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가 지난 13~1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종갑·한세현 고문, 남순현 회장 등 26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종수 편집이사의 ‘학회지 온라인 투고 시스템 구축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여러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2014년으로 예정된 학술진흥재단 등재제도 폐지와 관련해 학회지의 발전적인 미래상을 고민하는 한편,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학술 활동 강화 방안 모색에도 열심이었다. 2013 세계소아치과학회( International Academy of Pedi atric Dentistry ·이하 IAPD) 이상호 조직위원장의 준비 현황 보고도 진행됐다. 임원진은 내년 6월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IAPD의 순조로운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상호 조직위원장 등 조직위원들의 노고를 독려했다. 워크숍은 2014년 9월 발간을 앞둔 소아치과학 교과서 개정판(5판) 발행에 대한 김재곤 학술이사의 진행 상황 보고와 논의로 마무리됐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임원진과 고문 및 전국 소아치과 교수, 지부 임원을 대상으로 매년 2차례 워크샵을 개최하며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최성백 원장의 근관치료 기초 다지기저 자 : 최성백 원장출판사 : 덴탈위즈덤출판사 문 의 : 02-6366-2020근관치료의 ‘꽃’이 근관충전이라면, 근관치료의 ‘기본’은 뭘까. 최성백 원장은 용감한 Access Opening을 근관치료의 기본으로 꼽는다. 이 책은 최 원장의 방대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꼼꼼히 짚는다.
대한치과의료장비관리자협회(이하 장비관리협회)가 주최하고 DoiMSO컨설팅 등이 후원하는 ‘치과감염관리자 자격증 취득 세미나’가 다음달 12일과 오는 9월 9일 서울 드림메디컬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또한 부산 세미나는 8월 19일과 9월 16일, 23일 디오임플란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장비관리자협회 측은 “본 과정은 감염관리자 전문가를 육성하고 치과임상 생리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시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감염관리 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전했다.지난 2009년부터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올 4월부터 치과위생사 등 일선 임상 종사자들로 대상을 확대했다. 관계자는 “본 세미나는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과 병원 및 본인의 혁신적인 사고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세미나 연자는 감염관리 관련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복 대표(DoiMSO컨설팅)가 나선다. 김 대표는 “병원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성장과 비전을 제시하고 전직원의 학습지수 향상과 감염관리 감시와 평가, 공정개선 등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병원의 동반상승효과를 부여하는 게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라며 “표준화 된 감시수행의
최근 몇 년간 달라진 강연장의 풍광이 있다면 단연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의 등장이다. 그런데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일상의 편익을 돕는 이들 스마트 기기가 강연장에서는 연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악의 축’으로 꼽힌다. “에이, 휴대폰인데 뭘” 식의 무관심 덕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까지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된 청자들이 점점 정도를 지나치고 있기 때문. 근래에 찾은 세미나에서 줄곧 터지는 플래시와 촬영음 탓에 강연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는 서울의 한 개원의는 “카메라에 비해 가볍고 눈치도 덜 보이는 데다 막 찍어도 잘 나오는 퀄리티까지 갖췄으니 스마트폰 만한 것이 어디에 있겠느냐”며 “강연 내내 대놓고 슬라이드를 촬영하는 모습에 같은 청자 입장에서도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연자는 기분이 어떨까 싶더라”고 지적했다. 주지하다시피 지난 2009년 개정된 저작권법은 강연장 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 등을 엄격히 제한한다. 말과 글, 이미지나 영상 등 타인의 창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가져가는 경우, 편집해 온라인상에 올리는 경우는‘저작권 침해’로 간주해 엄중 처벌한다. 문제는 이 모든 경우가 스마트폰 하나면 쉽고 빠르게 가능해진다는 데에 있다. 촬영부
웃는내일치과가 개최한 ‘개원 9주년 기념 교정 학술집담회’가 지난 1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150여 명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성공적인 안면비대칭 치료를 위한 교정과-구강외과 역할분담’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깊이 있는 강연과 활발한 토론으로 관심을 모았다. 유준영 원장(내소치과)이 턱교정 수술을 하는 구강외과 의사의 입장에서 어떤 과정으로 수술계획을 세우는지, 술전 교정치료에서 교정과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웃는내일치과 김병호·최정호 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최정호 원장은 다양한 진단자료를 이용한 비대칭 수술과정과 수술 전 교정에 대해, 김병호 원장은 다양한 비대칭 증례의 수술 이후 변화를 3차원 CT를 이용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 원장은 교정의로서의 궁금증에 대해 구강외과의인 유준영 원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의 강연을 선보여 다양한 토론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웃는내일치과와 내소치과가 공동연구해 해외 학술지에 게재될 예정인 ‘3급 수술이후의 골격변화에 관한 연구’에 대한 소개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6명의 교정의가 함께 하는 웃는내일치과는 매년 학술집담회를 통해 임상 노하우와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시
