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이하 방사선학회)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의 주관으로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2012 추계학술대회의 초록을 접수 중이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지 초록 형식을 본떠 △연구 목적 △재료 및 방법 △결과 △결론 등을 기술해야 하며, 한글 초록과 영문 초록을 함께 접수해야 한다. 한글 또는 MS Word 파일로 작성해 wraypark@gwnu.ac.kr(박인우 학술이사)로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31일까지. 방사선학회 측은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연구논문 및 증례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우수 발표자 2인에게 Kodak 학술상을 수여하는 등 학술 연구 및 발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성도 높은 추계학술대회를 위해 장기해외연수를 다녀온 안창현 교수(경북치대)의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방사선학회는 초록 접수로 성공 개최의 초석을 닦을 방침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지난달 22일, 100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로부터 “임상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의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초청 강연회가 ‘앵콜’ 요청을 수락했다. 오는 26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5층 솔로몬방에서 짐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앵콜 강연은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를 대주제로 잡았다. 지난 1회차와 마찬가지로 △고수가 하는 어려운 GBR 그만 따라하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AFG 술식이란?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훨씬 쉬운 GBR △왜 내가 하는 Sinus Graft는 가끔 실패해서 나를 고생시키며, 그다음엔 또 어떻게 하나? △감염율 0%의 상악동 재건술 등의 소주제로 개원가의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다. 상악동 시술 시 효과적인 임플란트와 GBR에 유용한 파우더 타입의 Bone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 손 교수는 “방대한 증례를 바탕으로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술식들을 꼼꼼히 소개할 것”이라며 “지난 강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총정리용 동물 실습 시연도 동일하게 진행한다”고 전했다. 거인 측은 “이번 앵콜 강연 사전등록자에 한
선택에는 언제나 망설임이 따른다. 이것이 정말 최선의 선택일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 대한 굳은 확신도, 주변의 격려도 그 흔들림을 잡아주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그 선택이 한 사람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진정한 ‘Know-How’란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 성공도, 실패도 셀 수 없이 겪어본 선배가 의욕은 있으되 실력과 ‘깡’이 부족한 후배들에게 “이렇게 하면 차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 “혹여 문제가 생긴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 방법으로 해결하라”는 조언으로 여유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말이다. 김선종 교수(이대임치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꼭 그렇다. 해당 술식의 테크니컬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노하우를 꼼꼼히 일러주는 김 교수의 ‘Step by step’ 강연은 술자와 환자의 불안을 덜고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상악동 골이식 분야의 대표연자로 활동하던 김 교수이지만 요즈음은 동료 교수진들과 함께 ‘BRONJ’를 알리는 데에 열심이다.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근관내 충전이식재 orthoMTA의 개발업체인 바이오엠티에이(대표 유준상)와 판매·마케팅을 전담하는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힘을 합쳤다. 다음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4회 MTA 포럼의 대주제는 ‘ENDO, 골치 아픈 케이스 쉽게 해결하기’.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장춘페이 교수(홍콩대학),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 신재호 원장(청담 CDC어린이치과병원) 등 화려한 연자 라인업이 눈에 띈다. 각 연자들은 근관치료의 난제로 꼽히는 파일 파절, 치아 크랙을 비롯해 치아재식, 치근천공, 치근단 수술, 외과적 근관치료 등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해부학적으로 어려운 근관들의 처치, 치아의 내외흡수에 대한 지견도 나눈다. 포럼은 ‘MTA로 Replantation하기’ 제하의 이승종 교수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장춘페이 교수의 ‘MTA의 생물학적 기전’, 윤호중 원장의 ‘MTA와 Laser로 Perforation, Root Resorption, Re-endo 해결하기’ 강연이 뒤를 잇는다.‘MTA로 유치와 Young permanent tooth 치수치료하기’를 주제로 MTA를 활용한 치수치료, 미성
