형수술로 인식되는 현 세태가 달가울 리 없었을 테다.조 원장은 최근 미국 University of Pacific 교정과 교수 생활을 접고 강남구 개원의로 돌아왔다. 치과명은 현대 교정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Edward H. Angle의 이름을 따 ‘앵글치과’로 지었다. 교정학의 정통성을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동안 다수의 논문을 통해 주걱턱을 MP1~MP6의 6개 유형으로 분류하는 등 골격성 부정교합 및 턱의 기능적 회복을 위한 수술교정을 연구해온 조 원장의 ‘컴백’에 개원가도 반기고 있다. 조 원장은 수술교정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잘 치료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 무조건 수술을 선행하기보다 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에 적응한 치아를 정상적으로 되돌려놓는 단계가 필요하다. 성급하게 수술을 감행할 경우 교합이 맞지 않는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데다,
단국대학교치과대학(학장 신동훈)이 주최하고 치대동창회(회장 정영복)와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 (주)네오바이오텍이 후원하는 ‘2012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별도로 마련 돼 풍성한 학술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치과의사 프로그램에서는 김철환 교수가 ‘치의학, 의학 그리고 환자’를, 김기석 교수가 ‘수면무호흡의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제작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허영구前 동문회장은 ‘What 's up? In implant dentistry’를 강연하고, 이주영 동문이 ‘손쉬운 전치부 교정’을 다룬다.특별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前 단국치대부총장을 역임한 조인호 교수가 특강에 나서 ‘총의치제작시 고려해야 할 중요 요소’를 짚어줄 예정이다.이 밖에 이날 학술대회에서느 한광진·민경산·송윤헌 동문 등이 연자로 나서 보철, 근관, 보험청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다음달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신흥 심포지엄)’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신흥은 지난 2010년 임플란트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Dr. T Jemt를 초청해 국내 임플란트 임상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지난해 열린 제2회 신흥 심포지엄은 그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 모두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바로 심포지엄에 ‘배틀’ 형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어떤 시술방법이 얼마만큼의 선호도를 얻고 있는지를 직접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배틀 형식은 당시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골이식재 선택 기준 제시 기대이번 심포지엄의 임상 배틀은 ‘Graft Material 무엇을 사용할까?-경제성, 유효성,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은?’을 주제로 펼쳐진다. 자가골과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각각의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번 임상 배틀에서는 각각의 골이식재 분야별로 연자가 나서 그 특장점과 적응증을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먼저 원광치대의 오승환 교수가 ‘손쉽고 간편하게 하는 자가골 이식’을 주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1일 2012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강내과학회의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추계학술대회 등 하반기 주요행사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어졌다.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칙이나 학회 현황 등을 감안해 회칙 개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의견을 모으고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홍섭 회장을 비롯해 안종모 부회장, 박문수 총무, 최재갑 편집위원장, 김기석 측두하악장애(TMD)/안면통증(OP)위원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참여했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의 AIC가 오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을 디렉터로 한 SinusGBR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임플란트의 기초나 수술법이 아닌 Sinus GBR 및 임플란트 수술 시의 합병증이나 기타 발병에 따른 대처방법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한편, AIC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임플란트 연수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서저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실전 적용에 도움이 되는 임상교육을 진행하는가 하면, 수요화상세미나를 통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미국, 일본, 유럽의 임플란트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오는 26일은 비워두는 것이 좋겠다. EBI 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오는 24~26일, 서울 임페리얼 팔래스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EBI Implant 2012 World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욕치대의 조상춘 교수를 비롯, 각 국의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세계 임플란트학의 흐름을 읽는다는 포부다. 26일 오전 9시부터 종일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조상춘 교수의 ‘Reconsiderations of Papilla Reformation’을 시작으로 Dr. Haruno Yasuda의‘Global development and EBI Implant systems’, Dr. Helena Francisco의 ‘Immediate implant placement VS delayed implant placement’, Dr. Jose Navarro의 ‘Biologically Drive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s’ 등 생물학은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및 치료 가이드에 대한 지견이 한껏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24~25일 양일은 조상춘 교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이 엔젤 교정연구소를 오픈하고 개설기념 세미나에 나선다. 오는 9월 9일과 10월 14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3D 영상을 이용한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밀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정밀한 수술 교정을 위한 하악전돌증의 새로운 진단분류법 △3차원적 수술 전 교정의 최신 지견 △수술 및 수술의 안정성에 대한 최신 지견 △수술 후 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을 다룰 계획이다.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교정학의 흐름도 급변하고 있다”며 “교정연구소를 통해 학문적 연구에 매진, 교정학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개척코자 한다”는 포부를 밝힌 조 원장은 “수술 교정의 진단, 치료계획 및 수술 전후 교정 등에 관해 교정과, 구강외과적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2004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UOP 치대 교정과 교수로 재직하며 쌓아온 지견들을 아낌없이 공유하겠다는 조 원장의 포부에 개원가의 관심은 뜨겁다. 3D 영상의 활용과 수술교정을 심도 있게 짚어 줄 ‘수술 교정 진단 및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는 서울 JS Campus에서 3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511-8172 홍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