매년 교정학도들의 구미를 당기는 주제를 선정, 관심을 받아온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회장 백운봉·이하 스마일위드) 오픈세미나가 지난 14일, 4회를 맞았다.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과 국윤아 교수(가톨릭의대 성모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선 이날 세미나는 장대비를 뚫고 강연장을 찾은 60여 청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1부 강연을 맡은 홍윤기 원장은 돌출입의 교정치료에 대해 연구논문과 long-term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거 중심의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홍 원장은 CT 사진 등 다양한 케이스의 단계별 사진을 꼼꼼히 소개하며 최선의 접근 및 치료법을 알려줬다. ‘Level-Arm Mini Implant System’에 대한 지견을 펼치며 수술교정만큼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교정 노하우를 전파하는 데에도 열심이었다. 이어진 2부 강연에서는 국윤아 교수가 Palatal Plate를 통해 원심경사 없이 많은 양의 치근을 포함한 상악 구치부 원심이동을 가능케 하는 방법을 짚어줬다. 국 교수는 CBCT로 확인된 성공 증례들을 나열하며 점차 개량되고 있는 Palatal Plate의 적용과 Mechanotherapy에 대한 지견을 펼쳤다. 김욱 총무이사는 “교정과의 최근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TMD 기초 과정 연수회를 연다. 다음달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24시간 코스다. 분당 제생병원 2층 치과에서 열리는 이번 코스는 급증하는 TMD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적 팁을 전수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문적 치료의 부담으로 TMD 치료에서 소외됐던 일반 개원의들에게 체계적인 연수 기회를 제공, 한의과나 메디컬로 유실된 치과의 본 영역을 되찾는다는 포부다. 8월 18에는 김영균 회장이 턱관절 장애의 진단에 대한 강연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구윤성 원장(트리플에이치과)이 임상검사 실습을, 이상화 교수(여의도성모병원)가 방사선학적 검사 실습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스치과)이 교합검사 실습을,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가 물리치료 실습을 주도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턱관절협회 측은 “턱관절 치료의 전문가들이 기초부터 완성까지 전 교육과정을 꼼꼼히 지도해줄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TMD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해 새로운 환자 수요를 창출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776-1298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 박준봉 회장 이하 임원진이 지난달 9~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회 중국노년치의학회에 참석, 한국 노년치의학의 위상을 높였다. 9일 오전에는 박준봉 회장이 ‘The strategic plan of the Korean Academy of Geriatric Dentistry for future’를 주제로 초청 특강에 나섰다. 박 회장은 대한노년치의학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노년치의학의 미래를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는 고홍섭 위원장, 이성근 총무이사, 강경리 간사 등이 연자로 나서 노년층의 치과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신의 지견과 노하우를 전했다.‘Biostimulation of low-level laser theraphy on alveolar bone healing in subjects with impaired healing ability’를 주제로 레이저 테라피의 효용성을 강조한 강경리 간사의 강연에는 관심이 집중됐다. 박준봉 회장은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스리랑카 등 각국의 연자들과 함께 근관치료학, 임플란트, 구강미생물학, 보철학, 구강내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노년치의학이 나아갈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강동완)가 지난 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에서 제10차 종합학술대회 및 총회를 갖고 스포츠치의학의 저변 확대를 다짐했다. ‘스포츠와 치의학의 접점 : 외상,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종합학술대회는 ‘스포츠 팀닥터’ 섹션과 ‘스포츠외상’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320여 회원 및 치과의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 팀닥터’ 섹션에서는 류병관 교수(용인대학교 태권도과)의 ‘미래사회와 운동’을 시작으로 이종하 교수(경희대학교 재활의학과)의 ‘팀닥터의 역할’ 등 스포츠 팀닥터로서 치과의사의 역할을 짚어보는 한편, 임재영 교수(분당서울대학병원 재활의학과)가 ‘스포츠 손상 재활의 원칙과 실제’ 강연을 통해 재활의학적 접근을 시도, 호평을 받았다. ‘스포츠외상섹션’에서는 턱관절세정술, 마우스가드에 대한 지견과 노하우가 전달됐다.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턱관절 외상의 처치법으로서 턱관절 세정술의 효과’를,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스포츠와 구강악안면외상’을, 권긍록 교수(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과)가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제작법’을 주제로 급증하는 스포츠
“안녕하세요? ‘완소 유부남’ 권 훈입니다. 완전히 소아치과를 사랑하는 남자(완소남)이자 유치를 부지런히 진료하는 남자(유부남)죠.” 갸웃하던 청자들이 웃음을 터트리며 강연은 시작된다. 유쾌한 강연의 주인공은 바로 20년차 소아치과의사, 권 훈 원장(광주 미래아동치과)이다. 다년간 소아치과학을 다룬 열강으로 주목받아온 권 원장은 지난달 28일 중국 서안에서 열린 제7회 중국소아치과학회에서 ‘How to use Kids crown in pediatric dentistry : The easier, The faster’ 제하의 특강을 펼치며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구치 크라운을 3분 안에 끝내는 임상팁, 올바른 크라운 마진 트리밍 방법, 유구치 크라운이 가진 임상적 문제의 해결책 등을 고루 짚어준 그의 강연에 중국 내 소아치과의사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권 원장은 “중국 치과시장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지만 소아치과 분야는 미진한 것이 사실”이라며 “한국 역시 전체 치과의사의 3%에 못 미치는 900명 남짓이 전부이지만 이들이 서로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해외 치의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학문적·임상적 발전을 이뤄냈다는 사실이 새삼 뿌듯하고 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 7일 일산병원 세미나실에서 ‘GBR 1-Day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코스 연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나섰으며 GBR의 일반적인 내용은 물론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소개했다.