아주대학교병원 치과(과장 백광우)가 오는 19일 ‘스트레스 없는 치과진료’를 주제로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 한다.심포지엄에서는 이정근 교수가 ‘뼈이식의 천동설과 지동설’ 제하의 강연으로 뼈이식술에 대한 엇갈리는 견해를 소개한다. Gerald Nelson 교수(미국 UCSF치대)의 ‘Cone Beam CT in Daily Orthodontic Practice’ 특강도 마련됐다. ‘개원의를 위한 아주 쉬운 소아치과 진료’(백광우 교수), ‘근관치료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홍성태 교수), ‘임상에서 결합조직이식의 다양한 활용’(한금아 교수), ‘턱관절장애환자, 그냥 보내실 건가요?’(방강미 교수) 등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도 기대를 모은다. 하승룡 교수는 ‘Zirconia Cementation : Luting vs Bonding’, 송승일 교수는 ‘Current Issues of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임상의 어려움을 해소시킬 노하우 전파에 나선다.◇문의 : 031-219-5022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 대표단이 제12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AAAD)를 참관하고 돌아왔다. 지난달 19~22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2012 AAAD는 일본심미치과학회와 겸해 진행됐으며, 일본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심미치과학회는 대표단 및 연자파견을 통해 학술적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심미치과학회는 정문환 회장을 비롯해 이재현 명예회장, 김명진 고문, 김기성·나환욱·황성욱 부회장, 이동환 총무이사, 김종화 공보이사 등 8명의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했다. 특히 AAAD 아시아포럼 연자로 초청된 김기성 부회장은 ‘Maximizing Esthetic and Functional Outcomes through the Evolution in Implant Abutment Design: CAD/CAM customized Abutment’를 주제로 강연, 호평 받았다. 대회기간 중에는 의미있는 성과도 있었다. AAAD 이사회에서는 심미치과학회 김명진 고문이 제1부회장으로 선출돼 차기 회장 가능성을 높였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심미치과학회 연석회의를 갖고 3개 학회가 공동으로 인정의제도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
A Dentist Can Make You More Beautiful!류호성 원장(수원웅치과)의 영문 저서 ‘A Dentist Can Make You More Beautiful!’이 출간됐다. 교정치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지런한 치아배열, 정확한 발음, 탁월한 저작·구강기능 등은 국적을 막론하고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세계화 바람을 타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들 또한 치아교정에 관심있는 환자일 수 있다는 데에서 출발한 책이다. 류호성 원장은 “외국인들에게 치과교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역시 치과교정학을 전공한 사람이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발간 취지를 전했다. 저자 : 류호성 원장출판사 : 명문출판사문의 : 02-2248-7586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4개월에 걸쳐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코스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함께 디렉터로 나서 각각 구강외과와 보철 파트를 맡아 코스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별연자로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나서 임플란트 해부학 및 진단에 필요한 방사선 분석에 대한 특강이 예정돼 있다.AIC 측은 “꼼꼼한 정보전달 방식의 교수법이 돋보이는 연자진 구성으로 수강자들은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은 물론,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디렉터만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이번 코스는 탄탄한 기초다짐으로 임플란트에 자신감을 갖는 것을 교육 목표로 오스템 AIC에 구비된 여러 교보재를 이용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식립을 경험하고 임플란트의 각 시스템 별 치료 과정들에 대해 자세히 다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4일 시작된 ‘2012년 하반기 AIC 수요 화상세미나’는 오는 12월 12일까지 계
닥터클릭이 주최하는 김영훈 원장 초청 ‘잘되는 치과의 오해와 진실Ⅱ’ 세미나가 오는 26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서비스 디자인으로 혁신을 이루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그간 치과경영 세미나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서비스 디자인 개념이 소개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페리어펠리스호텔 내에 치과를 개원하고 있는 김영훈 원장은 “결국 치과경영은 환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어떻게 디자인 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최근 대부분의 치과가 수가에 매달리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성공하는 치과와는 거리가 멀다”고 전제했다.또한 그는 “이미 서비스 디자인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혁신의 흐름을 느리게 할 수는 있지만 멈출 방법은 없으며 이 흐름을 빨리 받아들이고 기회로 삼는다면 변화에 따른 고통보다는 선구자로서의 이득이 더 클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해 열린 제2회 SHINHUNG IMPLANT DENTISTRY 심포지엄은 임상 심포지엄의 새로운 형식을 제시했다. 그리고 새로운 형식 못지않게 내용으로도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같은 주제에 대해 연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견을 펼치고, 이후 청중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이른바 ‘배틀’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한 것이다.시즌2, 이번엔 골이식재다 연자들에게는 조금 가혹할 수 있지만, 배틀 형식의 강연회는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확실한 정답을 제시할 수는 없어도, 어떤 시술방법이 얼마만큼의 선호도를 얻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음달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The Great Battle Season 2’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더욱이 이번 배틀의 주제는 ‘골이식재’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의 임상 배틀은 ‘Graft Material 무엇을 사용할까?-경제성, 유효성,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은?’이란 주제로 펼쳐진다.