먼저 이론 강의에서는 GBR 기초이론부터 케이스 소개 및 노하우 그리고 SMARTbuilder Autobone Collector 소개와 그 적용을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SMARTbuilder와 Autobone Collector를 중심으로 한 실습은 GBR 케이스를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위주로 진행됐다는 평가다.연수회의 한 참석자는 “GBR의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무엇보다도 임상적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을 하니까 쉽게 익힐 수 있었고, 다양한 GBR 케이스에 자신감을 갖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신종학 기자
ATC(Approach Technique Concentration)임플란트연수회(디렉터 오상윤·이하 ATC)가 다음달 1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2년 ATC Implant Annual Meeting’을 개최한다.이번 강연회에서는 ATC가 주로 다룬 GBR 등 골 이식 및 증대 뿐만 아니라 심미보철과 근관치료 등도 망라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첫 번째 강연은 김성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나서 ‘Bone Augmentation Full mouth Implantation’을 다룬다. 미국임플란트학회(AAID) associate fellow이자 AAID 한국 멕시코스 패컬티로 활동 중인 김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효과적인 골증대술 노하우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임플란트를 이용한 풀 마우스 치료의 핵심을 정리할 예정이다.ATC 주요 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승규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은 이번 애뉴얼 미팅 강연에서 평소 ATC를 통해 보여주었던 심미보철 지견을 결집해 공개한다. ‘라미네이트 치료 과정, 최소한 이것만은!’이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원장은 라미네이트 치료시 고려해야할 핵심사항을 정리할 예정이다. 그는 Dental Biomimetic Sci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 제48차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We, You+I’ 를 모토로 약 4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연자 또한 국내는 물론 독일과 일본 등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서 개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학술대회 참여가 어려웠던 영남 및 호남권 기공사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상남도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기공기술의 본류라 할 수 있는 독일 연자들이 눈에 띤다.21일 주조이론에 관한 강연에 Jan Schmoges가 ‘Sabath Casting Technique’을 주제로 1시간 30분간 강연한다. 22일 도재이론 파트에서는 Patrick Boche가‘Creation Willi Geller Ceramics a blueprint of Succes’를 강연하고, Baris Cakir가 캐드캠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Oliver Dreher가 ‘Tribos 501을 사용한 NFP 테크닉’을 통해 교합이론을 정리해 줄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 연자로 일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과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치과학교실이 함께 진행한 ‘2012 이화 임플란트 연수회’가 두 달여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수료식을 가졌다. 6월 2일 부터 지난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Hands-on/Clinical Workshop을 표방하며 이론과 실습을 고루 배치, 임플란트의 임상술기와 기본적인 지식, 합병증의 처치 등 다양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과의 교수진이 연자로 나서 진단 및 치료 계획의 수립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 것도 “알찬 연수회였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대 임치원 측은 “임플란트에 대한 제반의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내년 6월, 한층 보강된 커리큘럼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마이덴티가 오는 21일 병·의원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는 ‘병원 경영자를 위한 노하우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병원행정업무 및 경영지원업무 담당자 또는 매니저, 실장업무를 담당하고 싶은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병원 마케팅 관련 특별강연을 비롯해 경영에 대한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별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병원 마케팅 관련 특별강연은 ‘급변하는 병원의 마케팅 트렌드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블로그·바이럴마케팅·SNS 등 마케팅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강연은 엠엔티 마케팅 기획 이사로 재직 중이며 병원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중인 김학철 연자가 나선다. 마이덴티 관계자는 “치과 병·의원에서 행정 및 경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스탭은 많지만, 경험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며 “노하우 파티는 ‘알자! 어떻게? 파티로~’란 슬로건처럼 병원 행정업무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 하는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02-546-2707신종학 기자/sjh@sda.or.kr