어떤 골이식재를 쓸 것인가, ‘동종골이냐, 이종골이냐, 합성골이냐, 아니면 자가골이냐’ 매우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오는 9월부터 10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 이번 10기 정규과정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3개 코스가 적게는 5회에서 최대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GAO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김종화·김종엽 원장이 메인 디렉터로 연수회를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유명연자를 초빙해 다양한 특강으로 구성되며, 특히 연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는 GAO 코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이브 서저리는 ELIT와 ALIS 코스에서 진행된다. 허영구 원장을 비롯한 디렉터 들과 패컬티가 수퍼바이저가 돼 1:1로 수술이 끝나기 전까지 어시스턴트 역할을 한다. 전담 수퍼바이저는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하기 전 술자와 함께 충분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완벽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지난 9기 ELIT 과정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 바 있는 한 수강생은 “디렉터와 패컬티들이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옆에서 자세하게 지도해준 점이 매우 좋았다”며 “마지막 봉합까지 무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오는 10월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007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Much Safer, Faster, Simpler’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임플란트 파트 특별 연자로는 현재 세계 최고의 유명세를 얻고 있는 Prof. Mauris Salama가 특강을 펼친다.Salama 교수는 Advanced Implant surgery와 관련해서 △Advanced Soft hard Tissue Management △Lateral Vertical Bone Augmentation with Particulated Bone Clinical Application of Ti membrane △How to Manage Soft Tissue for Successful GBR △Predictable Sinus Grafts 등의 토픽을 다룰 예정이다.국내 연자로는 권종진 교수와 허영구 원장, 김종엽 원장,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의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어느 식당에선가 삼삼오오 모여 앉은 노인들로부터였다.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잘 하는 병원을 아느냐”는 질문에 “어느 치과를 가든 연세치대 이승종 교수를 모르는 의사한테는 진료를 받지 마라”는 답이 들려왔다. 이 교수도 모를 만큼 공부도, 발전도 하지 않는 치과의사는 믿을 수 없다는 논조였다. 이처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치과계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이 교수는 저서 ‘도해로 보는 근관치료 아틀라스’를 교과서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근관치료 연맹의 회장을 역임하고, 50여 편 이상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근관치료학의 대가’로 이름을 날렸다. EBS의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에 소개되며 특진을 원하는 환자들도 줄을 이었다. 그리고 당연히, 명 연자였다. 이 교수는 연자‘였’다는 표현과 함께 “근관치료의 경우 테크닉 위주의 강연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젊고 유능한 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그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지식과 술식을 빠르게 흡수하고 실천하는 의지나 행동력이 전에 못 미치는 것 같다”고 스스로를 낮췄다. 그러나 훌륭한 노교수를 초야에만 둘 수 없는 후
지난달 7일 일본 시코쿠 남부의 고치시에 있는 고치건강과학센터에서 ‘제2차 일본 자가치아뼈 은행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고치시 현지 치과원장들이 참석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유효성과 안정성, 그리고 생체 적합성 부분에 큰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자가치아뼈은행 위원장인 김경욱 교수(단국치대)가 ‘Bone Graft using Autogenous Tooth Material’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또한 한국자가치아뼈은행 사무총장인 엄임웅 원장(서울인치과)이 ‘The Evaluation of Osteoinductivity in Autogenous Tooth Bone Graft Material’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일본 연자로는 홋카이도 보건과학대 무라타 교수가 나서 ‘Auto-Tooth Bone Materials resistance to infection Bacteriological and immunological considera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밖에도 Dentin Matrix의 유효성에 대한 기초연구 및 임상증례 뿐만 아니라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과학적 근거, 골유도 평가, 감염과 면역반응이 없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진행하는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25일 두 번째 연수회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수회는 지난 번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잡았다. 이 주제는 지난 6월 핸즈온 코스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황 원장은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총망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코스는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을 다루고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세션에서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이 다뤄진다.이어 복합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수복 재료의 선택 기준에 대해 살피고, 광중합 방법과 주의점, 연마작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또한 편리한 수복 술식을 위한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